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북전이 그거뚜 이쪽서 열린다구 해서 봐봐주니...
역시나 이거저거 말썽이 생기는 경기가... 여러가지 보고두
올라와서... 저거 꼴에여~ 글구 우리가 넣은건 저쪽 북한 헨드링...
근데 꼴나니깐 걍~ (홈) 어드벤티지 준거... 그래서 그런거 때문에라두
FIFA에서 말이 많은... 비됴 판독을 심판 판정에 겸용해서 넣는다는둥,
뽈 안에다 전자장치를 단다는둥... 뽈안에다 전자장치를 달았다면?
저거 꼴에여... 글구 헨드링... 설사 꼴이 났다 쳐두 다시 페날 차게 할
수도 있던거라는... 근데 이런게 다 심판 맘인거라는... 이게 원래는
그러케 해서 1대1 비기는 점괘 였는데 벼락꼴루다 승부가 갈려버린...
경기를 마친 후 독일의 방송국들은 자체 도입한 기술로 분석한 결과 골라인을 넘은 엄연한 골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레몽 도메네크 감독은 "골이든 아니든 그게 축구다"며 주심의 판정을 존중했다.
공동 응원을 함께 하던 민선이(27·대학생)씨는 "경기가 고조될수록 북한 선수를 향해 붉은 악마가 일방적으로 야유를 보내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 한민족임에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남한을 응원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는 경기여따는... 첫째는 여기서 빼준 멤바가 맞았다는...
"(쌍)김치" 쓰라구 했잔슴? 김치쌍룡"이 효력을 발생한 경기여뜬... 김치곤이가
없어서 그러치 완죤 "쌍김치"의 효력이 발휘된... 근데 요번엔 이군 밥안줘서 그런가?
공격수덜이 영 또 빌빌대는... 뒷얘기두 만트만여... 또 저 관중도 뭔가 문제가 있는...
보면 완죤 훌리건... 뭔가 응원을 하는건지 걍~ 악악 대기만 하는건지... 그런게 북한
선수덜은 신경 거슬렸을 거라는... 왜냐? 북한은 그런게 없어여~ 관중석이 조용함...
글다가 찬스때나 혹은 단독드리볼때나 그 속도감을 보면서 와~ 하구서 다덜 떨치구
일어나는... 우리네 차밤근이가 그래서 인기가 많았든거라는... 근데 지금은 뭐 전혀
그런 풍경은 없구 저러케 시두때두 없이 미친년뇸덜 마냥 악~ 악~ 대는...
(외국쪽에 풍물이 일본을 거쳐 들어 오면서 아주 부정적으로 정착되버린...)
이곳에 관중덜의 축구를 관람하는 기준은 저런 잔패스를, 개인기를 보는게
아니라 선수덜의 조직력이나 단독 드리볼시, 그 선수의 그런 속도감을 (이걸
바루 그 선수의 개인기로 취급하는) 보는 거였다는... 그러니 북한 경기장 관중석
분위기는 마치 우리네 60-70년대랑 똑같다구 보시면 되심...
글구 또 밥먹는거뚜 탈이 났다잔슴? 우리는 최고급을 준거에여~ 근데 보면
그 밥먹구 배탈이 난... 우리네두 외국 원정 경기땐 꼭 그랬거등여? 사실 이건
프랑스도 마찬가지... 그래서 요리사를 델꼬 뎅기는... 글구 우리넨 꼭 그런거나
따라하는... 그게 왜 그냐면... 평소에 먹는게 부실하니깐 그런 일이 생기는거라는...
북한서 선수밥만 먹다가 외국에서 객지밥 먹으면 사고는게 바로 그런 이유...
지금 우리넨 거의 그런 먹는거루다 탈나는 경우는 없져? 먹는게 그리워서
향수에 걸리구 그런건 전혀 없는... 근데 쟤네덜은 옛날 우리때랑 같아서
아직은 먹거리가 아주 부실한... 그러니 배탈이 나져... 쉽게 말해서 못먹다
너무 잘 먹어서 탈이 난 경우...
관전평은 뭐 밑에 그림이나 보시면 되실것... 첫째가 벤취에서 작전 지시를
잔패스 위주로 했거나 뒤쪽 상대방 수비쪽에서 뽈을 짤라먹기식으로 훈련을
해따는게 훤히 보이드라는... 북한은? 역시 한국의 옛날 칼라... 뻥축구식...
무서운 기습공격식... 저런게 옛날 남한이 쓰는 기본 칼라였다는... 근데 요즘은
외국서 배워온 저러케 잔패스... 몇몇개는 뚫리잔슴? 근데 봅셔... 그런식으루다
잔패스 딥다 해봐야 꼴은 전혀 나오질 않찬슴? 차라리 김치가 뻥~ 차지른 롱킥에서,
중거리포에서 꼴이 나오잔슴? 그게 바루 한국 저력이 바닥에 깔려 있다가 순간
작동이 된거라는... 한국 칼라는 그러케 쪼잔하게 잔패스나 하구 그러는 잠재력이
아니라 저러케 걍~ 롱킥으루다 한방으루다 끈내는게 기본 칼라인거라는... 글구
또 보면 벤취가 너무 훈련 내용을 경기장에서 고대루다 답습 하기를 강조하는...
지금 보면 밥줘영이가 다 킥을 쏴야 되는데 쌍룡이가 그걸 차잔슴? 뭔가 이상한...
풀빽을 갈아야 됨... 쌍김치가 안되면 김진구라도 써야 됨... 글구 해외파는 될 수
있는대루다 빼든가 아니면 벤취 워머루다 나중에 후반에나 쓰든가...
이 사진은... "오마니~ 밥줘여~" 하는 장면... 헤헤~
이 사진은 한꼴 먹으니 배아프냐? 약먹구 뽈차라~
다덜 뽈을 보면서 "오 구여~"하는 장면...
이건 이제 저런 스타 떴다방(?) 얘덜들 동원해서 앵벌이(?) 시켜가며
경기장 조성 기금 회수에 나선 축협 떨거지(?)덜... 근데 감독님~
금반지는 어따 꼬부쳤져?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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