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초봄 형태루다 자욱하게 안개가 낀... 나쁠거뚜 없는...
어젠 잘려구 하는데 뽈 찬다구... 사람두 한명두 없는 평가전...
밤늦게 진행이 되서 그런가 이건 새우깡두 없구 봐봐주니 경기장은
돈으루다 싸발랐는지 아주 뭐 특급~ 그라운드 상태는 아주 져은...
저런데서두 이정도 경기력이라면 쟤네덜한테 투자되는 비용이
아까울 따름... 옛날엔 잔듸밭~ 잔듸밭~ 해싸서 이젠 그런게
된건데두 뽈차는거 보면 맨땅서 찰때보다 못하거나 뭐 그때나
별반 틀린거뚜 없는... 그게 바루 한국 축구의 문제점...
저걸 보면 뭐가 문제냐면... 공식축구... 즉, 내가 시험 보기전에
문제집 풀었던거가 나와야만 맞추는... 뜩~ 보면 그래여~ 근깐
훈련이나 코칭스탭이 뭔가 교육(?)을 잘못 시키구 있는... 맨날 하는
말 들어보면 "훈련은 시합처럼 시합땐 훈련처럼"이라든데 지금 쟤네덜
하는걸 보면 꼭 훈련 처럼 하구 있는... 판에 박힌식... 고대루다...
사실 평가전이라 저런건가? 하구 넘어갈... 봅셔~ 셋플레이서만
꼴이 나오잔슴? 그러니 어케 보면 아주 잘한다~ 소리 나올 법한...
그거 보다 잘한건 "따라가는 축구"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인...
1-2분 남기구서 따라가서 동점이 된거니깐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이건 완죤 망친 축구라는... 저게 왜 저러냐면... 흐름에 맞기는...
훈련과정 동안에 해왔던걸 퇴비화 시켜서 그게 이제 화학작용(?)이
되면서 뭔가가 새롭게 경기장서 나타나게 되는 그런 축구가 아니라
걍~ 고대루를 표출하는 축구가 되니깐 저러케 되는거라는... 즉, 소화가
안되구 먹었던걸 고대루다 토해내는 형식의 축구... 이게 바로 축구
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한국 교육의,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여~
즉, 쟤네가 비행기 삯, 호텔값, 신발값, 옷값... 이런거 정도루다
댓가를 치루고 있을 뿐이지 그거 이상은 값을 못하구 있는 거라는...
근깐 훈련때 하던대로 상대방이 걸려들지 않는 이상 경기는 망치거나
지지부진한... 그럴려면 그럴때 써먹는 공식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런
여러가지를 죄다 써먹든가... 지금은 봅셔~ 셋플레이에서 상대방이 걸려
넘어간 경우라서 그나마 겨우 체면치레(?)는 유지한거라는... 어케보면
그게 가장 경제적인 축구가 될 수가 있는거지만... 뭔가가 졈 축구 답지 못한...
이게 이런게 저런 프로가 발달된 그런 사회에선? 쑈루다 나타남...
즉, 서루다 짜구서 몇점 먹어주자~ 해서 경기를 진행하는... 그나마
체질화가 된곳서는 뽈패스 속도나 빠르게 해서 보는 관중덜루다 하여금
정신없게 맹글어서 그걸 감추는 작용만을 하구 있을 뿐...
이란하구 남았다는데 아시아에서 예선에서두 이정도면 이건 문제가 있는...
프로라는건 소집 훈련을 할 필요두 없는거 아닌가? 평소에 하구 있다는
얘덜들이 프로 아냐? 아마츄어나 평소엔 밥벌이 하다가 시합때나 운동하니깐
저런갑다~ 하는데 이건 봐보면 프로가 아마 스포츠 반절 정도두 못하는...
그저 오래간만에 뽈 차는거나 볼 수 있어 다행여따 할 뿐이지 전혀 뭐
이러타할 진척이 없는... 김전우하구 이군호가 꼴 냈다는데... 보면 쟤는
반칙이 너무 심한... 보는 관중으로 하여금 중요 지점에서 반칙을 내놓는
형식이라 아주 불안한... 근데 이군호두 기도 쎄레모니?!?! 사람덜이 암말두
안하는데? 밥줘영이가 기도 쎄레모니 하니깐 악~ 악~ 대든 얘덜들이 왜
이군호 기도 쎄레모니는 가만두져? 아마 사람덜두 편파(?) 응원 하는듯...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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