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가를 새로 뽑았데? 농악만 한다구 그게 응원가 되냐?
돈을 뿌렸다는게 저 모양이니 원... 좀 깔쌈하게 안된데?
낼 또 뽈 찬다는데 거기서 그 응원가 함 해바바... 그래서 또
이쪽으로 옮겨서 올림픽 얘기나...
농악보다는 뺀드가 조아여~ 뺀드두 다 필요 없구 북-나팔만...
요번에 유로 뽈차는거 봤잔슴? 그런걸 좀 벤취마킹(?) 하라는거임...
그런게 컨닝구(?) 안되냐? 교실서는 그러케 컨닝구 잘하드마
왜 이런건 안된데? 그거 잘 들어바바... 가락이... 딱~ 한소절 아냐?
가령... "떳다떳다비행기나라라나라라" <== 요거만 계속 반복하잔슴?
글면 우린 그걸 농악으로 "쾌지나칭칭나네" <== 요걸 반복한다?!?!
그때 남공때 뽈찰때 부부젤라 파동(?) 잘 봤잔슴? 농악은 어쩌면
외국인덜한테는 그런 부부젤라로 빢에는 안보이는거라는... 즉, 소음...
이게 계명이 어케 되져? 미-미-레-솔-솔-도-도 이건가? 이 계명을
좀 뽑아바바... 정명훈 선생이(?) 이런거 좀 안된데? 아주 간딴한데?
귀에 딱~ 포착되는 계명이 어뜬거래여? 으뜸화음이래? 어뜬 가락이
음원으로 가장 포착이 빠르구 쓸만한건지... 바루 이런 음원
하나 뽑자구 돈을 뿌리는거라는... 광고 만드는 얘덜은 이런걸 좀
잘 알텐데... 글구 될 수 있는데루 영어로 되서 우리만이 아닌 모든
관중이 다 따라할 수 있는... 가령... "오~ 필승~ 코리아~" 이게 낫져...
근데 외국인이 필승은 모르자나... 암튼 그걸 영어로... 대에엥한민국...
이걸 외국인이 그게 뭐지 "전혀" 모른다 말이지... 글면 관중이 더
숫자가 늘어나서 따라 할 수가 없다 말이지... 그러나 가령 유~ 엣~ 세~
유~ 엣~ 세~ 아주 간딴하잔슴? 홀란~ 홀란~ 내지 또 니뽕~ 니뽕~
일케 간딴해야 되는거라는... 이런건 자기두 모르게 경기장 안에
관중은 그 응원에 따라가게 된다 이말씀... 바루 이게 "아주" 가장
중요한점이라는... 농악이나 뭐 부채춤 따위가 중요한게 아님...
거기 모인 모든 관중이 국적을 불문하구 들어서 뜩~ 한번 듣구서
알 수 있구 간딴하게 동화될 수 있는 그런 구호... 그게 중요함...
이런 조건에 따져 보자면 "대에에에에항민국" 이건 너무 길고...
처지고, 또 뭔말인지 외국인은 모르고, 단지 그때 10년전쯤
한-일 월컵할때 처음 등장해서 단지 신선해따~ 그정도 뿐인데
꽤 많이 읅어먹은 셈여뜬거라는... 이 구호는 들어보면 너무 쳐져여...
질~ 질~ 끌어... 따라서 관중덜이 이구동성이 안됨... 마구 화음이
갈라져... 저쪽에 쟤는 대에에한민국, 이건덴 이쪽에 얘는 계속해서
대에에에에에에에에에한민국... 이러면 안맞는다니깐... 근데 뭐
이건 재미는 많이 봤어여... 거의 뭐 국가대표 응원 구호로 따져보면
역사적으로 기록이 될 만한... 빨랑 또 신상을(?) 개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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