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구름 한점 없이 푸른 물 뚝~ 뚝~ 떨어지는 근사한 스타디움의
장면이 펼쳐지면서 이제 종반을 향하여... 어제 경보엔 "(조직위)저주"가
없었다구... 그건 뭐 당연한... 중계를 빼버리면 저주는 없는거임...
글면 오늘 표지 모델은 누구래? 그걸 말해줘야져~ 헤헤~
Cannon-ball-M
오늘은 이제 대회 꺽어져 경기 후반로 접어들어 주로 한국이 낀
그거뚜 주로 예선 경기를 봐주는 이른 시간인데두 사람이 꽤온...
알구보면 다 중-고삐리덜... 꼭 마치 경기장이 악~ 악~ 대는 소리가
뭔 소풍온거 같은 분위기... 쇠공 던지기... 소위 말해서 투포환...
장미란이가 나와야 되는건데 남자는 사재혁이가 이게 좀 될까 싶은...
얼추 이건 뚱보가 나와야 되는데 요련은 역도의 저클과두 같으니깐
꼭 뭐 뚱보가 아니드라두 그런 얘덜들이 이런 요령이 좀 있는거져~
그래서 그런 역도부 얘덜을 섭외를 해야 되는거라는...
자~ 자~ 포환두 바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빙글빙글
돌다가 던지는거뚜 있구... 저러케 대포 쏘듯 민짜로 던지는거뚜
있는데 쇠공을 잡을 손을 나사못 돌리듯 돌리면서 획~ 낚과채서
마치 고양이 발톱 긁듯 최대한으로 손가락 마찰력을 넣어서 뿌려
던지는거라는... 힘만 있다구 되는게 아님~ 응? 쎄멘트가 높아졌다?
저게 낮아서 저 세멘트 금 밟으면 안되여~ 금 밟으면 파올임...
Javelin Throw-MF
여자 창... 저러케 뛰면 안되여~ 이거뚜 봉고도랑, 높이뛰기, 넓이뛰기...
이런 도움닫기는 뜀박질이 중요한... 달리기를 텅~ 텅~ 텅~ 텅~ 텅~
이러케 해야 되는데 창던지기는 또 좀 틀린게... 8자걸음을 뛰어야...
가슴이 최대한 꺽여진 상태에서 목을 꺽어 창을 약간 보는 각도로...
그 목을 홱~ 돌리면서... 그 목 돌리는 힘을 실어서 창을 던지는...
음... 다덜 폼에 문제가 많아여... 모가지가 충분히 안도는...
이건 에선이니깐... 예선이 재밋다는게 뭐냐면... 이런걸 봐보는게
바로 육상의 묘미... 어뜬 얘가 과연 폼이 나오냐... 이게 바루 육상의
묘미...춤추는거랑 똑같애여~ 춤도... 땐스를 한다는데 스탭이 자꾸
꼬여서 음악하구 안맞으면? 재미 없져? 이거뚜 마찬가지...
그러니 바바여... 현대 육상, 트키나 이런 필드의 추세가 뭐냐면...
사람덜이 잘먹어서 영양 상태가 좋아지니깐... 그딴거 폼이구 뭐구
생각할거 없이 걍~ 무댓뽀루다 힘으루다 해버리는... 되긴 되져...
그래서두 멀리는 나가져... 그런게 현대 추세드라는... 그런건 좀
올림픽 육상 이념하구는 맞지가 안쿠 프로세계 슈퍼맨 대회 그런델
가야져... 그런 프로 만찬슴? 맥주통 뒤로 던지기... 등등...
창을 바바... 폼이 개인적 습성, 훈련을 어케 했냐에 따라 여러가진데...
쟨 쭉~ 순간 동작으로 창을 뒤로 빼는데... 저러케 해두 되구, 초장부터
뒤로 젖혀서 들구 뛰어와서 던져두 되구... 구분 동작이 되야 한다니깐...
모가지와 몸 전체를 다 그런 무게를 실어서 창을 던지는 거라는...
창을 손으로만 던지는게 아님... 투포환두 마찬가지... 손으로 던지는게
아니라 어깨로 던진다구 보는게 맞구, 더 나아가 몸뚱이 전체로 던지는...
핀란드 얘가 잘하네... 잘 바바여~ 여기서 말해준 고대루다 하잔슴?
모가지를 잘 바바... 저러케... 목에 힘을 줘서... 창을 던지는거시지만
몸전체의 힘을 손쪽으로 모아서 그래서 그 힘을 최종적으로 모가지 쪽에
실어서 그 추진력을 뿌리는...
오오~ 저걸 잘 바바여!!! 여기서 말한걸 바로 독일이... 역시... 독일이...
스포츠 강국이 달리 스포츠 강국이 아네여... 저러케 폼을 개발을 꾸준히
해와뜬거라는... 옛날엔 저런게 안됬는데 요샌 영양이 조아서 저런게
된다 말이져... 요샌 잘먹어주니깐 충분히 가능함... 옛날엔? 저런게
불가능하져~ 독일이 스포츠 정책이 잘된게 뭐냐면... 생김새두 다덜
무식하게 생긴게 아니라 다 표지 모델을 해두 될 만한 그런 얘덜을 뽑은...
그런게 정책을 잘하구 있는거라는... 일딴은 육상은 외모... 체격... 글구
이제 눈에 안보이는... 성품... 이래서 바로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
이란 말이 그래서 나온... 그게 독일이 꽤 잘하구 있는... 칭찬 받아 충분한...
중국 감독이 웃어버리는... 씰때두 없이 괴성은 왜질러? 그 뜻...헤헤~
High Jump-MF
도움닫기를 그러케 해선 안된다니깐 그러네.. 글구보니 오널이 휠드 종목
남녀 다 하는 날인가 본데.... 스타킹은 왜 신구 나오는거래여? 아마두
발쪽에 팽팽하게 자극을 주려구 스타킹을 신구 나온거 같은데... 별루 뭐
보긴 불편해 보이는... 앞쪽으로 넘는 폼두 있는데 그건 잘 안나오네여~
그 폼은 이제 현대 스포츠로 오면서 거의 멸종이(?) 된 모양 같드라는...
미국 얘가 꽤 뛰는거 같은... 봅셔~ 여기서 보는게 정확한~ 미국 애가
폼이 나았음~ 근데 러샤 얘가 부지런히 따라는 왔는데 신발이 걸렸음~
거봐라~ 신발을 벗어야 되~
Long Jump-M
남자 말구 여자가 베를린땐 올라가드니 요샌 남자래여? 독일이 또 이런 필드에 부쩍 올라와여? 봉고도 여자두 그러드니 남자두 또 쑈맨쉽도 있구... 꽤 생겼어여~ 근데 왜 안찍어줘? 헤헤~ 음... 역시 도움닫기가 특징적인... 저러케 보폭 뜸을 맞춰야 됨... 야~ 야~ 시계 풀러~ 시계... 넓이 뛰기에 뭔 시계가 필요해~ 그 무게가 얼만데 또 뽀대 잡는답시구 시계를 차구나와여... 당장에 시계 풀러~ 근데 열븐덜이 모르시는게... 육상이 또 뽀대는 엄청 잡아여~ 근깐 뽀대 잡는거 좋아하는 얘덜은 이런 육상 시키면 됨~ 그게 왜 그냐면... 이건 얼추 보면 단체종목이 아니라 개인종목 위주라 코치진에서 그런 팀웍을 요하는 단체기합(?), 빠다... 이런게 좀 덜함~ 육상부에두 물런 그런 구타가 있긴 있지만 다른 단체 (구기) 종목에 비해 덜함~ 그러니 학원 체육에서 다 야구나 축구를 시켜야 할 필요가 없음~ 왜 영화 "말아톤" 보시면 잘 알잔슴? 걔네 엄마가 육상 코치를 찾아 뎅기잔슴? 그러케 뜩~ 봐보구서 몇몇 스폰서가 미는 그런 코치진에 스카웃이 되야 됨... 그러니 일딴은 최전선... 그 학교 담임 선생이 알아야 됨... 체육시간에 뭘 시켜봐뜨니... 앤 뭔가 유별나다... 너 명함 한장 줄테니 요번 방학때 누구누구 찾가봐라~ 이런게 바루 육상... 이런게 이제 좀 경제력이 뒷받침 되면? 바다건너 저기 미국 아칸소 대학에 누구누구... 거기까지 찾아가는거임... 이런게 이제 체계적으로 되면? 육상도 충분히 프로가 되져~ 스폰서와 매니져와, 코치와 선수...
여자세단뛰기... 이상하다? 유효가 아닌데? 저거 파올에여~
그래서 저걸 피파에서 공에다 넣는 적외선으루다 해야 된다는
거였다는... 그래서 현대 육상도 고대에서 처럼 다 신발을 벗겨야
되는거에여~ 높이 뛰기 같은건 신발을 조작하면 기록이 더 조아질거
아니겟삼? 그걸 어케 판정해? 수영은 이미 다 수영복이 금지 아냐?
여기서 알아본 결과 이신바... 기록이 저조하다 못해 거의 뭐 실격이져?
그게 바로 장대... 그런걸 다 (기물) 조작해왔다는 얘길 수가 있는거라는...
그러케 (기물) 조작이 아닌 이상 번번히 세계신이 나올 수가 없는거라는...
경보도 뭐 마찬가지... 그런게 이제 연맹-주최측과 암묵적(?) 관계루다
띄워주기로 흘러갈 수가 있는거시져... 왜냐면 그런거마져 (흥행쪽)
없어버리면 누가 이런 잼없는 육상을 해? 그러쳐? 스폰서두 생각을
해야 되구 흥행두 생각을 해야 되구 그러니깐 그런걸 유기적으루다 하다
보니깐 그러케 되는... 그래두 뭐 한국도 많이 밀어여~ 삼성-포스코가
육상을 밀면 뭐 이 대회 전체를 다 카바하구도 남을... 옛날엔 주로 시계
또는 신발 이런 쪽에서 육상 스폰서를 해뜬건데... 요샌 뭐 딱히 정해진
어떤 업체 스폰서는 없는...
0200m-F
이거야 뭐 가뿐하게 스타덤에 오른 얘덜들은 다 올라가는...
화란 얘를 카메라 잘 잡아주는듯... 꽤 생겼으니깐... 헤헤~
이란두 나왔어여? 더운건 둘째구 저런 옷을 입구 나오면 맞바람
저항이 심하져... 이름을 왤케 길게 써놨져? 캠밸로 쓰면 되지
거기 브라운은 또 뭐냐... 저러면 한국도 이름을 다쓰져? 한국은
보니깐 이름표에 Kim, Park... 이런 성만 써놨든데? 아? 그게 성
자체야? "켐벨브라운" 이 자체가 세칸 네임이였드랬어여? 거 참...
길기두 허다... 헤헤~
이런땐 조직위에서 선수하구 협의를 해서 대표적인 앞글자만...
가령 "캠밸-B" <== 이러케 쓰는게 낫져... 노란색이 아닌데?
노란색이 알구보니 골든리본(?)이라드먄여... 역시나 여기서
생각이 맞았든... 그런 얘덜들만 노란색이드라니깐...
준결 정도 올라오니깐 겜이 안됨... 치타하구 격차가 뭐 열발 이상
벌어져 버리는... 일본은 꼴찌... 겜이 안되~ 겜이 안되~ 헤헤~
아까 예선부터 카메라맨은 줄곧 화란 애만 찍어주는데 얘두 꽤
생기긴 생겼어여~ 그래서 띄워 줄려구 자꾸 카메라를 잡아주는거
같은데 이건 얼굴보다는 차라리 몸매나 폼을 보는거구 생김새는
육상에선 별 중요한게 아닌거라는... 근데 뭐 잘생기면 금상첨화져~
잘하면 타조형두 가능하다는걸 또 보여 줄수도... 막판에 힘이 딸려...
대구 스딸을 연출하든 미국 얘가 여기서 말해준대루다 요번엔 머리를
따구 나왔어여? 어데 함 봐야져... 캠벨과 맞수가 되는가... 쟤두 막판에
힘이 좀 딸리는거 같은... 외모는 학생틱(?) 하게 보이잔슴? 힘은
현재까지는 치타가 젤루 나은거 같아 보이는... 이건 둘중에 하나에여~
보디 빌더형 아닐바에야 타조형으루다 쭉쭉빵빵형이거나... 어케 저런
학생틱(?) 한 얘가 지금까지 노란 리본을 달았는지... 아니면 그 후에
갑자기 아주 보디빌더가 많아진건지... 힘이 딸려... 이거뚜 100미 처럼
켐벨과 치타판이 될 공산이 큰...
0800m-F
번호표가 가려서 유니폼이 안보여... 그래서 저런 빽남바나 이름표를
덕지덕지 유니폼에 붙이는게 아네여~ 거의 뭐 2-3번 레인으로 꼴인하는
그게 현대 중-장거리 특징인... 이게 임춘얘 종목 여뜨랬어여? 올림픽땐
거의 없져? 한국은 아마두 트랙 육상은 그때 임춘애가 거의 유일해뜬...
아시아권만뚜 대단한...
4x400m Relay-M
예선 탈락두 조텐다... 그져 한국신이래여~ 헤헤~ 체격이... 이제는 육상도 첫째가 몸만들기는 박태환 정도키는 되야 함... 지금 보면 얘네덜은 똥똥한건데... 그건 이제 여자쪽이 그러쿠 차라리 이제 남자쪽은 타조형이 되야 할... 박태환 정도... 글쳐~ 한참때 장재근이 정도는 되야 됨... 우리넨 여태껏 중단거리는 장재근이 빡에는 없져? 그게 바로 관주도형이라 그나마 그정도 나와뜬거라는... 그러니 좀 신경을 쓴다면 육상서두 나와여~ 인재 발굴면에서만 보자면야 수영보다는 육상이 헐~ 가능성이 높은거라는... 글구 저 라이방은 쿠바 얘가 쓰던, 남공얘 쩔뚝바리 계구 그런 안경 쓰던데 그런 학구파 안경으로 바까라~ 저건 인라인-싸이클용 안경이구 육상 안경은 쿠바 얘가 쓰던 그런 안경... 저 유리만 바꾸면 되져? 그런거 모르냐? 저 안경은 그런게 안되는 명품이(?) 아닌 모양인데... 저 유리창에 필림만 붙이면 저런 싸이클 라이방이 됨~ 이건 방풍이 목적이지 방선이 목적이 아니거등... 넌 뭐 지금 히말라야 산에 올라갈 일 있냐? 근데 이건 또 KOR루다 달구 나왔어여?
5000m-M
이거뚜 배쨀레가 안나오니 볼거뚜 없는... 이게 배쨀래가 나와뜬 종목
아닌가? 중장거리... 이런걸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 이거 역시 표를
애덜한테 공짜표 줘서 좀 경기장 분위기 어수선한... 마치 돗데기 시장
같은 분위기... 저러케 관중석에서 싸돌아 뎅기면 안되여~ 착석~ 착석~
완죤 소풍나온 분위기에여... 그러니 여기저기 웅성웅성 와따가따 대면서
돗데기 시장 분위기...
이거뚜 케냐나 에디오피아의 작전이 볼만한... 저러케 몰케 뎅겨야
되는게 이 종목... 유니폼을 봅셔~ 유니폼이 그래서 중요한건데...
저런때는 빽남바, 이름 국적... 이런게 전혀 구분이 안됨... 그래서
뜩~ 보구서 유니폼으루다 구별을 하는... 케나-에됴 두국가가 앞에서
뭉테기로 뛰구 있잔슴? 그러니 파구 들수가 없음... 저거 보세여...
요새 전술은... 저러케 2-3번 레인에서 안파고 들면서 곧장 꼴인을
해버리는 전술이라는... 힘으로 한다는 얘기... 갈수록 파워에스레틱이
되간다는 그런 추세를 볼 수 있는거라는... 그러니 이게 마치 빙상
쑈트랙 하구 마찬가지라 저쪽 구부러진 구간 트랙 그 구부러진
부분에서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하다가 이쪽 직선 결승점 고부라진
거길 넘으면? 1레인으로 파고들지 않는다는 얘기... 둘이서 진로를
막아서서 장벽을 쌓는 에됴의 전략이 먹힌... 얼추 그게 케냐-에됴의
전통적인 중장거리 전숭에여... 계네덜은 저러케 영국이나 서방처럼
한명이 나오질 않음~ 둘이서 끝까지 오다가 한 5백미 남기구서 그땐
피차간에 전력질주...
1조: 영국-알렌-케냐-에됴2
1500m-MF
요게 전대회 노란 리본 배쨀레가 안나오니깐 흥행이 좀 떨어지는...
에됴가 또 세명 집단 주행 체제를 유지하구 있는... 종때렸어여...
영양 상태가 뭐 월등해졌어여~ 이건 뭐 1번 레인이 전혀 없어여~
거의다 막판 곡선만 넘으면 걍~ 4-5번 레인에서두 골인해버리는...
미국 얘가 올라간... 왜냐면 걔는 전통적으루다 1번 레인을 고수...
케냐 선수는 허벅지에 왠 딱지를 두개나 붙였져? 레인 딱지를 저러케
두개나 붙일 필요는 없져... 하나는 빽남바를 붙이든가... 조직위에서
좀 뭘 잘 가닥을 못잠은... 쟤는 또 바지 위에 딱지를 붙였어여~ 그러니
이거뚜 규정을 딱~ 정해서... 허벅지... 무릅위-허리 아래... 만약 빤쓰에
가리면 무릎쪽에 가깝게... 원칙은 무져껀 좌측, 우측 "식별가능" 부위...
케냐 얘가 젤루 잘 붙인거네여~ 저러케 잘 보여야 됨... 저런걸 이제
선수 이름은 팔뚝, 국적은 저쪽 팔뚝... 그래야 유니폼이 식별이 잘됨...
저러케 너덜너덜 자꾸 유니폼에 붙이는거 아님... 유니폼 국적 식별이
안됨... 그 페인팅을 잘해야 됨... 왜냐면 또 팔뚝이나 허벅지 굵기가
얇은 선수도 있을거 아냐? 그러니 그런걸 잘 따져서 규격화를 시키는...
아? 여자는 오늘 결승에여? 바레인 봅셔~ 저게... 전술상 케냐에서 저런 선수를 많이 돈 주구서 사가면서 전술도 같이 사간 결과를 보시구 계신... 전술이 케냐하구 똑같잔슴? 근데 힘이 없음... 전술만 있음 뭐해? 힘이 없어... 차라리 꾸준하게 뛰어 오다가 막판에 힘으루다 밀어 붙여서 5-6레인에서 스퍼트로 영-미가 메달을 쓸어간... 그러게~ 이변에여~ 영-미 계통에선 전혀 이런 중-장거리는 "아예" 없었어여~ 이건 다시 함 분석을 해서 봐볼 필요가 있을... 첫 요인은 스펜 얘가 판을 흔들었음~ 그러니 바렌 두명 선수 선두가 깨지고... 그러다 뒤에서 엉켜서 자빠지구... 뭔가 또 발에 걸렸음... 그래서 스펜이 먹는가 하다가... 파워런으루다 영-미가 4-5번 레인서 치구 나간... 어케보면 파워를 겸비한 약간의 어부지리... 이게 졸라버드 사건 그거랑 비슷... 이건 걸려 넘어지면 꽝~ 임...
3000m-hurdles-M
자~ 또 잼나는 강건너 달리기... 저 물 구뎅이가 커졌어여?
옛날엔 저러케 철푸덕~ 철푸덕~ 소리가 안났거등여? 저게
좀 흥미를 내기 위해서 물 구뎅이를 넓혀논 모양... 근데 요번엔
스테레오가 안된다? 우간다? 좀 생소한... 머리띠를 하구 나온
우간다... 저런 머리띠를 엣날엔 일본이 잘하구 나왔드랬져~
아니야? 그니깐... 아나운사는 유니폼으루다 말을 해줘야 해여~
노란 황갈색 오렌지 유니폼에 우간다... 케냐 유니폼은 뭐 이미
잘 알려진 녹색에 적색 흑색 빤쓰... 케냐-우간다 두명씩 앞에...
종이 딸랑딸랑... 그러쳐... 케냐가 나오는거 봅셔... 오왔!!!!
저거 또 뭐냐? 이야!!! 오오옷!!!! 저런건 또 첨보는... 힘이 펄~ 펄~
남아여!!! 겜보이? 넌 세레모니 안어울려 인마~ 뼈다구만 남아서...
얘가 베를린에서두... 어쩐지 낯이 익다 했음~ 너무 검정색이라
이건 잘 뜯어 안보면 아예 낯이 안보여~ 얼굴이 없음~ 헤헤~
지난 대회때나 올림픽서 우산 볼트가 있었다면 역시 중장거리엔 겜보이가 또 한껀 올려주는... 얘가 있으므로 담번 대회나 올림픽이 또 은근히 기대되는... 너 신발만 벗으면 진짜 볼트보다 더 대스타다~ 보면 진짜 해골이 춤추는거 같잔슴? 진짜 골띠리는... 헤헤~
근데 역시 보면 영양상태가 조아졌어여... 있을 근육은 다 있는...
그러니 봅셔... 막판에서 앞으로 퍽~ 튀어나오는... 그런건
장거리 장애물에선 "아주" 첨보는 현상... 영양 상태의 승리...
신체 조건상 그러케 될 수가 없어여~ 그러니 그거뚜 전술일 수는
있는건데... 이게 뭐냐면... 얘네덜이 벌써 메달은 먹을걸
알았다는거라는... 즉, 세계 기록은 관심두 없구, 정부에선
무져껀 금메달만 원하니깐 그래야 돈방석 앉으니깐... 힘든척~
하다가 막판에서 퍽~ 튀어 나가서 메달만 먹자~ 그런 전술...
영양상태가 조아지니깐... 겉으로는 거지 흉내를 내면서...
아주 얍삽하게 노는 깜뎅이덜... 훤히 다 보이네여...
근데 그러케 생각했다면 오산인게... 올림픽이나 메달이
중요치 이런 세계 대회는 기록이 우선인거라는... 그래서
세계 대회에선 메달은 주는게 아네여~ 메달 수여두 없어야 됨~
메달은 이제 올림픽가서 따면 됨~ 세계 대회는 말 그대로 "참피온"임.
단지 몸값을 올려주는... 스포트라이트로 띄워 주는... 그게 이제
세계 대회의 의미라구 볼 수 있는... 따라서 이에 관련된 각국 선수란
선수는 대회에 다 나와 볼 수 있는... 예산을 저런 메달 수여식에
쓰는게 아니라 선수를 더 부를 수 있도록 선수 초청비에 다 쓰는...
400m-hurdles-MF
이거뚜 결승에여? 오늘 결승 많이 하네? 금욜이라드니...
순식간에 끈나버리는... 얼추 다 미국대 자메이카...
자메이카 워커가 막판 허들에서 주춤한게 요인...
(저러케 허들 앞에서 오물오물 스텝이 저러면 안됨~)
아? 남자두 결승에여? 이게 남아공 쇠발 달구 나왔다든 그 종목?
아? 허들은 아니구 단순 400미 하구 400미 릴레이가 계가 나온다구
해뜬건가... 당췌 여기선 선수 자체엔 관심이 없어놔서...
산체스 또 나왔네? 슈퍼맨 문신 소유자... 헤헤~
어쩐지 좀 타임이 필요 이상으로 길드라니.. 셋잡는 타임이 어쩐지
길드라니 파올이 나오는... 조직위가 파올였어여~ 그럼 그러치~
뭐야 이거~ 이게 축구냐? 엘로 카드 주게... 헤헤헤헤헤헤헤~
이건 김이 빠진거에여... 온요막... 한담에 셋~ 하구 3초내에 쏴야 됨...
지금은 셋이 너무 길었음... 근깐 요령은... 온요막... 해노쿠 그때 바루
인타발을 충분히 줘야 됨... "셋" 잡으면 걍~ 땅~ 이라구 보면 됨...
지금은 그게 안됬음~ 그러니 경기가 꼬였음... 글구보니 영국 금이
이게 유일한거였어여? 어부지리라구 봐야 해여~ 이게 원래 미국의
모제스... 미국이 강세여뜬 종목... 글면 독일은 어데서 금? 투원반...
헐크 쎄레모니...
막간을 이용해서 여기선 올라온거나 봐주는... 저건 맞져~
꼭 보면 무식한 넘덜이 그거뚜 마감 시간 닥쳐서 사무실
책상에서 뭘 먹어가면서 일하거등... 공부 못하는 얘덜들이
보면 꼭 그래여~ 변소가서 신문보구, 먹으면서 신문보구...
근데 조직위에선 또 그러케 다그치면? 싫어하져~ 문제나져~
재네덜 인종 차별 한다구 들구 일어나져~ 그러니 그건 어케 하냐면...
뜩~ 봐가면서... (이건 육상이니깐 마치 육상 선수덜 처럼 주변에
눈치를 슬~ 슬~ 보면서) 트키나 서방측 얘덜이 먹으면 그거랑
똑같은 종류만 따라 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카드라~ 헤헤~
후진국일수록 꼭 물기가 있는 음식이거등여? 그게 쏟아지면
문제가 생김... 가령 그런게 쏟아져 합선 되서 파바바바박~ 되면서
스파크 튀구 불나면? 누가 책임져? 글구 또 먹는 냄새가 (아주) 지독함...
거기 담배는 되나? 요샌 뭐 절때루 안될거라는... 그러니 뭐 담배가
안되는데 먹는게 되겠삼? 물도 안될 수도 있음... 물도 다 뚜껑에 닫힌
그런 물을 또 절때루 책상에 올리지 말구... 다 이러케 육상 처럼
모든게 규칙이 있는거라는... 코카콜라 그거뚜 안됨~ 물은 걍~ 생수...
뚜껑 있는... 위에다 놓지 말구 책상 밑에다... 이런방식으루다 해야 됨...
그러니 (냄새 안나는 마른 음식을) 숨겨노쿠서 먹어야 된다는 얘기...
근데 외신은 뭘루다 뽑았냐? 이거 인터뷰가 너무 없어?
그러니 뭐 알구보면 저기 가서 하는 일두 없어여~
그러니 저런 일이 벌어지는거라는... 지금까지 보면
여기서 뽑아준 외신이 젠부~ 헤헤~
외신서 한때 이런거, 저런거 취재두 하구 글더니 여기서 다 말을 해주니깐
잠잠하잔슴? (취재를 할 필요두 없다는 얘기) 자메이카라면 지진 사고
난 바로 옆집인데 왤케 육상은 강세냐?!?! 여기서 다 말을 해줬잔슴?
그게 프로 야구, 프로 축구 등등... 이런 프로가 없으므로 인해서 차라리
육상이 프로 처럼된 그런 풍토라 육상이 강할 수 빡에 없는거라는...
글면 여기두 프로를 다 없애 버리면? 육상이 강해진다?!?! 재미난건
또 그건 아니라는 사실... 글구 왜 일케 잘 알여지지두 않은 쪽에서
메달이 나오냐... 그게 바루 육상의 매력인거라는... 어제 경보...
그런건 다 연맹-주최측의 농간(?)이라구 보시는게 맞는거라는...
그래서 그런 종목은 빨랑빨랑 빼버려야 되여~ 인류 발전에 "전혀"
보탬이 안되는 직립 보행을 특징으로하는 지구상 동물을 어케된게
븅신으루다 맹글게 해서 움직이게 하는 씰때두 없는 짓을 시키는,
시대를 역행하는 운동 종목이 바루 그 종목... 그러니 뭐 피로도는
그게 젤루 높겠져... 생각을 해봅셔~ 기부스를 하구 달리는거나
마찬가진데... 차라리 기부스가 있으면 또 몰라... 그럴 바에야
차라리 물을 10리터 짊어지구 뛰게 하는게 낫다는 얘기... 손기정이
그때두 사실 물을 먹지두 못했다는... 그땐 물도 없음~ 물 먹기 시작
한지가 얼마 안됨~ 잘 알지두 못하던 그런 나라여따는... 아시아쪽은
초청국가쯤... 일본이 그때 당시 손기정 말구 뭐 다른 메달 있답디까?
없져? 근데 또 자세히 알구보면 그게 일본인두 아니구 한국인(=당시는
조선인)였다는... 이게 중요한 사실... 즉, 우리넨 지금 엉뚱하게 돈
몇푼 쥐었다 뿐이지 옛날만뚜 못해져 가구 있다는 사실... 그러니 봅셔~
"삶의 질"이 떨어진다잔슴? 그게 뭔 말이냐면... 돈은 있을지 몰라두
뭔가 정신적인 만족도나 저런 달리기 성취감에서 나오는 그런 해소감이
없다는 얘기... 지금 알지두 못하는 국가에서 메달이 나온다는건 이런
마찬가지 경우가 생기는거라구 보시면 됨... 글구 바로 그게 육상
그 "매력" 자체...
누가 뭐 이래라~ 저래라~ 안해두 잘 하든데? 열중쉬어 자세루다
동작두 뭐 삽살하게 잘 뛰어뎅기등데? 볼룬티어덜은 잘하구 있어여~
문제는 이제 교통... 외국인 선수도 어케 보면 손님인데... 그러케
보는 앞에서 악~ 악~ 대면 안되져... 외국인덜 그런 풍경은 또 첨볼...
아마두 여구장에서 뭔가 불만 있을때 주심한테 따질때나 그러케
악~ 악~ 대지 길바닥에서 그런건 아마 외국인덜은 첨볼거라는...
그런 모습을 (더구나 외국인한테, 트키 이런 큰대회 있을때) 보이면
별루 조치는 안쳐... 날이 지금 너무 더워서 기분은 이해는 하는데...
그런땐 마구마구 나지막하게 목소리를 크게 하지 말구 욕지기를
하는게 헐~ 낫져~ 욕지기를 해봐야 외국인덜이 뭘 알간? 헤헤~
언성을 높이는건 육상 필드 종목에서나 하는거구
외국인덜 앞에선 목소리 나즈막하게... 아~ 띠바~
빨리빨리 똥차를 구석으로 빼라 말이다~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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