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컨츄리... 한국말로는 이걸 뭐라구 해야 되나...
야외질주?!?! 산중횡단?!?! 뭐 암튼 그런건 각자가
알아서 관전하는... 날씨두 막 눈이 그치고 연무가
그럴싸~ 한거시 경기하긴 딱~ 맞는, 더구나 요번에또
재밋는 동계 마라톤 계주에여~ 여기서 독일이 밀려서
놀웨가 먹어갔든걸루다 아는데 또 종목이 그거 말구도
많은 모양에여... 러샤가 막판 뒤집기루다 주우우욱~
등위가 상승하구 있는 가운데 오지리가 또 프랑스를
밀어 내면서 역시 동계 강국을 입증하구 있는 모양새...
관전 포인트는 "전과동"에여~
지금 보시는게 4x10 키로... 거의 육상 마라톤이네여...
지금 눈이 새로 내려서... 더구나 다지기 작업이 안되서
눈이 쌓여 마치 푸석푸석 모래밭이 된 상황인... 이런건
선수덜한텐 좀 경기하긴 안좋을 듯... 그러나 그거
조차두 다 경기의 일종... 날씨 조차두 경기장의 일부...
그러나 종전 처럼 커브길에서 자빠질 일은 없는 거시져...
그때 육상때... 비가 와서 트랙에 빗물이 떨어질때
경기가 중단 되뜬적이 있었든... 갈수록 그런식으루다
다 돔구장을 요하드라는... 그러니 온실효과... 이런때나
좀 야외 악조건을 만끼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음하는...
이거 규칙은 별거 없어여~ 보시다시피 저 동작으루다
(자신의 페이스를 잃치 않으면서) 저 구간, 저 오솔길을(?)
계속 벵~ 벵~ 도는거임... 재밋겠져? 헤헤~
이걸 보니깐 각 벤취의 작전을 알겠는데 지금 스웨덴이
막판서 뭔가 하나 메달을 건질 요량으루다 여기에 올인(?)
하구 있는거라는... 더구나 같은 스칸디나비아 동계 간판국(?)
으로써 놀웨이가 또 뒤질세라 바짝 추격해서 올라오는...
근데 이런걸 어케 독일이 은메달을 딴건지 진짜 억척으루다
메달 따간... 근데 보면 이건 육상 마라통하구 틀리게 뛰다가
오줌 마려우면 어케 하냐? 거 참 문제일듯...
결기 끈나네여~ 스웨덴-놀웨이-체코...
자~ 이제 내리는 저 눈을 다 녹여버릴
열기가 후끈한 온실 효과를 만끼해보는
아이스 하키장으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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