죄다 알젠서만 나와뜬거잔슴?
근데 알젠 어데 뭐 월컵 먹디?
브라질 월컵서 결승까지 가서
독일한테 발린거 아녀?
메시가 뛴건데두 그리 된거 아녀?
그런 꼴 난다~ 그거져~
그래두 요번에 보면 알젠은 별 두개나
달구 나옵디다~ 자기네 흉아 옷
빌려 입구 나온... 😜😛😝
그래서 뭐 저런 골든슈니 골든볼이니
저딴건 빛조은 개살구 일뿐에여~
글면 프로나 가서 하등가...
지금 손흥민?!?! 국대 와봐야 뭐가
하나나 됩디까? 안된다구...
여긴 체질이 달라~ 축구 풍토가
다르다는거임~ 차라리 여기 초기
아컵 할때 그런식... 임진왜란두 알구보면
정규군이 한게 아니구 죄다 민간인덜이
한거에여~ 그게 현재까지 광주사태로
이어지는거구... 임진왜란때 아는 사람은
정규군에선 뭐 아무도 없자너?
여긴 그런식의 축구 풍토다~ 그거임...
그게 또 보면 광주사태가 그런거 아녀?
그중서 개중 많이 뛴 사람?!?! 그게 바루
차밤근여뜬거임~ 그래서 뭐 사람덜이
떡~ 보면 알져~ 그래서 뭐 차밤근이가
꼴을 많이 너어서 전설이 된게 아니라 많이
뛰어서 그러케 되뜬거라는걸 알아야 되는거임~
그러니 어케 보면 광주사태 정신으로 뛰어라~
했어야 되뜬거임...
뭐 어케 보면 피파가
저런 우상을 띄워서
장사 놀음질 하구
있는거라구 봐야져~
글구 띨탱이덜은 또
저런 우상들 우~ 하니
쫓아 뎅기는거구...
문제는 뭐냐면 저런거
백날 있어 봐야 메달하나
우승하나 하덜 못해여~
근데 또 재밋는 아이러니는 뭐냐면
그나마 그런 띨탱이덜 뽑아논 그런
우상이 있어야나 우승 문턱 근처라두
간다~ 그런 얘기져~ 지금 이거뚜 이런
결승까지 올 수 있든 단 하나의 이유는?
팀이 잘한게 아니라 저런 우상 하나
때문에 결승까지 갔다~ 그리 보는거임...
그런게 또 재밋는 아이러니져...
우상이 먼저냐~ 팀이 먼저냐~
얼추 스포츠나 연예계, 어케 보면
정치판두 저런 우상이 먼저에여~
근데 그러케 된다면 그건 민주주의는
아니라는 얘기져... 재미나는 아이러니에여...
우상을 찾는다면 그건 독재져~
이북 보세여~ 동상 하나 세워노쿠서
거기다 절해대구 있잔슴? 그런 우상...
만주에서 투쟁하든 김일성이 별을
따자는거 아녀? 근데 또 주뎅이루다는
평화라는거 아녀? 재미나는 아이러니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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