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 저런걸 배워야 되는거구 거기다 바루 "배움"이란 단어를 쓰는거라는...
우리는 보면 배운다구 꼭 째 부리는거나 배워오는... 그니깐 정신 상태가
썩는... 저게 왜 저러냐... 해설은 자꾸 악을 쓰지 말구... 전혀 모르는
일반인을 위해서 설명을 해줄수가 있어야... 그러니깐 부지런히 물어봐야 됨...
노는 손을... 안쓸바에야 진짜 곰배팔이, 팔병신 처럼... 몸통에 딱~ 붙어야 됨...
팔병신이란건 팔이 아예 몸통에서 떨어져 나간거잔슴? 무게가 그만큼 쭐잔슴?
이유는 바루 그거라는... 글면 팔이 붙어 있는데두 무게를 줄이는 효과를 낼려면?
그럴려면... 팔을 논는 손쪽에 팔을 몸통에 "완전밀착"을 해야 되는거라는...
그런 방식으로 안할려면? 쟤 바바... 팔을 짧게짧게 마치 펭퀸 날개 젓듯 하잔슴?
그런방식두 있음... 팔병신이 아닐바에야 그걸 짧게 놀려 써먹는... 근데 보면
얼추 코나 돌땐 이쪽 팔이 필요가 없어여... 즉, 코나돌땐 팔병신이 더 낫다는...
글구 직선거리는 걍~ 다짜고짜 바닥만 보구 양팔 질주해야 그게 바루 저 쑈멘트나
해대는 "질주본능"에 부합하는거라는... 저러케 모가지를 직각 구부려서
전방을 주시하면, 보면 안되는거라는... 물런 이런 속도 경기에선 전방주시가
진짜 중요함... 근데두 그걸 뛰어 넘는... 이게 바루 "테크닉"이란거임... 이런게
바루 국가 차원의 선수촌에서 훈련이 되어야 하는거라는... 저러케 꼭데기
부분에서 부터, 고개를 뻣뻣하게 곧추세우고 있는 한 엄청난 공기 저항과
더구나 피로도가 누적이 되는거라는... 따라서 막판까지 가보면 헉~ 헉~ 대는...
물런 여기서두 초장에 사고나서 사람이 죽었다구 할때 "전방주시철저" 하달을
했지만... 그런걸 하지 안쿠, 저런 속도 경기에선 그걸 써먹어야 됨... 그래서
바로 그러케 명을 거역을 할때 비로써 "목숨을 걸게" 되는거라는... 아시것져?
안 그럴려면? 일딴 출발선에서... 5발짝 정도는 걍~ 머리를 박구 양팔이 (전혀)
안보이게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휘저으면서 곡선 구간 까지 와야 됨... 암튼 직선 구간에선 머리를 박구...
곡선 구간에선 머리를 최대한 숙이고... 이런게 중-장거리에서 훈련이
됬어야 한다는거라는... 아직 1만미 남았나? 너 빙판만 쳐다 보구서
몇미터나 갈수 있어? 빙판에 줄이 그어져 있으면 그나마 좀 편하지?
장애물은 전혀 없구 그거만 보구 가면 되니깐... 글면 봐라... 좌-우측엔
줄이 있지? 싸이드라인... 머리를 쳐박구서 바닥에 그걸 힐끗~ 힐끗~ 힐끗~
보면서 최대 속도로 전진해서 갈수는 있는가? 이걸 집중 훈련을 해바...
일딴은 속도를 내지 말구 그러케 슬~ 슬~ 훈련을 해바바... 조심해라~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됨... 잘못하면 무게가 앞으로 쏠려서 자빠진다...
그니깐 처음엔 시속 30키로... 이게 이제 적응이 되면? 시속 40키로...
진짜 경기장에선? 시속 60키로... 이런 방식...
엉? 아이스하키 시작되따구? 어데냐? 어라? 벌써 한꼴...
더구나 페날티... 이거 홈구장서 얘네덜 뭐하는거냐...
이래갖구서 이긴다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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