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World_CUP_2010 [Group_A]_01

August 28, 2012

World_CUP_2010 [Group_A]_01

여긴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뎌 월컵이 시작된건데...
개막식두 데데하구 요번 월컵은 전반적으로 뭐 글케 대단할거뚜
없을거 같은데 그래두 봐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구 해싸서...
깜뎅이덜이 저정도 한게 어데냐~ 걍~ 막 봐줘~ 하면서 봐준...

헤헤~



개막식 인상적인건 말똥구리가 축구공 몰구 나오는 장면 하나뿐...
저런걸 로보트루다 했었음 진짜 장땡였을... 그럼 진짜 인상적인...

말똥구리가 마치 지구를 굴리고 가는 듯한... 굴리면 된다는걸
어케 알았을까여? 거 참... 자연의 신비란게... 저게 아주 인상적인...
이에 비하면 역시 동계 올림픽은 쑈에 능란한 힌둥이덜이 해뜬거라
볼건 많았든... 이거뚜 뭔가 저기두 연출자가 있을텐데 기획을
잘못짠게 역력히 보이는... 간혹 백인덜두 토인에 섞여서 나오든데
영 안어울리는... 저긴 바닥이 깜뎅이기 때문에 저런거 보단 걍~
딥다 무식하구 야만적인(?) 컨셉으루다 몰구 갔어야... 차라리 부족
마을 축제 행사보다두 볼게 없었든... 거긴 뭐 창이야 방패야 저런
푸라스틕 나팔이 아니라 통나무 북을 두들기면서 진짜 그게 오리지날
바디 페인팅에 그러케 나와서 야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요즘 응원
한답시구 얼굴에 쳐바르구 나오져? 그게 바루 오리지날이 저런
야만성에 기인한거라는... 뭘 알구나 했어야... 근데 정작 저런
깜뎅이 개막식엔 그런게 빠져 있는... 그런 아이러니가 보인 개막식...
차라리 그러케 야만적인게 헐~ 나았을... 아니면 뭐 동물을 딥다
동원을 시켰으면 헐~ 났었게따 했는데 이건 동물은 하나 없구

곤충이 나와서... 테레비 틀어보면 이건 뭐 벌떼가 붕~ 붕~
거리는 소리만 딥다 나오는... 근데 카메라가 옛날이랑 똑같은데
뭐가 돈을 더 들였다는건가? 알다가두 모를... 선전, 상업 광고만
왕짜증~ 딥다 선전-광고만 해대구 있는... 올림픽두 이래서
문제가 많았든...



그나저나 남공은 홈그라운드 잇점을 살려서 잘나간다 싶었는데 절때루
메이코가 녹녹한 팀이 아니져... 꾸벅꾸벅 졸다가 봐놔서 뭐가 뭔지두
모를... 이게 우주에 나가면 누워서두 테레비를 정면으루다 볼 수가
있거등여? (눞는다는 개념이 없음~) 글구 우주에선 가구 위치 변경이
엄청 쉬워여~ 여기서와는 아주 딴판으루다 정 반대루다 어케 고정을
시키냐가 아주 큰 문제... 우주가 그래서 좋은데 이건 와불(?) 자세루다
테레비를 보다가~ 졸다가~ 해놔서 뭐가 뭔지 하나두 모를... 근데 얼추
개요만 봐보면 둘다 뻥축구드만여... 쪼잔한 발 잔재주 보다는 저런식의
스딸이 보기엔 좋은... 한국은 이런걸 할 수가 없으면 저러케 당하지나
말아야 할... 그 정도가 촌평이랄 수...

홈그라운드 잇점으루다 남공이 올랐으면 좋았을텐데
꼴대를 맞구 나온건 여기서 졸면서 봐줬기 때문... 헤헤~
요 담번 "프랑-우루"는 어케 되느냐... 당근 프랑이 올라가야
되는거 아님? 저번 독일때 결승까지 간 팀인데... 그 유명한
지단 박치기... 벌써 다 잊으셨나욤?

당시 과도한 소음에 민감해진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부부젤라의 경기장 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불평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FIFA와 남아공월드컵조직위원회는 부부젤라 응원을 아프리카를 특징짓는 전통 문화로 규정해 규제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건 뭐 니네덜은 안그러냐? 꽹과리 소리나 저런 나팔 소리나
매일반 아냐? 요즘 꽹과리나 농악대는 다 없어졌져? 그건 왜
그런데여? 그런게 유행에여... 요즘은 저러케 도구를 갖구와서
하는건 잘 안해여... 옛날에 유럽은 더해여~ 거긴 대형 화물차
경적기 갖구 나와서 뿌웅~ 뿌웅~ 대면서... 이런 축구는 테니스가
아니라 저쯤 경기장 소음은 당연한... 축구 경기장이 테니스 경기장
처럼 또 너무 조용해 봅셔... 그건 저거보다 더 이상스런...
근데 이제 권장 사항은? 사람의 목소리져... 와~ 와~ 함성소리...
그래서 다 옛날부터 나와뜬거라는... 337 박수니 뭐 응원가니

다 있어와뜬건데 요즘은 영 변질된... 영국 애덜들이 응원은 잘
하는거 같은... 훌리건이 원조라 그런가? 걔네덜이 그런건 잘
하는거 같드라는... 후반전 10분 정도 남기구선 국가를 부르져?
걔네덜은 뺀드도 동원하든데? 그 뺀드도 하는 곡조가 딱~ 정해져
있어여~ "I've joy" 라는 그게 옛날부터 응원가에서 잘 쓰는 곡임~
암튼 잼나게 해보면 경기 보는거 보다 더 잼나져... 뽈 차는거만
보는게 아니라 그런거 보는거뚜 또 경기장 가는 이유라는...



이런걸 우리는 어케 소화를 해야 하는가...
왜 군악대 보면... 대통령 취임식 같은거...
빵빠레 라는게 있져? 우리는 그러케 하면됨...
지금 저건 박자가 없잔슴? 그러니깐 그게 소음임...
꽹과리두 봅셔~ 그게 박자가 있냐? 강약만 있을뿐...
그러니 우리는 좀 박자를 넣어서... 군악대두 보면
그게 저거랑 똑같애여~ 군대 나팔은 저러케 아주 단순함...
그걸 잘 부는게 고참병... 기상 나팔이란게 있져?
그거 누가 잘부냐? 아마 그거 불기가 그러케
쉽지가 않을걸여... 왜 서부개척시대때 기병대...
그런 박자... 그런 박자를 넣어서 불면 조쳐~
그러면서 인류 문명, 문화라는게 진보가 되와뜬거라는...
첨에는 백인종이나 흑인종이나 다 저런식였음...
남미나 메이코 얘덜들 축구장엔 트럼펫이 동원되져~
저런거랑 다 마찬가지임... 단지 그건 박자가 있잔슴?
차라리 벌떼 붕~ 붕~ 나는 소리가 찢어지는 금속성
소리보다는 헐~ 나은듯... 금속 쇠나팔 저런식으루다
분다구 해봅셔... 주변서 진짜 난리 터질... 헤헤~


프랑-우루

여긴 비가 억수루다 오는데 말이져... 메이코는 잘 안입구
나오는 검정색 유니폼을 입구나와 갸우뚱하게 맹글더니 또
얘네 프랑스는 유니폼 어깨에 뻥을 너쿠 나오는 겜을 봐주니...
글구보면 올 월컵은 첫겜은 안한거나 마찬가지네여~ 죄다
비기구 고작 골득만 벌어간... 이제 글면 담번에서 깨지는
팀은 탈락인... 뭐 이러타하게 지적할 만한 특징적인건 거의
없구 마치 미국에 도노반을 보는 듯한 리베리 빠른발, 패스가
거의 바닥에 깔려서 쭈아악~ 직선으루다 가는게 볼만해뜬...
글구 후반 하프 타임 지나구 들어 오면서 내내 선수끼리 토의하는
과정이 또 저런게 프랑스 축구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독일때는
지단이가 감독까지 다 했었음~ 글구 요번 경기장은 이상하다?
왜 자꾸 저러케 자빠지져? 그러니 잔듸가 다 좋은게 아님
선수덜이 자꾸 미끄러 지잔슴? 근깐 판정두 이상해짐,
필경엔 심판두 미끄러짐... 헤헤~

근데 선수가 한명 빠진건데두 경기가 안됨
심판이 잘본거임 페날 안주구 막판에
프리킥 준거임~ 글구보니 그때 당시 같이
선수 뛰던 이동궈는 아직두 선수고 김봉지는
해설루다 나오는 격세지감... 차라리 이동궈두
해설이나 했어야... 멤바교체 해서 들어간
선수가 반칙해서 퇴장되는... 저런게 바루
잘못한 멤바첸지... 그런데두 또 비긴게
어디냐 할... 저러케 카드 먹거나 퇴장 당하면
내내 팀 전체 전력에 문제가 생기는... 우리넨
저런걸 이동궈가 한다면 뭐 나쁠거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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