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또다시 날이 밝아 오널은 투원반, 투포환에 이은 투헤머...
다 날씬한 얘덜들이 나와여? 강나루... 힘이 없어여~ 저런땐 좀
보조 기구를 써야 되여~ 야~ 야~ 장갑 끼구 허리띠 하구 나와~
저게 빨리 돌아야 되는데 빨리 돌면? 중심축, 즉, 사람 몸뚱이에
힘이(=원심력) 쏠려여~ 그럼 통증이 생기면? 빨리 못돌져...
그래서 약간 구부정하게 각도를 잡아서 앉았다 일어나는 기분으로
마치 헬리콥터 이륙 하는 기분으루다 벵~ 벵~ 벵~ 돌리다가 최대한
빠른 속도에서 비스듬히 사선으로 쏴야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이거져... 회전력이 좀 약한데 폼만 봐서는 독일이 무난해여~
Cannon-ball-M자~ 또 오후 시간... 대구도 저녁놀이 아주 붉게 타오르는 아주 근사한 밤풍경을 보여주면서 대포알 밀어내기... 이쪽, 뒤에 시멘트는 금 밟아두 되는거래여? 앞쪽 씨멘트 밟으면 파올이구 뒤쪽은? 파올아네여? 이 요령은 이미 말해뜨시 야구 포크볼(?) 던지듯 나사 회전을 가미를 시켜야 되는게 관건... 힘으로만 밀어내는게 아니라 그걸 회전을 시켜 나사처럼 밀어내야 되는... 그럴려면? 손가락 끝에 끈끈이를 하구서 나와야겠져... 미란이가 이걸 좀 했었어야... 쇠공 저거 무게로 따져봐야 4키로빡에 안되는데... 역기보다 가볍잔슴? 헤헤~
그런거나 물어바바여~ 역도 선수가 저런걸 못하는 이유는 뭐래여?
그건 쓰는 근육이 틀리다구 하드라는... 글구 단지 잠깐 들구만 있는거랑
저러케 힘을 써서 밀쳐 내는거랑은 틀리다구 하드라는... 근데 따지자면
틀리긴 뭐가 틀려... 이게 더 쉽지~
독일 얘가 하는걸 봅셔~ 마치 역기 들듯, 자세를 낮춰서, 일어나는듯
하면서 쇠공을 뿌리잔슴? 그러니 왜 저런게 역기 들던 역도 선수가
안되냐~ 이말... 저러케 모든 투척 경기는 몸 전체를 이용을 할 줄
알아야 됨~ 이거 보라구여~ 여기서 말해준건, 그게 뭐 예언이건 뭐
잡담이건, 욕지거리건 틀린적이 단 한번두 없다는거 아냐? 얘가 뭔가
일 치룰거라구 했잔슴? 메달이라자나... 폼을 보라구여... 바루 그런걸
보는게 바로 육상을, 그거뚜 생방으로 보는 이유라는... 여기서 말해준건
단한번두 틀린적이 없음~
Javelin Throw-F이거뚜 역시 도움닫기... 저러케 일직선으루다 뛰는게 아네여~ 8자걸음...거의 지그재그에 가찹게 8자걸음으루다 걷다가... 오호~ 그러쳐~ 8자걸음이 아닐바에야 또 저런 스탭두 있다는걸 보여주는... 거의 90도 무릎을 꺽으면서 펄쩍~펄쩍~ 뛰잔슴? 그거뚜 스텝이 제대로 된거임... 글쎄... 여기서라두 세계신이 나와준다면야 조쳐... 아네여~ 스텝이 꼬이구 전에 체코 얘가 귀걸이를 잃어 먹었음... 저런다니깐... 그래서 그런거 자꾸 달구 나오는거 아님~ 육상의 쌩기초... 글구 얘는 허리띠두 하구 나왔잔슴? 뱃심으루다 창을 날린거임... 이거뚜 보삼~ 허리띠 하라니깐 그거 하구 나온 얘가 메달 먹었다잔슴? 여기서 해준 예언이든 뭐 욕지거리든 그런 말은 단 한번두 틀린적이 없는거라는... 다 그 나름대로의 의미나 가치가 있는... 이게 세계신이라두 나왔다면 대구 대회가 좀 나았을뻔 해뜬건데... 좀 아쉬운... 대회신이야? 그거라두 어데냐...
Triple Jump-M우산 볼트 들어와서 악~ 악~ 대든 관중석이 끈나자 썰렁~ 해지면서 3단뛰기 박수 치라구 선수가 독려를 하는데두 단 한명의 관중두 박수를 안쳐~ 사람덜이 관중석에서 싸아아아악~ 다 안빠져 나가는게 다행~ 헤헤~
조킨 뭐가 조아여? 더 높이 텨 올라야 됨... 그걸 보구 바루 "박차고" (튀어) 오른다구 하는거임... 그게 안됨~ 저거 보라구여... 저러케 될 줄 알았음... 코치가 씰대두 없이 자꾸 간섭을 하드라니... 코치는 경기장서 자꾸 그럴 필요가 없음~ "시계 풀러라~" <== 이런게 바루 코치임... 어제부터 여기선 시계 풀르랬잔냐? 시계 차구 나와서 뽀대나 잡드니...
쯔쯔... 
넓이뛰기도 날라가게 생겼어여~ 날라갔데여~ 에효...
븅신가튼넘... 시계 풀러노쿠서 넓이뛰기나 잘 할 일이지... 저게
세단뛰기는... 이곳선 위에서 이미 사진까지 첨부를 해서 다
지적을 해줘뜨시 저 발 뒷꿈치, 저기서 사고가 난거라는... 박차고...
하면 저 부분 뼈가 남아나질 않음... 글면 어케 해야 되겠삼?
바루 그런때 푹신한 신발을 신어야져... 기록이 더 잘나오냐?!?!
그러치가 않아여~ 봉고도 이신바가 한 얘기 못들었삼?
아주 딱딱해야 기록이 나옴... 딱딱하면? 뼈가 남아나질 않음...
카작스탄 얘가 높이 박차구 올라가는데여? 요번 독일 얘는 좀 높지가
않아보여~ 이건 박차구 텨 올라가는 기술인거라는... 박차구 올라야
멀리 나갈거 아님? 그러니 발 뼈가 남아나겠삼?
0100m-hurdles-F
자메이카 켐벨브라운 같이 생긴 애가 나왔어여? 켐벨이 왤케 많아?
쟤네덜이 우리네 "왜 kim이 많냐?" 일케 물었는데 쟤네덜두 슬~ 슬~
같은 현상이... "허들링이 좋다"란건 뭔 말이냐면... 각 구간이 다 똑같은
동작이란거시져... 구간구간구간구간별로 발동작이 다 똑같다는 얘기...
하나두 쓰러뜨리지 안쿠, 발두 바뀌지 안쿠, 그러면서 속도를 내면?
그게 금메달이져... 빨간 머리띠 영국 포터가 그런 경우~
0200m-MF
오늘 과연 세계신이 나올까여? 아? 오널은 여자 2백미 결승이구 내일이
남자 2백미야? 뭐 암튼 뭔가 요번 대회 세계신 하나 여기서 뽑아줘야
할텐데... 우산 볼트가 이게 자기 기록이래여? 뭐야? 총 고장 났어?
빨랑 총쏴~ 어제 부터 셋~ 할때 이상하드라니... 그럭저럭 예선은
넘어가는... 우산 볼트 몸이 좀 무거워 보이는데 과연 오늘내일 세계신
자기기록 자기가 깨는 진기록이 나올렁가 몰러... 일본은 그래두 저러케
꾸준하게 준결까지는 올라는 가여~ 브라질, 캐나다는 완죤 조폭(?)
문신을 하구 나온... 바루 저 위치에 이제 국적-선수명을 페인팅을 해야
되는거라는... 빤쓰에는 좌우측에 "출전-구간" 번호.
불란서 얘가 왤케 잘뚸? 잘하면 세계신두 나올법두 한건데...
뭐 두구 봐야져... 일본 얘덜들은 남자건 여자건 꾸준히 다
모든 조별 준결까지는 올라왔어여~
아? 이건 여자 결승에여? 셋중 하나에여~ 치타-켐벨-펠릭... 변수는 솔로몬... 엉? 또 저주야? 이거야 원... 노나먹기식... 바로 전에 나와서 아나운사가 입방정을 놀려서 글케 됬어여~ 여기서두 펠릭은 힘들다구는 봤는데 2관왕이냐 뭐냐 하다가 일케 된... 펠릭은 컴파스였다면 치타는 파워였구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로 켐벨이 먹어가는... 그렇다면 이거뚜 이제는 시절이 보디빌더 파워런 시대루다 흘러간다는 얘기라는... 4x400m Relay-MF
이거뚜 결승... 그러게 말에여~ 쟤처럼 바통을 저러케 런닝구에 끼구
뛰면 양 팔이 노니깐 더 편하잔슴? 그러면 그건 반칙이랍디까? 헤헤~
케냐가 릴레이?!?! 희안한 일에여... 케냐가 렐레이에 다 나왔음...
오~ 남공이 자메이카를 따라 마시구서 은을 먹어여...
0800m-F
인도 선수는 첨 보는거 같은...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는 종종 나오져...
이런 중장거리는 모로코나 튀니지, 알제리가 종종 먹어가는 경우도 있음~
이건 "온요막" 다음에 쉿~ 도 없구 셋두 없구 걍~ 땅~ 쏴버리는...
세메냐가 성전환 수술 파동을 겪구 나드니 살이 많이 쪘어여~
어케보면 성전환은 둘째구 네안델탈인의 후손이라구 보여지는...
5000m-F오~ 못먹어두 고다~ 식으루다 일본 얘가 초장부터 앞으로 쭉~ 나와여~ 이런일은 첨보는 현상... 케냐는 몰켜서 뛰어야 제격에여~ 난 저거만 보면 마치 대평원의 누우떼가 생각이 나드라는... 근사하잔슴? 아마 쟤네덜두 그런데서 그런걸 보면서 전술을 터득을 했을거라는... 그래서 이런 중장거리엔 케냐는 항상 3-4명씩 떼거리루다 나오는게 다반사... 슬~ 슬~ 옆으로 빠져나와여~ 벌써 일본은 안보여여~ 자~ 세바퀴 남으니깐 슬~ 슬~ 또... 선두 구릅엔 뭐 케냐 아님 에됴... 얼추 한바퀴 600미 정도 남기구 쇼부를 거는데 어제 남자 겜보이는 그게 뭐 엄청나게 파워... 거의 1백미 뛰는식... 그러니 쑈를(?) 해따는 얘기져... 그런식... 딸랑딸랑 종치기 바로 300메타 전에서 쇼부를 걸어서 그걸 끝까지 연결하는... 케냐가 역시 또 금은 쓸어담는...
음... 왜 요번엔 이런 말이 안나오나 했음~ 아니나 달라... 이런 큰 대회
있을때마다 불거져 나오는 "방송편성-중계권"에 관한 문제... 그럴바에야
사람덜 얘기 맞다나 독점을 말등가... 노나먹기? 그거 조치 않음~ 이런건
이제 케이블이 하는게 맞음~ 대신 하루 왠종일~ 조직위가 발표한
시간표 그대로 "경기가 있으면 생방송 한다"의 원칙으로 세부 원칙은?
한국(선수) 나가면 그건 꼭 한다"의 원칙으로... 근데 이건 잼난건 또
뭐냐면 한국 선수가 하나두 없다구 봐야 됨... 그러니 이런걸 누가 보냐...
맞는말... 그러면 왜 이딴걸 (국민덜 세금을 퍼들여 가면서) 유치를 해?
저번 대회 베를린때만해두 케이블서 볼 사람덜은 골라서 잘 봤다니깐여~
생방송두 꽤나 잘 해줘뜬걸루다 암... 그때 당시만 해두 녹화두 아녔구
아마두 새벽인가? 두세시까지 해줬든... 지금 현재 KBS 국영 공중파가
해주는거랑 뭐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 케이블서두 똑같이 해줬었음~
지금 바바여... 오전에 한 무데기 또 오후에 한 무데기 10:00-12:00,
19:00-22:00 이러케 생방송 하잔슴? 케이블서두 이러케는 시간 맞춰
생방송을 했었드랬음~ 세세하진 못할지 몰라두 액면 그대로 만이라면
케이블도 공중파 만큼 할 수가 충분히 있다는 얘기... 시간상으로만
따져보면 거기서두 공중파가 하는 이 정도는 중계를 해줬음~ 글면 저런
케이블하구 공중파하구 차이가 뭐냐? 공중파는 전국 방방곡곡이 다
이런 중계를 본다?!?! (누구든 다) 볼 수 있다?!?! 누가 이딴걸 봐?
다덜 그 시간에 드라마 보구 이뜬데... 올림픽을 한다구 해두 드라마
보는 사람덜인데... 그러니께... 이제는 뭔가 생방송은 이런 공중파가
아니라 전문 케이블로 가는게 맞음... 그게 대세임... 근데 지금 기존의
케이블은? 이런 대회 녹화방송... 또는 재방송... 그건 이제 판권 소유에
걸려 있기 때문... 그때 SBS하구 방송권 다툼이 벌어졌다는게 그거 아냐?
그래서 보면 공중파 운동 중계란 딱~ 정해져 있어여~ 올림픽, 월드컵...
뭐 가끔가다 이런 큰대회... 영국 프로축구? 케이블로 가서 보시면 됨~
노나 먹기식으로 한다? 글면 그건 제비뽑기를(?) 하면 됨~ 내년에 또
올림픽을 공중파 3사가 다 한다는데 문제는... 몰켜서 뎅기는... 지금
저기 대구도 봅셔~ 우하니~ 몰켜 뎅기잔슴?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는
뭐~ 뭐~ 뭐~ 뭐~ 를 하겠다... 그래서 그걸 추첨을 해서 뽑힌곳에서
방송하는... 여기 틀어두 똑같은 축구, 저기 틀어두 똑같은 축구, 또 저쪽
틀어두 똑같은 축구... 이런게 아니라 축구는 제비뽑기 뽑힌 어데서 한다~
바루 이런 선거(?) 뽑기 시스템의 문제... 충분히 노나 먹기두 가능하져...
지금 이 육상은 KBS 단독으로 하잔슴? 그래서 또 장점이 있자나여?
드라마 볼 사람은 가서 드라마 보시면 됨... (글구 그런 드라마-영화는
요샌 다 IPTV로 보는거에여~ 굳이 시간 맞춰가면서 봐야할 필요가 없음~)
여기선 어째뜬 그 시간에 현장 운동 장면 그림이 테레비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임...
근깐 결런은... 말을 백만년을 해봐야 윗대가리가 썩으면 꽝이라는 얘기..
요번에 그나마 KBS가 여기서 악~ 악~ 거리니깐 더구나 이게 관주도형
국가적 행사로 쳐주니까 방송을 억지춘향으로 잘해준 편에 속한다는...
한 68점에서 72점 정도는 줄 수가 있을 정도... 점수가 너무 짜다?!?!
그럼 좀더 높여서 82점으로... 헤헤~
해설? 아나운사? 그딴게 중요한게 아님... 바로 현장 그 시간에
여기 테레비에 나오느냐... 이게 젤루 중요한거임... 지금 해설,
아나운사는 전혀 문제가 없음~ 그래서 그런 얘기두 다 그때 동계
올림픽때 나와뜬 애기... 그러타면 아예 그림 자체만 틀어주는...
해설은 따로 국밥(?) 형태루다 각자가 알아서 오디오만 어데서든
뽑아다 걸어서 보는... 가령 저위에 겜보이 나오는 저런 IPTV 봐보삼...
차라리 저런게 낫다는 얘기... 이런 운동의 묘미는? 생방임...
저런 녹화나 재방은 전혀 쓸모가 없음~ 요샌 공중파가 아니드라두
저런게 충분히 가능하거등여? 소위 말해 "유투브" 테레비...
경보 두시간을 생방해서 그걸 누가 보겠냐?!?! 여기서는 누차 말을
했지만 사실 경보 자체는 빼버려야 할 종목일지언정... 그래도 중계는
중계 아냐? 내일은 또 50키로 경보인데... 중계 해여? 안해여? 어케해?
재밋어서 보구 재미 없어 안보구 하는게 아닌거라는... 차라리 이런 말이
더 현실적이져... "경보 두시간 중계하면 해설, 아나운사가 두시간 내내
뭔 말을 하냐?" <== 이게 아주 적절한 지적이라는... 그러니 그런게 바로 방송 경륜... 이런 스포츠 중계 큰 틀에 벗어나지 않는한 방송 도중에 다른 헛소리(?) 좀 해두 그만인거라는... 그런게 또 재미 일수도 있구...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말해주는... 왜냐? 아예 그걸 보는 사람이 없음~ 나같으면 생방송 도중에 더 잼나게 야부리(?) 풀어버리는... 헤헤~
암튼 공중파로 해준다고 해서 더구나 그게 국영 방송이라해서
그닥 크게 특별했다~ 하는걸 "전혀" 못느끼겠드라는... 단지
국영이라... 이게 사기업체면? 더더욱 돈 될거만 틀어버리져...
가령 우산 볼트 나오는 저런 예선 시간만 딱~ 그림 끌어다가 한
30분 정도 특집 편성해서 틀구 또 드라마 틀구... 그러나 이건
국영이라서 저런 두 뭉테기 오전-오후 정규방송을 모두다 중단하구
그나마 운동 종목 다 해주구 있는... 그런걸 누가 보냐?!?! 그런건
(국영방송은 전혀) 신경 쓸거 없다니깐~ 시청료가 왜 시청료인데?
돈은 다 시청료에서 나오는거 아님? 누가 보거나 말거나, 그 경기가
돈이 되거나 말거나 국영은 일딴 틀기로 했다면 틀어주면 되는거임~
그게 바루 요번 KBS가 잘한다면 잘하구 있는 점... 돈이 되거나 말거나
하기로 했으니깐 걍~ 첨서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거임... 아마두 이점은
잘하구 있는거임... 에필로그에서 뭐로 결과가 나올지는 낼모래 폐막
한 다음에 총결산을 해보면 되겠져...
글구 이제 저런 인력관리... 저기도 일용직 문제가 심하다구 하는데...
전 방송사 인력이 일용직화가 안되서 그러케 되는거라구 보시면 됨...
즉, 이 대회 끈나면 일용직만 짤려 나가는게 아니라 방송사 전체가
없어져 버리는... 그런 시스템... 자꾸 일용직 나쁘다~ 나쁘다~ 하든데...
그게 아니라 전 인민 다 일용직인 그런 사회... 사장 이하 몇몇 간부만
빼고는 다 일용직인... 그런 시스템... 너나 할거 없이 다 일용직인데
뭘 투정을 부려? 짤리는게 당연한... 글구 그런 시스템하에서라면 그건
짤리는게 아님... 일이 끈나구 해산을 하는거임... 또 뭔 다른일 없나?
뭔 또 이런 큰 대회 안열리나? 이런걸 따져야지 짤린다, 남는다 이런걸
따질 필요가 없는거라는... 이 모든 사회가 이런 방송 뿐만 아니라
그러케 "전 인민의 일용직화"로 빨리빨리 모든게 구조 조정 되야 됨...
그건 이제 노동 문제로 들어가는거니깐 더 따지지 말구 일딴은 방송
문제로 국한... 글면 "노동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나와뜬 말인...
어영구영 대면서 대회기만 채우구서 돈 받아 갈 생각할거 아냐? 그런
사람은 뽀나스가 없져... 성과급... 자꾸 일을 더 찾아서 하려는 사람
한테는 더 동기를 부여하구 바루 그런 사람을 회사에 남기는... 그래서
바로 이런 육상을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타는 거라는... 이게 바루
여기서 누차 말해뜬 "요이땅~" 시스템여뜬거라는...
이런 생방 시간에 저런 씰대두 없는 녹화 장면을 틀지를 마라라~
이말인거라는... 생방시간에 재미가 있건~ 없건~ 한국이 나오건 말건~
생방만 틀어라~ 이말인... 이러케 방송을 트니깐 욕을 얻어 쳐먹는...
이런 녹화는 전국민이 또 봐서 뭐하냐? 달리기 할거뚜 아니자나...
이런게 바루 전파 낭비라는 얘기... 30분이나 남았는데 개뚱딴지같은
녹화를 틀구 있어여... 븅신가튼 세이덜... 이러니 사람덜이 어데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엥? 다 끈났어? 오늘 경기가 다 끈난거야? 그런거야? 글면 뭐하러
전파낭비해? 빨랑 마이크를 스튜디오로 넘겨~ 뭐하러 녹화트나...
글면 남은 시간엔 오늘 겹쳐서 안나온 저런 헤머, 넓이뛰기...
이런걸 틀어야지... 뭐 이런 녹화를 틀구 있어... 내일 경보는?
넌 경보나 해라~ 경보가 딱~ 어울려~ 헤헤~
글쳐~ 또 그런걸 하려면 편집을 따로 해야겠져... 그럴 시간이 없다~
이거겠져... 그러니깐 편집부에서 이런 짜투리 사간에 끼워서 이런걸
틀구 있겠져... 그래서 이런건 다 케이블로 가야 된다는 얘기... 케이블은?
시간 딱~ 되면? 방송이 그걸루다 끈나버림... 그게 현대 방송 추세에여...
생방 시간이 겺쳐서 안틀어준건? 밤에 또는 내일 뭐 다른 시간에 녹화...
공중파, 공영방송 이 정도면 수거덜 했음~ 공영 할만큼 한거라구 쳐줌~
어라? 이쪽 MBC에선 축구하구 있었어여? 그럼 빨랑 껐어야 이걸 더
봤지... 밥줘영이 헤드트릭? 6대0이야? 수욜 새벽?... 이상스레 차라리
생중계 방송은 새벽이 낫드라구여... 볼사람 보구 말사람 말구...
글구 이제 육상 발전에 관한 얘기라면... 지금 보면 거의 다 엘리트 체육
이랍시구 다덜 대학생이구 그러든데... 차라리 국졸자... 좀 저거보단
더 무식한 얘덜들을 뽑았어야 해여... 우락부락하게 생긴... 더 씨쿠머케
생긴... 시쿠머케 생겼다구 깡패처럼 생긴건 아니잔슴? 글쳐? 지금은
보면 무식한 얘덜들 좀 뽐아와라~ 하면 깡패를 뽑아옴... 옛날말 틀린게
진짜 하나 틀린게 없군하~를 느끼는... "못난놈 잡아 오라면 없는 놈
잡아 들인다"드니 그게 지금 한국 육상의 현주소나 마찬가지인거라는...
지금 한국 얘덜들은 히뜨구연하게 이건 어케 된게 백인종에 가까운... 옆에 보시는 좀 저러케 생겨두 좋으니깐 저런 얘덜을 뽑았어야... 
육상이란건 저러케 쎄카마케 될 수 빡에 없는거라는... 곱상한거... 잘생긴 사람 보려구, 뭐 마치 인기 탈렌트 보자구 보는게 육상이 아님~ 근데두 보면 간혹 이목구비가 쓸만한 사람덜이 나오져? 그럼 뭐 그건 금상첨화구... (요샌 로션이 잘 발달되서 개개인이 좀 신경만 쓰면 씨쿠머케 된건 방금 극복이 됨~ 그러나 깡패 떼는 못벗음~) 그러나 여기 풍토는 애시당초 곱상한거만 따지다 보니깐 육상 발전이 "전혀" 안되는... 그니깐... 사람을 찍어오는 찍새... 이게 (아주) 중요한...여기 프로야구에서두 보면 스피드건 들구 뎅기면서 미국 프로야구에서
찍새덜(?) 많이 오잔슴? 그런게 바루 육상에두 되있어야 된다는 얘기...
각 초-중-고에서 그 체육 담당 선생이 뜩~ 보구 얘는 뭔가 달리기가
유별나다~ 전교에서 얘가 젤루 잘 뛴다~ 이런 얘덜들만 찍어서...
그게 바루 체력장여뜬거라는... 일딴 일률적으로 전교생을 다 뛰게
해보구서... 뭔가 신체적으로, 또는 기록적으루다 특출난... 그런 얘를
뽑아서... 좋은 말루단 "인재발굴" 좀 나쁜말로는 "노예상"(?)이 잘해야...
첫째가 몸상태를 보구, 기록을 보구... 그 담에 잘생겼냐~ 못생겼냐를
따져두 늦지가 않은게 바루 이런 육상... 저 위에 지적을 해놔뜨시
독일이 그런 정책이 잘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거라는... 하나같이 다
표지 모델 해두 될 법하잔슴? 근데두 보면 폼이나 기록 역시 그것에
걸맞게 대단하잔슴? 그런게 잘하는 국가 정책... 탄탄한 뭔가 기반이
있다는 얘긴거라는... 그게 나쁘게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서 "인종(학살)
차별"이 되어뜬거구 미국은 그나마 역사상 거긴 아예 노예가 건국 이후,
그런식여뜬거라 이런 육상이 지금껏 바쳐주구 있는거라구 보시면
되는거라는... 자메이카가 왜 저리두 잘하냐? 그건 바루 나쁘게 말하면
미국의 (육상) 노예 시장이라 그런거라는... 그 반대로? 여긴 그런게
전혀 없잔슴? 노예라면 그저 "나쁜 투표"(?) 하면서 매도를 해버리니깐
뭔가 토양적으로 "전혀" 발전을 할 수가 없는...
쉽게 생각해서... 박태환이가 어케 나온거래여?
그런걸 잘 생각을 해보면 알게 될거라는...
이거 보니깐 마치 옛날에 차범근 시절때 축구장 생각이... 그때 당시는 꼭 축구 끈나면 저런 얘덜들이 축구장에 와~ 쓸려서 내려와서 저랬었음... 잔듸가 원래도 없거나 적었지만, 저러니 없든 잔듸가 더더욱 남아나질 안쳐... 근데 경기가 다 끈나구 난거라는데 불이 왜 켜져 있지? 저런건 이제 다 붙잡아다 꿇어 앉혀서 잘 타일러가면서... 야~ 너... 신발 벗구 운동장 다섯비퀴 뛰어!!! 이러케 벌을(?) 줘야 할... 옛날엔 그런 일이 (엄청) 많았음~ 지금도 그런가? 학교 수위가 운동장에 아예 들어두 못가게 함~ 아마 지금도 그럴걸여? 요샌 또 뭔 유괴범, 성범죄 해싸면서 아예 운종장에서 저러케 놀지를 못하게 해버리니... 근데 쟤네덜은 저기 어케 들어갔데? 니네덜 표는 끈코 들어온거냐? 혹시 스타디움 수위네 아들-딸 아냐? 아마도 그럴것... 빽이 없음 저런데 들어두 못가~ 헤헤~ 그래서 원래 여긴 학교는 꼭, 반드시 운동장이 있어야 좋은 학교
여뜨랬음... 운동장이 넓은... 그래서 운동회(=체육회)를 할 수 있을
그 정도가 되어야 그게 젤루 좋은 학교여뜨랬음... 근데 지금은?
그러치가 않쳐... 이런거뚜 또 서구화가 되놔서... 운동장두 없는
학교가 수두룩해진... 옛날엔 그런 학교는 하류... 그런 학교는
"똥통"학교라구 했음~ 명문교는 다 넓은 운동장을 갖춘 그런 학교...
그게 왜 그냐면 이런 육상을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구서 건립이 되어서
그런거라는... 그런 육상은? 군사... 연병장... 그러케 될 수빡에는
없었든거라는... 그래서 또 나온 말이구... "체력은 국력"이란게 그래서
나온말... 근데 요샌 다 그런게 사회 체육 시설로 흡수가 되서 뭔가
쓸 일 있다~ 하면 그 동네, 구역에 저런 사회 체육시설로 가든데...
아니면 뭐 삘딩에서 쿵~ 쿵~ 대면서 뛰어서 삘딩이 흔들거렸다네~
어쩐다네~ 저쩐다네~ 말두 만찬슴? 왜 뜀박질은 삘딩 안에서 하냐?
다람쥐 쳇바퀴 도는게 글케두 조트냐? 참 요새 사람덜 보면 한심한
사람덜 만트라는... 그런건 화성에나 가서하는... 그런게 사실 원래는
나사에서 우주 개발용으로 고안이 된건데 요샌 엉뚱하게 다덜 그런
다람쥐 챗바퀴를 돌구 있는... 저런 큰 운동장에서 뛰어야져... 그래서
저런 운동장은 얼추 학교에 같이 붙어 있는게 조쳐... 그래야 수시로
또 체육 선생이 측정두 가능하구 그래야 그게 또 인력시장(?) 연계두
유기적으루다 가능하구... 시골엔 아직두 저런 운동장이 꽤 있을걸여?
글면 거기 체육교사는 좀 알거 아냐? 5-6학년 쯤에 보니깐 누구누구가
잘 뛰드라... 그런게 이제 유기적으로 중-고 쪽으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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