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얘덜들 왈... 이게 요번 월컵 (미리보는 결승) 결승이나
마찬가지라든데여? 진짜 볼만한 겜이 될거 같은... 헤헤~
영국-미국
이 관전 포인트는 뻥축구의 대가덜이 과연 어케 뽈을 차냐...
용호상박의 뻥축구 대결... 변수는? 도노반의 오도바이(?) 돌진이
과연 먹히느냐... 얘네덜 미국이 쓰는 전력질주는 저런 알젠이
쓰는 그런 돌파법하구는 틀리다는... 그런걸 자알~ 염두에 두구서
뜯어보면 재밋어지는... 잘 봐봅셔~ 도노반이가 뽈을 따라서 어케
뛰어 들어가나... 멧시가 뛰어들어가는 거랑은 좀 틀릴거라는...
뭐 팽팽해서 이러타하게 짚어줄게 없는... 저러케 첫꼴이 먼저
터졌다구 조아할게 없는게 깐데를 또 안까면 이런식으루다 먹은
쪽에서 악착같이 따라붙는 수가 있음... 미국이 그걸 잘하는 팀...
얘네덜은 축구를 아주 "겁대가리 없이" 하는 얘덜이라 역시 축구
할 줄 아는... 축구는 다른 운동과 틀리게 첫째가 저러케 무댓뽀...
겁대가리가 없어야 되는 경기인... 그걸 읽어 볼 수 있는...
충분히 브라질두 말아 먹을 능력이 있는 팀임~ 대컵때는 뭐
거의 그랬고... 역시 주력이... 전후반 내내 저러케 줄창 뛰어
내 달리는... 양팀 다 칼라가 비슷해서 남미 쪽에서 보는 그런
달리기 하구는 좀 틀린 칼라가 나오는... 알티도어 뛰어 들어가서
쏜게 꼴대 맞구 나오는... 미국이 이긴 경긴데 얘네덜은 일케 꼴운이
안따르는... 그래두 물수제비(?) 슛으루다 한꼴 건진게 다행...
알제-슬로
전반 10분경에... 봅셔~ 알젠이 다른 팀과는 틀린게... 바루 이런점...
최전방 옾싸이 걸릴듯한 선수 한테 주는, 뽈 배급의 속도가 틀리다는...
축구에선 아주 중요한 개념임... 한국은 그걸 장거리에서 고공으루다,
소위 말해 "하이볼"루다 해서 맨날 뻥축구 소리를 듣는거라는... 그런
하이볼은 하키에서 나온 개념임... 야구공을(?) 바닥에서 작대기루다
긁어, 퍼 올려서 멀리 뿌려주는... 축구에선 그걸 발루다 한다는 차이점...
따라서 뻥축구가 다 틀린게 아닌건데 차이점은 바루 속도에 문제...
거의 10여 메타 거리에서 뚜루패스루다 전광석화 처럼 찔러주는
패스루다 옾싸이를 뚫코 들어가는... 요런걸 조심하면서 또 그와는
정 반대루다 그런걸 습득을 해야 되는... 이제 그런데 당일 경기장
올라가서 되냐~ 안되냐~ 그게 먹히냐~ 안먹히냐~ 이건 훈련을
어데다 중점을 둬서 했느냐의 문제...
뭐 그런거 외에는 별 볼 일 없는... 그러니 옛날에 펠레가 콜럼비아를
우승 후보라구 극찬을 해뜬 이유가... 그게 다 축구를 볼 줄 아는, 트키
뭔가 새로운걸 찾아 보는 시각이 있는 사람한테 나오는 관전평인...
콜럼비아 축구는 아주 특징적인... 그런걸 보자구 저런 월컵 경기장에
가는건데 이건 뭐 프로 축구 영향으루다 거의 다 똑같은 칼라...
컬럼비아 팀은 패스가... 소위 말해 자석축구... 딱~ 딱~ 발에 붙어여~
그러케 훈련을 해따는 얘기라는... 그런걸 또 볼 수가 있을런지 몰겠는데
패스를 하면 발바닥으루다 뽈을 딱~ 딱~ 잡아서 일딴 뽈을 멈추는...
하키에서 보면 페날티 코너 준담에 그 뽈을 때리기 전에 딱~ 정지
시키져? 그런 개념을 축구에 접목을 시켜논... 아주 특징적인 축구
칼라 여따는... 이런 전술을 개발 할 술 알아야 되는거라는...
그에 비하면 이런 경기는 전혀 별 볼 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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