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만 보구 계시면 안된다는 성화에두 불구 요번엔
종전에 몰래 꼬부쳐놔뜬 DMB루다 테레비를 볼 정도여뜬...
근데 이거 전파가 자꾸 끈긴다?!?! "공중파"하구 "지상파"하구는
틀린 개념이라면서여? 근데 밥대용인가? "봅드융" 아냐?
그러나 뭐 밥대용"두 "만쿠소" 만틈 나쁠건 없는...헤헤~
해설이 "고개를 떨군다"는데 그건 여기서 시킨거임... 근데 역시
훈련이 부족인... 오늘 당장에 그러케 될 수가 없져~ 즉, "저런
폼은 아니다~" <== 이런 평이 당장에 나올거라 예측은 이미 된거였음...
한국 얘는 아얘 안하구 자기 하든식 대루다 해서 들어온거구
다른 얘덜은 이판사판~ 그거라두 해보자~ 해서 하구 있는...
근데 훈련이 안되있는... 몸은 (=상체를) 최대한 굽히라구 하면서
상체의 가장 중요한 머리통은 왜 안숙여? 이론상으로도 이게
이상하잔슴? 난 이걸 질문을 언제 부터서건 해보구 싶었음...
"한팔은 왜 저러케 놀려야 하는거져? 병신두 아닌데 왜 한팔은
안써여?" 상체는 자꾸 허리를 딥다 구부리구 숙여야 된다~
숙여야 된다~ 그러잔슴? 근데 왜 머리는? 그러나 잘못하면
그건 졈 위험스런... 왜냐? 육상이나 마찬가지로... 육상 선수덜이
맨 첨에 스타트 해서 나올때 머리통이 들립디까? 10메타 까지 머리가
안들릴 수록 더 빨라짐... 근데 머리를 숙이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몰리기 때문에 속도가(=발놀림) 따라와 줘야 되는데 허벅지 근력이 풀리면?
잘못하면 자빠지게 됨... 여기선 다 해보구서 하는 말인거라는...
육상은 머리를 숙이고는 힘덜져~ 그러나 빙상은 바닥에
줄이(=싸이드라인)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폼임... 스키 쩜쁘도
알구보면 현재의 저럼 폼은 말두 안된다~ 라구 하든 폼여뜬거라는...
그러니 지금 올림픽 기록이라니깐 훈련해서 담번 대회때 부터
써먹으면 될... 저건 선수가 상대 선수한테 손가락질 하는게 아니라
(보폭을 좁히면서) 직선 구간을 준수 하겠다는 코치 한테의 싸인인거라는..
얘덜들이 기록을 따라가겠다구 어찌나 뛰는건지 출선 선수덜이 다덜
얼굴이 벌거케~
재두 그거케 해볼려구 했는데 잘못하다 저러케 주로 탈선이
빚어지게 되는 위험성두 있는거라는... 머리가 앞으로 쏠리면?
전방이 주시가 안되구 밑바닥만 보다간 저런 탈선(=주로이탈)이 생김...
쟤는 그나마 그게 됬음~ 즉, 시야를 짧게 두는... 고개를 떨구는게
아니라 고개를 들구서 시야만 약 3메타 전방을 주시하는... 그러니
시야가 좁아지져... 열븐덜이 몰라서 그러는데 속도가 올라가면
시야가 좁아짐... 흘랙홀이란게 바루 그거임... 싯점이 딱~ 하나의
점으로 모이게 됨... 이건 이제 저런 고속 썰매두 마찬가지... 이건 뭘
말하냐면... 훈련만 잘되면 세계신기록두 나옴... 근데 이에 관련된
훈련이 부족하면? 저런 (약간은 얼빵한) 일이 벌어짐... 음...
실격이 맞아여~ 쟤는 먼저 5000미에서 또 금 먹었자나?
그게 아니라... 코치가 빡씨게 조진(=무리한 요구)거임... 글다가 저런
탈선이 생긴... 아까 밥대용두 마찬가지... 코치는 될 수 있는대루다
"직선"을 잡아 줄려구 해뜬거라는... 그러니깐 밥대용이가 다시 "그러케
하구 이따~" 싸인을 코치한테 삿대질을 하면서 싸인을 다시 보내뜬거라는..
(이줄에여? 저줄에여? 이런 싸인... 이게 정확함... 선수는 정신 없음...)
그러니 쟤가 짜증을 내면서 "어케 그러케 하라 말에여~ 그러케 하다 지금
탈선이 된거라 말에여~" <== 이런거라는... 이러면서 안경을 확~ 내던지는... 해설이나 아나운사나... 3류... 볼펜 날라갓다~ 볼펜 찾아 아이스하키나 중계해라~ 헤헤~
결런은... 한국 선수의 올림픽 기록 질주두 대단했지만 역시
화란 얘덜들 뚝심은 더더욱 경이로운... 저런걸 배워야 됨...
걔는 요번에 잘만했음 탈선만 아녔어두 세계신두 가능했을 법한...
글면 이제 우리의 숙제는? 담번에두 밥대용이 처럼 동이라두
가능할까?!?! 그 후배가 따라 먹을 수 있을 법하게 후진이 양성될까?!?!
이게 이제 저 화란처럼 우리네 슛트랙 처럼 정착이 될거신가...
이젠 쓧트랙은 (중국이 싹쓸이를 해가기 전에) 일본에게 양도하구
우리넨 롱트랙으루다 이전이 될거신가... 뭐 이런 등등등...
요번에 또 저 칭구덜 어록(?)이 나올듯한...
열븐덜은 뭘 뽑으시겠삼? "아니? 진짜
(지금 보이는 저 외국 선수의 폼이) 좋아서
좋다구 한거 아네여?" <== 이게 힛트작...
음... 따식~ 맨발루다 뛰라니깐 신발신구... 옛날에 왜 "맨발루다 뛰어라"는
영화가 있었잔슴? 꽤 오래된 방화인데... (요샌 "방화"라는 말이 사라졌습디다?)
옛날엔 영화가 국내영화, 외국영화 구분이 되있어서 별반 국내영화인 이런
방화는 보덜 않았는데두 꽤나 사람이 모여들었든 몇몇 작품중에 한작품이
바루 "오발탄"과 덜불어 "맨발로 뛰어라" 였다는... 그거 다덜 함 봐보시길...
허정강이가... 요새 허... 누구져? 걔네 아부지... 걔가 맨발루다 리아까를
몰구 가면서 끈나는 라스트 씬이 영화의 백미여뜬...클라이맥스는 뭐여뜨라?
엄앵란이 하구 같이 얼어 죽든가? 뭐 암튼 이제부터 한국 육상이 물려 받아서
저러케 땅바닥을 뛰어야됨... 땅바닥이 더 쉽잔슴? 근데 적응이(=한국인덜 처럼
뭔가 기술이 터득이 되면) 되면 더 잘되는게 저런 기술 경기인거라는... 이런게
바루 한국인덜한테 (적성에) 맞기 때문에 그나마 불모지에서 뭔가가 메달이 나오는...
쓧트랙 하든 얘라면서여? 그런 슛트랙 (코너링) 기술이 여기에
도입이 된거라는... 일케 여러가지를 두루 섭렵하다가 각종의
기술을, 노하우를 함께 융화시켜 써먹을 줄 아는게 바루 또 올림픽...
한땀~ 한땀~ 나아가는 쓧트랙 코너링 기법이 여기서두 진가를 발휘한...
이건 이제 아이스 하키 보시면 또 미국 얘덜들이 써먹구 있는 기법...
아이스 하키에서 저러케 몸이 뉘어지면서 코너링 되는 기술은 첨 봄...
미국이 그런걸 또 저런 아이스 하키에 접목을 시킨거라는... 잘 봐봅셔~
가령 스키-활강... 그거 보면 쩜쁘가 나오잔슴? 글면 현재 저런
쩜쁘 뛴다는 얘덜들... 스키 속도를 시켜보면? 저정도 언덕에선
걍~ 쩜쁘타든 식으루다 부우우우우웅~ 날라서 더 멀리 떨어지면?
바닥에 타구가는거 보단 더 빠르잔슴? 이런걸 개발을 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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