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동계올림픽_빙상_예술(휘기어)_09

August 27, 2012

동계올림픽_빙상_예술(휘기어)_09

"아직도 제가 한 일에 대해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까지 저는 경기 뒤에 눈물을 흘리는 선수를 보면서 '어떤 생각으로 눈물을 흘릴까' 했었는데 이번에 저도 울었다. 저도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모든 게 다 끝났다'는 (느낌이었다)"

그럼 다른 얘덜이 엉~ 엉~ 우니깐 따라 울었다는 얘긴가?!?!
이건 뭐냐면... 그만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생이 덜
했다는 얘긴거라는... 엉~ 엉~ 왜 우냐면... 그게 바루 "서러움"
이란거라는... 서럽다... 요샌 얘덜들이 이런 단어를 잘 모르든데...
눈칫밥을(?) 먹어 보게 되면... 옛날엔 이게 더했음... 아주 심했음...

군사 문화권이 바루 이래서 문제가 될 수가... 군대 가보면...
그나마 그런 서러움이 뭔지를 약간은 알게 됨... 거긴 다 계급으로
되있음... 계급-계층... 곱상하니~ 반반하니~ 이런게 존재할 수가 없는...
가령... "니가 뭔데 구두를 신구뎅겨?" <== 이러면 어케 할거임? 더구나 저러케 각국의 국기를 휘두르구 그러는데 나라두 없어바바 심경이 어케 되겠는가... 그래서 가닥을 잡기를 "엘리트 체육"으루다 잡은건데 이거뚜 또 문제가 뭐냐면... 차라리 저러케 엉~ 엉~ 우는게 낫잔켔나 싶은... 왜냐? 양극화가 심해지구 못먹구 못사는 얘덜들이 저런 얘덜이(=엘리트 교육) 판치니까 할게 없음~ 그러나 또 교육 현장에선 저런 반반한 얘덜을 뽑아서 쓰면 더 편하구... 이런 모순이 있는거라는... 부상이 있었다든데... 일본얘 바바여... 구두 끈이 끊어질 정도... 운동 선수는 얼추 보면 거의 만신창이가 되게 되는게 다반사라는...
그래서 약물파동이 생기구 그런거라는... 근데 얘는 곱상하게...
서로 먼저 먹겠다는 맹수 처럼 우글대는 스포츠 판국에서 그나마
엉~ 엉~ 울지도 안쿠 살아 남은... 그러니 얘는 이제 유엔서 스카웃 해서
눈 안오는 아랍쪽이나 아프리카(=남공등 그나마 눈이 올만한 곳
아니면 실내 링크 건설이 가능한 곳에) 열대 지방에 동계 종목
파급 전도사(?)로나 써먹으면 좋을듯... 스케트 그만 타구 너는
이제 학교 가서 공부 졈 해라~ 운동 그만하구 공부 졈 해!!!

미션은... 앞으로 동계 올림픽 때마다
저기 눈 안오는 열대 지방 얘덜들
스케트 신겨서 델꼬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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