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덴막(승:패)[여자헨볼예선]
전반유도중계
- 후_00분:
전반은 유도 보다가 날라간거구... (지금 우리말겨루기나 하구
있을 때가 아니자나... 계속 거길 틀었다면 유도 볼 필요가 없져~)
그나마 후반이라두 건진게 어데냐... 얘네는 지금 1패져? 아?
그건 남자든가? 여자는 스펜을 바랐든가여? 글쿠나... 글면 덴막이...
얘네가 그때 아테네 결승 아냐? 아냐? 놀웨야? 뭐 그게 그거
비스무레 한거에여~ 그럼 이거 바르면 금메달에여~
그런 생각으루다 함 뛰어바바~
부상이나 내지마~ 누군가 벌써 병원 실려가서 전력 차질나...
동점이 되면서 전반전 없구 후반만 하는 경기가 된거네여...
그러케 얘기를 뭘 했는데여? 여기 해설두 재밋어여~ 헤헤~
키파 문제에여~ 하키-헨볼은 거의 비슷해여~ 여기서 이 두 종목을
싸잡아 국가 전략 종목으로 재미로 뽑아논게 아니라는... 거의 뭐
비슷한거에여... 속공... 수비는 키파만 한다... 3점 리드는 기본이다...
등등등... 저건 키파 부실에여~ 자꾸 춤만 추지 말구 잘 뽈을 뚜러지게
잘 보라말이다... 아테네 맞네여~
- 후_05분:
선방이 아니져~ 여기서 봐주니깐 꼴때 맞구 따른거에여~ 헤헤~
오!!! 슛이 뭐 대단해여~ 저런 슛은 첨보는... 뒤로 팔뚝을 안재끼구
걍~ 미는듯 던지는데두 그게 슛이 되는... 와~
저런건 빨리 배워서 바로 다음 경기에 우리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소화력이(?) 있어야 되는거라는... 그게 바루 벤취에서
하는 일임~ 다 자료 화면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는게 그래서 나오는...
쉽게 줄때 왜 못먹어? 하키-헨볼은 거져 줄때 먹는게 공식임~
- 후_10분:
뭐가 안되여? 재는 또 왜저래? 키파가 막은게 아니라 자빠진건데여?
저러면 안되여~ 거져준건 무져껀 먹어야 됨~ 이게 뭐냐~ 동점이...
셈셈된거네여~ 우린 거져꼴 두개 날리구 쟤넨 필드꼴 두개 날리구...
한점 리드는 별거 없어여~ 여기서 막구~ 따라가서 너쿠~ 이게 헨볼
공식인데 잘 안되구 있음... 글쳐~ 저런 속공... 저게 헨볼의 기본...
그게 공식에여~ 여기서 막구~ 따라가서 너쿠~ 속공 빽코트.. 글쳐~
지공~ 지공~ 빠르다구 또 다 조은건 아네여~ 그걸 바루 벤취가
속도 조절을 하는거라는...
- 후_15분:
조아~ 15분인데 3점 리드에여~ 약간 가능성이 있어여~
"공격 시간을 줄려라~"가 뭔소리? 그게 아니라... 정확하게 쏴라~
그게 맞는 말이구 재는 또 자빠져? 왜이래? 아침밥은 먹구
나온거냐? 또 자빠져... 아~ 놔~ 영리하긴 뭐가 영리해여~
힘이 글케 없냐? 헨볼서는 몸싸움이 허용 되기 때문에 이정도는
밀구 들어가야 되는거에여~ 그래서 저러케 덴막 얘덜 처럼 늘씬한
얘덜을 뽑는게 아니라 떡대덜을 뽑아야 되는게 이 헨볼임...
체격이 너무 빈약해... 이건 차라리 주력이라기 보다는 뚱뚱한
그런쪽 얘덜들 뽑아야 되는거라는... 또 자빠져... 아~ 놔~
- 후_20분:
작전이냐? 스카이 슛 해바바~ 부우우웅~ 날라서 쏘는 척~ 하다가
중앙으로 패스를 뿌리는... 지금 보면 너무 외곽슛만 시도해서
명중률이 떨어져~ 덴막 감독이 따지는건... 저정도 몸싸움은 허용
해야 된다~ 그 말에여~ 얘네덜은 지금 심판만 바라 보구 있는거
아니냐? 그런 의미인거라는... 저러케 픽~ 픽~ 자빠지면 안되여~
심판이 나중엔 불지두 않을 수가 있음~ 체격이 너무 부실해여~
이건 차라리 뚱뚱한쪽... 떡대덜... 또 자빠져... 이건 기본 체력이...
시간 아직 많아여~ 정신 차려야 됨~ 글쳐~ 꼴대가 비었으면 패스가
필요가 없어여~ 왜 응용 동작이 안되냐? 저런건 첨보는 장면이져?
이게 뭘 뜻하는거냐면 쟤네덜은 연구를 저러케 신식으로(?) 많이
해보구 있다는 얘긴거라는... 즉, 신무기 개발... 우린 그런게 안됨...
보라구여~ 시간 아직 많이 남았다니깐... 왜 작전 타임을 엉뚱한
시간에 낭비를 해?
- 후_25분:
글쳐~ 이 정도 스코아차면 대단한...
그게 다 여기서 봐주기 때문... 헤헤~
그러니 중계를 잘하라 말이다~ 괜찬킨
뭐가 괜찬아~ 이건 축구 처럼 골득은 없데여?
계산은 다 할거라는... 다 장부책에 올려~
감독이 너무 오도방정을 떨어여~ 누워 있어~
침대 축구에 연이은 침대 헨볼을...
또 입방정을 떨어여~ 경기가 끈나긴 뭐가 끈나?
3분이나 남았는데... 으흐~ 입방정을 자꾸 떨어여~
1분1초까지 최선을 다하랄땐 언제구... 옛날에 조춘제가
꼭 저랬어여~ 아는 사람이나 알지 다덜 모를거라는...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우승이 눈앞엥 보입니다...
만은... 꼴이 됬습니다..." <== 이런 경우가 진짜 있었음~ 근깐 자꾸 방송에선 입방정 떨지않는게 조음~
- 관전평
골득실이 왜 의미가 없어? 이게 다 나중에 포상금에 연관이
된다 말이다~ 그러케 해야 해여~ 문광부에서... 나중에 누가
몇꼴 너었냐? 그거에 따라 돈 액수가 틀려져여~ 얘네덜은
프로가 없기 때문에 다 국가에서 그런 프로식으로 해줘야 됨~
따라서 1\분1초가 새로운거라는... 글구 그게 "최선을 다해라~"
하구 일맥상통하는거구... 근다구 마구 몸을 날려가면서 할
필요는 없구 그때 바루 뽈을 뻥~ 뻥~ 차지르는거라는... 아니면
뭐 뽈을 돌리든가... 패스는 바루 그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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