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1 대구세계육상_11

August 29, 2012

2011 대구세계육상_11

시작때는 후진국형 날씨루다 시작되서 외신덜, 선수덜
이런게 바루 후진국형 기후다~ 했는데 대회 끝날 접어들더니
거짓말처럼 선진국형 기후로 급변... 바로 이런게 선진국형 날씨...
이건 더운게 아네여~ 뜨거운거시지... 옆집엔 지금 태풍 불어
난리라는데 우리네두 오늘만 좀 참구 빨랑 대회 끈내야 할...
오늘 밤에 폐막식 딱~ 하구서부터 비가 오면 딱~ 조쳐~

슬~ 슬~ 에필로그를 뽑아야 될터인데... 10대뉴스로 하긴 너무
뉴스꺼리두 없구 해서 몇몇개 특징적인걸 돌아보면서 따로 정리를
해보면서 또 그건 올리기루다 하구... 메달 집계는 어케 된건가?
금하나만 따두 10위권이드만여... 그러니 10위가 한 10개국쯤 되는...
일본두 투헤머 금아냐? 독일이 역시 국가 체육 정책이 잘 되있는...
독일은 거의 필드에서만 다 쓸어 담은... 중국은 뜻하지 안케 투원반에서
금을 건져 요번에 참가 효과를 톡톡히 본... 바루 저걸 미란이를 써서
한국이 했어야 되뜬거라는... 뭔가 휠드에서 하나쯤은 나왔어야 되는데
아예 전무한... 휠드가 안되면 뭐 말아톤에서라두... 거의 전무...
한국이 동메달두 없이 짐바브웨, 수단만뚜 못하다면 이건 좀 뭔가
문제가 있잔슴? 한국 육상이 왜 이러케, 이지경이 된건지를 좀
곱씹어 볼 필요가 아주 다분한...

Marathon-M

자~ 오널은 대망의 육상 휘날레 말아똥...
자~09시 전각에 요이땅~ 시간은 정확해여? 코스는 뭐 그닥
좋은거는 아네여~ 그래두 뭐 헬리콥타가 조은 쪽만 그림을
잡아주네여~ 순위보다 기록여? 아니져~ 기록은 뭐 전혀
생각덜두 안쿠 순위를 따질거라는... 기록이 나오는 코스는
지구상에서 딱~ 정해져 있어여~ 로테르담 아니면 베를린...
보스턴이야 뭐 유명하지만 집계는 안해주져... 논란이 많은데...
암튼 기록이 나오는 지역은 지구상에 정해져 있으므로 이런건
메달이나 따먹자구 뛰는걸거라는... 그러면? 저 깜장 아자씨덜
따라만 가면 되여~ 아주 쉽져? 헤헤~

00km - 00h00min

글게여~ 해두 없구 이런 날씨 딱~ 조아여~ 봅셔~ 선수덜두 라이방
없이 모자 없이... 신발두 없이?!?! 그게 누구냐? 사실 그거뚜 여기서
얘기가 있었는데... 스폰서 기업체덜의 농간(?)으루다 유명 선수는
무져껀 신구, 입구 뛰어야 된다네여? 그래서 그게 올림픽이 타락이
된다는 지적두 있구 그래뜬거라는... 스폰서 입김이 쎄지면 이런 대회가
타락이 됨... 이 마라톤의 기원이나 그 근본 정신은 그게 아니거등여?
아프리카에서 신발두 없이 지내는 그런 얼라덜한테 꿈을 주자는건데...
그럴려면? 아베베같은 선수가 또 나와줘야 되는데... 그게 요샌 없다는...

벌써 물먹어? 저런 물도 줘서는 안되여~ 그래서 저런 물을 짊어지구서
뛰는게 바로 경보가 되야 됨... 10리터 물을 등에다 메구... 글쎄여...
뭔 말을 해야 될까여... 뭔 생각? 여기선 이미 다 말을 해준건데 저기
뛰는 선수는 머릿속에서 뭘 자꾸 생각하면 안된다니깐여~ 헤헤~

글게여~ 요번 헬리콥터는 멋있는 쪽만 찍어주는 듯한... 이건 한국
마라톤 할때마다 나오는 지적인데 가로수가 너무 적어여~ 5킬로두
안된건데 벌써 뒤로 쳐지는 선수가 나와여~ 역시나 백인 계통이
뒤로 자꾸 쳐지는... 앞쪽은 거의 뭐 깜짱씨덜 위주로... 앞쪽에는
케냐, 우간다, 에됴, 동양계는 한국 일본... 뺀드가 없다? 도로변엔
뺀드가 있어야 되여~ 지금 보면 냄비뚜껑 두들기는 소리만 들리는데...
노래 부르는거뚜 안조아여~ 뺀드~ 뺀드가 있어야 됨... 농악대두 별루...
또 물먹어? 옛날엔 저러케 물 먹지 말라구 했거등여? 물 자꾸 먹으면
안조아여~ 차라리 10킬로에서 얼음을 먹어야...

05km - 0h17min

그때 꽝저우때 뛰던 얘는 여기서 봐줘서 금을 먹은건데...
걔는 요번엔 안나왔데여? 약물 중독이래여? 글면 뭐 또
한국은 한국신만 건져두 잘뛰었다 소리 들을... 응? 두시간
9분대 기록에여? 글쳐~ 지금 이 정도는 선수덜한텐 조깅에여~
헬리콥타가 여자 마라톤때랑은 틀리게 아주 멋있는쪽만 잡아주는...
저게 베를린때는 아예 마라톤은 둘째구 저 지나가는 구간구간
그 지역 관광 소개였다니깐여~ 사실 글케 해야 되는거에여~
이 마라톤은 선수도 선수이지만 거리 풍경을 보는게 더 큰 목적...

근데 쟤는 "정"만 쓰구 왜 얘는 J.S 황 쓰구? 조직위 표기법두
들쭉날쭉에여... 그래여? 좁은 도로가 피로도가 덜해여? 그게
아니라 저러케 가로수가 있어야 되여~ 지금 가로수 있는 곳인데...
그나마 여기가 가로수가 있는... 근데 또 물먹냐? 음... 케냐 선수가
한번 앞으로 쭈우우우우욱~ 나오면서 판세를 흔들어 보구 있어여~
아? 저거 재밋네여~ 뭔가 해뜨니 선도 차량 트럭에 카메라멘을
몽창 태우구... 글구보니 선도 차량에 시계 전광판이 없어여?
그게 있어야 되는건데 선도 차량 시계 전광판이 안보이는...

일본은... 남자 마라톤은 나까야마, 신따꾸 이후로는 거의 전무한...
차라리 여자 일본 마라톤이 강세져~ 요샌 여자 일본 마라톤이 강세임...
그래서 이게... 땅바닥에 줄을 그어야 되는거에여~ 선도 차량은
별루 중요한게 아니라 땅바닥에 줄을 그어놔야 해뜬거라는...
저러케 길을 잘못 들면? 손해가 막심하져... 갑자기 페이스가
흐트러지는... 이 마라톤의 요점은 일정하게... 저러케 갑자기
멈추거나 넘어지거나, 자빠지거나... 이러면 안되여~ 모든 사람이
마라톤에 반칙이 없는줄 아는데 이 마라톤은 멈추면 실격임...
그러나 이제 어드벤티지룰(?) 써서 왠간한건 심판이 다 넘어가져...

이건 경보가 아니자나여~ 헤헤~

뒤돌아볼거 없어~ 그래서 MP3 이어폰이라두 끼구서 무전을 받아야
했어야 해여~ 여기서 보면서 저기 현장에서 뛰는 선수한테 직접 작전을
전달하는... 마라톤에선 그게 아주 중요한거에여... 코치가 같이 뛸 수가
없잔슴? 그러면? 무전기를 써서... 선수한테 헨펀으루다 알려주는...

오~ 그래여? 수달이 나온데여? 그게 또 많아지니깐 벌써 문제가
된다구 합디다... 응? 에됴 선수는 왜저래? 멈추면 안된다니깐...
꼭 생기긴 아베베같이 생긴 얘가 겜을 포기해버리는... 그게 왜 그냐면
너 신발 신구 나와서 그래~ 에됴 선수는 무져껀 맨발여야 한다~ 헤헤~
이러케 되면 10대 뉴스에 그걸 뽑을까두 하구는 있는데... 케냐가...
이거 너무 싹쓸이에여... 중장거리는 케냐가 뭐 다 쓸어가버리는...
뭔가 손을 써야 되여~ 글쳐~ 모로코, 우간다라두 견제를 해줘야져~
오~ 모로코 뒤에 첨 보는 몽고 선수에여~

15km - 0h46min

농악대는 별루에여... 차라리 군악대 같은 뺀드가 있어야 되는건데...
그래두 주변에 사람덜 꽤 많이 나왔어여~ 인력동원을 잘해준거 같은...
이게 루핑 코스라 1바퀴 루핑... 글쳐~ 그게 연맹에서 규격이 있어여...
그래두 베를린때두 케냐가 먹었어여~ 오바이트 하면서... 요번에
경보에서두 오바이트 쏠려서 혼났다잔슴? 마라톤두 마찬가지에여~

한국 얘는 근데 마라톤 할 체격은 아닌데... 마라톤은 빼빼해야 해여...
체격을 뜩~ 보면 알아여... 쟨 육상을 할 체격은 아닌거 같은... 빼빼해야
되는게 이 마라톤인데... 마라톤을 하다보면 빼빼해질 수 빡에 없져...
그래서 옛날에 일본에 나까야마... 빼빼하면서 타조형이라 그때 아주
특이했다는거 아님? 동양에 그런 타조형 말아통 선수는 아직까지두
찾기가 힘든... 근데 이건 뭐 특정 스딸은 없구 빨리만 뒤면 되여~

얘는 누구야? 힌색, 검은빤쓰... 이게 국가 표시가 안되니 알 수가 없는...
오렌지 운동복에 우간다가 뒤로 자꾸 쳐져여... 한국도 안보여여... ㅠ.ㅠ
뭘잘해? 마라톤은 무져껀 따라 붙어 줘야 되여~ 일본얘두 따라가는데...
글구보니 백인은 "전혀" 없어여~ 그러니 이런데 우리가 좀 신경을 써서
저런 깜짱씨한테 이런걸 내줄수가 없잔슴? 손기정 할부지 면목이 없게
되어서는 안되져~ 그땐 저런 깜장씨덜 있지두 안쿠 우리네가 깜장씨
취급을 받든땐데... 전각 10시가 된거네여... 1시간 뛴건데 몇키로냐?

아프리카 뛰어넘을 국가가 왜없어여? 일본이 잘못하면 그걸 먹어갈...
일본은 지독해여~ 알구보면 손기정 할부지두 등록은 일본으루다
되뜬거 아네여? 이 마라통은 뚝심임... 아니... 자꾸 페이스~ 페이스~
해쌌는데 말이져... 그건 이 선두 구릅이 갑자기 페이스가 떨어질때
그러케 자기껄 유지하든 2진 구릅서 따라마실 수가 있다 뿐이지 선두가
전혀 변동이 없다면 자기 페이스만 유지하다가 경기가 끈나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시져... 그러니 잘못해서 오바 페이스 말구 경기 포기나
하지말구 잘 "니 방식대로라두 완주만이라두 해라~" 그 말이겠져...

가로수를 많이 잡아주네여... 글쳐~ 케냐 보셈~ 노란 리본 아냐?
지난 대회 우승자란 얘기에여... 이건 완죤 케냐 전국 체전 대회에여~
이거 잘못하면 케냐가 금-은-동 다 쓸어갈 판국... 케냐가 4명이 선수에
뜩~ 선두 구릅에 버티구 있는... 케냐를 이거 어케해서든 손을 봐야
해여... 영양 상태가 너무 조아졌어... 글쳐~ 선전두 좀 해야져...
이런때 나두 물 좀 먹자... 헤헤~

종전에는 못보든 그런 형태에여... 마라톤이 일렬종대...
재미나는 얘기라두 좀 곁들여서... 그러면 케냐가 왜 저리두
잘하져? 왜 잘뛰어? 이런걸 좀 물어봐야 할... 글구 역사상
재네가 언제부터 나와서 성과를 올리기 시작한건지... 사실
아베베두 케냐 옆집에여~ 그때부터 가능성은 있었든건데...
차차 국제화에 눈을 뜨면서... 참가가 많아지면서... 더구나
주요한 원인은... 자연적 요인... 광활한 평원에서 더더군다나
동물을 많이 눈으로 보구 피부로 느낀다는 점이져... 즉, 정기...

그런 자연과 (야생 트키나 주행) 동물로 부터 정기를 물려 받는다는
점이 중요한... 수시로 그런것과 접촉이 잦으면 뭔가 기질이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넨 그런게 없었던게 아닌데 터부시하거나 외면하게된..
(주변에 동물이라구 해봐야 소-닭-돼지가 전부... 가축이져~ 가축...)
다른 백인이나 이쪽 황인종은? 거의 다 동물이 멸종이 되거나
(또는 종교적으로 금지되거나... 등등...) 환경두 다 저런 씨멘트 아네여?
이런 점이 바루 케냐가 저런 성적을 올리는 주요한 원인인거라는...
우리넨? 악으로... 깡으로... 그거뚜 뭐 그닥 틀린건 아닌데...
자연적 동물적 근성을 뛰어 넘는 진짜 말 그대로 (인위적) 인간 승리져...
그런 인위적인걸 기대를 해야 되니깐 메달 나오기가 더구나 매번, 매회
나온다는게 힘덜어지는거시져... (그러니 전지 훈련가서 일딴은 대평원...
트키나 물소떼, 얼룩말떼, 누우떼, 이런게 달려가는걸 자알~ 관찰을
시키는게 첫째 학습 효과일거라는... 먼저 뛰는걸 자알~ 봐야 됨...)



오호? 머리털두 없는데 헤어 스프레이두 뿌려여? 저건 드라이 아이스 일종인데... 왜 까스 라이타 치익~ 뿌리면 차갑져? 그런거 일종... 머리두 역시 뜨겁져... 저 케냐 선수가 그걸 좀 아네... 머리가 발바닥 만큼 뜨거워져여... 사람덜은 심장이 뜨거워질거 아니냐... 그게 아니라 머리통이 뜨거워진다 말이져... 신기하져? (그건 혈액 순환의 일종이라 그래여...) 컴퓨터두 보면 키보드가 뜨거워 지는게 아니거등여? 보면 CPU가 젤루 뜨거운거에여... 그게 바로 머리통... 그래서 저 케냐 선수가 뭘 좀 아는데 저러케 드라이 아이스를 머리통에 뿌려야 해여... 발에는 뿌릴수가 없자나? 글면 저런 머리에 뿌려서 그쪽이라두 냉각을 시켜야져... 근데 자주 쓰면 대머리 된다는... 헤헤~

글쳐~ 코스가 그래서 가타부타 말이 많아여~ 지금 세계 기록은
셀라시아 베를린으로 되있져? 그 코스에서 기록은 좀 나올거라는...
한시간 반쯤 오니깐 케냐 선수덜두 이제 일렬 횡대루다 늘어 섰어여...
몇키로래여? 키로가 안나와... 뭔가 좀 로드맵두 나오구 그래픽이
좀 부실한... KBS가 화면은 잘 잡는거는 같은데 저번 대회 베를린
처럼 뭔가 다양한 그래픽 화면이 부족한거 같애여... 그래픽이 좀
많아야 시청자 이해도가 높아지져...

30km - 1h30min

30키로에서 단독 질주면... 선수덜이 너무 못하는거 아냐?
종전에는 30키로까지는 그래두 선두 구릅에 못해두 4-5명은
뭉테기로 있었거등여? 근데 지금은 단독 질주에여? 그러게...
오바 페이스가 된건갑다... 뒤쪽엔 2진 구릅은 있대여? 이건
또 보면 종전처럼 구릅형이 아니라 1렬 종대형에여...

글쎄여... 그건 이제 선수 취향인건데... 차라리 저러케 독주형이
마라톤에 어울리져... 같이 뛰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뛰거나 하는건
사실 강추는 아네여... 저러케 혼자 뛰어야 마라톤의 제맛이져...
단지 이제 무전기는 필요한게 저러케 혼자는 뛰어두 코치하구
뭔가 주고 받는건 있어야져... 니 어데쯤 가고 있노? 여기 대굽니더~

헤헤~

글게여... 외화벌이두 짭짤하겠어여~ 자국 프로 축구 할 필요두 없이
이런거만 선수 다 내보내두 1위부터 10위까지 싹쓸이 할... 그러니
이런걸 좀 어케 막아봐야 되는건데... 못할거뚜 없는데... 황영조때
그때두 케냐가 나왓을거 아네여? 그땐 어땠답디까? 보스통에두
이봉주 할때두 다 케냐가 있었을거 아냐? 근데 어케해서 그땐 그게
된거래여? 이런걸 좀 잘 알아봐야 되는... 자꾸 케냐만 바라보구만
있을게 아니라 우리네가 쌓아 올린 그런 데이타두 분석을 좀 해봐야 할...
우리네꺼부터 되돌아보는 계기가... 아마두 우리넨 뭔가 인간승리쪽이
가까와여~ 뭔가 서럽고, 억눌리구, 반항의 맛으루다 뛰기 시작하구...
뭐 이러케 되는게 다반사여서 그런데서 사고를(?) 쳐서 메달이 나오는...
근데 케냐는? 그게 아니져... 걍~ 들소떼가 아니면 뭐 얼룩말떼가
평원을 달려서 나가는거 처럼... 자연스럽게... 쑥~ 쑥~ 해마다...
우리넨 가뭄에 콩나듯... 바루 그런 차이져...

35km - 1h48min

케냐 선수가 침을 퉤~ 퉤~ 뱉어 가면서... 다른 선수는 입에
침두 다 말라서 뱉을 침두 없는데 쟤는 침두 남아~ 헤헤~
오~ 마지막 루핑이 되니깐 뺀드가 나오네여? 라데쯔끼행진곡
좀 해바바... 아? 군악대는 그런건 안되나? 글면 뭐 성조기...
그러게여~ 날씨는 아주 딱~ 에여~ 이런 날씨가 조쳐~ 아주 딱~
근데 그건 선수 맘에여~ 선수가 세계기록에 욕심을 내구 또
주변에서 마구 부추키고 그래야 그런 기록두 나오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는게 뭐냐면... 이정도 뛰구서 메달이나 먹자~ 바루
그런뜻이거등여? 바루 이런때 코치는 무전기루다 따샤~ 뒤볼거
없어~ 빨랑 뛰어!!! 이러면 세계기록이 나오는거시져... 헤헤~
코치는 어데가냐? 전동 스쿠터 타구 따라 가는거져... 아니면 뭐
인도쪽이나 뭐 군데군데 잠복해(?) 있다가 아니면 또 이런 테레비
보구 있으면서... 두시간쯤 되니깐 조금 팔이 풀리져? 힘이 들어여...

오? 전광 시계 선도 차량두 있었네여... 글면 그러치... 바로 그게
국제 규격에여~ 항상 저러케 시계차가 선도 차량으로 가게 되있음...
전각 11시가 되면서... 이쯤서 40키로가 되어야 되는건데...

40km - 2h00min

딱~ 40키로 두시간이네여... 좀 힘이 들어여~ 근데 뭐 큰 탈이 없다면야
이 정도로 무난할... 신발을 너무 두꺼운걸 신었어여... 단 한번 편도
꽃밭을 돌아 나가네여... 코스가 이게 마지막 따로 코스로 되있더라구여...
잘못하면 코스를 또 잃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 선도 차량만 따라가면
되는거니깐... 근데 2진 구릅은 어케 하냐? 길을 잃으면? 그건 뭐
행사 진행요원이 길 주변에 서서 알켜 주겠져... 자전거가 여자때두
자꾸 선수덜 옆에서 알짱알짱 대서 저거 뭔가 해뜨니 경찰였어여...

이제 두시간 오분 넘었으니깐 한 2-3키로쯤 남은거 같은...
메인 스타디움으루다 들어와야 근사한건데 요새 마라톤
추세는 또 저러케 길에서 테이프 끈는게 많아서... 국채보상
팔각정(?) 앞으로 뛰어 들어오는... 자~ 뺀드 시자아아악~
빠라라빵빠~ (선수가 들어올때 뺀드를 틀어줘야져...)

힘이 남아여~ 저건 뭐냐면... 기록보다는 메달쪽에 더 신경을 썼다는...
케냐 얘덜들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드라는... 역시 검은색이라두
인간은 인간이라... 머리를 굴려여... 기록 보다는 일딴은 안전수준,
메달만 먹자는 얘기져... 에됴, 모록, 일본두 들어오는데... 한국은 뭐냐...
글쳐~ 이건 거의 고바이가 없구 평지 아네여? 기록을 위해서 일부러
이런 코스를 만들어 논건데... 근데 날씨가... 습도가 너무 높아여...
10월 말쯤에 했어야 됨... 그건 이제 협회에서 마구마구 또 로비를
해서 대회를 따와야겠져... 당근이져~ 이 정도로 지칠수가 없어여~
상금을 3배 정도로 높였다면? 꼴인해서 다 쓰러지면서 기록이 좀
나왔겠져... 헤헤~

아? 단체가 또 있어여? 글쿠나... 10위내에 자국 선수가 몇명있나
따져서 또 뭔가 기록을 뽑는거두 있져... 우리넨 체격이 역전 마라톤...
이어 달리기 마라톤이 제격인건데... 이런 롱코스 보다는 10키로씩
끈어서 바통을 연결하는 그런 릴레이 마라톤을 추가시켜야 되여
미국 얘가 왤케 비실대냐... 거 참 이상하져? 백인이 왜 힘을 못쓰냐...
근데... 역사적으로 따져 보면 옛날엔 이런거뚜 다 백인덜 위주에여...
요샌 관심이 없져... 다 단거리... 빤짝~ 뛰구 끈나는... 그게 백인,
추세에여... 이런 장거리 쪽은 백인한테 인기가 없음... 거의 다 싸이클
쪽으로 옮겨 갔져~ 근데 백인덜두 한다면 하져~ 보스톤이나 뉴욕
사회 체육 마라톤은 뭐 사람덜이 인산인해임... 마라톤이 아니라 뭔가
브라질에서 하는 그런 축제 같은... 인구는 (저변에) 엄청나게 많음...
근데 집중적인 관심은 없음... 반대로 저런 아프리카 쪽은? 저변에
관심은 거의 없음~ 그러나 저러케 몇몇 뛰는 얘덜들만 기록은 좋음...
이정도 차잇점이라구 할 수 있을거라는... 우리넨? 둘다 없다구 봐야져...

한국 선수가 미국 선수보단 빨리 들어왔어여~
이제 한국 선수 들어왔으니 출전 선수는 모두
다 들어왔다구 보시면 됨~

어? 우승 쎄레모니로 큰절을?!?! 여기 풍속을 어케 알았지? (쟤가 아마두 회교도인 모양... 겜보이두 3천미 뛰구서 저런 절을...) 아... 우리넨 어케 해야 되는가... 좀 쪼여야 되져... 코치가 마구 좀 쪼여가면서... 한쪽으론 또 포상을 두둑히 해주면서... 여기 들어와서 자알~ 보시면 해답이 있을것... 우리넨 손기정 할부지가 떠나두 황용조 있잔슴? 그땐 어케 해따딥까? 그걸 물어보면 될거 아냐? 해답은 가장 가까운데 있잔슴? 마라톤은 간딴해여~ 맨 선두 쟤만 졸~ 졸~ 따라가면 되는거임... 그게 왜 안될까... 첫째가 니 몸매를 바바... 마라톤을 할 몸매가 되는가... 이게 빼빼해야 된다니깐... 화용조두 지금이야 저러케 똥배 나왔지 원래 메달 나올 무렵엔 거의 뼈다귀만 있었다는... 팔뚝에 알통이 거의 없었음... 근데 지금 얘네덜은 마라톤 선수치곤 거의 비만에(?) 가까운... 어제 경보 걔가 뭔가 되있는... 조직위나 코치진에서 그 경보쪽에 관심을 더 둔거라는... 보니깐 몸매가 그쪽이 적당하드라는... 쌔까마케... 육상은 첫째가 희뜨구연한 피부로는 할 수가 없는 운동임... 그걸 입단 선수덜한테 최초에 말을 해줘야 할... 따라서 원체가 까무잡잡한 얘덜들 위주로 뽑아야 되는거라는... 즉, 애시당초 인력 선발 과정에 문제가 있는... 무식한 얘덜들 뽑아오랬지 언제 깡패(?) 델꼬오랬냐? 다 말해준거 아냐? 손기정은 양정?, 서윤복은 오산? 다 대졸자로 되있음~ 걍~ 타이틀 하나 하면 자동 대학 입학임... 현재 전국 초중고에 육상부가 몇개나 되져? 육상하면 뜩~ 떠오르는 학교가 없자나... 배문중고... 이거 빡엔 생각이 안남... 글면 뒤집어서 걔넨 왜 육상한데? 그런걸 또 물어봐야 할... 가령 하키하면? 떠오르는건? 이건 학교가 없어여... 열븐덜은 뭐임? 하키하면 김해 시청 아냐? 아니면 옛날 한국통신... 임계숙이가 한국 통신 갔다데? 당시엔 엄청 쎄카마케 생겨뜨랬음... 근데 육상은?!?! 이런게 없자나... 아이콘... 아바타...

옛날에 한때 장재근이 임춘애 그때두 육상붐이 있어서 만화까지두
나오구 그랬는데... 달려라 하니? 그 만화를 잘 보면... 뭔가 여기는
이미 산업화가 다 되어놔서 동물적 근성이라기 보다는 억눌림에서의
해방... 이게 맞는 개념인거라는... 뭔가 고난의 극복... 그 과정으로써,
도구로써의 육상... 즉, 헝그리 정신... 첫째가 이런게 절실한거라는...
얼추 개인 운동은 그런게 주종임... 권투나 레슬링도 다 그런거 아냐?
그러면서 이제 재능을 뜩~ 보드니 주변의 아는 사람의 권유나 추천...
등등등... 글구 보약을(?) 좀 먹어야 되여~ 서양 얘덜들두 저게 당초
저런게 아네여~ 다 근육 이완제름 먹는거라는... 즉, 약물... 잘못하면?
선수 생명력 망치져... 그걸 체계적으로 의학적으로 꾸준하게 진짜
약 처럼 의사 권고에 따라서 정량 정시 복용하면서... 그러면 저러케
분야에 맞는 몸이 나옴... 요새 헬스 크럽서두 그런 먹는 약 팔잔슴?
소위 말해 비타민제... 우리넨 그게 자고로 "인삼"여뜬... 폭발적인...
글면서 과다 복용시엔? 피부가 쎄카매짐... 그래서 운동선수덜은
얼추 보(강)약을 자의반타의반 먹게 되는거라는... 그게 없이 한다?!?!
사회 체육 정도의 수준이 되는... 지금 한국 육상이 아마두 그런
사회 체육 수준이 아닐까 하는...



노메달 마감이라 초상집이라는데 너무 삭죽을거 없음~
알구보니 미국은 아직두 이런거 개최도 못해뜨마~
부지런히 지금서부터 산삼 다려먹구 또 뛰면 되는거임~
육상 조타는게 뭐냐? 줄창 뛰면 되는겨~ 쟤만 졸~ 졸~
따라가니깐 그게 글케 힘드냐? 헤헤~
(아주 이상하져? 맨날 미국이 육상 강세인데 왜 이걸
개최를 안했져? 알구보니 돈이 없어...헤헤~ )

육상 불모지라구 하는데 그러치가 안쿠 육상 무관심이 맞는...
불모지는 아네여~ 이미 손기정때 부터 여긴 뛰는덴 자질이 있음~
아파트에서두 윗층에서 쿵~ 쿵~ 댄다구 소송까지 벌이는 판국인데
그런걸 좀 운동장에 나가서 뛰게 하시면 되는 아주 간딴한 일임...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괄세나 뭐 비인기... (돈이 안된다~ 이거져...)
이래서 뜨지를 못할뿐... 사회 체육은 자리를 잡았잔슴? 한국 모든
사람이 조깅을 다 하는데 뭐 하나 또 안나오겠삼? 그때 황용조때...
누가 그런게 나올줄 알았나? 황용조 까지 갈 필요두 없음~ 작년?
꽝져우때... 여기서 밀어서 걔가 경찰청얘야? 된다니깐 그러네여...
산삼으루다 깍뚜기를 좀 더 부지런히 담가서 먹구... 헤헤~

글구 이제 정부에서도... 지금 이게 너무 비관적일 필요가 없는건
이러케 연역적(=일딴 먼저 큰 판을 펴노쿠서)으로 접근을 하는거뚜
한 방법인거라는... 장재근이 임춘애두 빤짝~ 그때만 이런 연역적
방법으로 나와뜬거라는... 근데 지금은 프로 운동이 만연화 되어서
그런게 좀 안된다 뿐... 다 프로 근성이라... 그럴수록 이제 스쿨을
맹글어야져... 따로 육상 학교 같은걸 설립을 해서 관주도 형식으루다
육상만 따로 모아서 요이땅~ 시키는... 지금 보면 빙상은 되잔슴?
수상도 뭐 이정도면 꽤 된거구... 설상에 육상만 좀 빌빌대는데
그러니 그게 국가 정책적인 전략에두 좀 문제는 있는거라는...
우리넨 트랙보다는 휠드쪽이 어울려여~ 요번에 대회를 봐보면서
독일이 그런걸 잘하구 있는거 같드라는... 거의 휠드에서 쓸어 담잔슴?

만약에 휠드만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텐-텐은 됬을 수도 있었음...
넓이뛰기는 올라는 갔잔슴? 그러니 휠드 쪽에서 좀 더 가능성이
있구 또 관중덜두 그런쪽에 좀 더 관심이 있구... 역도 보라니깐여~
투포환하구 얼추 엇비스무레 하잔슴? 글면 선수층도 두껍잔은가?
그쪽 역도쪽에서 여기 육상 투포환, 투창을 좀 뽑아다 써두 되잔나?
육상은 너무 빨리 끈나버려서 너무 싱겁지만 휠드는 보는 맛두 있구...
여러가지 따져가면서 계산하는 맛두 있구... 그러니 이런걸 상위 개념
총감독, 전체적인 조율을 국가적으로도 잘 했어야 되뜬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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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 진행과 안내가 조직적으로 되면서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을 주는데 놀라움을 표하고 대구 대회에서 느낀 친철하고 겸손한 자세 역시 배우고 싶다'는 말도 했다"

노메달이긴 해두 시설은 엄청 조찬슴? 일딴 프레임웍은 되있는 상태...
이제 이런걸 자알~ 운용을 해야 될... 케냐나 뭐 여타 다른데선 메달이
나와두 이런 인프라 때문에라두 이런걸 할 수가 없음~ 그러니 우리는
전략을 어케 짜냐면 이런걸 임대(?) 내줘서 여기 불러와서, 델꼬와서
같이 놀면서(?) 어깨넘어 배우는... 그 첫단추가 지금 이 대회여뜬거라는...

아시것져? 그러니 너무 비관적일 필요가 없구 이러케 같이 놀면서, 차차
어깨 넘어 배우는거라는... 얘기만 잘되면 저기 육상 강국은 케냐-에됴...
이 두나라만 잘 섭외를 해서 따로 또 여기 델꼬 와서 경기를 해봐두
되는거라는... 중장거리는 걔네덜한테 배울게 엄청 많을거라는...
글구 여기선 이제 꽤 된다는 얘덜은 더 선진화된 미국쪽으로 보내구...
거긴 뭐 다 과학이라... 연구소에 출퇴근 하면서 뭔가 또 그런 쪽에서
비법을 전수를 받구... 이러면서 한땀한땀 되가는... 육상은 모든 운동의
가장 쌩기초라 일딴은 몸을 잘 맹글어야 됨... 그게 첫째임...




Nalaganda <== 서울발 외신 헤드라인~
10대 뉴스 뽑아달라는데... 외신두 뽑아달라구...
여기두 재 볼트 만큼 바쁘다... 헤헤~

오늘 한껀 더 두고 봐야 되는데 말이져... 빅쑈가 또 나올지 누가 알아?
일딴 저걸루다 해노쿠서... 내가 매니져 였으면 요번엔 은딸폭 치구 막판
주자 볼트는 맨발였어야 세계신보다 더 값졌을 수가... 근데 알아보니
스폰서 계약이 그러케는 안된답디다... 그래두 뭐 스폰서에 벌금이라두
물어서라두... 그러케 기치를 내걸어야... 달리기는 오웬때 처럼 뭔가
곤조가(?) 있어야 더 재밋구, 멋졌든... 얘덜들이 뭘 당췌 알아아...
그레나다? 그걸 왜 몰라? 다덜 그레나다를 모르데? SKN이 더
생소하잔슴? 브루키나파소가 더 생소하지 그레나다 왜 몰라?
레이건때 군사작전으로 아주 유명한... 월남전 이후 최초
대외 전쟁(?)으로까지 알려진건데? 몰러? 글면 뭐 또 조용히

폐막식 쑈나 봅셔~

필요두 없는 토요다 번호표를 달구나와서 최종 메달 시상식을 하는...
보니깐 이건 완죤 쑈위주에여... 노메달이라두 전혀 아까와 할 필요두
없는... 다같이 잼나게 놀잔슴? 그럼 됬지 뭘더 원해? 체육복두 요샌
다 저런 나팔바지가 또 유행에여... 근데 이거 너무 거하게 해놔서 담번
개최국이 부담되는거 아냐? 앞으론 갈수록 이정도 규모로 이어 받아서
해야할거 아냐? 다음번 어데래여? 모스코바?

끝까지 재는... 근데 200미를 왜 오늘 시상한데? 다 아는 사람은
아는 다 쑈분위기를 고조 시키려는 주최측의 농간의(?) 일종...
시상식만 웰케 길어? 세인트키친네비스는 뭐냐? 그레나다 쪽이래여~
그 일대가 다 미국의 영향으로 이런 육상이 번성하는데 유독 아이티만
빠져 있는데 그건 이제 불어 문화권 영향두 있구 뭐 등등등...
또 국가 연주에여? 연달아 국가가 두번씩이나...



Cannon-ball-line-F
독일이 선수층이 두껍잔슴? 많이 나왔자나여... 근데 이건 역시
좀 실력이 딸리는... 더 돌아야 됨~ 마치 농악대 상고 머리 돌리듯
정신 없이 돌려야... 어케 저러케 홀쭉이가 헤머를 던져? 이상스런...
높이뛰기 선수 같은데 헤머를 던지구 있는데 기록은 젤루 좋은...

3xJump-M
아직두 성경책 들구 뎅기는 얘덜들이 있어여~
그러니 코란은 오죽하겠삼... 갈수록 발이 풀려여~

0800m-F
세멘야가 성별을 제대로 찾드니 힘을 못쓰는... 저러케 졸~ 졸~
따라만 가두 싸비노바가 먹어가는...

5000m-M
영미가 아주 개발에 땀을 냈는데... 에됴를 따라 먹은거만뚜 잘한...
잘못하면 에됴가 금은을 쓸어갈뻔...

4x100m Relay-F
응? 마지막 날은 또 일찍해여? 독일이 또 왜 저래... 선수가 엉켜서
넘어지는건 또 첨보는... 바통 훈련을 많이 한게 여실히 보이는...
싱겁게 미국이 먹어간...

4x100m Relay-M
대만두 나왔어여? 또 넘어져? 미국이 바통 훈련을 많이 했나 본데여?
근데 예선서는 아직은 모르져... 독일은 왜 또 저래? 이건 1번 주자만
찍어줘서 좀 불공평한... 뛰기는 4명이 뛰는데 찍어주긴 1번만 해줘여?
박봉고는 안나오구? 그때 1600미엔 박봉고 였는데? 바통 안놓친게
천만 다행으로 봐준 경기.. 그래두 또 한국신이라두 건졌어여~ .

우산 볼트는 첫번 주자도 아닌데 이건 찍어줘여? 장사가 되니깐~
신발만 벗었으면 이거 진짜 빅쑈였었어~ 볼트는 신기록,
미국은 요번엔 바통을 잘 쥐었는데 자빠지구.. 나 원...
그래두 뭐 개최국 노메달이라두 신기록으루다 휘날레를
장식을 해줬어여~ 우산 볼트가 개최지 대구와 개최국을
그나마 체면을 세워준...

(근데 이거뚜 알구보면 세이코 얘덜하구 주최측의 조작일 수도...
시계가 저거 혹시 뎀뿌라(?) 아냐? 아는이덜만 알구 있는 또다시
새로운 주최측의 농간일 수도...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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