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동계올림픽_빙상_속도(단거리)_04

August 27, 2012

동계올림픽_빙상_속도(단거리)_04


스켙-빙단속

안톤 오노꺼부터 봐달라구해서 봐주는데... 역시 쟤는 그때부터 프로 기질이 다분해여... 그래두 보면 거듭해서 서너차례 올림픽 연거퍼 나오다 보니 거의 노장(?) 선수 축에 끼는... 그러니 이젠 많이 철이 든 상태... 저거뚜 보면 예선에서 안톤 오노가 술수(?)를 부려서 다른 선수덜이 다 자빠지는 결과가 초래된거라는... 다행히두 준결서는 한국얘 하구 그나마 무난히 따라 올라가는... 아이스하키두... 저러면 재미가 없져... 아이스하키의 묘미는 꼴이 아님... 바루 바디책... 이게 바루 필드하키랑 아이스하키의 결정적인 차이점... 그래서 저런게 한국서는 별반 인기가 없는... 왜냐? 맨날 저러니깐 집에서 학부형덜이 시키질 않음... 맨날 그 스틱으루다 빠다나 맞구 이러니깐... 저게 또 박달나무나 마찬가지인 캐나다 단풍나무에여... 나무가 뿌러지는 일이 거의 없는... 그러니 그러케 훈련을 받은 얘덜들이 경기장 올라가면? 저 아이스하키는 해보면 10중 8-9가 패싸움이(?) 터짐... 글구 또 그게 그 경기의 (제) 맛이구... 근데 보니깐 심판덜이 전혀 그걸 못하게 하는... 글면 그게 필드 하키지 아이스하키냐?

이건 뭐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진은 커녕 뭐 올리기두 힘덜어여... 어?!?!
그새 벌써 끈났어여... 따라오든 한국 얘덜이 어부지리 오노가 은먹구...
덩달아 또 동까지 쓸어가는... 음... 여기서 짜논대루다 된거에여~
이게 뭐냐면... 이걸 어케 설명을 해줘야 되냐면... 열븐덜두 이제
금만 중요하게 보는게 아니라 암튼 색깔에 관계 없이 먹어야 되는
쪽으루다 미셔야 되는거라는...
메달 집계를 벌서 글케 하구 있든데?
금을 하나 따봐야 메달 전체에서 밀리면 국가 등위도 떨어지는...
국제적인 추세가 글케 흘러가는... 그래야 "참가의 의미"두 있는거구...
그러니 또 개최국의 자금(?) 사정에 따라서 철메달(?)두 하나쯤 맹글어서..
철보단 스뎅이(?) 더 비싼가? 헤헤~ 글케 하는건 충분히 가능해여~
올림픽 조직법(?)이 주최국 맘에여~ 만약 중동에 산유국에 무신 국가가
이런걸 개최하면? 그 국왕이 걍~ 기분에 따라서 철메달쯤 하나 맹글어서...
선수한테 다 주는...

저게 사전에 대표팀 선수덜끼리두 협의(?)가 안됬다는 얘긴거라는...
그러니 뭐 아주 이건 (죽자사자) 치열한... 잘한거임... 그런땐 뒤쪽에
밀린 니가 파고들지 말았어야지!!! 그래야 금은동 아니냐? 왜 파구들어!!!
글구 파구 들어와 이미 시야가 가렸으면 피하면서 동메달이라두 건졌어야지...
이건 "너두죽구~ 나두죽구~" 이런 판국이 되버린... 앞쪽에서 껴든 얘두 문제지만
뒤쪽 얘두 판단을 잘못한... 그럴빡에... 이건 뭐 어디 시간 맞춰 출퇴근 하는
자동차 운전두 아니구 뭔가 타이틀이 걸린 결승인데... (저런게... 군사작전에서두
종종 벌어짐... 뒤쪽에서 엄호를 해야 되는 얘가 뒤통수를 쏘는... 아주 조심해야
되는 현상이 저런 스포츠에서두 벌어진...) 왜 욕심내냐? 응? 협의가 안됬다 쳐두
그런건 순간 판단력으로 해야 국가대표지 결승까지 다 와서 이게 뭐냐... 글구나서
이제 프레스 쎈타에 와서 다 까발려 버려두 되잔슴? "내가 끼어들때 발을 걸어서라두
갖이 죽자구 할뻔두 했지만 걍~ 내가 동메달 먹구 먼저 보내준거다..." <== 이게 낫잔슴? 근데 실제 상황선 같이 자빠진 결과가 나온거임... 열븐덜은 어케 생각하삼? 왜 남북한이 통일이 안되는 이유를 이제 알겠져? 이런게 아주 극심하구 아주 치열함... 그러니 어케보면 한국 사람덜에 (그런 기질(?)에) 딱~ 맞는 운동 경기라 일케 성적이 나오는 거라는... 다덜 물어봄~ "왜 한국이 양궁, 쇼트랙 이런걸 잘하냐~"
여기선 그걸 몇차례 다시 돌려서 틀어 봤는데... 자~ 저쪽 코너에서 벌써 한국 선수 3명이 뭉쳐졌잔슴? 거기서 이쪽 코너로 도는데만 딱~ 1초임... 이 1초, 2초 "순간판단"의 부족이(혹은 "오류"가) 바로 이련 결과를 초래한거라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란 말이 있는데... 뭐가 엎서건 간에 경기장 올라가면 더구나 이런 속도 경기는 단 1초임... 한국 축구가 안되는 이유가 바로... 계네덜은 보면 경기장 올라가서 뭔그리 머리를 쓰는건지... 자꾸 생각을 함... 근데 이건 속도 경기라... 생각(=판단, 결정) 할 시간이 있긴 있는데 그게 단 1초임!!! 즉, 3명이 다 뭉쳐 졌으면 넌 뭐가 더 중요한거 같으냐? 색깔이냐? 아니면 갯수냐? 이런게 바로 "가치(관"라는 거임... 뭘 더 우선으로 그 1초간에 생각을 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이러케 된거라는...



더구나 4년 동안 준비해온 올림픽인 만큼 선수들도 메달 획득에 대한 열망이 강해 쉽게 양보하기도 힘들다. 결국 같은 동료끼리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수밖에 없다는 게 코칭스태프의 반응이다.

그래서 뭐 방법을 찾는데 애를먹는다구 해싸서... 교통정리(?)를 해달라구
해서 말이져... 글면... 이 위에 그림보면... 저 찍혀 있는 점을 이쪽-저쪽
코너를 1-2-3-4-5-6 으로 본다면... 6번 점에서 한국 선수는 3명이 벌써
한덩어리가 된거임... (비됴 판독 결과 그 이전에 이미 오노가 뭔가 술수를
썼는데 안먹혔음.) 그 정도에서 한덩어리 된다면 더이상 껴들지 말구
그 상태로 결승점 까지 진행하는... 요러케 하라는... 자꾸 생각하지 말구
저기 위에 코너 지점 이후엔 생각하지 말구 그때 그 순서가 결승점까지의
순위로 밀구가는... 따라서 벌써 6번 지점에서 승부는 갈린거로 생각덜
하구 얼음을 지칠길... 뒤집어서 말하자면... 6번 지점에서 쇼부를 내!!!
암튼 나머지 메달 다 건져!!!
어?!?! 근데 메달을 안주구 배추(?)를 준다?!?!
안톤 오노... 따식... 째보...저거 보라구여~ 해적 두건 또 쓰구 나오구...
째나 부리구... 넌 이제 아주 몸싸움 치열한 아이스하키 프로가서 하키나 뛰어라~

헤헤~

차라리 좋네여~ 국가 연주도 없구 메달두 없구
배추 잎사귀(?)를 나눠주구... 야~ 근데 고추장은
없는 거냐? 이거 뭐 찍어 먹을게 있어야 먹지~






"오노의 몸싸움이 오늘 심했다. 기분이 불쾌해서 꽃다발 세리머니를 할 때도 표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었다"라며 "시상대에 올라와서는 안 될 선수다. 심판이 못 보면 반칙이 아니라지만 팔을 너무 심하게 썼다"고 지적했다.

그거 이제 아셨삼? 여기선 다 알구 있었음... 예선에서 걔 옆에 이뜬 얘덜은
다 자빠졌음... 그게 바루 오노 작품(?)여따는... 근깐 인터뷰 할땐 그러케
하는게 아니라... "아이스 하키나 할 선수가 메달에 눈이 멀어서 매번 대회때
마다 숏다리덜이나 노는데 와서 또 메달을 따먹어 간다는건 전 북미와 유럽
아이스 하키 팬들에 대한 대접이 아니다. 오노 같은 이런 걸출한 선수는
반드시 아이스 하키 장에서 환호를 받아야 할 선수다."
<== 요번 천오백미 금메달 리스트 보도 삭제된 오리지날 인터뷰 내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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