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2 London Olympic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_16

August 29, 2012

2012 London Olympic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_16

자~ 아직은 폐막식까지 좀 남았구 그래두 몇몇 종목이
더 남아는 있지만 마라톤서 금이 나올 이유가 없겠고...
출전은 했다지만 유망이 아니라 단지 마라톤 출전일뿐...
차라리 마라톤은 게베셀라시아 이후로 뭐 몇달두 안되
마라톤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요번엔 또 누구냐~
이걸 봐주는게 더 재밋을... 요번엔 김쌍이가 나왔데?
뭐 암튼 권투가 혹시나 하면서... 이제 에필로그 뽑을때...
(권투 역시나 은으로 마감. 국민성의 뚝심 부족. 이런면에서
볼때 아이러니 하게도 이북의 핵폭탄 뚝심은 엉뚱한 방향으로
뚝심은 현편 또 강렬한...)

  • 기본수륙상 토탈예상금02 (수2, 륙0, 배0)
    기본수륙상 토탈획득금00 (전무)

    혼합체육관 토탈예상금10 (총3, 칼1, 활4, 마0, 차0, 역1, 체1)
    혼합체육관 토탈획득금10 (총3, 칼2, 활3, 마-차-역0, 체1)

    개인격투기 토탈예상금08 (유2, 레2, 태3, 권1)
    개인격투기 토탈획득금05 (유2, 레1, 태1, 권0)

    단체공구기 토탈예상금06 (하키=2, 헨볼=2, 민튼=2)
    단체공구기 토탈획득금00 (전무)

위에 보시는 이게 출발전 예산서(?) 여뜬건데 결산을 해보니...
단체공구기 완죤 노메달... 쑥밭이(?) 되버린... 근데 방송넘덜이
초를 친격이 다분한... 예정대로 방송을 안해버린 탓에 둘다 날린...
탁구, 익구... 이런건 사실 여기선 생각두 안튼거였는건데 너무
예산을 높여 잡았든거라는... 구기류에서 금6개가 말이 안되져~
스포츠 그 어떤 강국도 이 분야 2개 따기두 힘듬... 미국 같은 경우는
농구나 글구 여자 축구나... 내지 여자 배구가 브라질 발리구..
(비치발리 그건 거져 먹자구 끼워논거구... 메달 집계 대상 제외)
2-3개두 안되는데 금6개로 잡아논 자체가 벌써 언어도단 얘기두
많았지만 방송만 제대로 틀었다면 하키-헨볼에선 하다못해 동이라두
건졌었음... 수륙상도 전무라지만 은이라도 건진거잔슴? 탁구 은?!?!
그런건 빛이 바랜거져~ "중국 아성에 가열차게 도전"이라기 보다는
중국의 들러리 서줬다~로 보는게 타당할....동보다야 수월하게 했다~
정도일뿐... 따라서 이런건 국가 정책이 취미로나 하면서 은을 따도
잘했다~ 소리가 나오는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되는거라는... 일본의
체육 정책이 바로 그런식... 일본은 탁구에서 은인데두 잘했다~ 소리
많이 나옴~ 왜냐? 취미 생활임~ 따라서 이런걸 방송사에서 중계를
해 줄 필요가 없다는거라는... 익구도 이와 마찬가지 맥락... 이런걸
소위 "사회체육"이라구 하잔슴? 근데 이와는 반대로 하키-헨볼은?
사회체육 되기엔 좀 버겁져... 국가가 마치 군대처럼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라는...


[런던 올림픽 10대 뉴스]


  • 1. "총-칼-활" 분야 금메달 유력 종목 확정적 기반 구축 성공, 반면 "마-차-배" 종목은 아직도 앞길이 요원... 육상은 전무, 수상은 불안

    2. 각종 프로 종목의 악영향으로 인한, 또한 엘리트 체육 여파에 따른 개인 선수 우선 사고 방식 팽배로 과거 기존 메달 유망 단체 종목 성적 부진

    3. 프로 종목의 활성화로 인한 올림픽 구기류 쇄퇴 및 프로에서의 악영향만 비인기 종목으로 유입

    4. 건국 이래 염원 축구 동메달은 군면제로 메달 획득 정신 효과 반감

    5. 태권도 침체 속에 전통 효자 종목 격투기 재부상

    6. 아프리카 국가의 육상 독식 여전, 미국의 육상 재건 성공

    7. 방송사 횡포 여전, 구태의연한 매너리즘식 종목 중계와 정규 방송 편성간의 마찰 심각으로 인한 응원이나 흥미 따위를 전혀 배제한 24시간 극사실-실시간 전달-중계 방식의 운동 전문 체널 확보 절실...

    8. 올림픽 초반 목표 달성으로 인한 국가 체육 기본 방향, 근간의 정책적 표류 올림픽 초반 수영-유도-양궁만 끝나면 더이상의 관심 없는 편파 응원 국민성 문제점 심각및 그 상황을 부추키는 방송 행태 여전

    9. 각종목 세분화 세계선수권 대회의 활성화로 인한, 또한 "지구촌은 하나다" 올림픽 조직위 표어의 역할 등으로 인한 국가지상주의 퇴색, 따라서 전반적으로 큰 사고나 잇슈가 없고 별 뉴스도 없는 차츰 운동 그 자체에만 목적을 두게된 무난한 올림픽

    0. 여기서 정해논 "일일일금" 정책에 견주어 볼때 국가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과 없는 실패한 올림픽





성화가 꺼지면서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지는... 폐막식...
엉망이구먼여... 근데 저게 저기 방식에여~ 거대한 디스코텍...
저기 스타일은 저래여~ 디스코텍이 따로 없음~ 이북 처럼
그런 일사분란한 집단체조는 (쟤네덜이 그런걸 못할 바두
아니지만) 별 인기가 없음~ 어케보면 저런 난장판식...
우리네 왜 옛날에 "난타"라구 있었잔슴? 그거뚜 어케 보면
일사분란한거임... 일렬 횡대로 나와서 단지 두들기는거잔슴?
근데 폐막식 저건? 마구 뒤죽박죽이잔슴? 그런데두 불구하구
뭔가 레파토리에 의해서 진행이 되잔슴? 이런 정도의
정서 차이라는... 이러면서 올림픽은 또 저물었음...

가장 기억에 남는거? 이미 말했잔슴? 전지구적 전국가 경기를
본게 아니라 단지 한국 경기만 봐준거라 단지 한국거만 평가를
하게 되는데 단연코 이 한가지... ==> 런던 올림픽 대표적 기록
이걸 끝으로 요번 메달이 끈긴거임~ 이거까지만 해두 하루에
하나씩 금이 나왔음~ 못해두 2-3개 나와서 하루치를 카바를
해뜬건데 이 이후로는 이미 금10개 달성해따~ 지도층, 상부에서
더이상 따낼 생각이 없었든거라는... 아니면 태권도... 너무 안일하게
기둘리고만 있었던가... 즉, 뚝심부족... 한국인덜은 양궁 이후엔
올림픽 전혀 안봄~ 단지 스포츠 중계식으로 축구나 봤을거라는...
그런게 바로 방송 메너리즘에 의한 폐단... 이걸 벗어나려면?
모든 종목을 토막기사(=형평성) 처리해버리는게 중요~ 양궁도
앞으론 떠들거 없이 "메달땄음~" 이걸로 끝... 축구 같은거뚜
건국이래... 뭐 이럴거뚜 없이 그건 "메달권진입" 정도... 전혀 없던
불모지에서나 나온 메달이나 좀 조명해주는... 가령 뭐 조정에서

동메달이 나왔다든가... 철인3종에서 나왔다든가... 등등은 좀 집중
띄워줄 필요가 있져~ 불모지에서 나온 사상 최초 메달인데...

존레논이 살아나와서 올림픽 휘날레를 장식하는...
완죤 팝송 메들리를 보여주는 듯한... 앞으론 저런
전지구적 히트 팝송 없는 국가는 폐막식 레파토리
짜기두 힘들게 생겼다는... 뒤집어서 저긴 저런걸로
알릴게 많다는 뜻이 되겠져... 우리네 88 올림픽때두
알구보면 무신 패미리? 외국서 활동하는 그런 쑈단이
나와서 노래 불렀던거 아님? 그런 레파토리를 근간으로
얘네덜두 짠건데 얘넨 그런게 더 가짓수가 많다는 얘기져...
디스코텍 분위기라 뭐 별반 나쁘지두 않은...

역시나 이거뚜 뒤로 갈수록 동메달(?) 가수덜만 딥다 몰켜 나오는...
소위 말해 언더... 알지두 못하는... 차라리 데빗보위가 낫지...
글면 저건 요새 뜬다는 얘덜들인가? 요새 영국에 뭐가 뜨져?
콜드프레이 아냐? 하두 많아져서 이젠 뭐가뭔지 구분도 안가는...
글구 갈수록 국적이 없어져여~ 스튜디오는 뉴욕이나 캘리포냐에
있구 국적만 저기일뿐... 여기두 박진영이? 그런 얘덜들이 그런식...
그런 얘덜들은 여기서 안놀잔슴? 김치만 먹을 뿐이지... 헤헤~
차라리 개믹식때 처럼 코믹이 나았지 너무 난삽하기만 할 뿐
별 볼 일두 없네여... 앞으론 이러거뚜 없어야 되여~ 단지 운동만...
그러니 국가별 순회 개최두 아니구 단지 모임만 있구 운동만...
이런 쑈나 주변 인프라, 군더더기 같은건 전혀 필요가 없는...

그게 각종목별 세계 대회가 아마 그럴거라는... 가령 대구 육상...
그때 뭐 이런 쑈 합디까? 안하져? 그런게 아주 씸플하잔슴?
그래야 그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 운동 그 자체(만)...
씰때두 없는게 너무 길구 너무 돈들고 너무 볼거뚜 없구
게다가 너무 재미두 없는... 그러니 미래의 올림픽은? 아까 그
마라톤 시상하는 거기까지... 올림픽 찬가나 부르고 끈나는...
너무 싱겁나? 가령 메달 못딴걸 생각해봐야져~ 걔네덜은 그날로
집에 간거 아냐? 이거뚜 마찬가지 각국 집행위원덜 모여서
올림픽 찬가나 부르고 집에 가면 됨~

비지스 노래를 왜 저런 얘덜이 불러? 영 안어울려...
연이어 걸구릅 원조격이 나온거네여~ 걸구릅은 저게 원조~
성화는 언제 꺼지냐? 이거 여긴 날새서 동터 사방 훤한
전각 07시인건데 저긴 씰대두 없는게 꽤 길다... 여긴 또
이런걸 방송사가 한군데두 안빼구 다 틀구 있어여~
방송사 하든 버릇이 어데 가겠삼... 헤헤~

ELO를 쓸려면 저거보다는 "라스트 트레인 투 런던"이 나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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