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_CUP_2010 [Group_B]_11

• 05분:
  • 박주영 자꾸 흥분자제를 당부할게 아니라 이 기세를 이어서 "더 넣어라~" 쪽으루다 몰아가야 되는거라는... 단지 그러케 되면 잘 되지두 않는 판국에 체력고갈... 아나-해설을 일케 하니깐 사람덜이 자꾸 방송 욕을 하게 되는... 저기서 흥분 안하구 차분해서 뭘 하겠삼?

• 06분:
  • 케이리그에서 보던 꼴이네여~(슬로비됴루다 박주영 꼴을 다시 보드니...) 근데 케이리그 아니라 청대에서 보던 꼴이네여~ 라구 말했으면 맞는 말임~ 100% 똑같은... 그때두 아마 이런 상황여뜬... 조리그에 몰려서 꼭 이겼어야 되는 상황 아니면 비기는... 글구 괜찬킨 뭐가 갠찬아? 저러케 뽈 낭비를 하면 안되져~ 이용포 얘는 풀백이 자꾸 저기까지 와서 센타링을 아무도 없는데다 주면 저런거 보구서 정력 낭비라구 하는거임... 해설은 좋은걸 했을때 조타구 해줘야 됨~ 글구 또 이때쯤 박주영 간접 프리킥 슛... 뭐가 조아? 뒷간판... 그저그런 슛... 뭐 "그런대로 쏜 슛"이네여... <== 이정도...

• 09분:
  • 차라리 박주영의 활동력이 아주 좋음... 저러케 자꾸 붙어서 괴롭혀야 됨... 그게 바로 "압박수비"라는거임... 저 진영에서 부터 그게 되야 하는거라는... 그게 되면 공격수는 다시 하프라인 넘어 내려올 필요가 없음... 근데 저런게 안되면? 자꾸만 자기 진영으로 내려와야 되구 안내려오면? "받아먹기 축구"가 되구 마는거라는... 자꾸 저런 압박이 심해지니깐 상대편 헨드링이 나오구 그러잔슴? 이러케 어떤 선수가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딱~ 딱~ 잡아줘야 됨... 막연하게 그저 잘한다~ 잘한다~ 이게 아니라... 뜩~ 뜩~ 보구 언제, 어떻게 하니깐 잘한다구 하드라... 얘덜들이 이걸 파악을 하구 있어야 됨~ 저러케 걸었다 ~ 뛰었다~ 걸었다~ 뛰었다 체력을 적절히 사용하는... 그래야 결승까지 가는거임... 무식하게 뛰어봐야 체력만 고갈됨...

• 10분:
  • 카누를 갈아버리는거 보면 얘네덜두 벌써 체력이 많이 고갈된...

• 12분:
  • 고속 전진에 의한 중앙 패스 저건 패스 미스가 된거지만 잘한거임... 모양새는 있잔슴? 이런식으루다 말을 해줘야...

• 13분:
  • 저런 얼빵한 후방 패스 미스가 왜 나온건가를 설명을 해줘야 됨... 이요포가 자꾸 나오잔슴? 그러다 뒷공간이 빈거임... 이용표가 자꾸 앞으로 나올려는 경향... 글면 이쪽에 장갑차는? 얘두 또 나오려구 하잔슴? 나와두 좋다 이거임... 뭔가 확실하게 해주구 복귀를 해야할... 이런게 바루 알젠틴 패인여뜬... 수비 공간이 자꾸 비게 됨... 간격이 넓게 됨... 일본? 전혀 나오질 않는... 이런걸 좀 보구서 배우라는거임...

• 15분:
  • 또 이영포가 나와서 쓧을 쏘잔슴? 차라리 이게 낫져... 저러케 뭔가 마무리를 짓는... 그래서 차라리 이걸... 저 장갑차를 써먹자~ 였었음... 나오면 무져껀 꼴라인까지 가서 거기서 악써클루다 쎈타링을 쏘든가 아니면 슛을 때리구 원위치 해라... 이걸 지금 이영표가 하구는 있는건데 별 신통치가 않았구 이쪽 로보트는 자꾸 뚫리게 되는... 사람을 놓치잔슴? 그게 요번에 나지랴 전에서 가장 큰 문제인... 그러니 한두세번 자꾸 뚫리니깐 야마만 돌구 밑에서 보시듯 저러케 장갑차(?) 한번 붙딪히기만 하면 들것에 실려 나가드라는...

• 17분:
  • 엽기 빼구 청소기... 이때 이게 화근였든... 이런 얘는 넣을 필요가 없음~ 엽기를 뺀거면 공격수인건데... 왜 공격수가 빡스까지 들어간건가? 이런게 바루 벤취가 조직을 망쳐 먹자구 저런걸 집어 넣은거라는... 그때부터 이제 꼴 먹구 동점 되니 밑에 보시다시피 이래라~ 저래라~ 바빠지기 시작하는... 벤취에서 뭔가 사람을 교체하구 나서두 저러케 일일이 뭔가 싸인을 줘야만 할 정도면 멤바첸지가 잘못된걸 입증하는 셈... 아예 애시당초 그런 얘덜은 쓰지를 말아야 되든가 아니면 벤취에서 책임을 지든가...

• 18분:
  • 기성룡이 거기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으니깐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우리쪽으루다 몰구 나오잔슴? 바루 이런게 멍청한 짓이란거임... 이런걸 자꾸 하지 말라는 얘기... 왜 정력 낭비를 하는가? 다시 그 뽈을 달구 나올 바에야 거기까지 왜 들어간건데? 연달아 김날일 홈런볼... 저런 홈런볼은 잘했다기 보다도 유효슛이 아니면 저런 홈런볼 자꾸 낭비를 안는게 좋음... 선수 생명력이 줄어듬... 그래서 저런 얘덜은 투입하면 안됨... 이판사판 축구를 만들어 버리는 얘덜들... 조직에서 아주 씰때두 없는 그런 존재... 쉽게 말해 중거리 포는 아주 위력적이여서 꼴대라두 맞구 나오지 않는한 사람덜 한테 욕만 딥다 얻어 먹게 되는거라는... 축구뽈 차는 얘덜들이라면 다 알텐데? 그런다구 뽈을 더 갖구 있자? 글면 뺏기져... 그러니 가장 좋은 장소를 빨리 확보해서 거기서 (패스를 위주) 쏴야 되는...

• 28분:
  • 박주영 한번 접구... 그 이후에 아주 길게 뚤리니깐 뒷공간이 횅~ 하잔슴? 그러니 부랴부랴 겁먹구서 차두리는 걍~ 옆줄 밖으루다 걷어내는... 뭐 그러케라두 해야지 어케해?

• 29분:
  • 박지성 작전 전달... 여기서 모서리쯤에서 현란하게 요리조리요리조리 하드니 필경엔 슛미스...

• 32분:
  • 패스미스로 뚤리는...차두리의 롱패스는 비교적 양호... 그러면 계속 그걸 자꾸 이용하는... 차두리는 보니깐 길게 나가는 롱패스가 비교적 정확한편... 글면 자꾸 나올거 없이 그런거나 해주면 되는거라는... 더 하프라인까지 나와서 혹은 진짜 더~ 더~ 밀구 들어가서 꼴라인까지 가서... 이러다 뚫리면? 사람 막는건 얘는 전혀 안됨~ 이러니깐 문제라는거임...

• 37분:
  • 뻔트킥을 저기서 차는게 아니라 더 나와서 더 멀리... 자꾸 도와줘야 된다구 하는데 도와줄 필요가 없져~ 알아서 처리해야져~ 다 프로 아냐? 뭘 더 도와줘? 니네덜이 먹구 있는 돈이 얼만데? 지금 더구나 16강 올라가게 되놔서 챙겨가게 된 돈이 얼만데 더 도와줘? 차라리 날 좀 도와다오... 자신 없음면 걷어 내야져...

• 38분:
  • 이영표 드리볼이 너무너무 길어여... 즉, 볼을 갖구 있는 시간이 길어짐... 글구 보면 기성룡 너무 전방에 들어옴... 김전우도 또 들어옴... 이런 얘덜은 중거리포 쏠려구 전방까지 오는건데 그건 전혀 없는... 그러더니 기성룡 쥐나잔슴? 그러니 저런짓을 할 필요가 없으니깐 저러케 정력만 낭비 되게 되는거라는... 너희 둘 왜 여기 까지 나왔냐? 꼴 욕심에 나왔다? 경기 망쳐 먹구 싶냐?

• 42분:
  • 압박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저러케 (시간 있을때 마다) 달라 붙은거임... 김남일은 그런거나 하다가 바로 그 앞에 박지성한테 전진 패스를 해주면 되는거라는... 그리고 그 뽈이 바루 날개루다 위에 보시다 시피 삼각패스루다 뿌려지는... 저게 제대루 나온 그림이구 그게 바루 계가 할 임무에여~ 언저리타임 들어가면 걷어내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뽈을 갖구 있는 시간을 늘여서 더 정교하게 뽈을 키핑할(=삼각패스) 수 있으면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거라는. 그게 바루 미국 축구에서 볼 수 있는 집중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