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시대가 시대라 이런건 케이블로 가는게 맞아여~ 주파수
늘쿤다면서 이런거나 좀 빨랑빨랑 했었어야... 거기 햇살이 강해여?
여긴 아닌데? 꿀꿀한 날씬데? 그러게... 저 정도면 사람덜 꽤
온거에여~ 그게 다 테레비서 해주기 때문에 사람이 저정도 온거시지
어림두 없을... 원래가 육상은 선진국이라구 해두 관중이 별반 없어여~
그러나 차잇점은 뭐냐면 걔네덜은 꾸준함~ 즉, 볼 사람덜은 와서 봄...
근데 우리는? 그게 안됨~ 와~ 하면서 붐이 일어야 되는데 그게 바로
시쳇말루다 "포풀리즘"이라구 해뜬거라는... 그걸 탓할 수가 없어여~
여기 날씨나 기후가... 언제나 말을 해주지만 국민성이 다 기후
따라가는거라는... 여긴 비가 맨날 오는게 아니잔슴? 한번 왔다
하면 와~ 비가 오잔슴? 그러니 사람덜 성향이 그런 기후 따라
가는거라는... 외국인덜한텐 견디기 힘덜구 이런 기후는 얼추
저쪽 월남, 인니, 콩고, 방글라... 이런쪽 날씨랑 비슷해서 아마두
그쪽에서 여기 온다는 사람덜은 자기네 날씨랑 아주 똑같을 거라는...
(그래서 보면 여기 후진국 사람덜이 뭐 다문화 어쩌구 들끓케 되는...)
즉, 후진국... 그래서 이런게 후진국 기후라는 얘기임... 그러니
이걸 어케 홍보하냐면... 걔네덜 후진국을 대표해서 "이런 기후도
있다~" 라는걸 여기와서 미리 경험을 해보는 좋은 기회... 언제 저런
월남이나 방글라에서 이런 세계 선수권 할 기회가 있겠삼? 그러나
지금 여기가 월남이나 인니다~ 생각으루다 경기를 하면 좀 그런곳
후진국 기후 사정이 어떨지를 선수덜두 알게 되겠져...
관중졈 찍어줘~ 관중졈~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스크림 먹는 사람두 찍구, 부채질 하는 사람두 찍구... 그러니 카메라 맨이 잘해야 되는... 다 한국 사람덜이 찍는거져? 그래두 국제 규격으로 잘 찍는데여? 사람덜 꽤 마니 왔어여~ 보면 역대 대회중 젤루 표만 보자면 만표라잔슴? 판매율이 거의 100%에 육박... 그게 뭐냐면 단체 구입했다는거져... 어뜬 회사가 1억원어치 표를 사서... 그 표를 공짜표(?) 돌리는... 다 그러케 하잔슴? 그러면? 관심이 없는데 공짜표만 들어오면? 저런 빈자리가 늘어나져... 그래두 그런 와중에서 저정도면 사람이 많이 들어온 셈이라는... 이거야 뭐 어제 오늘일이 아니잔슴? 30톤이면 덜 나온거에여~
한 100톤은 넘게 나와야 뉴스꺼리지 20-30톤은 이젠 더이상
뉴스도 아냐~ 이딴걸루다 자꾸 보고서 올리지 마라~ 관중덜이
저러케 많았으니 쓰레기 많이 나오는거뚜 맞는건데... 뉴스꺼리가
될려면 그 반대... 사람이 엄청 몰렸는데 쓰레기가 전혀 없다?!?!
이건 진짜 뉴스꺼리져... 왜 쓰레기가 안나오지? 보고서 써라~ 헤헤~
그 이유는... 첫째가 우리네 분네덜은 (어데 앉기만하면) 먹는게 많음...
물런 외국인덜두 먹긴 먹는데... 팝콘 먹잔슴? 우리네는 이러케 먹는게
좀 심한편... 일딴 뭘 먹구 봐야 됨... 먹는게 중요하긴 중요한데... 또
그 다음 문제는... 픽~ 픽~ 뭘 잘 내버림... 픽~ 픽~ 내버리는 습관을
쓰레기 줄이기 운동 이전에 그걸 좀 줄여야 할... 먹는거 자체는
외국인이나 여기 사람덜이나 다 같은데 여기분네덜은 뭘 그러케 픽~ 픽~
그거뚜 암데나 내버려? 알다가두 모를... 자기한테 필요가 없으면 걍~
일딴 픽~ 픽~ 암데나 내버리구서 보는...
1500m-M
다른 종목은 벌써 오전에 다 끈나 버리구 겨우 1500미 뛰는데...
저러케 전도 사고가 많이 나여~ 프랑스가 발걸려 넘어진...
이러면 진짜 재섭져... 세계 랭킹 3위가 발걸려 자빠져버린...
여러 각도루다 카메라가 잘 찍어주는데여? 이게 보면 방송출 역시
국제 규격에여~ 찍는 각도, 어떤 모습, 무슨 경기... 다 규정이
있어서 찍구 있는... 관중 사람을 많이 찍어바바... 그거뚜 이제 또
규정이 있어서 뭔가 특징적인 관중덜... 가령 뭔가 모자를 희안한걸
썼다거나 뭐 페인팅을 해따거나... 이런 사람덜 위주로 찍는...
이런게 되어야 이런 대회두 유치가 되구 그런거라는... 그러니
얼추 외국인 위주가 될 수빡에 없는... 창던지기 할 땐데?
그래서 보니깐 현대 육상의 전술이 바껴가는걸 보는게 또 관중의
묘미라는... 테레비에선 그런걸 말을 해줘야 보는 묘미가 배가 되는...
현대에 오면서 세계 선수권 출전 선수덜 영양 상태가 평준화 되다
보니깐 선두에만 몰리면 뭉쳐져서 저러케 발걸려 넘어지는 확률이
높아지니깐 저 깜동이 얘덜들 전술은? 힘을 좀 더 쓰더라두 선수 한
무데기에서 빠져서 밖으로 도는게 요새 추세드라는... 즉, 1레인만
고집을 하는게 아니라 4-5번 레인쪽으루다 쭉~ 빠져 나와서 1번레인
쪽으루다 치구 드는... 힘이 더들져... 근데 발걸려 넘어질 확률은 줄져...
선전두 가상 선전 한다면서? 그런 선전을 해줘야 스폰서두 뜨져~
가상 선전이 뭔가 해뜨니 방송을 틀면서 사이사이 선전이 나오드만여...
뭐 어쩔 수 없져... 선전두 재밋게만 한다면야 볼만하져... 화면하구
겹쳐서 아주 뭐 3D루다 선전을 하면... 이미 옛날엔 그러케 했었어여~
방송 자막에 선전이 나왔었음... 저 파랗게 생긴 바닥이 "몬도"라데여?
몬도가 뭔가 해뜨니 저 상품명이 몬도... 저 양탄자가 몬도라구 보시면
됨... 그러니 뭐 저정도 양탄자면 굳이 신발을 신구 경기를 할 필요가
없어여~ 이제는 연맹 규정이 저런게 안되면 유치도 안되니깐 저런
양탄자만 잘 청소를 해서 유리조각 같은거만 없으면? 맨발루 뛰어두
충분히 됨... 신발두 또 조작(?)하거등... 수영에선 벌써 다 그런게
금지 아냐? 수영에선 한번 부정 출발이면 퇴장에여? 그때 박태환이
아테네서 퇴장 당한건가? 1회부정-퇴장은 잘한거에여~ 근데 저런
부착물... 신발두 없으면 발걸려 넘어질 확률은 좀 적져... 신발이
없어두 뛰다가 발에 걸려 넘어지긴 넘어져두 자빠질 확률은 좀 적은...
신발 때문에 발에 걸리는거라는...
더~ 더~ 창을 더 뒤로... 즉, 가슴을 더 쫙~ 펴야 됨...
목이 창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목까지 "좌(우)로봐" 자세로
하다가 뛰어 달리면서 목까지 창이 나가는 방향으로 획~
꺽어지면서 창을 손에서 놀때 목까지 창이 날라가는 방향으로
재껴질때 힘과 속력이 붙게 되는게 바루 창던지기 요령...
그러니 이런걸 하나하나 뜯어 보면 그런 전술을 보는게
아주 재밋어여~ 오전 경기는 아깝게두 벌써 다 끝났네여...
이젠 녹화방송을 케이블서 트는건가? 녹화방송이네여...
어제 여자 1백미 다시 트는데... 쟤가 키가 너무 작았음...
지터 옆에 뛰던 머리띠 얘가 너무 단신임... 따라붙긴 아주
잘 따라는 붙었는데 키가 작아... 즉, 컴파스가 없음...
이런 단거리는 볼트 처럼 키가 커야 됨... 그게 바로 "오띠"
뭔가 세게적인 기록이 나올려면 그 정도 키는 되야 됨...
대구 덥져... 그래서 사실 장소나 날짜를 잘못 택해뜬...
여기선 가을에 해야 됨... 10월 말짜... 약간 춥다~ 싶을때...
장소나 날짜를 "아주" 잘못 택했음... 그러니 기록이 나올 턱이
없져... 글면 뭐 선수덜 걍~ 날씨 핑계 대면서 놀다 가는거에여~
헤헤~
여기서두 말이 좀 나오긴 했던건, 이런 각 국 대회 유치때 마다 뭔가 뉴스타가 나와야 되는데... 그게 저번때는 배쨀래였는데 걔는 요번에 관둬 버리잔슴? 글면 요번엔 누가 또 떠오르나? 이게 문제... 얼추 보면 중장거리에서 나와여... 누루미? 그런식으로 스타는 얼추 중장거리에서 나오는데... 이런 필드에서 스타가 나오기는 힘덜져... 그래서 여기선 저런 경보 같은건 빨랑 빼뻐리구 1만미, 2만미, 하프마라 이러케 늘쿠자구 해뜬거라는... 경보 따위로 스타가 뜰수가 없어여... 필드는 흥행(?) 쪽으로 가야 되는데 그래서 장미란이를 섭외를 해뜬... 그런게 흥행이 되거등... 이신바는 너무 알려진거자나... 대를 이어서 뭔가 필드 쪽에선 흥행을 해야 되구, 저런 트랙 쪽에선 뭔가 새로운 스타를 뽑아내야 되구... 일케 다 협회나 연맹에서 "전략"이 수입이 되어 있어야 되는거라는... 그래서 고작 해놨다는건 상금 수준...재방송, 녹화방송 보다는 차라리 저러케 여러 특집프로그램이 낫져~
EBS가 잘하네여... 이 육상은 아주 단순한거 같은데두 첫째가
그 역사를 잘 알아야해여~ 글쳐~ 자또백이두 또 꽤나 달렸든...
졸라버드 사건... 유명하져... 저게 신발을 신구 뛰어서 그런거라는..
그땐 신발을 신을 수 밖에 없었든건 바닥이... 근데 요샌 다 신기술
공법으로 바닥이 저런 고급 양탄자일바에야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는... .
가령 구두 신구 가다 삐끗~ 하는 경우가 있잔슴? 뛰는건 더 그래여~
게브레셀라시아? 개는 요번에 나오나? 그게 지금 세계 기록이져?
이거뚜 또 연맹에선 얘기가 많아여... 구간이... 딱~ 이게 역사적으로...
기록으로 인정이 되는 구간이 있구... 안되는 구간이 있구... 그래서
구간은 자꾸 바꾸면 안되는거라는... 세계 3대 마라톤을 딱~ 정해논...
잼나게두 보스턴은 인정이 안되여~ 이게 그래서 말이 만은데... 암튼
마라톤은 맨발루다 하는건 여태껏 없었든... 그러니 맨발루다 마라톤
해따는건 진짜 대단한거라는... 기록 여부를 떠나서 진짜 볼거리를
제공하는... 되는가~ 마는가~ 그걸 다시 한번 해보자 이거임...
Long Pole-F
오후 경긴데두 사람이 아까보다 덜 왔어여? 국기가 펄럭거리는걸
보니깐 여기하구 날씨가 거의 같은... 빅매치구 바람두 솔~ 솔~
부는데 사람은 덜 온... 오늘의 빅매치 여자 장대... 이거야 뭐 자타
공인 가뿐하게 이신바가...
얜 또 왜이래? 이신바 얘두 또 체력이 딸리는... 더 뛰어!!! 더~
이건 높이 뛰기랑 같아서 체조 선수 처럼 텅~ 텅~ 텅~ 텅~ 텅~ 텅~
뛰다가 달리기 선수 처럼 뛰어야 되는데 이신바두 늙어서 그런가
힘이 딸림... 이건 빨리만 달린다구 되는게 아님~ 독일얘 봅셔~
저러케 텅~ 텅~ 텅~ 텅~ 뛰면서... 힘이 좋다는 얘기... 힘이 좋아야
꼿곳하게 발을 창공을 찌르다가 이빠시 높게 올라간 상태에서 바로
체조 선수의 유연성을 살려서 순간 몸을 나사못, 나선형 비틀면서
막대기를 넘어서 또 갑자기 뱃살을 90도로 꺽어주는... 이런 구분
동작이 아주 중요한... 독일 얘는 아주 뭐 라이방에 문신에 장신구에...
안한게 없어여? 이신바에 호각세를 보여주는... 폴란드 얘보다 얘가
더 갑자기 떠오르는...
헤헤~
충분히 안떠오름... 지금 이건 뭐냐면 이신바 힘이 딸림...
다른 러샤 얘는 뭐냐면... 힘두 없구 비트는 나선형두 안되구...
일딴 힘이 바쳐주면 막대기 넘는건 또 그 다음번 문제...
한고개 넘었으니 막대기 몸비틀어 넘는건 쉽거등여?
생각을 해봅삼~ 막대기가 24메다쯤 있다면 30미터에서
몸뚱이로 넘는게 쉽겠삼? 25미터에서 몸뚱이로 넘는게 쉽겠삼?
당근 더 높게 떠야 쉬운거 아냐? 그게 안되구 있다는 얘기..
그럴려면? 뜀박질 탄력을 받쳐서 휘어지는 장대의 힘을
온 몸에 받아야 된다는 얘기라는... 그래야 젤루 높게 올라감...
이게 뭔 말이냐면... 저게... 응원을 해준게 그런 기력이 몸무계를
늘린거라는... 몸이 무겁다는 얘기가 어떤 기력이 작용해서 찍어
누르는 작용을 한... 홈그라운드 같은 현지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된 경우...
이거 뭐 관중덜이 다 쟤 팬아냐? 따라서 몸무게가 엄청 걸린거라는...
응원이 독이 된 경우... 이런 경우 흔해여~ 한국 축구가 바로 그런
경우... 한국 축구는 경기를 중계방송 안해줄때 성적이 더 조아여~
이러케 되면 다른 선수가 걸려서 자빠지기만을 기둘려야져 뭐...
헤헤~
브라질이냐, 독일이냐 근데 애는 힘은 있는데 이젠 또 비트는게 안되...
체조 기초를 몰러... 그래서 이게 다 유기적으로 맞아야 된다는...
그게 딱~ 맞은게 이신바여뜬... 그러니 세계 기록이 나오져...
그래서 요번건 다른 선수가 잘했다기 보다는 이신바가 늙어 간다는
증거를 보여준 경기... 그래서 보면 운동이란 프로가 얼추 보면
선수를 다 망쳐여...
400m-hurdles-M,F
이거야 말로 신발 벗구 뛰면 기록이 더 잘나오져~
반창고 붙인거두 무거운데 신발 무게는 더 무거워~ 헤헤~
장내 방송두 아주 재밋게 잘 구성이 된듯... 딸랑딸랑~ 대면서
쉬이이잇~ 나오구... 응? 제자리 해제... 유니폼은 영국이 꽤
잘 디자인 한듯... 응? 산체스가? 슈퍼맨 문신 팠다구 잘하는게
아니져~ 거기단 빽남바를 스프레이루다 뿌렸어야... 헤헤~
이건 뭐 오늘 결승이 없는거니깐 맛뵈기루다...
여자 7종 7번에선 왜 두명이 같이 뛰져? 저러케 해두 되는건가?
원반 던지기... 한국은 한종목두 못 올라간거래여? 투창에서 좀
성적이 나왔다면서? 그거뚜 못올라간건가? 글면 오널은 별루 볼게
없는거네여~ 내일은 더더욱~ 경보 한건 하구 하루 쉬고 후반으로...
인도가 유일하게 투원반에 짝짹이 신발을 신구서 던진건데 꽤 나가여~
아니나자~ 게자니, 오비리가 아니라... 4-5번 레인에서 치구서 걍~
꼴인하는 전술... 이게 현대 전술인... 몸싸움 안쿠... 체력 소모가
좀 되드라두 4-5레인에서 걍~ 결슬꼴까지 가버리는... 이게 졸라 버드
사건 그 종목 아네여? 발에 걸려서 넘어지니깐... 차차 현대 전술이
바껴가면서 밖에 레인에서 꼴인을 해버리는... 글면 힘이 더 들져...
그러니 뭔말이고 하면 영양 상태가 좋아 졌다는 얘기라는...
0400m-M미국을 또 재끼구 엉뚱한 그레나다... 이게 모제스가 뛰던건데... 막판 스퍼트가 주요해뜬... 벨기에... 유럽에서 한국 같은 국가... 유럽판 한국이 벨기에인데... 재네덜두 꾸준하져... 그래두 뭐 자메이카를 재끼구서 동은 건지네여... 우리넨 이거 뭐냐...
0800m-M전각 21시가 되니깐 8백미 시작되네여~ 원래는 8백미는 저런 거구가 나오질 않는데 영양 상태가 좋아졌어여... 케냐가 또 금은 쓸어가는... 이건 체구가 똥똥하거나 차라리 말라야 됨... 저 러시아 선수가 제격인데 요새 케냐가 육상부 잘 먹여주는 모양...
3000m-hurdles-F
오~ 음향효과 조아여? 삼천미 장애물 물건너는 철푸덕~ 철푸덕~
소리가 아주 근사하게 스테레오 싸운드루다... 아주 져아여...
케냐 선수덜이 몸은 조은... 이 경기에 딱 맞는... 이건 꼭 마치
아프리카 대평원에 누우떼가 몰켜서 칼퀴를 휘날리며 가는거 같잔슴?
저러케 똥똥하지두안쿠, 또 늘씬하지두안쿠 호리호리 해야 됨...
신발이 벗겨졌음... 그런땐 빨랑 나머지 신발을 벗어버려!!!
이게 훈련이 신발을 신겨서 하니깐... 자꾸 신경을 쓰다보니
저러케 되는...신발이 심심찬케 벗겨져여~ 걸리기두 잘걸리구...
일본얘 어떤때는 마라톤 할때 신발끈이 풀렸어... 그럼 꽝이져...
그래서 될 수 있는데루다 부(장)착물이 없는게 좋은거라는...
해보면 알게 됨... 가령 뭐 뛰다가 렌즈가 빠졌다거나...
시계줄이 끊어져서 시계가 없어졌다거나 일케 되면 완죤 꽝이져...
저게 열븐덜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신경을 쓰게 되면 페이스를 잃케됨...
즉, 속상할거 아냐? 평정심을 잃게 됨... 그래서 한때는 황영조보구서
뛸때 뭔생각이 듭디까? 이런 질문이 많았는데 생각을 하면 안됨...
아무생각두 나면 안됨~ 쟤는 지금 신발이 벗겨졌다는 생각 때문에
일케 된거임... 그게 페이스를 잃케됨... 그래서 딱~ 딱~ 코칭 스탭이
무전기루다 알켜주는... 그런걸 다 훈련을 해뜨랬든... 야~ 잠깐 멈춰서
빨랑 나머지 신발두 벗어버려라~ 등가... 뒤 돌아 볼거 없다~ 뒤에
10메타 정도에서 따라간다등가... (신경이 쓰이거등... 내가 어데쯤
가구 있는건지...) 저런땐 가차 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서 이판사판으로
나가야 되는거라는... 누우떼 보다는 타조다리 긴다리가 성공했음...
가끔가다 이럴수도 있어여~ 타조형이 득을 본...
저 오른쪽 뒤에 깜장씨... 신발이 벗겨졌져? 그래서 얘가 페이스를 잃자 같이 뛰던 옆에 동료 깜장씨 마져두 페이스를 잃었음... 이게 원래 베를린 대회에선 쟤네덜이 아주 뭐 진짜 누우떼 처럼 서너명이 떼를 몰켜서 선두를 지키면서 금은동을 쓸었든 종목임... 근데 요번엔 뜩~ 보니깐 애가 (신발이 벗겨져서 그런가 거기다만 신경을 쓰는통에) 장애물을 겁냄... 장애물 앞에서 뭐 매번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대드라는... 시간을 엄청 많이 잡아 먹은... 따라서 결론적으론 거의 뭐 진짜 세렝게티 누우떼 이동 상황하구 똑같은... 앞에서 겁내서 누우떼가 신속 이동이 안되면? 뒤에서 밀림... 죽을 확률이 높아짐... 이건 뭐냐면 그 옆에서 같이 뛰던 동료가(=여러가지 전술을 공유해서 너는 이러케 하구 나는 이러케 하구...) 이게 호흡이 안맞음... 그래서 요번엔 타조형 러샤 선수에 메달이 넘어간... 반면 러샤 선수는? 장애물 비월에 뭐 전혀 영향이 없는... 타조형으루다 펄쩍~ 펄쩍~ 뛰어 넘잔슴? 그걸 뭐 꼭 펄쩍~ 펄쩍~ 넘을 필요두 없어여~ 키가 작은 선수는 그런 장매물을 밟구 넘어두 그만... (근데 신발이 없어지니 거기서 맨발 충격이 늘어나니 움찔대뜬 모양... 글면 발을 바꾸면 되지... 아니면 두개를 다 벗어버리구 균형을 맞추던가...) 신장이 작은 선수는 밟구 넘는게 헐~ 조쳐~ 왜냐? 구름판 역할을 함... 근데 저 코치가 훈련을 잘못 시킨... 보니깐 이게 서구식으루다 훈련을 시켰음... 신발을 신겨서, 또는 정석대로 장매물을 닿지 안쿠 뛰어 넘는식... 훈련을 잘못 시켰음... 즉, 조련을 잘못 했음~글구 여기선 누차 얘기 하지만 두번째... 재는 누구래? 알구보니
튀니지... 어케보면 어부지리 은메달... 이게 보시는 장면이 막판
도강(?) 장면인거 같은데 이거 팔뚝에 뭔가 국적 표시가 없으니
알수가 없자나... 원래는 앞 배번표에 거기에 국적 표시가 있었어여~
글구 육상에선 빽남바를 앞에다 붙이는게 관례였음~ 근데 이건
지금 보면 앞뒤에 붙이는거만 딥다 있구 알아볼 수가 없는...
빽남바는(=선수남바) 어뎃어? 이거 문제가 많아여... 글구...
또 저런 유니폼이... 번호표로 가려지면 안되여~ 그게 뽀대를
잡는 이유도 있구... 뜩~ 유니폼만 봐두 알게끔 되게 하는 효과라는...
가령 러시아... 다른 여러 종목두 같은 유니폼이니 이정도 기간이
지나면 아~ 쟤는 러샤구나... 아~ 재는 케냐구나~ 아~ 쟤는 중국이다...
이게 뜩~ 입은 옷만 보면 알아야 되는데 번호표를 유니폼에 앞뒤로
덕지덕지 붙여 놓으니 알수가 없다는... 차라리 팔둑, 허벅지에 써논게
낫다는... 그러나 이제 기록이 홈페이지가 생겨서 다 찾아보면 알수는
있는데... 기록을 봐보면... 케냐가 동메달 뒤로 주르르르륵~ 달렸음...
그게 쟤가 신발이 벗겨지는 통에 누우떼가 도강(?) 하다 앞차가
밀린 효과가 나오게 된거라는... 걔가 자꾸 엉거주춤 하드라니깐...
이건 한국은 출전을 안한답디까? 이런게 "아주" 재밋는건데...
종합 장애물 코스... 여기다 이제 높이 올라가는거까지 추가하면?
진짜 재밋겠져... 근데 선수덜은?!?! 죽을 맛이겠져...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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