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를 뽑아주셔야 된다구 해싸서... 걔네덜은 지금 뭐라디?
화산이 터진 이유가 다 있었다는... 그러니 쇼부차기 까지 간 한국이
얼마나 뽈을 더 잘찼든가를 알 수가 있었든... 여기까지 가서 발린거보단
차라리 4강 쯤에서 털린게 헐 나았다는게 이곳서 나오는 평가...
그나저나 아컵두 일케 싱겁게 다 끈나 버린거구... 전체적 촌평?
해외파 찌꺼기덜은 이제 한국 국대 축구던 프로 축구던 하등 보탬이
안된다는걸 알아야 할 싯점이 바루 요번 아컵의 분깃점... 차라리
"밥이라두 먹여주면 그걸로 좋다~"라는 그런식의 응집력만이 저 일본을
넘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미국으로 간다든 그 여자 축구 하든 얘는
또 델꼬가서 쟤네가 수작을 거는 거잔슴? 그런덴 가봐야 엉뚱하게
뭔가가 부메랑으루다 되서 돌아온다는걸 모르는...
그러니 갱장히 찝찝해여~ 북한이나 일본을 이런 스포츠에서까지 응대를
한다는건 (언제나 그러치만) 좀 뒤끝이 안좋은... 그걸 어떤걸 통해서 알수가
있냐면 저 호주를 보라구여... 쟤네는 지금 스포츠처럼(=원칙대로) 한거에여~
쭈우욱~ 봐보시면 마치 오락하듯 뽈을 차구 있잔슴? 그건 뭐냐면 뭔가
독기를 품구 하는 그런식이 아닌... 아주 가벼운 맘으루다... 어케보면 그런게
스포츠 정신인건데 이건 상대팀에 따라 그게 아닌... 그러니 어케해서건 안만나는게
장땡이지만 이런건 어쩔수가 없잔슴? 이건 뭐 더구나 뽈 차는 곳이란 뻔해놔서
일본-북한 이걸 안만나게 될 수가 없는 노릇... 그러니 이런땐 어케 해야 되겠삼?
정력 낭비를 줄여야져... 어케해서건 북한을 없애서, 없애거나 뭔가 어뜬
방법으로건간에 피차 남-북간에서만에서라두 발생되는 그런 정력 낭비를 막는게
첫번째 임무라는... 근데 그게 건국 이래로 안되는거잔슴? 그런 반사 이익을
저런 섬놈덜이 보구 있다구 보시면 되는거라는... 이건 씨너지 효과가 없으므로
인해 갈수록 힘덜거라는... 그걸 요번엔 호주가 대신 해준거라구 보시면 되심~
사실 여기선 어케 되는가 가만 냅뚸 봤다는... 어케보면 호주가 저러케 죽을 쑨건
여기서 냅뚸버렸기 때문... 여기서 밀었다?!?! 우죽 처럼 됬져... 그런거뚜 또
별반 모양새가 아니다~ 해서 냅뚠 결과가 이러케 나와 있는... 근데 장기적으로
볼때는 이 정도가 분수를 딱~ 맞춰서 골고루 편재가 되있는거라는... 호주는 아마
다음번 대회에서 또 이런 결승까지 가두 뭐 별 이상스럽게 볼 사람은 없을듯...
이제 또 변수는? 저런 아랍 얘덜들이져... 이란-이락... 이런 얘덜들이 변수...
글구 나머지 분위기는 응원전에서는 일본넘덜을 보구 좀 배워볼
필요는 있을듯... 뭔가 응원 방식이 색다르잔슴? 더 쉽게 말해서
북치는 소리가 틀리잔슴? 화면을 자알~ 다시 돌려서 들어보시길...
저런식의 인디언 응원 방식은 화란이 즐겨서 쓰는건데 화란두 뭐
사실 인디언하구는 별 관계두 없지만 이상스레 유럽에선 계네만
유독 그런 인디언스딸루다 응원을 하는거 가뜨라는... 홀란~ 홀란~ 하면서...
저런식으로 북을 쳐야 되는거라는... 글구 인디언 북소리 처럼 아주
단순하잔슴? 쿵~ 쿵~ 쿵~ 쿵~ 쿵~ 쿵~<== 이거밖엔 없자나?
글구 그 위에 가락만 얹어서 니뽕~ 니뽕~ <== 이거빡엔 없자나?
근깐 아주 뭔가 주술적인(?)걸 좀 아는 넘이 저런 기획을 짠거라는...
그에 비해 우리네 대에에에항 민~ 국~ 이건 좀 쳐지는 맛이 있잔슴?
그러니 우리네 무당굿... 쿵~ 쿵~ 쿵덕쿵~ 쿵~ 쿵~ 쿵덕쿵~ 차라리
이게 저기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자 이게 헐~ 나은 응원 방법인거라는...
농악대? 농악대 가락하군 그건 또 틀리져... 그건 어케보면 소음일뿐이져...
글구 목소리를 내봐야 다른 나라 사람덜은 들어봐야 뭔소린지 알지두 못하구...
울트라 니뽕이면 저게 원래는 군국주의라구 혹은 내셔날리즘이라구해서...
이런 풍조가 유럽쪽서두 마찬가지지만 별반 탐탁찬케 보는게 일반적인 현상...
그런데두 그런걸 보구서 아~ 저런거뚜 있구나를 좀 알아낼 수가 있어야...
얘가 또 센징... 알구보니 뭐 4세쯤 되면 센징두 아닌... 그러케 따지자면 일본 열도에 센징 아닌 사람 없는... 그런데다 자꾸 국적을 따지는 자체가 좀 실례가 되는... 열븐덜이 저기 사정을 좀 몰라 그러시는데 그런 국적 따지는게 아주 민감한 문제라는... 알구보면 그걸 또 쟤네덜이 자초한 결과... 다 끌어간거시지 우리네 지금 겪는 이런 다국적문제,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는 또 틀린 각도라는... 그게 또 역사적으로 길어여~ 임진왜란 이전서부터... (원치두 않는걸 어떠한 방법이든간에) 다 끌어가다 보니 지금 저런 정도가 된... 글구 요샌 또 다 프로라 돈으로 매수... 뭐 이런 방법... 그때 유도 하든 얘두 아마 저런식여뜬... 걔는 (부모님네덜의 영향력이 커서) 여기와서까지두 해볼려구 해뜬건데 적응이 안된... 알구보니 얘두 또 여기까지 와서 뽈을 찰려구 했었다네? 좀 씁쓸한 맛이 있는... 걔 이름이 뭐였져? 아? 추성춘이... 암튼 걔야 말로 "내 조국은 두개다"라구 말할 자격이 있는... 걘 한국말두 꽤 잘하잔슴? 근데 얘는 한국말 좀 되냐? 4세쯤 되면 한국말도 모를거라는... 4세면 증조부냐? 할부지의 아부지... 그게 언제래여? 아마두 그게 태평양전쟁... 다 징용... 글면 얘는 대단한거져... (더 엄밀히 말하자면 얘네 집안, 더나아가 민족성) 얼추 저기 사는 한국 사람덜이 다 그래여... 그건 어케 생각을 하면 이해가 빠르냐면 월남댁... 시집온 월남댁이 극구 월남말을 쓴다면 열븐덜 어케 생각하시겠삼? 그거랑 마찬가지져... 뭐 암튼 저런식으루다 멤바 첸지가 된 상태에서 뭔가를 해줘야 되는건데 제대로 한껀 올린거라는... 그게 또 이충성... 근데 또 4세라면서 이름은 또 안갈았네? 희안한... 걔네덜이 한국식 이름을 쓰게 하디? 참 재미나는 여러가지 현상... 옛날엔 이런 일본 축구가 외국인 귀화 선수를 많이 썼었든건데 요샌 또 저러케 한국인을 쓰는 기현상이(?)... 암튼 보면 다 저런 센징이 해준... 장훈... 조치훈... 리꾸도산... 삐찡꼬 사장두 알구보면 다 센징에여~ 손정의... 그래서 또 역시나 여기서 나오는 말이... 여기서 해주는 말을 차라리 쟤네덜이 더 잘듣는다~ 간첩질이(?) 능하다... 그건 여기서 해주는 말을 잘 듣는다는 말인데 그걸 쟤네덜이 더 잘한다니깐여... 쭈우욱~ 해와오는걸 보면 쟤네덜이 여기 얘덜들 보다 그만큼 흡수력이 빠른...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충성은 2004년 대한민국 20세 대표팀 합숙에 소집된다. 부푼 가슴으로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짧은 합숙 훈련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을 “반쪽바리”라 부르는 동료들의 배척 속에 크게 고전한 것이다. 일본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이질감은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암튼 이런걸 찬찬히 봐보면서 왜 우린 포용력이 없는가...
그거뚜 좀 곱씹어 봐야 할 필요성이 있는거라는...
요샌 그래두 꽤 프로 리그에 튀기덜이(?) 들어오져?
한때는 박강조두 있었자나? 근데 왜 여긴 잘 안오려구
한데여? 아마두 여러가지가 맞지가 않으니깐 그런걸꺼라는...
독수리나, 가창오리, 두루미... 이런게 암데루다 가는게
아니잔슴? 그거랑 마찬가지루다 사람두 또 똑같은거라는...
그만큼 여기는 배타적이면 배타적이지 포용력이 부족한...
근데 쟤네덜은 포용력이 있느냐? 사실 그게 또 아니라는 거시져...
뚜껑을 열구 보면? 엄청 갈등이 심한... 그게 바루 "자이니찌"
문제의 핵심인거라는... 표면적으론 포용력있듯 보여두 뜩~
들어가보면 그거뚜 아닌... 우리넨? 아주 배타적인거는 같애두
적응이되구 말두 유창하구 그러면 뭐 그런갑다~ 하는 정도...
신의손 같은 경우는 이젠 벌써 한국 사람아냐? 그런걸 저런
쟤네덜 처럼 빨랑 현역때 써먹을 생각을 했었어야 되뜬거라는...
한국 축구는 현재 그 정도로 쯤으로 뒤 쳐져서 가구 있는거라구
보시면 되는거라는... 아가따? 헤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