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2 London Olympic [Ball games & teams]_04

August 29, 2012

2012 London Olympic [Ball games & teams]_04




한국-세네(3:0)[올림픽평가전]



  • 관전포인트

    요건 가봉을 대비해서 뽈을 차본다는건데... 뉴서란에서 들어난
    골결 문제를 보강을 해서 날씨에 적응하는 마지막 실전 훈련...
    멕시코에서 발리면 끝장이라는 각오로... 악착같이 따라가느냐~
    체력적인 기반, 요걸 보는 경기가 주 확인 포인트...
  • 전_00분:

    조아~ 기성... 그러케 (우연히) 쏜뽈이 들어가줘서 다행~
    3분도 안되서 벌써 한골... 이러케만 된다면 메달이 나와여~
    이제 이걸 지켜야 됨~ 선빵을 일케 빨리 갈기구 따닥~ 먹이구...
    조아~ 조아~ 아주 아주 조아~ 이거 그럼 메달 나와여~
    10분도 안되서 두꼴이 나온다는건 국대 경기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겜에여~ 이대로 굳혀두 그만인 겜~ 이건 전혀 뭐 세네갈쪽
    공격이 안되구 있네여~
  • 전_10분:

    발라버려~ 겜은 그러케 해야 됨~ 발라버릴 수 있을때
    최대한 발라야 됨~ 세네갈 이상하게 못하는데? 작전 아냐?
    그럴수도 있어여~ 너무 못해~ 그러면 오대영 발라버려~
  • 전_20분:

    전혀 공격이 안되여~ 밥줘영이 조았는데... 이게 평가전이
    아니라 본선였으면 진짜 좋았으련만... 본선서 이러케 해야 해여~
  • 전_30분:

    이거 뭐냐? 필림이 끈겼어~ 뭐야? 꼴이 터졌는데 필림이 끈겼어~
    발라~ 발라~ 더 발라~ 거기선 빨랑 잔패스를 해줘야지~ 날개~ 날개~
    아마두 요근래 10년 이래루다 전반에만 세꼴이 터진건 없었어여~
    한 20년 넘게 이런 경기는 첨보는듯... 거의 이런 겜은 구경을 못한...
    글타면 이게 세네갈이 연막 전술을 쓰는걸수도 있다는걸 의심을 해
    봐야 되는거 아닌가 할...
    그러타면 뭐 그런때 왕창왕창 죄다 발라
    버리는 거에여~
  • 전_40분:

    국대나 올대 겜에서 이런 겜은 첨에여~ 글타구 우리네가
    못하는거뚜 아네여~ 이게 연막 전술이 아니라면 얘네덜은
    본선 가망 없어여~ 영국이 좀 더 승산이 있을... 우리네는 뭐
    이 여세를 몰아서 계속 이런 평가전 한다 생각으로 멕시코전을
    치루면 되겠져~ 지금 컨디션이 아주 져아여~ 이런 겜은 첨에여~
    근데 날개 쪽에서 이음새가 좀 부정확하거나 매끄럽지 못한...
    수거 많았음~ 불어~
  • 후_00분:

    한국팀의 결점은 약한팀에 약한건데 그걸 요번엔 깨구서 왕창
    발라서 오대영으로 겜을 마감해서 더더욱 메달권에 딱아서 세우고
    골득을 벌어보는... 그러니 후반에 더 딱아서 두꼴 뽑아서 오대영
    간다~ 멕시코두 넘구 메달권 따논 당상으로 조간 신문 쓰자~

    그러케 조은 단독 노마크 드리볼을 날리면 안되져~
    영 엉성해여~ 왜 갑자기 못하져? 라카룸에서 뭔가
    이상한 지시를 해뜬 모양... 한국 축구는 이래서 안되여~
    바를때 완벽하게 오대영 발라야 되여~ 그게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병폐... 스포츠란 약한팀에 약하면 승산이 없음~
  • 후_10분:

    잘못하면 저러케 부상만 나오게 되는거라는... 그러게여~
    뭐 그닥 틀린건 없는데 전반서 보여주던 그런 리듬은 아닌게
    확연히 들어나는... 롱패스가 꽤 정확해여~ 뭐가 바람 불어?
    코나 깃발이 고대루다 있는데?
  • 후_20분:

    꼴이 안나니깐 저러케 몸만 버리게 되는거라는...
    이런건 수비가 아니라 더 딱아 세워서 오대영
    발라버러야 되는거에여~ 그래야 승승장구하면서
    멕시코두 덩달아 바르면서 본선이 열리게 되는거라는...
    그게 어케 보면 일본 축구에여~ 냄비근성... 우우우욱~
    끓어 올랐다~ 퍽~ 꺼지는... 그거뚜 뭐 틀린건 없져~
    어째뜬 좌우지간 메달만 먹으면 되는거 아냐?
    글구 이 상황이 진짜 본선 멕식-서서-가봉때두 이런다는
    보장이 없으니깐 일케 우연찬케 꼴이 자꾸 나올때 더~ 더~
    벌어야 된다는 얘기... 지금 아마 벤취에서 제동을 걸은 모양...
  • 후_30분:

    이 정도로만 끈나두 잘한거에여~ 후반에 두꼴 정도는
    나왔어야 진짜 잘했다~ 소리가 나오는건데 후반엔 전혀
    뭐 볼거뚜 없었든...
  • 후_40분:

    뽈 키핑하구 점유율 높이다 끈내~ 불어~
  • 관전평

    보면 이게 밥줘영이가 뭔가 기둥 역할을 해주구 있다는걸 보여준 겜~
    흑색 공포를 넘어선, 적응이 된 걸 보여준 겜~ 어케보면 그라운드
    사정이 국내랑 거의 같아서 적응이 잘 된거라구 볼 수도 있는...
    한국 경기장 수준이 거의 국제 수준으로 받쳐준데서 놀다가 저런데
    가서 드뎌 효과가 나온 결과...
    그러나 결런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해
    보자면 후반에 두골 정도가 더 나와서 완벽하게 마무리를 했어야
    되는데 이게 우연한 골이 터져 골 균형력이 맞지 않아 뭔가 벤취가
    의도한 대로 진행이 되가는 그런 완성도면이나 구상력 면에서는 좀 뭔가
    떨어지는 미완의 겜~이라구 평가를 하는게 정확할... (벤취가 원한건
    단지 골을 더 벌지 안쿠서 스톱 시킨 능력... 즉, 꼴을 더 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적극적인 면을 보여 줬다기 보다는 이미 벌어논 꼴을
    잃치 않는다는 소극적인 면을 보여준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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