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2 London Olympic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_15

August 29, 2012

2012 London Olympic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_15

개막식 총평을 해주셔야 된다구 해서... 글쎄... 시간이 이래놔서...
졸다가 보다가 졸다가 보다가 해서 뭐가뭔지 원... 여왕이 헬기에서
낙하산 타구 내려왔다는데 그 부분은 졸았나 본데여? 필림이 끈겨서
생각이 전혀 안나?

헤헤~

글쎄 뭐랄까... 전반적으로 산만한 분위기랄까... 자유도가 너무
높아짐으로 인해서 정신만 사나와뜬거 아닌가 할... 단지 미스터 빈
나와서 코믹 처리된거만 기억에 젤루 남는... 동영상 편집을 어케
한거래여? 그게 뭔 내용이래? 모래 백사장서 뛰다가 밀치구 꼴인을
한게 영화에 한장면여뜬거래? 그래서 차라리 옛날... 마치 군대식으로
오와열을 딱~ 딱~ 맞춰 진짜 군대식으로 들어오든 그런게 좀 그리운게
아니냐 할... 선수가 부각이 되구 집중이 되어야 할 입장식에 너무
이게 쑈 쪽으로만 흘러가는거 아니냐 할... 이러니 예산이 없는 다른
나라에서 이런걸 엄두를 못내져~ 더구나 갈수록 비교가 되니깐
부담만 되구... 좀 이런 쑈적인건 줄여나갈 필요가 있을... 글구

우리넨 이북에 대형 단체 마스깸두 아직은 있는 상황이라 그런가?
저러케 난삽할 바에야 우리네 체질엔 마스게임이 나은거 아니냐 할...
암튼 (관객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유도는 "아주" 좋았음~

그래서 여기선 이런걸 염두에 두구서 어뜬 애기가 나왔었냐면...
이미 동계때두 다 나온 얘기지만 이러케 되면 될 수록 후진국이나
경제력이 딸리는 나라는 올림픽 개최는 꿈도 못꾸고 하든 나라만
계속 하게 된다는 악순환이(?) 되니깐... 지금 또 일본이 한다잔슴?
이런게 아니라 이걸 개최지를 호주 내부 깊숙히 아예 지구상에
장소를 하나만 딱~ 잡구 그걸 주최하는 국가만 따로 정하면 즉,
그 대회의 집행부만 요번 개최국이 되는 셈. 그나마 부담은 덜한거
아니냐 할... 그러케 되면 어뜬 나라든 다 개최국이 될 수가 있져~
즉, 계돈(?) 타는데 그 계주가 다 돌아가면서 저런 콘도(?)만 빌려서
쓰는... 이런걸 구상중에 있는... 관중? 돈을 써서 거기 직접 갈
사람은 가는거구... 모든걸 다 중계방송 형태루다... 글구 광고료
차라리 그걸 무제한으로 늘쿼서 수입을 올리는... 그래야 이게 또
재투자가 되구... 글면 왜 하필 호주냐? 호주가 노는 땅이 만찬슴?
호주 중앙은 거의 원시 상태라구 봐두 됨~ 거의 뭐 화성이랑 똑같음~

글구 동계는 남극... 관리만 IOC가 해주면 되는... 왜냐면 이게 너무나
거해지면 잘못하면 국가적인 적자에 허덕이게 되는거라는... 경제적인
문제까지 발생하게 되는... 동계는 더더욱 적자에 시달리게 될 수 있음~
왜냐? 동계 하는 국가가 지구상에 거의 없어여~ 생각을 해봅셔~
말련, 인니가 동계 참가를 하나? 호주가 동계 올림픽 나와여?
그러니 그런거 한번 주최 하자구 돈을 저런데 쓴다는게 이상하잔슴?
올림픽 정신에 맞지두 안쿠... 그러니 일딴 한군데 좀 거하게 잘
지어서 그걸 때에 따라 어떤 개최국만 정해서 그 장소만 임대해서
지구상 모든 국가가 돌아가면서 쓰는 그런 방식... 그럼 돈은 누가
내냐? 지금까지 역대 금메달 최다 누적 국가 상위 20위까지 분할금
형태로... 21세기두 되구 했으니 요런걸 잘 좀 다듬어 봐야 할 그런
단계라는... 선수촌? 그건 뭐 분양할 필요두 없이 삘딩 하나면 되져~
그 삘딩 안에 모든 선수를 다 수용 하는거임~ 행사 진행 요원만
그때그때 개최국 사람을 거기 불러다 그 나라 분위기를 내면 되는...
가령 인도다? 올림픽에 관련된 인도 사람을 불러서 진행 요원을
쓰는... 인도풍을 내면 되는거라는... 그게 바루 미래의 개막식의
주요 콘셉이 될거라는... 어케 그 나라풍을 불러내게 하느냐...
글면 그 주최국에선(=요거뚜 이제 "개최주도국"이란 용어가 맞음~)
그런데다 돈을 써서 뭔가 고안을 해야되겠져... 방송에선 계속해서
그나라 명물만 틀어주면 되는거라는... 가령 마라톤이면... 그 나라
명물 지역을 도는게 특징인데... 이건 사막 한가운데라 그런게 없음~
따라서 군데군데 5킬로때 마다 그 개최주도국 명물을 테레비 화면서
보여만 주면 그만인거라는... 이런 방식은 지금도 마찬가지에여~

글구보면 성화 불 붙이는게 좀 데데해떤듯... 통 기억이 안나...
아마두 개막식은 벵쿠버 동게때나 미국 월컵때 처럼 좀 사고두(?)
있구 그래야 더 재미가 나는건데 이건 너무 돗데기 시장였으면서두
반면 완벽해뜬거 아니냐 할... 차라리 신경을 안썼더니 차질이 없었다?
그게 맞는 말 일수도... 자유도가 너무 높아지니 뭐가뭔지 틀린건지
맞는건지두 모르면서 넘어갈 정도... 암튼 기억나는건 미스터빈 딱~
그거 하나네여~ 헤헤~

그래서 코믹이 주는 효과가 저런 스펙타클한 웅장함보다 사람덜
한테 와닿는 효과는 더 크다는 얘기... 저게 차라리 채플린만 있었어두
더 재밋어 졌을 수도... 그러니 아마 저칭구가 제2의 채를린을 해두 될...



그래서 기록 화면중 그 성화 부분만 다시 봐봐뜨니... 근깐 성냥불
하나하나에 불을 붙였다가 그게 첨에는 뭐 나찌 횃불 시위 하는거
같은 분위기를 내다가 그걸 한군데 모아서 둥그러케 성냥 다발을
모아논거구만여... 벵쿠버때 얼음 기둥이 올라가는거랑 좀 비슷한...
그땐 그게 안올라 갔잔슴? 요번엔 다행히두 사고는 없었든... 헤헤~

글구 비틀즈 헤이주드? 피날레로 왜 저 노래를 쓴거래? 이상하네...
그게 유태인에여~ 주드가 유태인... 그걸 여기식 발음으로 하자면?
"유대"인... 어케 보자면 좀 문제가 많은 종족에여~ 아주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나찌가 그럴만두 했다~ 할 수 있는... 왜냐? 꼬장꼬장한...
마치 자기네 깃발 안올라가구 엉뚱한게 올라갔다구 따따부땨 해대는
이북 얘덜들이 그런 "주드" 좀 닮은... 그런 종족은 자꾸 지구상에서
문제만 일으켜여~ 지금두 봅셔~ 유대지역이나 여기 한반도 지역이나
거의 비스무레한 문제 지역... 근데 따지구 보자면 문제 없는 지역이
없는거지만... 지금 올림픽 기간 중인데두 그쪽은 또 전쟁이라잔슴?
전쟁두 아니구 확대된 광주사태... 즉, 사변... 올림픽 때만이라두 좀
조용히 하는게 어뜨냐?

어째뜬 저러케 헤이주드로 휘날레가 난거구만여...
뭐니뭐니 해두 미스터 빈이 젤루 잘된거 같애~ 헤헤~
자~ 그럼 개막식 된거니깐 바야흐로 운동 경기가 오널밤부터...
헨볼 언제냐? 19시야? 계속 헨볼-하키는 끝날까지 결승 까지
가야 됨~ 그래야 방송사두 광고료 장사 짭짤한겨~ 그래서 바루
이런 종목이 국가 전략인겨~ 요 하나 프로만 밀면? 본전 뽑져~

오늘 봐줄 경기는 헨볼(19:00)-은륜(18:00)... 요 두가지뿐... 도로싸이클은 오늘 결승 아냐? 그건 아마두 단판 쇼부 아냐? 오늘 당장 메달이 나오는거 아냐? 한국은 이러케 마-차-배에서 아주 취약하다니깐여... 그러니 그럴수록 그런걸 중계를 해줘야져~ 이게 당췌가 중계가 아직두 이 모양이라니... 악~ 악~ 대뜨니 그새 "중계예정" 뜨긴 뜨는데 어데서 중계? 말로만 중계~ 헤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