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 갔다 오니깐 꼴이 터져 났드라는... 이상스런게 여기선 꼭 그래여?
괜히 땅콩을 먹은건지 한꼴 먹구서 아랫배가 솔~ 솔~ 쏠려와서 이거
이러다 한꼴 먹구 끈나는거 아니냐? 뭔가 또 지령(?)을 하달 해주셔야
되는거 아니냐 다덜 그랬지만 여기 현재 작년서 부터 컴터가 다 망가져서
할 수도 없는 판에 변소나 갔다오자 해서 나와서 다시 보니 1대1루다 비겨서
끈나버리드라는... 거 참... 황당한...
사실 말을 안해서 그러치 아침부터 뽑아본 점괘는
빅수로 나오드라구여~ 그러니 여기선 다 알구
있었드랬음... 약간 되는 경기인데 뭔가로 인해
빅수가 자꾸 나오드라는...
박지선이... (주서먹기) 뽀록꼴루다 겨우 비긴... 저런거라두 해야지 뭐 어케해...
지금 보면 저런 해외파 때문에 한국 축구는 안된다구 봐두 될... 차범근이 때두
걔가 해외파 였지만 계가 있었다구 잘되뜬게 하나두 없었든... 차라리 그 이전...
완죤 이회택이때 무식하게 한솥밥 먹든... 한국 축구 칼라는 차라리 그때가 헐~
나았다는... 박종환이 때두 바루 이런 맥락에서(=전혀 해외파가 없는 상태)
원정경기 4강까지 올라가뜬... 따라서 이젠 해외파를 죄다 빼뿔고 해야 될...
지금 나오는 말 봐보면 본선 가냐~ 마냐~ 이게 아니라 우리넨 이제 언제나 본선행
이지만 본선 가봐야 16강 탈락임... 올림픽두 마찬가지잔슴? 가긴 가두 가봐야
예선 끈나구서 짐싸는... 고작 찾는다면 "참가의 의미" 정도... 지금 경기를 봐보면
해외파 때문에 저러케 된... 김치우나 뭐 이런 얘덜들이 있어야 될 자리에 저런 얘덜들...
사실 키파두 없다구 해서 저런 얘덜이 뛰고 있는거시지 다 뭔가 어설픈... 차라리 요번엔
기선룡이나 중거리포를 많이 쏜게 그나마 볼만해뜬... 꼴때두 맞구... 그정도가 쓸만한...
나머진 뭐 죄다 데데한... 겨우겨우 비긴거뚜 다행이다 소리 나올... 여기서 말해준
고대루 잔슴? 김전우 불안하다구 해뜨니 거기서 파올 나서 또 프리킥이 꼴이 되버린...
김전우는 지금 빼버릴 수도 없는... 이운돼나 마찬가지... 차라리 지금 보면 박지선이나
이영포를 빼야 할... 거긴 그나마 바꿀 선수가 있으니깐... 멤바는 여기서 뽑아준 대로
맨위에 보면... "이군-밥줘"루다 해야할...
요번엔 얘네 둘이 다 한거에여~ 그 뒤에 바쳐주는 얘덜로는 염기-오범...
이런 얘덜들... 김전우는 항상 불안하구... 그자리가 김남일이 이뜬 중간
자리라 지단이가 맡아보는 중요한 자린데 한국 축구는 꼭 거기서 부터
파올이 생겨서 불안~ 불안~ 위태~ 위태~ 한... 이런걸 잘 가다듬어야 할...
해외파라두 과감하게 빼내야 됨... 지금 김치우나 뭐 조원이가 들어가서
거기서 부터 치고 올라가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안되구 있는거라는...
- 요번 경기의 장점: 쓸만한 중거리포가 그나마 많이 나왔다.
- 요번 경기의 단점:
- 풀빽에서 부터 치고 올라가는 역습이 전혀 안된다.
- 중앙에서 반칙이 나와서 시종일관 불안하게 맹근다.
- 매스컴이 띄워서 이건 관중이건 벤취건 해외파에 너무 목을 걸구 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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