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예선]
다 잠자는 오밤중에 칼싸움이나 봐주면서...
플러레에여? 이건 또 뭐래여? 모션이 엄청커여?
남자라 그런가? 마루가 쿵~ 쿵~ 대는게 과격한 칼쌈이...
한국은 응원이 거의 없어여~ 뭘 알아야 응원을 하지~
사실 그래서 어제 걔두 엉~ 엉~ 울구 불구 해뜬 모양...
그거야 뭐 자기 잘못이져~ 하키나 하지 왜 이런 비인기...
헤헤~
얘두 또 점수 다 까먹어여~ 어제 걔두 사실 다 와서 1초에
걸린거거등여... 얘는 지금 13대7에서 게속해서 점수를
까먹구 있는거라는...글쳐~ 맞구 찌르면 되는 기에여~
모든 운동엔 무식함이 필요한거라는... 어젠 그게 안된거라는...
그저 심판 눈치만 보려구 하다가 글케 된거라는...
그러쳐~ 망설이면 안되여~ 어케보면 이게 국민성에여~
여의도두 보세여~ "쾌도난마"라는게 전혀 안되자나여?
국민 전 생활에 걸쳐 고대루다 나타나게 되는거라는...
그나마 엣날엔 때려 패는건 됬었다구여~ 맞구 자란다~
뭐 그런거뚜 있었구... 요샌 그거뚜 또 안되여~ 이러니깐
문제라는... 된건 하나 없구 "악"영향만...
여기서 비됴 보구서두 부정판정 해버리면? 당근 그러케
해두 되져~ 이게 저런 과잉 세레모니 때문에 더욱 사람
야마만 돌게 맹그는 운동에여~ 저러케 악을 쓰면서 조아할
일두 아니거등여? 가령, 유도에서 아아아악~ 하는거랑
여기서 지금 상대를 찌르구서 아아아악~ 대는거랑 차원이
틀린거에여~ 이건 상대방을 잡아 먹구서 공격적으로 해서
쾌감의, 쾌재의 환호지만 유도쪽은 내면의 환호져~ 좀 뭔가
틀린거라는... 따라서 이게 정신적인 측면에서 뭔가가 잘
맞지가 않는거라는... 여기식은 검도져? 그건 칼이 아니라
어케 보면 방망이 아냐? 그러니 칼이 아닌 방망이 두들겨
대는 그런 정도인데 저건 같은 칼이라두 좀 차원이 틀린거라는...
따라서 겨우 동인데 뭐 이건 국가적으로는 별 차이가 난게 없구
단지 개인적인 업적을 쌓은 정도...
이게 갈수록 그러케 흘러가드라구여~
모든게 개인적 치부일 뿐에여~ 옛날엔 뭐
나라와~ 국가와~ 국민분덜 모두에게...
이젠 그게 아네여~ 동이면 글면 쟤두 혹시
군면제냐? <== 이게 최대 관건에여~ 헤헤~
그래서 결런적으로 이젠 전문 체널루다 옮겨가는게
대세에여~ 더 쉽게 말해 돈 따라 가는거에여~ 뭐 이런건
국가적이니깐 공중파다~ 어쩐다~ 저쩐다~ 그런거 다
필요가 없어여~ 이젠 지구 전체를 하나의 국가로 보구
단지 지역적 출전 선수로 보자~ 이거임... 아~ 저건
황인종이 나왔구나~ 아~ 흑형이 나왔구나~ 뭐 그런식...
그러니 전라도, 경상도 그러케 서로 욕하는거 보면 참
불쌍하져... 그걸 더 넓히면? 남-북, 더~ 더~ 넓히면? 한-일...
그러니 이러케 욕을 주관점으로 삶는 사람은? 자기랑 가장
가까운 이웃하구도 욕을 하게 되구, 더~ 더~ 가까운 자기의
측근, 가족덜하구도 꺼꺼럽게 된다는 가설이 나오게 되져~
지금 9번이 자면 안되져` 역도를 틀어 줘야지
왜 전파를 낭비할땐 씰때두 없는 비치발리는 맨날
잘두 틀더만, 글케 잘두 전파 낭비하드니 역도는
왜 죽이냐?
[역도경기]
근데 어케된게 아나운사 두명이 진행을 해여?
양궁하든 아나운사 아냐? 차라리 아나운사 한명이
마치 엣날에 무성영화 변사 하듯 하는거뚜 뭐 그닥
나쁘지 않을듯... 계속 독백만 하는식... 그럼 너무 좀
심심한가? 안 심심하져~ 트위터가 있자나~ 헤헤~
꽤 잘알아여~ 아나운사가 해설 뺨쳐먹어여~
어케 저게 성공에여? 이래서 해설이 필요한...
흔들렸어여~ 심판덜이 졸구 있어여~ 이북 얘가
또 나오네여... 쟤네덜 요번에 여기서 장사 꽤나
짭짤하게 잘했어여~ 그건 왜 그런다고 보삼?
아~ 저거뚜 뭐 별루... 빨간불 너었어야 해여~
이거뚜 알구보면 폼이거등여...
그러게여~ 좀 폼이 특이하네여~ 뭔래는 이북이
여기서 국제룰 때문에 꽤 마니 금을 날려뜬거에여~
해방때 최초 런던 올림픽서 우리네두 그랬잔슴?
그런데 그게 적응이 되니깐... 계산 방식을 한번
알게 되니깐 차라리 이게 편해진거에여~ 즉,
뭐 이건 전혀 따따부따 할게 없음~ 다 자기 책임...
이거 혹시 아나운사가 한명이 두명 역할 하는거 아네여?
암만해두 1인2역 성대 묘사하는거 같은데여?
무거워여~ 오~ 얘는 가벼워여~ 무거워여~ 마감이네여~
저거는 아닌데... 흔들거려여~ 한국얘는 가볍네여~
잽싸게 이북 얘덜들이 야마를 굴리기 시작하네여~
뽈보이가(?) 좀 어수선한거 같애여~
이제껏 역대 아나운사중 역도를 젤루 잘
아는거 같애여~ 엄청 해박해여~ 이건 뭐
아나운사가 감독 해두 되겠슴~
[마장마술]
역대 올림픽중 중게방송에 마장마술 전원 통과를 방송해
주는건 이번이 첨이 아닌가 할... 녹화라두 첨보는 경기...
주변 경치 근사하네여~ 사실 이걸 보자구 이 종목을
보는거라는... 마라톤 역시... 지금 국영 방송 세이덜은
이 새벽에두 관계두 없는 다이빙을 틀구 있어여~ 게네덜은
트는게 딱~ 정해져 있어여~ 얼추 될 수 있는데루 벌거벗구
나오는 쪽... 비치발리볼 아니면 저런 다이빙, 체조... 그거뚜
여자쪽 아니면 뭐 씽크로... 지금 이런 마장마술도 우리네랑
전혀 상관두 없는건데 둘중에 하나를 틀어야 된다면 이걸
먼저 트는게 맞잔슴? 근데5종 나갔다며? 이런게 테레비에
나온건 아마두 첨봄... 어라? 말에 떨어졌음... 다왔는데...
다 국립, 내지는 왕실 협찬으로 출전한... 그래서 이건 좀
대중화가 힘덜어여~ 요트도 마찬가지... 펜싱두 사실 그거뚜
일반적인 운동 종목이 아네여~ 우리넨 이런게 아직은 안된다면
최소 조정은 되는거라는... 그건 대중화가 충분히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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