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9, 2012
2012 London Olympic [Fighting Individual]_03
이건 얘네덜 말구 또 있는데? 돌쇠(?) 같이 생긴 애가 있었든거 같은데... 걔까지 쳐서 유도 3개면 딱~ 좋은데... 여자는 헤비급? 아? 걔두 헤비급인 모양이네... 하형주도 헤비급 아녔어? 걔두 좀 요번에 잘되야 되는건데... 여자두 헤비급에여? 다 황씨래여? 자꾸 뭐 새로운거 기술 개발 할려 말구 이제부턴 되는거만 딥다, 정교하게 해야 됨~ 자기 주특기만 딥다 지금부터 하루에 계속 그거만... 글구 가장 쌩기초, 기본적인거만, 공식적인거만, 유도는 별거 없음~ 유도는 저런 달리기 (전혀) 필요가 없음~ 계속해서 제자리에서 고무줄 어깨치기 하루에 1000번만 해주면서 당일날 경기 들어가면 되는거임... 유도-레슬링이 그래서 로프 타기 하는거라는... 달리기 보다는 차라리 로프 빨리 타기가 조은거임~ 그만큼 악력이 "아주" 중요한 경기임~ 경기장 뜩~ 들어서자마자 딥다 멱살 부터 잡기... 여기서 이게 잡히면? 그게 "절반(=시작이 반)"이라구 보시면 됨... 쟤가 저번에 북경서 실패한 요인이 바루 그거임... 쟤는 보면 파-악이 안되드라는... 그러케 경기장 뜩~ 들어가서 그거뚜 초장에 질~ 질~ 대면 안됨~ 다짜고짜 멱살부터 잡는게 "유도의 기본"이라구 보면 됨... 이게 젤 잘되뜬 선수가 바루 "한판승 사나이"라든 걔가 이게 젤루 잘되뜬... 결승까지 다 한판승은 걔가 유일한... 걔는 요번에 해설 안쿠 코치 뛴데? 글면 그걸 잘 갈챠줘~ 사실 안병근두 이게 잘 안되뜬... 안병근이는 저 고무줄... 그게 주특기... 그러니 보라구여~ 파악력이 빠르면? 당근 한판승이 나오지... 파악력... 요거만 하루에 계속 훈련을 하면 됨... 유도는 이게 안정적으로, 정확-파악 되야됨~ 그래서 "(파)악력"이라는 단어를 쓰는거라는... 들어가자마자 멱살을 잡든지 뭐 소매를 잡든지 암튼 천떼기가 반드시 손에 잡혀야 됨... 머리끄뎅이?!?! 그래서 요새 그게 또 유명하다든데... 이게 사회에선 이판사판 되면 글케 머릿끄뎅이까지 잡아 끌게 되는... 그건 반칙이져... 그런건 잘못하면 지도 먹구 실격패됨~ 따라서 정확하게 멱살(만) 잡기~ 요런 훈련만 딥다 지금부터... (그 반대로 상대방은 또 뿌리치기...) 그러니 쉽게 말해 이거뚜 권투임... 손동작이 뽁싱에서 뻔치 처럼 빨라야 되구, 한술 더 떠서 그러케 속도감 높게 내 뻗으면서 멱살을 잡아야 되는 경기... 새로 개발된 시라소니 포크찍기(?) 전술... 유도 잘하는 얘덜은 벌써 뜩~ 손가락 놀림새가 벌써 고양이과 동물처럼 됭~ (그 폼이 젤루 잘되뜬 얘가 바루 일본에 료꼬... 걔는 뭐 거의 손놀림이 고양이 처럼...) 유도는 이게 기본임... 글구 그게 잡혔다? 고무줄 어깨 넘어 치기 그거 훈련한거 대로... 걍~ 순간 잡아서 매쳐 넘기는... (아니면 여기서 고체중 쪽은 업어 넘길 수가 없음~ 그땐 안다리 걸어서 밀구 들어가면서 내지 옆다리 걸어서 후리기) 이게 기본 동작... 안병근이가 그게 또 특기여뜬... 걔두 사실 파-악이 안되뜬... 그래서 그런땐 제기차듯 툭~ 툭~ 발로 건데리구 신경이 그쪽에 쏠릴때... 바로그때 포크 찍기로 순간적으로 멱살을 낚아 채는... 이러면 한판승은 안되두 점수는 올라감~ 레슬링에 중심 무너뜨리기나 마찬가지... 유도는 이게 안되면 꽝~ 이라는거만 알구 올림픽 가면 됨~ 들어가자마자 멘붕(?) 유도...
요 태꿘도는... 갈수록 참가국이 도전세가 만만치가 않아서 요번엔 잘못하면 싹쓸이 힘들 수도 있는 종목... 암튼 이런 분야에서 싹~ 다 쓸어 담아야... 더구나 이건 종주국 부담감이 있어놔서 유도보다 심리적 부담감이 더한 종목... 유도랑 틀려서 이건 발을 써야 되는거에여... 그러니 첫째가 이건 들어가자마자 방방 떠야됨... 그러니 역시나 착안점은 권투랑 마찬가지... 유도는 권투에서 저 손동작을 따온거라느면 이 태권도는 발동작을 따온... 그래서 마치 마사이족 제자리 높이 뛰듯 그 제자리 높이 뛰기 훈련을 지금부터 해둬야 됨... 최대한 부우우웅~ 제자리 뛰어 올랐을때 이정도는 뛰어야... 그러면서 빙글~ 돌려차는... 그게 태권도 기본에여... 부우웅~ 날라서 몸이 돌아가는... 그러니 김연아 휘겨 스케팅 동작두 거의 이거랑 흡사한... 휘겨두 보면 부우웅~ 날라서 빙글 돌잔습디까? 글구 그건 세번이나 돌잔슴? 근데 이건 한번만 돌면 됨... 그러니 휘겨보다는 태꿘도가 쉬운거에여~ 그러케 쉽다구 생각하구 태꿘도를 해주면 됨~ 태꿘도가 하기 젤루 쉬운겨~ 근데두 싹쓸이가 안된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겨~ 헤헤~
권투? 근데 얘는 뭐래여? 설마 저 체격으로 지금 뽁싱 하자구 뽑아논건 아니겠져? 체격만 봐서는 육상하면 딱~ 맞는... 아니면 하키~ 이 뽁싱, 이거야 말로 저 위에 보시는거런거 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맨날 러닝 머신 뛰어야 됨... 얘네는 뭐 별거 없음... 줄넘기... 그거뚜 또 아무러케나 하는게 아님~ 방방뜨면서 세번씩 연달아 뛰기... 바로 이때 스탭 리듬을 아주~ 자알~ 익혀야 되는거라는... 지금 나간다는 걔는 딥다 점수만 생각해서 뻔찌만 하든데 권투는 뻔찌 못잔케 스탭이 중요함~ 그래서 보면 대부분 선수덜이 이 줄넘기를 아무런 생각 없이 하니깐 경기력이 향상이 안됨... 리름감 있게... 딱~ 딱~ 규칙적... 도는 방향까지 뭐랄 수는 없구... 그건 뭐 알리나 되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니깐... 알리두 원래는 여기 올림픽 출신여뜨랬어여~ 그땐 알리두 아녔음~ 클레이... 그게 동경 올림픽여뜬가? 암튼 오래전 일... 때로는 춤추듯... 또 딱~ 딱~ 다시 붕붕붕붕... 방방붕붕... 딱~ 딱~ 발바꿔 가면서... 때로는 한발로만... 이게 줄넘기 할때 아주 뭐 눈 감구서두 자유자제로 되야 됨... 거울 보면서... 스텝 리듬감... 글구 이건 또 당일 체계량이 중요해서 좀 못먹어두 경기 끈나구서 몰아서 먹으면 되니깐 식이 요법이 아주 중요한 종목이 바루 이 종목... 먹는거뚜 요령임~ 땅콩 있냐? 그 갯수를 세가면서 먹어야 됨... 마치 땅콩을 알약(?) 먹듯... 그거뚜 시간 맞춰서... 얘네덜은 지금 뭐 먹는데여? 자동차로 보자면 말 그대로 옥탄가 높은, 폭팔력이 아주 강력한 최고급 휘발류(?)가 필요한 종목이 바루 이 종목... 옛따~ 자유시간... 초꼬렛이나 먹어라~ 응? 국산은 폭발력이 덜해? 야~ 글면 레베로로쉬 그 초코렛 좀 사와~ 그건 휘발류보다 더 비싸~ 헤헤~
여기 격투기 얘덜들은 따로 특별 보양식이(?) 있어야 됨...
그게 바로 십전대보탕... 옛날에 못먹구 못살땐 개고기였는데
그거 안조음... 육류는(=동물성) 별루 안조음... 차라리 쎄카마케~
쓰디쓴~ 마치 옛날 조선시대 사약(?) 같은걸 사발에다 한대접씩 먹구서...
그걸 또 잘 연구를 해서 고체로 만든... 엄청 쓰져... 초코렛두
원래는 그러케 써여~ 원단 초코렛은 써서 못먹음~ 그걸 다 가공을
하구 몇차례 걸르고 해서 다달보레~ 해진거시지 카카오 원액은
아주 써서 못먹음~ 그걸 우리네가 바로 전통적으로 해와뜬걸
저 일본 얘덜들이 갖구가서 "진생"이라구 맹글어 놔버린...
그걸 좀 잘 가공을 해서 한사발씩... 갑자기 몸에 열이 후끈~
달아 오르면서... 그러케 옥탄가가(?) 높다는 얘기... 지금부터
이걸 복용을 해야지 경기 당일쯤 먹게되면 약물 검사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깐 출발때까지, 훈련시에만... 태릉에서는 식약청에
얘길해서 이런걸 좀 개발을 해야 됨~ 딱딱한 고체형 십전대보탕...
간단히 끓는 물에 타먹기만 하면 되는식... 아주 쓰디쓴걸루다...
입에 쓴약이 몸에 좋은겨~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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