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이태[결승전_4:0 스펜승]
- 관전포인트
독일이 자타가 공인한 요번에 결승 우승국 여따든데 이태리
소매치기 싸카에 또다시 털리구... 경제주도국대 경제문제국이
될 줄 알았든 결승전이 둘다 문제국간 대결루다 결정난...
따라서 결승, 이건 이제 거품이 꺼지냐 전통적 강세 축구가 또
위력을 발휘를 하느냐~ 흑형 한껀 더 올리면서 득점왕 등극이
가능하느냐... 그런걸 봐주는겜...
지금 이 흑형(?)으로 인해 재미를 많이 보는 이태리쪽이 좀 승승장구한
면이 다분한데... 여기다두 물어보든데 이게 어뜬 측면이냐면... 화란의
경우를 보자면... 거긴 이런 얘덜이 너무 많아서 그러케 된거라는...
원래 거기두 다비드라는 저런 깜장씨가 얘가 이태리서 하든 이런
역할을 해줘뜬거라는... 근데 거긴 그런 유색 인종을 빼구, 재주꾼덜만
추려서 걔네덜을 모아노쿠서 한건데 여기 이태리는? 재주 피우는건
딱~ 얘 한명에여~ 그래서 그게 진가를 발휘를 할 수 있는거구 또
저런게 용납이 되는거라는... 즉, 어케보면 고릴라(?) 팀 마스코트를
항상 델꼬 뎅긴다는 그런식... 그러니 빠나나두 던지구 그런건데
또 얘가 뭔가 일을 치뤄내잔슴? 그러니 이게 더더욱 진가를 발휘를
하는거라는... 즉, 이태리 써커스단의(?) 흥행 몰이가 되는셈인거라는...
이 반면에 독일은? 그게 안되져~ 거긴 화란보다 더 딱~ 잡힌 교과서...
기계식으로 돌아가는... (유색인종을 쓰긴 쓰는데 좀 형식적인 면이
다분한...) 따라서 독일 쪽에서 배울점은 있지만 뭔가 실적은 뭐 그닥
좋치두 못하구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두 별반 없는... 이태리는 그에
비해서 파쑈는 파쑈인데 뭔가 바다쪽에 그리스 영향을 받아서 좀 더
도깨비적인(?) 면이 부각된... 그런 점이 틀린거라는... 암튼 흑형이
요번에두 한골 더 너으면 득점왕에여~ 빠나나 던진 색히덜 다 나와~
꾸러~ 색꺄~ 헤헤~
- 전_00분:
언제 뽈차냐? 언릉 뽈 차구 유로 접고 올림픽 가자~ 이거 뭐 씰대두
없는 영화를 틀구 있어? 자~ 자~ 이제는 여름밤 잠못들게 하든 그
유로 이천일이두 대망의 결승... 관전포인트는 위에서 이미 말했구...
다시 첫날 처럼 그 조에서 쇼부를 내지 못한 리턴매치라할... 응?
부뽕이두 목에 뭘 파란걸 바르구 나왔어여? 여기서 말해주니깐
그새 떼구서 다시나온... 깜장씨는 안찍구 이상한 씰때두 없는
얘덜들만 자꾸 찍구 있어... 얘네가 전번 2008 때두 결승서
페날쏜거래? 여기선 이와는 반대 폴츄-독일로 뽑아줬드랬음...
개막전때랑 똑같이 대형 국기... 개폐막때만 하기로 했든모양...
야~ 야~ 박자 틀려~ 노래 잘불러~ 그러니 얘네는 아예 안불러 버러~
근데 조리그서 한건데 페난트를 또 교환해여? 글면 저건 몇개나
갖구 뎅긴건가? 페난트 교환 후에 비장하게 비녀를(?) 꼽는 뿌뽕...
이건 아마두 독일전때랑 같이 누가 벼락꼴을 내느냐의 싸움일거라는...
독일이 우승 후보였다는건데 그런 벼락에 따닥~ 꼴 나와버리니 뭐
아주 꼼작을 못하잔슴? 그게 요번에두 주효할... 근데 이거 시작하자
갑자기 똥이 마려... 꼭이래여... 아~ 놔~
반칙이 심한거 보니 기싸움이 팽팽한... 광고판에 현대 선전이
나오자 한눈이 팔린 사이에 스펜의 기습 벼락꼴이 나왔지만 위로
날라간... 점유률은 스펜이 초반에 높여가네여~
- 전_10분:
이태리는 바로 저거져~ 집중 마크하다가 뻥~ 길게...
저런건 불어야져... 음... 여기서 말해준 실밥이 한껀을
올리긴 올리는데... 거의 뭐 공식으로 꼴이 터진거에여~
저게 축구 정석에여~ 저런건 막을 수가 없는거에여~
여기서 찍어준 실밥에 의해서 벼락꼴이 나긴 난건데...
빨랑빨랑 따라가바~ 따닥꼴~ 나오면 곤란해진다...
뭔가 코나킥이 나오는걸루다 봐서는 코나킥서 뭔가 될
법두 한건데 말이져...
- 전_20분:
그러치~ 잘한거에여~ 역시 노장이 틀려여~ 자꾸 뭔가 패스가
짤리구 저러면 걍~ 딥다 걷어 내는거에여~ 노장이 역시 틀려~
이건 뭐냐면... 전술이 너무 노출된거임... 스펜 얘네덜이 아주
잔대가리 굴려서 전술을 다 읽구 있음~ 이러면 손해난거져...
보안상에서 지금 이태리가 정보 누출, 뭔가 기밀이 빵구가 난거임...
그러타면 이런때는 어케 해야 되느냐... 감각으로 할 수 빡엔
없는거라는... 하든대로... 자꾸 뭐 벤취에서 이래라~ 저래라~
이게 아니라 가장 정석으루다 안전하게 하다 챈스에선
사정 거리내에선 무져껀 쏘는식으루다... 조아~ 저런게 좀 더
빨라야 되져~ 소매치기 하는건데 너무 느리자나~ 헤헤~
- 전_30분:
너무 길어~ 너무 길어~ 최소 악써클 넘어서 날개를 뚫코 들어는
가줘야 되는 겜임... 그러치~ 속도가 좀 나는데 재가 슛은 좀
쏘는데 패스는 안되네... 글면 무져껀 뚫코 쏴~ 저 깜장씨가 영
패스가 안되여... 그러치~ 그러케 고릴라 쳐럼 무식하게 쏴버려~
왜냐? 얘가 패스가 안되여~ 슛빨은 있는데 뽈 콘트롤이 안됨...
- 전_40분:
거의 뭐 독일 무너질때랑 똑같은 형태가 된... 따딱~ 꼴이 터졌어여~
이건 뭐냐면 공간 보는 능력이 스펜이 한수 위라는 얘기... 실밥에 이어
알바가 또 한껀을 올리는... 이러면 힘덜수 있어여... 따딱꼴이라...
이게 뭔가 속도가 떨어져여... 지금 보면 이태리가 못하는 편은
아닌데 뭔가 전술이 뽀록이 난거구 벤취에 지시가 선수덜로 하여금
숙지가 안된 상태서 뭔가 자꾸 생각을 하는거 같은식이 되면 저러케
속도가 떨어지게 되는거라는... 자꾸 공간이 뚫리잔슴? 근깐 이건
이태리가 못하는건 아네여... 응~ 불어라~
- 후_00분:
독일전의 정반대가 된거에여~ 20분내 만회꼴 안터지면 힘덜져...
가망은 아직 남아는 있져~ 좀 더 들어가야 됨~ 끝줄~ 끝줄~
페날이 이쪽에 주면 안되져~ 이태리를 줘야 말이 되니깐
심판이 잠자코 있었든... 저러케 끝줄로 붙으려는 경향이
스펜이 더 강한거라는... 그러니 경기가 이러케 될 수빡에는 없는...
전각 다섯시가 된건데... 뭔가 될듯~ 될듯~ 하다가 무위로 끈나는...
- 후_10분:
잘만하면 가망은 있어여~ 그러치~ 그러케 쏘는건데 잘 맞추라니깐...
아니? 전후반 내내 뛰는 얘두 있는데 쟤는 바꿔 들어간 얘가 왜저래?
이거 징조가 안조아... 이러면... 일단 하프라인만 넘어가서 저 깜씨
한테만 연결해서 그걸로 끈내야 됨... 어쩔수 없음~ 패스할 뭐 그럴
겨를이 이젠 없음~ 숫자도 모자라여... 이건 뭐 퇴장 당한거뚜 아닌데
용병술의 완죤 실패라구 봐야 할... 한선수 더 있어두 모자란 판국에...
- 후_20분:
새로운 역사 창조 까지는 아니구... 깜장씨가 득점왕이나 되따구 해야
그게 명실공히 역사창조여뜬건데 어정쩡한 판에박힌 유로 경기로 차차
꾿어가는 분위기... 이태리가 너무 무기력한거 같애여~ 얘네덜 혹시
또 조리그때 처럼 짜구 치는 고스돕 아냐? 아마 그럴 수도 있어여~
그런게 아니면 경기가 이러케 될 수가 없어여~ 쟤네덜은 저러케
이제 발을 걸져... 왜냐? 퇴장 당해두 쌤쌤 아냐? 그러니 한국식
이단 옆차기... 글면 주눅이 들져~
- 후_30분:
한꼴이라두 벌구 종료 직전에 뭐 페날이라두 하나 건지면 좋은데
영~ 안되는 겜에여... 글쳐~ 뭔가 자꾸 바꾸면 안되는거였어여~
선수 하나 없는게 이러케 차이가 나여~ 이건 전혀 공격이 안된다구
봐야 되여~ 뭔가 나사가 빠진... 그 표현이 딱~ 맞는거에여~ 글케
잔패스 위주로 해봐야 저런 찌질이덜 꼴 벌어주는거나 해주는거에여~
나사 빠진 얘덜이 상대방 찌질이 새워주는 쐐기꼴이 터진거에여...
- 후_40분:
빨랑 불어라~ 이러케 된 이상 가망 없어여~ 아까 시작때 국가를
부를때 영 박자가 안맞드라구... 아니나 달라... 경기가 이꼴이 되는...
글쳐~ 조별 경기때하군 영 딴판이져? 그게 왜그래? 이거 이러다
개발려여... 빨랑 불어라~ 공간 보는 능력에서 딸려여~ 그런건
기억에서 안남아여~ 깜장씨는 여기서 또 먹어줬어야나 역사를
쓰면서 기억에 남았지 독일전서 그래봐야 기억에 안남구 단지
이걸 보구서 "찻잔속에 태풍"이라구 하는거임... 그건 뭐냐면...
그만큼 파쇼나 나찌의 잠재적인 뭔가 기류가 쎄다는 얘긴거라는...
아직두 뭔가 인종적인 거부감이 남아있는... 그러니 역사 (그거뚜
다시 새롭게) 쓴다는게 글케 힘든거라는...
- 관전평
역사를 새로 쓰기 보다는 "하든대루 하자~"를 택한 유로 이천일이
였어여~ 피파 얘덜들이 아직은 스펜을 읅어먹자~ 쪽으루다 가닥이
잡혀 있는한 그걸 이태리 얘덜이 기를 쓰구서 막을 필요는 없구
스펜이 한 별을 두새게 벌때 까지는 이 구도가 진행이 될 듯...
응~ 글쳐~ 깜장씨는 나가버리져? 잘한거에여~ 원래가 그런
고릴라성(?) 선수라는건 자타가 공인하는... 그래서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니라는 얘기... 여기서 겜을 먹었어야나
깜장씨 띄워 주구 대회가 내건 표어에두 맞구 한건데 눈에
안보이는 그런 기류가... 안정을 택하는 쪽으로 흘러가는거라는...
즉, 기존에 이런거에 관련된 그런 꾼덜, 판 돈을 이쪽에 많이
걸었다는 얘긴거라는... 글면 뒤집히면? 돈이 털리는데?
역사는 그러케 흘러가게 된거라는... 글구 용병술에 뭔가 좀
이상이 있었든거구...
어라? 또 들어왔어? 콜라 사러 나갔든거냐?
역시 고릴라에여~ 헤헤~
그동안 날밤 새면서 뽈차는거 봐준건데 이제 올림픽으루다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서 넘어가야져... 거의 뭐 시간대는
똑같져? 런던이나 저기 우크나 똑같은거 아냐?
맞는 말임... 에필로그 뽑아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구... 에필로그는 뭔...
저게 잘 본거라는... 근데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공간을 보는 능력일
뿐이지 뭐 그닥 스펜두 잘하는건 없다구 봐야 할... 따라서 다 각자각자
보는 기호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뿐... 쟤네덜 스펜은 죄다 공간에
찔러너키 아닙디까? 그런게 특이하구 반면 이태리는 그간 해와뜬
여러가지 잔재주가 먹혀들질 않았든... 빗장수비를 내걸다가 갑자기
뻥축구로 질러 차준다거나... 독일서 이게 아주 짭짤하게 효과를 봐서
치명타를 안긴건데 결승에선 "전혀" 안된... 여기서두 원래는 결승을
"독일-폴츄"로 뽑아노쿠 있었든건데 저쪽서 쇼부차기서 폴츄가 발리구
여기선 또 깜짝쑈루다 독일 발리구 하는 통에 재미는 있었는데
만사가 다 뒤틀린... 따라서 어케보자면 4강전이 결승보다 헐~
재미는 더 있었든거라는... 아무리 휴식 시간이 차이가 있었구
이동 시간 어쩌구~ 말덜은 많치만 조리그때 똑같은 이태리가
아니였다는 점이 좀 의아했을뿐... 조리그에서 만난 팀과 결승에서
만난 팀이 똑같은데 일케 차이가 날 수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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