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1 대구세계육상_04

August 29, 2012

2011 대구세계육상_04



Nagaimma <== 서울발 외신 헤드라인~
내일 조간 외신을 뭘루다 뽑느냐구 해서 말이져...
서울발 외신 헤드라인 괜찮았져? 헤헤~

열븐덜은 봐봐야 몰겠지만 뜩~ 보면 배가 많이 나왔어여~
근육이, 글구 체격이 저정도는 되어야 이제 쟤 기록이 깨진다는
얘기라는... 키나 근육이 저정도가 되야해여... 즉, 타조형...

얘가 이제 돈방석두 앉았겠다 배가 좀 나온건데 그건 타조가 영양식
좀 해따구 어데 질주 본능이 없어진답디까? 그런거랑 마찬가지~
근데 저런게 똥배는 아닌데 저 정도 배가 나왔어두 실력이
이 정도라는... 거의 따라갈 수가 없어여~ 지금 어케 해서건
쟤껄 넘어보려구 하다가 다덜 신체적으루다 이상이 생긴거라는...
그러니 얘가 개발에 땀내면? 싹쓸이두 가능할... 얘두 알았져...
더 빨리 가봐야 뭔가 힘만덜구... 즉, 마라톤 같이 자신과 싸워
나가는 그런 스딸이 아니라 이건 제왕적(?) 성격이라 차라리 쟤는
이런식의 쑈를(?) 즐기는... 어케 보면 타락이 되따구도 볼 수가
있는건데... 그거야 뭐 저런 얘덜들 한텐 숙제를 내주면 되져~
너 요번엔 뭘루다 쎄레모니할래? 이러케 된 이상 이게 또 문제 아냐?
여기선 세계 신기록 보다두 그게 아주 더 궁금한... 헤헤~

암튼 얘 이후에 대를 이을 선수가 없을 듯한... 진짜 다시 보구 싶을...
내년에 런던까지는 나온답디까? 칼루이스나 벤존슨 이런 얘덜은
지금 뭐한데여? 체육사 사장쯤 된건가? 쟤야 뭐 쟤네 국가 체육부
장관 정도두 해두 그만일... 그러니께... 요번에 계주할때 아예 신발을
벗구서 뛰어버려서 또 뭔가 진풍경을 보여주는거뚜 재미날듯...

뭔가를 걸어~ 보면 항상 하늘 보구서 손가락질(?) 하든데...
신발을 안신구 뛴다는 의미는 "신발두 없이 지내는 가난한
지구상 모든 흑인덜이 나를 보구서 달리기라두 하자는 의미다~
"
라는걸 프레스에서 회견을 해주면 되져... (사실 그게 자메이카
에서 계속 뭔가 기록이 나오구 있는 원천이라는...) 그래서 저런
얘덜은 매니져가 잘해야 되여~ 코치가 잘해서 그나마 저 정도
배가 나왔지 저런 얘덜은 저정도 돈방석 앉으면 당장에 타락함....
얘 종목이 뭐뭐 남았져? 200미, 400미 계주 남았져? 근데 얜
왜 칼 루이스 처럼 넓이 뛰기는 안한답디까? 그런거나 좀 물어바바...
"돈츄 인터레스트 애니아더 카인드 오브 애스래틱스 라이크 롱 쩜쁘?"

넌 넓이 뛰기는 안하냐?


위에 사진하구 이런 사진하구는 열븐덜이 보시기엔 어떻삼? 이런걸루다 일딴 선수한테 여론조사를 해보구 (부정 출발에서 가차 없는 1차 탈락은 선수덜이 그걸 다 원해여~ 선수덜한테 가혹한걸 선수덜이 더 원함~ 그거뚜 훈련의 일종이니깐... 가령 공부 잘하는 얘덜은? 시험문제나 숙제 더 어렵게 내달라구 하져~ ) 물어서 저러케 바까야 되여~ 요 앞에 보이는 선수 얘는 빽남바 붙인거 봅셔~ 너덜너덜 하잔슴? 별루 보기에두 조찬쿠 저런건 구시대에서나 쓰는 방법인거구 볼트가 하는 저런식으루다 좌-우 팔뚝에 국가-이름 허벅지엔 빽남바... 이런식이 좋찬슴? 글면서 이제 쎄레모니는 툭~ 툭~ 저 팔뚝을 치는거임~ 어때여? 쎄레모니 근사하자나~

이제 저걸 착색(?)하는 화장(?) 해주는게 오래 걸릴수가 있는데 암튼 출전 선수는 그 날 아침에 이름하구 국가명은 바뀌는게 없을거 아냐? 그러니 대회 기간 내내 샤워하구서 나와서 또 화장하구... 이런식... 번호야 뭐 수시로 바뀌는거니깐 그거만 스프레이 처리... 이런걸 더 연구를 하면 피파에서 왜 공에다 전자칩을 넣어서 금에 닿으면 골 처리 한다잔슴? 그런걸 또 자석 파스(?) 같은걸 다 발목에 붙이는거임... 글면 측정이 더 자세해지져... 금 밟았는지 않았는지 안봐두 다 알 수 있는...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재밋어지져...

이제 이쪽 손목에는 큐알바코드 같은걸 또 파스로 붙이면? 경기 진행이
더욱 원활하게 되져... 일일이 손으로 쓰고 이런게 아니라 띡~ 띡~
전자봉만 대면 거기에 기록이 다 칩으로 순간 저장... 그러면 너무 또
SF적인가?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원시적을 지향하는... 이제 전
선수가 신발을 다 벗어야져... 그래야 그게 원초 인간의 원조격으로
대등한 상태에로의 복귀... 암튼 스포츠 역시 지도부가 잼나야 되는...



고대 그리스 처럼 전나(체)는 안되구 지금 저 정도면 양호한 수준...
여자는 비키니, 남자는 저기 볼트 처럼 이제 유니폼두 없애구 완죤
저러케 팬티 바람으루다 신발두 없이 함 뛰어보는... 근데 유니폼은
아직 까지는 있는게 조쳐... 왜냐면 고대 그리스때두 사실 모든 체육
조각물이 나체로 되있는 이유는 그게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얼추 보면
거지덜(?), 또는 노예덜 였기 때문에 못먹구 못사는 이유도 꽤나 거기
있었다는거라는... 그러니 옷이 없져~ 신발두 없구... 그러나 완죤
고대 희랍을 더 넘어서 나체에 가깝게 인간이 다시 크로마뇽까지
가보는... 기록이 과연 어케 나올지... 재밋겠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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