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이 깜짝쑈(?)를 하면서 올라오는거뚜 반가왔는데 이건 뭐 전혀 그러케
될 성질이 되질 못한... 데로사-콜린즈... 저정도면 그나마 많이 따라붙었다 할...
여기선 이미 뜩~ 보구서 가망이 없다구 했잔슴? 나쁜말로? 싹수가 없는...
딱~ 한가지 방법... 그때 올림픽서 농구 드림팀 왕창 깨지구 나서 다시 요번엔
농구 금메달 먹어가잔슴? 그 방법 빡에는 없을거라는... 그걸 과연 농구팀은
그때 당시 어케 했는가를 미국 야구팀 벤취는 진짜 벤취 마킹을 해야할 듯...
미국이 한번 우우욱~ 하면 저력은 있을거라는... 농구를 봅셔~ 먹어 가잔슴?
이제 뭐 이거저거... 이거 또 이래여~ 이건 내가 알기론 (국제대회상)
한두번이 아네여~ 맨날 이런다구 봐두 과언이 아닐... 이거 뭔가 합의를 해서
국기 자체를 바꾸든가 해야할... 이게 어케보면 저 두가지 국기를 봐볼때...
양국민의 정서가 저 천조각에 고대루다 나타난거 아니냐할... 일본 봅셔~
싱겁잔슴? 계네덜 말로는 뭐 씸플하다는데... 너무 싱거워여~ 왜 우리네
제삿상에 음식을 놓을때 암케나 않놓쳐? 글구 또 그게 푸짐하져? 그게 바로
저런 국기 오제작, 오게양 문제로 까지 비화(?) 되는 거라는... 그래서 바로
옛말에 "대추놔라~ 밤놔라~" 이런식이 되버리는... 그런게 바로 이곳서는
예절이자, 절차이자, 법도이자... 뭐 그런식... 근데 저런 국기 오게양 같은
일이 그거뚜 번번히 벌어지는... 사실 저게 멀어서... 맨눈으로는 사실 잘
보이지두 않아여!!! 근데 누가 또 용케두 보구서 이런 사건(?)을 증폭시킨...
그래서 어뜬말까지 나오냐면... 아~ 띠블~ 걍~ 북한 국기 달아 버려라~
그거뚜 어차피 코리언이다~ 걍~ 인공기 달면 최소 이런 시비는 안벌어진다...
이런말까지 나오는... 그런 시비도 또 이미 있었어여~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
외국인덜은 구분을 못해여~ 사실 실질적으로 통(행)일이면 뭐 이거 달아
놓으나, 저거 달아 놓으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래서 여기선 저걸 외국인덜한테 어케 갈챠줬냐면... 건-곤-감-이-청-홍-백...
뭐 이따구건 설명을 해봐야 계네덜이 알바두 아니구... 강~ 블랙 스틱...
"쓰리-포-파브-씩스"다... 행온 투 "쓰리탑-포"다... 글구 빨강색은 엎타운(?)
코뮤니즘 노쓰코리아구 밑에 다운타운(?) 싸우스코리아는 블루다...
이런식으루다 갈챠주는... 글구 육이오 터져서 코뮤니즘이 서쪽을 더 먹었다~
그래서 빨강색이 서쪽으로 더 내려오구 동쪽은 블루가 올라갔다~ 그게 지금
디엠지다, 휴전선이다... 이런식으로 갈챠주는... 글면 사람덜이 이해를 빨랑해여!!!
말그대로 머릿속에 쏙~ 쏙~ 들어가는... 그걸 뭐 대추놔라~ 밤놔라~
우주가 음과 양으로 갈려서 뭐~ 뭐~ 어쩌구~ 저쩌구~ 그쩌구~ 그러니깐
자꾸 저런 일이 벌어지는... 그니깐 저 국기를 바바여... 아예 인쇄 자체가
잘못된... 즉, 각도는 뭔가 잘 맞췄는데 이제는 중앙에 원형(?) 상하 인쇄
자체가 잘못된... 갈수록 어려운... 그니깐 바루 저게 아리랑 그 자체에여~
여기 사람덜은 글케 이해하기가 아주 난해한... 옆에 일본 국기 바바여~
아마두 지구상에서 젤루 간딴한 국기가 저걸꺼라는... 누군가 저걸 동그란
검은색으로 해논다면? (이걸 빵꾸를 뚫으면?!?!) 그건 뭐 엄청나게 빅뉴스가
될거라는... 근데 이쪽거는? 잘 보이지두 안쿠... 보니깐 씩스(=여섯토막)가
윗쪽에 올라갔네여... 이건 제삿상에 마치 홍동백서를 안맞추구서 걍~ 딥다
상에다 먹을거만 쌓아놓은 상태... (그러니 옛날에 시어머니, 며느리땐 이런게
어떻겠는가 상상을 해보셨삼? 뭐 간섭이 엄청났을거라는... 그래서 나온말
"대추놔라~ 밤놔라~"
)뭔가 국기 맹그는 회사에서 인쇄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네여... 저걸 "스탠실"
이라구 하는건데... 괘는 3-4-5-6 맞아여~ 근데 중앙에 청-홍을 "이게 어데가 위냐?"
이러다 저러케 인쇄를 해버린거 같다는... 암튼 저런게 한국인의 정서일 수가...
뭔가 젓가락 한짝이라두 법도나 절차에 맞춰서 놔야 되는... 그러니 이런 복잡
다단한걸 니뽕구라상덜이 적응을 하겠삼? 물런 계네덜두 뭐 제사두 있구 법도두
있구 그런다지만 저렇게 복잡한 식은 아닐거라는... 암튼 저런게 나와서 얘긴데...
요번에두 만약 결승서 우승하면 태국기 휘날리구 하는건 생략하도록...
걍~ 수수하게... 식당에 몰려가서 불갈비나 머그면서... 이찌꾸상은
미리 준결승서 부터 불고기를 먹었다네여? 일본인덜 한테는
스끼야끼 보다는 "가루비"가 더 인기 품목인데? 헤헤~
WBC 조직위원회는 최대 라이벌 한국과 일본을 다섯 번이나 맞붙게 해 '돈만 벌겠다'는 얄팍한 생각에서 벗어나 대회를 어떻게 하면 더 진지하게 운영할 지를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봐보다 보면 뭐 이런... 진지하긴 뭘 운동 경기가 진지...
"돈만 벌겠다"는건 아네여~ 돈이 중요 부분이져... 그래야 나눠
먹는게 많아지는데? 더구나 이건 올림픽 같은 아마가 아니라 프로잔슴?
(요즘은 올림픽두 아마가 아님... 다 뭔가 댓가가 있으니깐 하는...)
더 문제는 그런 돈이 별반 필요두 없는 프로가 활성화된 쪽 얘덜들이
그걸 더구나 독식(?)을 한다는데 또 문제가 있는... 이건 어케 보면
계네덜두 생각을 못한, 말 그대로 저 아리랑(?)이 맹글어낸 대진표라는...
글구 그게 돈만 벌겠다는걸루다 간주가 됬다면 교묘하게 비켜뎅기면 됨...
즉, 베네줄라 져주고 계네덜이 일본하구 붙어서 일본을 깨놓는...
더 진지하게 해보자? 뭘 더 진지해? 이게 뭔 종교 집회두 아니구...
수학문제 푸는거뚜 아니구... 차라리 더 흥미롭게, 더 푸짐하게,
더 열정있게... 이게 맞는 표현 아닌가? 이거 너무 썰렁~ 하잔슴?
이건 마치 무신 야구장에 골프 겔러리덜 모여있는 듯한... 흥미롭게
해볼려면 대진표를 약간 좀 바꾸면 되여~ 여기선 다 나온말인거라는...
결승에 오른 두 팀을 양쪽으로 나눠서 각 지역 예선에 올라오는
팀덜 1-2위를 각각 동-서로 구분해서 잡아 너쿠서 거기서 풀리그로
하면 됨... 그래두 4강전서부턴 또 한-일전이 벌어질거라는... 그러니
이건 뭐 차라리 한국-일본이 자꾸 만나볼수록 돈벌이가 된다는게
천만 다행일뿐... 돈벌이두 안되는데 용호상박이다?!?! 피곤하져...
근데 지금 보면 그런 양국간의 라이벌 신경전을 너무 써먹었음...
이젠 좀 이 결승전 이후론 몇년간은 당분간 안만나야 되는...
그래서 한-일 정기전이 있는거라는... 딱~ 딱~ 정기적으로
만나서 서로간의 위치로(?) 찾아가보는... 위치로... 헤헤~
3년 정도면 적당할... 2년은 또 너무 자주하는거구...
이런 프로 국가 대항전은 3-4년 정도 시간차가 무난할...
암튼 이런 국제 경기를 통해 자국의 스포츠 실력을 많이
홍보를 한다는게 어디냐... 내일 결승 이후론 국제 야구
다 끈나버리구 정작 국내 프로 야구는 시작하는 씨즌이라던데
여기선 그런건 관심두 없구... 이건 너무 심심해질듯...
이젠 또 축구뽈 차는거나 봐줘야 할 씨즌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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