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9, 2012
2012 London Olympic [All complex]_05
[펜싱예선]
응? 칼부진에서 또 뭔가 나올법두 하다구 해서...
봐줘야져~ 잠이오냐? 얘네덜이 지금 이러니까
남북통일두 안되구 반백년이 흘러가는거에여~
불란서 봐봐여~ 대통령이 유도장에 다 나가서...
유도에서 예상 메달 집계가 착오가 나기 때문에
여기 칼부진에서 뭔가 만회를 해주면 좀 총부담이
줄어들게 되져~ 얘네덜이 영부진하면? 타부담이
자꾸 늘어나져...
에빼가 재밋어여~ 저러케 챙~ 챙~ 하는
칼소리두 나구 말이져 이건 뭐 걍~ 칼싸움에여~
베구, 찌르구, 마구 잡이루다... 사실 올림픽이란게
일케 빤짝~ 하는 맛에여~ 이러면서 세대 교체가
자연스럽게 되는거라는... 근데 헨드볼 하던
아나운사가 칼쌈장으로 왔어여? 좀 안데여?
글면 헨드볼은 누가 하구?
아니라니깐여~ 큰 사람이 아니라... 이건 에빼기 때문에...
빼빼한 사람이 유리하져~ 생각을 해봅셔~ 찌를데가 없는데
그런 사람한테 당근 유리하잔슴? 글쳐?
지금 칼이 안보여서 재미가 없는데 저걸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그런 칼 처럼 형광색 처리를 하면 보기엔 더 재밋을거에여~
요샌 하자구만 하자면 다 되여~ 재미나게 하자면 룰을 좀
바까서 저런 기구를 바꾸면 더 재밋져~ 글쳐~ 싸울때 싸우더라두
외국인, 종주국하구 싸워야 늘게 되지 동양인 백날 붙어봐야 하나
안늘어여~ 기분만 찝찝하구 동양인은 대적할 필요가 없어여~
근데 요샌 뭐 중국인 하두 종목 안나오는게 없으니...싫어두 뭐
대적 안할 방도가 없는... 탁구 봅셔~ 중국 징글징글 하잔슴?
얘는 덩치만 컸지 칼이 꾿었어여~ 칼은 항상 바퀴벌레 더듬이
더듬듯 빙~ 빙~ 돌려야 되여~ 시간이 몰리니깐 달려 드네여~
몰리져? 저게... 몸집이 크면 좀 밀리는 맛이 있어여~ 멧집이
나가면 암만 칼을 잡구 있어두 겁을 좀 먹는게 있어여~ 그래서
그거 하나 보구서 멧집 나가는 얘덜을 뽑을 수도 있는데 꼭
그런건 아네여~ 글타면 한국얘는... 사실 걔는 너무 작아여~
적당히 빼빼하니... 호리호리하니... 그게 펜싱형에여~ 땅딸막
내지는 뚜둥~ 하면 펜싱엔 조은게 아네여~
얘네는 지금 이 시간에 씰때두 없는 녹화를 틀구 있어여~
이럴바에야 전파 낭비하지 말구 방송 테레비 끄구 자라~ 자~
체조두 겹쳤데여? 체조는 뭐 따논 당상이라메... 이분야 칼부진이
지금 문제지 체조는 뭐 나중에 또... 그런건 녹화로나 해여~
얘는 지금 간만 보구 있는데 과감하게 해야해여~
저러케 빙~ 빙~ 돌리는건 조은데 뽀대만 잡구 있어여~
자꾸 칼두 툭~ 툭~ 건데려서 챙~ 챙~ 소리는 나는데
그걸 재미로 하면 안되여~ 그걸 틈타서 헛점을 찌르자구
거기로 주의를 분산시켜야 되는건데 얘는 간만 보구 있어여~
과감하게... 주의를 분산을 시키구서 과감하게... 이건 뭐
군대에서두 똑같잔슴? 한상 총검술의 기본은?
"적의 인후부를 지향하라~" 인거에여~ 글구 과감하게 공격하라~
베구 찔러버리는... 이런 독기 훈련이 한국 얘덜들 한테
아주 빈약해여~ 일본은 이런게 좀 되져~ 왜냐면 걔네는
사무라이가 바로 그런거니깐... 암튼 뭐 과감하게... 아까
유도두 보니깐 질~ 질~ 대다가 메달 다 날려 먹은거임~
그러면서 평정심을 잃치 않으면서... 그게 펜싱에여~
지금 분야별로 뭔가 되면 조쳐~ 총-칼 분야가 만커덩여?
소총, 권총, 이거뚜 사브레, 에빼... 그런 분야별로 다 메달이
걸린거니깐 다 나와야져... 이제 알겠져? 왜 이게 인기 종목이
안된건지를... 이게 원래는 대중 스포츠라기보다는... 궁궐에서...
그때 당시 헬스크럽 같은 의미로나 하든거에여~ 그러니 뭐
재미는 별루 없져... 바루 이런때 박태화니가... 그 코치를...
언어가 안되니깐 따질수가 없드라 이거임... 맞는 말이져...
근데 다행히두 박태화니가 호주 코치를 써서... 그게 항의가
되뜨라이거임... 다 가서 뭔가 룰 관계에 이런 문제가 되니깐
인기 종목이, 대중화 종목이 안되는거라는...
근데 얘는 왜 울어? 깨졌다 이거야? 물어바바여~ 너 찔렸냐?
아마 찔린 모양인데여? 그러니 엉엉울져~ 뽀록 날까봐~ 헤헤~
그럼 뭐 따끈하게 60초 쟤경기를 해줘~ 아까 그 어드벤티지에서
다시 필림을 감아서 거기서부터 다시 재경기...
그러타면 또 문제는 뭐냐... 쟤가 좀더 과감하게 마구 찌르구, 베구
해서 이런 판국까지 오지를 말았어야 되는건데... 유도때 처럼 진짜
끝까지 질~ 질~ 끌구가니깐... 없든 일이 벌어지는거시져... 즉, 이건
동-서간에 시각차에여~ 과감하게... 그게 안되구 얘는 점수만... 근데
서양은? 마구 뭐 베구, 찌르구... 그러다 결판이 나면? 시간을 재구
뭐하구 할 필요가 없져~ 재네덜두 금시초문의 일이 벌어진거실수가...
나 이거야 원...
뭐래여? 그래여~ 그럼 뭐 시간은 만아여~
시간 많아여~ 천천히 하세염~ 헤헤~
그러니 재미나는건... 이러면서 펜싱이 오염이(?) 될 수가 있져~
유도 보세여~ 그건 서양이 들어와서 엄청 재미 없어진거에여...
마찬가지에여... 유도가 서양에 섞이다 보니 재미가 없어지구
또 이런 펜싱이 동양에 섞이다 보니 재미가 없어지구... 그런거나
알아바바여~ 이런 일이 흔하데여?
글쳐~ 근데 뭔가 기술이 없었다 이거져...
글케 어디벤티지를 주면 뭔가가 되야 되는데...
(올타쿠나~ 하면서 마구 공격을 하면서 끈내든가...
그러다가 역공을 당해서 망하등가... 결판이 안난...)
즉, 빠떼루를 준건데... 뭔가 기술이 없었다...
이게 또 방송이라... 방송 특성상 이런땐
광고를 빼야져~ 광고~ 광고~ 코카코라~
콜라 노래좀 틀어~ 헤헤~
아니? 이거 수영시간 넘어가는거 아냐?
체조두 또 난리가 났구만여... 이래서 무식한
하키를 보는거에여~ 그건 뭐 룰이 필요가 없어여~
그래~ 뭐 팬써비스 차원에서 종주국 입장두 있으니깐
먹어가라구 해여~ 근데 좌식덜 이럴바에야 뭐하러
동양에 이런걸 권해서 말이야... 유도두 보면 마찬가지
입장에여~ 그러쳐~ 내려오면 안되져~ 근데 좀 개기다가
감독 뫼셔오구 좀 개기다 내려와~ 또 울어여? 이러니까...
빽그라운드가 딸려여~ 이게 궁궐 스포츠인데... 뭐 미천한
저런 얘덜들이 오니깐... 저런 얘덜들은 뭐 다 석-박과정이라메?
그러니 좀 이런 펜싱 외 빽끄라운상 낄리져... 하키라면 또
몰겠어여~ 그건 뭐 걍~ 무식한거니깐... 에라~ 그래~ 머거라~
이게 되지만 이런건 펜싱이라... 응~ 수거했어여~
화는 안나여~ 단지 좀 칼부진에서 뭔가 건지나... 해뜬건데...
갈수록 종목이 딸리는데... 스포츠는 아싸리~ 해야 하는겨~
뭔가 훗날을 기약하면서... 그래서 "복수"(?)라는 단어가 나온...
칼 품고... 브라질 팜파스에서의 그란차코 복수혈전을 다짐하면서...
헤헤~
쟤는 안되여~ 계속 "적의 인후부를 지향하라"구 하는데두
발바닥만 찌르잔슴? 근깐 이게... 뭔가 "도"가 빠진거에여...
칼쓰는 방법 이전에 뭔가 정신 교육에 문제가 있는거라는...
아까두 여기서 봐줬기나 하니깐 글케 된거구... 요번엔 걍~
두구 봐뜨니... 저건 재가 잘해서 점수를 딴게 아니라...
상대방 계락에 말려 들어간거라는... 먼저 점수 주면서
헛점을 봐가면서 나중에 싹~ 긁어가자~ 그러니 봅셔~
얘두 또 막판 뚝심 부족이져... 거의다 뭐 운동이건 뭐건
막판 뒷심 부족인거라는... 따라서 판정이 잘 알아서
나온거에여~ 좀 더 딱아서 복수(?) 혈전을... 근데 플로레
걔는 요번이 복수 혈전 아녔어? 근데 어케 된거래? 안되잔슴?
그러니 과거 이 칼에서 메달이 나왔다는게 어쩌면 기념품으로(?)
심판덜이 하나두게 던져준 것일수도... 여기서 메달 나왔져?
시드니땐 그거 어케 딴거래? 그런걸 좀 알아봐야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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