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 피겨두 타구 그러는데 함 봐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구 해서... 요번엔 이러케 사진두 옆에 끼워서 저널 형식으루다 함 해봐따는... 여기선 이거 하는지두 몰랐음~ 부랴부랴 연락이 와서 맨 막판에만... 몸동작이 갱장히 부드러워 져뜨라는... 노래 선곡두 잘해꾸 트키나 뭐 연기력이 마이크만 들구서 노래까지 해뜨라면 이건 뭐 빙판계의 조수미 뺨쳐먹는... 헤헤~
여기서 하란대루다 훈련을 아주 잘해뜨라는... 글구 코칭스탭이 호흡이 잘 맞는듯한... 딱~ 딱~ 코칭에서 지시한 대루다 선수가 잘 따라가는... 암튼 갱장히 몸동작이 유연해진... 부드러워진... 고딩이라 술도 안먹는다는 얘가 아주 뭐 꼬냑한잔 걸친듯 냐긋냐긋하게... 그래두 아직은 삐끗~ 삐끗~ 하든데 그럴때... 캄프라지를 잘 하는거뚜 또 기술인거라는... (심판덜이 또 홈그라운드라 점수를 짜게 주지 않은거뚜 유효해떤듯...) 암튼 요번엔 자빠져 넘어지지두 안쿠 잘 하는듯한... 사실 뭐 여기선 이런거 까지 봐주구 있을 처지가 아닌데 뭐 성탄절두 닥치구 이거뚜 스포츤데 꼭 바주셔야 된다구덜 해싸서...
그나저나 저기가 어데냐? 할정도... 한국 분네덜두 수준이 엄청 높아 졌습디다여? 이건 뭐 어케 된게 외국 얘덜들이 꾀죄죄 해보이는 듯한... 더구나 이건 뭐 일본 일색... 완죤 이건 동양계가 판치는... 옛날엔 안그랬거등여? 이런건 아예 관심두 없었든... (신체 노출이 심한 운동이나 예술 분야는 뭐 터부시 되는...) 근데두 뭐 이건 사람덜 엄청 몰려서 빙판에 내 던지는거뚜 이젠 꽃이 아니라 뭔 인형을 저러케... 이건 완죤 뭐 저거 줏어다가 완구점을 하나 차려두 될 정도루다 집어 내던져서 트랙터 몰구 나와서 곰 인형 치워야 될 판... 헤헿~
저걸 하는 얘덜들이 서로가 잘 알아서 평가 나오는거 들어보면 쟤가 빙판계에선 아주 뭐 불같다구덜 하구 아사다 마오는 그나마 기교파로 속한다는데 그런 쟤가 눈물을 짤 정도면 그건 뭐냐면 자기두 그만큼 자기 연기력에 만족을 했다는 뜻인거라는... 기자 나부랭이덜이 자꾸 물어보니깐 자기두 얼떨껼에 "실수해서 속상해서 울었다"구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런델 올라가보면 감동 그 자체라는... 잘못하면 감정을 주체를 할 수가 없다는... 근깐 여기서 말해주긴 애시당초에 그런걸 잘 소화를 해내야 되뜬게 바로 훈련의 일종인... 조수미 델꼬가서 그런걸 훈련을 해야 되는... 청중덜 앞에선 저런 자기장(?)이 전기 흐르듯 쭈뼛~ 쭈뼛~ 흐르기 땜시 자기두 모르게 그런게 퍼지기 때문에 마치 전기고문(?) 당하듯이 감정을 주체를 할 수가 없는거라는... 더구나 여긴 또 홈그라운드 잇점(?)을 안구서... 얘덜들이 뭐 악~ 악~ 대면서 이건 뭐 완죤 국가대표급 아이스하키 경기때두 저러케 응원을 안할듯... 헤헿~
그래두 뭐 관중덜 매너두 저정도면 수준급이라 여기선 "이거 한국 분네덜 수준이 갱장히
올라 갔다~" 하는 정도... 경제 어렵다~ 경제 어렵다~ 하면서두 이런땔 수록 저런걸 좀
보면서라두 위안을... 다른 여타 선진국서두 저러친 안커등여? 즉, 선진국에서 이런걸
해두 이런식으루다까지 "붐"이라구 느낄 정도는 아닌... 걍~ 데데한... 얼음판서 발레
하는 군하~ 그 정도... 근데 뭐 여긴 이런 연기력을 아주 뭐 국적을 내걸구 이걸 보시는
분네덜이 많으신거 같드라는... 어쩔수가 없는 현상이지만 앞으론 이런 연기력은 넘
국가적 브랜드를 따지시지 않으시는게 차라리 선진국 수준이 될... 다 일본 얘덜들 땜시
일케 변질 왜곡이 된거라는... 원래는 이게 미국서... 한때는 붐을 타다가... 그걸 이제
동양에 팔아(?) 넘기는 과정에서... 그런걸 전수를 받았다는 동양쪽의 최초의 계네덜이
또 목에 힘을 주는... 그러니 우리는 따라가기 위해서는 거기다 "기필코" 국적을 내걸어야
될 빡... 좀 씁쓸한 맘이 드는...
저런걸 보실땐 걍~ 국적이건 뭐 인종이건 다 재끼구 빙판서 움직이는 몸동작의 유연성...
한편의 발레를 감상하신다는 기분으루다... 뭐 여기서 삐끗했다~ 그러니 너 1점 감점이다~
뭐 이런식이 아니라... 좀 폭넓게 즐기시는 안목을 키우시는게 좋으실 거라는... 그러니
이런관점서 본다면 일본 계두 잘하드라는... 원래는 안도미끼가 먹어가뜬건데 그땐 완죤
심판 홈텃세... 그러니 요번엔 왕창 밀리잔슴? 그니깐 그러케 넘 점수에 연연해서 보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그런 시각을 갖추는 것이 이런 빙판계의 더 먼 장래를 위해서두
헐~ 나은 방법인... 너무 쪼잔하게 세부적인거에만 중점을 두고 국가적인걸 내걸구 국가대표
관점으로 보실게 아니라 "난 얼음위에 서있을 수도 없든데 쟤는 어케 된게 칼 발루다 참
신기 하게두 잘한다~" 그런 심정으로... 뭐 암튼 아직은 또 한편이 남아서 채점 결과는
다 총결산으루다 한다니깐 막판까지 집중해서 잘 해보도록... 사실 이곳선 이런건 봐줄
성질이 아닌데 하두 악~ 악~ 대서 고장난 테레비 발루 몇대 뻥~ 뻥~ 차서 그거 켜지지두
않는거 비지직~ 비직~ 비지직~ 대는걸루다 봐줬음~ 그래두 그나마 그런거라두 봐주구
있었든건데 라카룸 인터뷰때는 도중서 그런 테레비 마져두 퍽~ 하구 꺼집디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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