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9, 2012
2012 Olympic Table Tennis_02
한국: 이북(패:승)[남자단식탁구]
요즘 보기 드문 남-북 대결이 벌어졌어여~ 마치 국내 선수 선발전...
어케보면 좀 국력 낭비 같기두 하지만 뭐 어카겠삼... 외나무다리서
만난걸... 근데 유니폼에 PRK루다 나와여? 이러니 얘덜들이 국기상
혼동이 된거라는... 아니? 쟤는 조선이라메? 근데 왜 케이를 쓰냐구...
물어보니깐 그래서 국적기 구분상 혼동이 된거라는... 조선이라메?
글면서 왜 Korea 냐? DPRC 아냐? 디가 빠졌어? 글면 이제는 또
민주주의는 안한다는거냐? 그럴법두 해여~ 3대 세습에 뭔 민주화...
응? 따지지 말자구? 엣날 같으면 죽자사자 이런 겜은 꼭 따먹어야
되뜬건데 갈수록 만날수록 찝찝한... 차라리 어제 유도 처럼 쿠바랑
할때, 다른 국가 팀하구 할때, 이북을 응원하는게 낫지 이게 뭐냐...
형제판에 쌈박질 터진거 처럼... 그니깐 아나운사가 남-북대결을
빙자해서 흥행을 시켜보자구 자꾸 남-북을 강조하는... 헤헤~
저 유니폼을 디자이너가 한거래여? 얘는 주를 JOO 루다 썼는데여?
ZOO <== 이게 더 낫잔나? 나같으면 그걸 쓰구 나갈... 근데 글면 또 외국인덜이 너네는 다 동물원이냐? <== 이러케 물어봄~ 헤헤~
견딜수가 없었어여~ 얘는 깍신이 아냐~
근데 해설을 배구 신진식이가 나와서 하는거래여?
오잉? 깍신이 강림해따구?!?! 저게 깍신의 한계에여~
흥행에는 좀 보탬이 되져~ 옛날 베르꾸땅이등가?
불란서에 저런식으로 탁구 하든 애가 있었잔슴?
재미는 있을지는 모르지만 쇼부에는 별루 보탬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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