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팔괄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어차피 조1위간의 순위 다툼 승부전인셈...
남미 축구와 유럽, 트키 유럽 중에서두 독일과는 틀린 이태리풍
싸카가 어케 틀리게 경기장에서 표출이 되는가를 봐보는 겜...
소위말해 "빗장수비"라는게 방금 일본에서 봐뜬 그런 "밀집방어"
하구는 어케 틀린가를 봐보는... 이태리에서 빗장수비라는걸
아직두 쓰는가 하는 점... 빗장수비란건 뭐냐면 체력이 딸리는
팀이 일딴 먼저 꼴을 벌구서 체력을 소진 시키지 안쿠 수비만
딥다 하면서 경기를 거의 뛰어 버리지 않는... 요런걸 봐보는...
요즘 이태리는 또 스딸이 틀려져서 빗장수비도 아니라는...
그러니 지단이의 박치기 사건 이후에 또다시 결승까지 가는
첫단추를 얘네덜이 어케 끼울거신가를 봐주는 겜... 등등...
저기 비가와여? 국가연주... 독일-영국-프랑스... 이젠 뭐
이런 국가의 국가는 가사까지 거의 외울정도... 글쳐?
저 이태리 국가두 귀에 아주 익져? 스펜보다는 저 노래가
귀에 익은... 영국, 독일은 찬송가에여~ 기독교가 거기서
발생이 된거니... 독일에 루터 당시에 그런 종교 음악이
국가로 씌이구 그게 또 종교 박해루다 영국으루다 흘러가구...
미국에가지 배타구 건너가게된... 일케 된... 그에 비해
일본국가... 걔네덜 표현에 의하면 무신 장송곡(?) 같은...
헤헤~
뭐 암튼 결승까지 간다면 그 나라 국가도 진짜 많이 듣게될...
7번 듣는거 아냐? 글쳐? 그러니 이런 겜이 중요한거라는...
올림픽서는 단 한번 아냐? 글쳐? (한번은 아니구 종목별루다
맨날 듣게되는 곡이 잇는데 이걸 이제 종합 순위 1-2-3 위루다
하는 말이 여기선 있었든거임...)
비가와서 그런가? 관중덜이 파도를 타여? 걍~ 나팔부세염~ 헤헤~
근깐 쟤네덜이 하게 냅뚜면서 쟤네덜은 과연 뭘하나... 그런걸
구경해보는게 구경하는 맛(?)인데 자꾸 뭔가를 "관주도"형으루다
할려구 하는게 잘못된... 우리네두 꼭 그랬어여~ 관중석에서 저런
파도타기가 깜뎅이덜한테 맞는건가? 차라리 나팔부는게 어울리는...
근데 이거 갑자기 비가 엄청오네여? 관중덜이 파도 탈만하다...
지금 이제 보면... 이게 독일축구와는 틀리게 이태리 축구는
마아악~ 저러케 정신 없이 뛰어만 뎅겼지 뭔가 결정적인게
없잔슴? 글쳐? 그런게 틀린점이라는... 뜀박질로 보자면
독일 축구가 코끼리식, 성큼~ 성큼~ 이라면 쟤네덜은 개미발...
마아아아악~ 와따가따~ 하는식... 그러니 저런 얘덜들이 이쪽
동양쪽에 좀 더 부합하는거라는... 더구나 반도국가 아냐? 글쳐?
이런게 다 맥락이 맞는거라는... 글구 쟤네덜은 전통적인
소매치기(?) 싸커... 즉, 순식간에... 어라? 하는 그 순간에
꼴이 들어가버리는... 독일이나 화란은 그런게 아님... 다 공식...
교과서... 얘네덜 이태리는 그런게 아님... 잔머리 굴리는...
그러니 저러케 체력 소모가 많으니 한꼴이라두 들어가면?
언능 걸어 잠그고 수비를 해야져... 그게 바루 빗장수비라는...
즉, 공격이 비효율 였기때문에 나와뜬 개념이지 쟤네덜이 원래
수비를 하자구 해서 수비를 개발하다가 나온 개념이 "절대"
아닌거라는... 아? 파라과이가 그때 꼴넣는 골키파 칠라벨트...
그게 파라과이에여? 엄청 뚱보... 한-일 월컵때두 와뜬가?
겜이 팽팽해여~ 영 뭘 잘못 해설을 하구 있는거 같은...
아? 해설이 한국의 칠라벨트... 김봉지였어여?!?! 헤헤~
지금 보면 수비는, 몰리는 쪽은 팔괄쪽인데? 거의 뭐
경기장 반쪽만 쓰구 있는 실정... 에? 뿌뽕이가 야신에여?
아~ 그새... 이거 걸작에여!!! 왜 걸작이냐면... 여기서 혹시
저러케 하면 안되겠느냐... 한국 얘덜들 작전을 짜주면서
이러케~ 저러케~ 해보다가 드뎌 그 실증적인 실례가 나왔다는...
한국은 바루 이런때 김전우나, 기선룡 이런 얘덜들 나와서
직선으루다 아주 빡씨게 쏘는게 다반사인데... 그러케 하지 말구...
저거 잘 봐바여!!! 저러케 해야 됨... 각도를 틀어서... 뽈을
직선으루다 때리는게 아니라 마치 쎈타링 쏴올리듯 "약하게"
쏘구서 그걸 머리루다 각도만 꺽어서 마치 각도만 꺽는 (이게
바루) 하키의 전술... 이걸 써먹어야 됨... 독일 걔 이름이 뭐져?
스투카? 아~ 클로제? 걔가 하는식... 그러케 힘은 그대로
각도만 틀어서 꺽는식... 근데 빼빼가 뭐라구 하는건데여?
빼빼가 손가락질루다 뭐라구하는데여? 아프리카에 비가
저러케 오는건 또 첨 알게된... 저기두 장마냐?
언능 불어라~ 헤헤~
의외로 키파는 중간 교체가 없는건데 뿌뽕이가
갈렸네여... 거바여~ 야신은 뭔 야신... 헤헤~
사실 한국-그리스 전두 키파 교체가 주효했다는 말두 있음...
해설자가 키파니깐 그런거나 좀 물어보면 될 듯...
선수로써의 키파 역할은 축구의 전후반상에 있어서 뭔가여?
보면 맨날 자기가 꼴먹구 필드맨한테만 악~ 악~ 대든데...
가루소 안나왔나? 가루소 안보이는 듯... 빼빼가 아까부터
이단 옆차기(?) 오바헤드... 이번엔 인간 꼴인(?) 완죤 이거
혼자 원맨쑈 싸카스를 하는 듯...
지금 봅셔~ 전혀 빗장수비가 아니져? 이게 현대 이태리
축구라는... 얘네덜두 얘네덜의 전통 칼라를 많이 잃어가구
있다는걸 보여주는 겜인거라는... 그러는 사이에 또 한꼴...
이건 한-일 월컵때 그 권투(?) 선수가 써먹든 그 방법 고대루...
글면 이제 빗장이냐 더 먹느냐의 문제... 열븐덜이 감독이라면
어케 하겠삼? 더 뛸 필요가 없어여~ 비겨두 되는 경기임...
그래서 선빵을 갈기구 깐데를 또까라... 원칙이 나오게 되는...
여기선 빗장이 맞아여~ 더이상 뛸 필요가 없는 겜임...
왜냐? 결승갈 생각을 해야 됨... 조리그에서 저런 잔챙이(?)
덜하구 놀다 몸이나 까일 경우가 아닌거라는... 그래서 바루
빗장수비가 나온... 한국은? 전혀 결승까지 가본 역사가 없어서
그런 전략이 "아예" 없음... 그래서 고기두 먹어본 넘이 잘먹는다
말이 나오게 된거라는... 이 조편성엔 얘네덜 두 팀외엔 없음...
아? 아마두 조1위를 먹어서 저쪽서 올라오는 얘덜을 피하자는
건가?!?! 그럴수는 있져... 우리넨 뭐 조1위건 조2위건 남공
아니면 프랑스임...
이태리 축구가 전통적인 빗장수비에서 나오게된 이유가...
첫째는 글케 뽈차면 더구나 프로가 발달된 유럽에선
관중덜한테 욕을 바가지루다 얻어먹음... 요번에 일본이
카메룬하구 한 그런 경기.. 그래서 요새는 브라질 처럼
저런 중거리포를 자꾸 개발을 하구 그게 먹혀 들어감...
따라서 우리네는 되지두 않는 발 잔재주 부린다구 혹은
홈런볼만 된다구 종전부터 해와뜬 그런 전통적인 중거리
슛을 포기하면 안되는거라는... 월컵 나가서 한국의 거의
모든 슛은 중거리포였음...
봅셔~ 어차피 비기잔슴? 체력만 낭비한 꼴인거라는...
물런 빗장수비 할 수도 있었지만 현대 축구가 그런
스딸이 아닌거라는... 근데 축구 후진국(?)인 한국이나
일본이 써먹으면? 혹은 북한이 그런 전술은 먹혀 들어감...
요번에 혹시 북한이 브라질을 그러케 발라버리면?!?!
진짜 축구 세계사를(?) 바꿔놓는 이변중에 대이변... 헤헿~
뉴질-슬로
역시 이 겜은 동네북 겜... 이 조에선 우리네 프랑스때 하든거 처럼
뉴질한테 먹히거나 비기는 팀이 탈락~ 그때 당시는 한국이 바로 그런
역할... 한국한테 비겨뜬 벨기에 물구서 동반 탈락... 엉?!?!?!?!?!
진짜 이거... 쌸바님이 봐주시면 꼭 꼴이나? 그거뚜 꼭 언저리타임...
어제 이태리-팔괄전서 나와뜬 저런 쎈타링에 의한 각도꺽기 헤딩꼴이
나와뜬... 그게 걸작이라구 했잔슴? 이상스레 요번 월컵서는 시작5분,
막판5분에 꼴이 터지는... 따라서 이 조는 진짜 암거뚜 한게 없는 조...
골득, 다득도 모두다 똑같아져서 2차전에나 가서야 우열이 가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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