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 또 연결해서 봐주셔야 된다구는 했는데... 여기 지금 테레비가 나갔다니깐 그러네...
그래서 아홉시쯤... 끈났나? 하구 보니깐 성적 발표에 인터뷰 하드라는... 시상식 좀 보다
또 꺼져버린... 근깐 경기를 줄창 다 봐줄수가 없었든건데... 그나마 어제는 뜩~ 틀어보니깐
때마침 맨 막판에 죽음에 무도(?)가 시작이 되서 5분? 3분? 그정도 봐줘뜬... 그래서 자빠지진
않았져? 근데 어젠 자빠졌다메? 자빠지면 감점이져... (그래서 이곳선 역시나 쌀바님이 안돌바
주시니깐 자빠지는구나~ 다덜 이구동성으루다...) 그제는 용케 테레비 트니깐 나오드라구여?
그래서 봐줬으니 자기두 모르게 얼떨결에 공연에 만족을 하게 된거라는... 그러니 뭐 엉~ 엉~
울구불구 안자빠져서 "이거 왜이러지?" 그런 심정에... 근데 지금은? 자빠지니깐 봅셔~ 인터뷰~
태연하잔슴? 헤헤~
연기를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일딴은 자빠지면 감점인... 연기라는게 뭐냐면...
그러게 자빠질 위기 상황서 그걸 교묘하게 "캄푸라지"하려구 써먹는, 딥다 연기 훈련을 하는
거라는걸 잘 모르드라는... 왜 저런 운동 선수가 연기 훈련까지 해야 되는거냐면... 이건 축구,
야구 격투기 이런거랑은 또 틀려서 차라리 "쑈"가 가미가 된 (기교-기술) 운동이기 때문에...
체조나 발레에 버금하거나 그에 상위하는 최고 단위의 스포츠랄 수가 있는거라는... 따라서
연기력을 배양을 해야 되는 첫째 이유는... 저런때... 넘어질 뻔 하면서 기우뚱 대다가 다시
한번 씩~ 웃으면서 다시 정상을 되찾아서 제모습을 보여주는... 바루 그런걸 위해서 연기력을
딥다 훈련을 하는거라는.... 즉, 캄푸라지... 연예인이 되기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위기에서
기우뚱~ 할때 그걸 넘어가는 또하나의 기교루다 바루 그런 연기력을 배야 해야 되는... 그러니
최고의 최상의 선수는 뭐겠삼? 자유자제로 그런 뒤뚱대는걸 자기가 의도적으로... 관중덜이
손에 땀을 쥐게 하게려는 의도루다 그런 위험성(?)을 보여주는 선수... 그게 바루 프로임!!!
이제는 좀 뭔가 관중석에서 보시는, 관람 법을 아시것져?
근데 뭐 그 이전에두 보니깐 일본 얘가 엄청 날렵해여~ 세바퀴 도는걸 보니깐 여기서
요구하는 "꽈트로"도 재는 잘만하면 될거뚜 같드라는... 인정할건 인정을 해야 되는거구
차라리 지금 다 합산해보면 세계 2위가 뭐 어때서 그러냐? 미국-영국-독일두 못하는걸
우리가 2위한거면 잘 한거 아니냐? 근데 사람덜이 뭔가 떨떠름~ 해하는... 그게 왜냐면
일본이 올라가니깐... 차라리 이태리가 1위다~ 라면 현재 사람덜 심정이 이러친 않을듯...
근깐 이 종목 자체가 그러케, 그런 심성을 내포하구서 구경을 하시는 경기가 아니란깐여~
경기와 쑈가 적절히 혼합 가미된... 가령 어뜬 발레 공연... 요즘 또 크리스마스 씨즌이니깐...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한다구 할때... 프리마돈나가 일본인이라면 안보러 가나?
그런거나 마찬가지... 걍~ 일딴 가서 어케 하는가 봐보는거라는... 단지 또 이게 쑈나 공연
성격두 있지만 또 반면 경기, 운동, 기술... 이런 면이 또 있으니 열븐덜이 마치 올림픽 보시듯
이걸 너무 국가적 브랜드를 내걸구서만 딥다 주시를 하구덜 있는거 같드라는...
글구 보면 쟤는 베이스 켐프도 외국에 있구 하니깐 차라리 홈그라운드는 부담이
될 수가 있음... 앞으론 외국에 나가서 뛰는게 헐~ 빙판 위에서 뛰어야 될 장본인
한테두 부담이 덜 할듯... 뭐 별루 지적할거뚜 없구 지적해야 될건 이미 다 나왔음...
좀 체력을 보강해서 살을 붙이는게 좋을듯... "카트리나 비트"라구 계가 이 빙판계의
여왕 아닌가? 그러니 일딴 계네덜 체격을 보라구여... 그래머 아닙디까? 헤비급...
일딴 몸매가 그 정도는 되어야 회전을 해두 파워가 먹혀서 얼을판에 발바닥이 딱~
꽂혀서 뒤뚱대질 않는다는... 지금 얘는 보면 너무 빼빼한 쪽에 가까운... 그나마 좀
과거때 보단 나아진건 갱장히 부드러워진... 연기력쪽을 중점적으루다 연마를 해서
그런 모양인지 모션이 진짜 갱장히 부드러워진... 회전 연습만 더 해서 붕~ 떠서 몇바퀴
더 돌면 되게뜨라는... 열븐덜두 너무 1위에만 집착하시지 않는게 좋음... 이 정도가
한국인덜한테 딱~ 맞는거라는... 어느 정도의 여운을 남기는...
반면 일본 얘덜들은 하는걸 보니깐 역시나 냄비... 벚꽃기질... 팍~ 한번 팝콘처럼
터져나는 강렬한 폭팔력 같은거... 연기를 하는걸 보면 역시 그 나라의 기질이 보인다는...
엄청난 기교... 글구 벚꽃 처럼 팍~ 한번 피어오르는... 안도미끼 봅셔... 지금 순위권두
못들구 있는... 이러니 너무 조숙화, 조령화가 되는거 아니냐 할 정도의... 사실 요번
올림픽땐 이거 말구도 리듬체조두 봐달라구 하구 뭐 엄청나게 봐달라구 해뜬게 많았는데
지금 여긴 테레비두 나가구 시스템두 버벅대구... 난리두 아니라 그런걸 다 세세히 봐줄수가
없다는걸 양해덜 하시길... 그 리듬체조두 잘만하면 올라는 가겠드라는... 그런 체조종목...
발레종목... 싸카스 종목... 등등은 뭔가 "혼"을 실어야 되는거심... 자기가 하는게 아니라
자기안쪽에 깃든 뭔가의 혼(령)적인 기질이 잠시 자기의 몸뚱이를 빌어서 움직이는...
이런걸 좀 이론 시간에 강의를 받고 이제 실기로 들어가서 딥다 훈련을 해야 할 것...
지금 보면 저 유나 킴, 쟤두 저정도 올라간거면 대단한거라는... 즉, 의지의 한국인...
뭔가 딥다 자기가 땀 뻘~ 뻘~ 흘려가면서... 이런 공연 예술은 그런거뚜 있지만 일딴
더 중요한건 저런 "스피릿"적인... 그걸 몸에 내포 하구 내 몸에 그릇에 그걸 일딴 담아
노쿠 있다가 연습해 와뜬 동작에 실어서 그걸 표출하는... 이런게 중요한거라는...
아시것삼? 딥다 훈련만 한다구 장땡이 아님... 잘못하면 부상당하구 몸만 축내게 됨...
암튼 시간은 만타니깐 한국 빙판계를 짊어지구 나갈 재목을 자알~ 키워서 또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겠끔... 근데 역시 겨울 스포츠는 아이스 하키가 제격이져~
여긴 아이스하키 팀은 없는가? 한라? 한국타이어등가? 몇몇개 팀이 있던거뚜 같든데...
빙판 위에서 마구 패싸움(?)을 일삼는... 그건 뭔가 그런 패싸움이 빠져버리면
경기 자체가 허전한~ 그래서 요즘은 심판덜두 방관을 해버리는... 헤헤헿~
(이상스런건 럭비에서두 그런 패싸움은 안일어 나거등여? 유독 아이스하키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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