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1대0 승부 같아질듯... 지금 보면 쿠바가 피차가 없다는데
일본이 또 쿠바랑 해주구 4강에선 조1위를 먹지? 지역예선에선
1대0으루다 한국이 조1위를 먹었으니깐 요번엔 일본이 조1위 먹을셈
치구서 요번 경기는 내주는 쪽으루다... 일케되면 1회 대회랑 완죤
똑같아 지는셈... 단지 지금은 틀린게 있다면 탈락이 아니라 조2위라
저쪽 서군쪽 1위(=미국이나 뭐 베내줄라)하구 또 하게끔 대진이 짜여진...
글다가 쿠바한테 깨진다?!?! 쿠바가 지금 피챠가 없다니깐여...
마치 중국전에서 도꾜돔서 한국하구 할때 중국에 고삘이덜
나오는거 같은 상황이 되버린... 또 모르져... 타격이 살려줄지는...
쿠바가 이 같은 엉성한 투수 운영을 하게 된 데는 히기니오 벨레스 감독의 착각이 결정적이었다. 벨레스 감독은 멕시코전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잘못된 통역 때문에 투구수 제한 규정을 잘못 알고 있었다"라며 "50개 이상 공을 던져도 나중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줄 알았다"며 책임을 주최측에게 돌렸다. 한국으로선 만약 18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쿠바와 패자부활전을 치러야 한다. 그런 상황이 오게 될 경우 에이스 3명을 등판시킬 수 없는 쿠바를 상대로 보다 수월하게 경기를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글면 누가 내려가서 패자부활을 하느냐의 문제... 그니깐 당근을 주자나~
일본이 쿠바전 하면 한국이 일본을 응원해주는걸루다 하구 글구 4강 올라오면
거기선 한국이 져주고 조1위로 준결치루는 걸루다... 글면 일본은 쿠바하구 두번,
한국하구 두번 한국은? 일본 두번, 멕식 한번... 쟤네덜 일본이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아진다는 뜻인가? 그래서 조1위 내주는거 아냐? 근데 사실 조1위가 별 의미가 없어여~
저쪽에 서군쪽에 상대로 어떤걸 택하냐에 따라 일부러 져줘야 되는게 바루 이 4강문턱...
우리가 미국을 비껴가자면? (미국이 조1위라 치면) 우리가 조2위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 조1위를 일본한테 내주기로 말이 되있으면? 잘된거자나? 근데 미국이 또
깨져서 조2위라면? 우리한테 불리한거자나? 밀약(?)을 깨구서 또 일본을 깨구
조1위를 먹어야 된다는 얘긴데? 이러니 문제라는거라는...
어째뜬 한국은 요번 겜을 먹거나 깨져두 부담감은 없음... 단지 체력소모가 심해지는...
한껨 정도 체력소모가 늘어남... 그 정도를 부담해줄 수 없는게 이웃 국가냐? 헤헤~
우린 뭐 투수야 이 정도면 다 결승까지 비축이 되있는 상태고... 단지 어뜬 당근이
따라오느냐의 문제... 일본이 좀 우리한테 당근을 제시해봄직한... 만약 한국이 내려가
쿠바전하면 일본이 한국을 응원해 준다?!?! 글케되면 한국은 애시당초 이곳의 계획대로
조편성 내에 전 국가를 다 겪어보는 셈... 엄청난 체력 소모... 차라리 이런 상태루다
4강에 올라가면 우리는 산전수전(?) 다 겪은거라 목에 힘을 주게될... 4강전은 지거나
말거나 순위 결정전이니깐... 근데 계네덜이 쇼부 위주로 노는 얘덜들이 당근나 먹자구
놀 일이 없져~ 무작정 먹자구 달려들... 헤헤~
이거 당근 제시하기가 아주 애매한... 이곳서 제시하는 당근은 4강에선 일본한테
1위 자리를 내준다는 거심... 사실 뭐 1위 자리가 별 의미는 없지만 한국은 미국을
비껴가야 되니깐 2위 자리가 필요할 수도... 여기선 이러케 일본이나 미국을 비켜
뎅기면서 결승까지 올라가는걸 짜놨드랬음... 무작정 이겨 먹는거 보단 이런게
더 힘덜어여~ 이런걸 따져가면서 먹을 수 있다는게 바로 프로인거라는...
야구가 축구보단 재밋는게 이러케 뭔가 마치 볼링이나 골프처럼 계산을 해가면서
겜을 진행한다는 재미... 이런게 골치 아프시단 분이 있든데... 그러니 저런 쿠바
벤취에서 벌어지는 헤프닝이 벌어지는... 쟤네덜은 옛날식으루다 걍~ 떤지구 때리구
하는식... 그러니 "노예야구"라구 해줬잔슴? 요즘 야구는 이러케 볼링 처럼 딱~ 딱~
따져서 계산해 가면서 하는게 또 야구의 묘미... 49개 던지구 내려오면? 내일은 1구부터
다시 던질 수가 있는가? 이런 계산이 복잡복잡 하니깐 저 쿠바 얘덜은 걍~ 딥다 밀어
붙이다 지금 보면 쿠바는 피챠가 없어여~ 타격 하나만 갖구 해야 될 판국... 그니깐
이런땐 쿠바 킬라 일본이 내려가서 쿠바 먹구 올라오는게 조쳐? 니네 한국이
내려가 서 쿠바 먹구 올라오면 그때 일본이 한국한테 조1위 내준다?!?! 고따구로
놀다간 당근두 못 먹구 호박두 못 먹는다~
헤헤헤~
이게 뭔 말이냐면 응원을 안해줘 버림~ 아무런 당근두 없이 우리가
힘덜게 니네 일본을 밀쳐낸 거라면 거기서 걍~ 쿠바한테 깨져라~ <== 이러케 되버린다는 얘기... 이러케 되면 갈수록 뻑~ 뻑~ 해짐... 이러면 이제 서로가 "띠블넘덜~ 만나기만 해봐라~" <== 이러케 되버림... 그래서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아시아권에서 누가 나가봐야 시쿤둥 해진거라는... 일본 얘덜들이 "아시아에서 일본이 대표로 나갔으면 다 밀어 줘야지 왜 한국은 그 모양이냐"구덜 물어보는데... 바로 이런 상태니깐 그런거라는... 이런 상태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온 상태라서... 따라서 이런걸 방지를 하기 위해서라두 대진표상 원칙을 준수를 해야 되는거라는... "로칼 에너미 노 시 비포 탑 클래스"의 원칙...
이치로는 "세계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야구가 이번 WBC에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실제로 최근 열린 가장 큰 국제대회인 1회 WBC에서는 일본이 우승했고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등 아시아 국가들이 두각을 드러냈다"고 말하는 등 일본과 함께 한국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치로는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야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의식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자 "없다. 그런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얘가 은퇴 무렵이 되드니 돌아가는 상황을 잘 보구 있는거라는... "그런거 없다"란건
뭔 얘기냐면... "지금 대진표가 뭔가 잘못은 된건데 나한텐 "그런것" (방법이) 없다~"
그뜻인거라는 이런걸 매스컴덜이 나서서 한-일간에 마찰루다 묘하게 끌어띵기는
거시구... 근깐 어케보면 이찌꾸상(?)은 매스컴에 희생물(?)이 되구 있는... 이찌꾸상
사람 자체는 단지 야구 기계에여~ 기계~ 반한 감정이니 뭐 한-일관계니 뭐 아시아의
야구 발전이니 그런건 관심두 없음... 당근이져~ 기계가 뭔 생각? 근데 이제 저런
말 한마디를 매스컴서는 아주 불을 띵기는 쪽으루다 싸발르는... 아시아 야구가
뭔가를 보여 주려면 방법은 딱~ 한가지임... 한국하구 일본이 결승에서 만나면
되는거심... 그럴려면? 밑바닥에선 자꾸 충돌 하지 말구 비껴 뎅겨야 하는거라는...
그게 힘덜다는 얘기라는... 이젠 아시것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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