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2011 대구세계육상_13

August 29, 2012

2011 대구세계육상_13

육상 만큼 재미나는 운동 경기두 없어여~ 근데 이젠 다
끈나버리구 뭔재미루다 또 지낸다냐... 하면서 이거저거
뒤푸리... 뭐가 또 보고서루다 올라와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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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양탄자'로 불리는 푸른색 몬도트랙도 효과가 없었다. 대구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앞두고 18억원을 들여 몬도트랙을 새롭게 깔았다. 몬도트랙은 무려 230차례 이상 세계신기록을 만들어낸 마법의 양탄자다.

근깐 왜 여기서 해주는 말을 안들어? 그건 신발 신구 뛰면 효과가
안나옴... 따라서 신기록은 고사하구 (메달을 날릴폭 잡구, 이건 뭐
올림픽두 아니라 뭐 글케 1등에 연연해 할거뚜 없으니깐) "신발 없이두
이 정도는 된다~"를 건져 올렸어야 되뜬거라는... 그러케 귀가 따갑게
말을 해줘두 못알아 쳐먹는 븅신가튼 세뀌덜이 윗대가리에 회전의자
빙글빙글 돌리구 앉아 있으면 바루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라는...
그때 마지막날 신기록 나온건 세이코 뎀뿌라 시계 조작한거구
그런식의 조작이 아니라... 수치상의 신기록이 아니라... 그와 반대...
(기록상으로 좀 저조해두) "신발이 없이두 된다" 바루 이걸 노렸어랴
되뜬거라는... 그래서 연맹 차원에서 섭외를 해서 쑈(?) 레파토리를 그런

쪽으로 짜라니깐 전혀 말을 안들어... 이게 여기서두 말이 있었는데...
그러케 농쪼로 얘기를 해주니깐 이세이덜이 날라리가 나서 아주 븅신
하는 소리로 빡에 안듣는다네? 좀 겁을 주면서 말을 해줘야 들어
먹는다네? 예언(?)이란게 필히 겁을 동반해서 해줘야 먹혀 든다네?
음... 글쿠나... 그럴만뚜 해여... 글면 겁을 어케 주까? 니 메달 못땃노?
글면 오널은 뭔데이여? 주금이데이~ 헤헤~

(이러니깐 이세이덜이 더 날라라리가 난다구덜 하든데... 음...
어째껀간 여기선 해줄건 다 해줬으니 알아서덜 해봐라~ 겁을
주거나말거나지... 그래서 나온 유명한 말... 들을 귀 있는자
들을지어다... 이건 귀도 필요 없구...와서 보면 모르냐?)

따라서 앞으로 저런 시설이라면 신발 없이두 뛸 수 있는 그런 세계
반방의 거지덜을 델꼬 와서 이 위에서 뛰게 하면 더더욱 놀랄만한
이변을 마니 일궈 낼 수가 있다~ 바루 이걸 알려줬어야 되는거라는...
저런 시설이 안되면? 이제 연맹 차원에서 개최지로 선정이 안되져...
그러니 이거뚜 또 문제라는... 너무 호사스럽게 쑈적인 면만 강조를
해놔버리면 중-후진국에선 이런걸 할 수가 없어여... 목적은 그런
중-후진국에서 더 많은 거지덜을 흡수하자~ 이게 목적인데 고작 지금
되구 있다는건 자메이카나 이런 카리브쪽일뿐인... 영국이 요번에
1500미 이런데 많이 델꼬가서 효과를 봤다데... 미국은 단거리쪽
영국은 저런 중거리쪽... 케냐가 원래는 영국쪽이니깐... 우리도
원래 손기정 일본 등록 아냐? 근깐 차차 계네덜두 우리가 100년전쯤
겪은걸 지금쯤 느끼고 있겠져... 우린 뭐 또 이북 얘덜들 있으니깐
빨랑 저걸 어케 해서라두 저기서 건져 올리면 되는거라는... 여자
마라통은 아마 아시아에선 이북에서 최초로 나았을거라는... (그래서
거기서 일본이 자극을 받은거라는...) 육상은 첫째가 저러케 희뜨구연
해갖구선 되덜 않는 운동이란걸 깨달아야... 그래서 그럴바에야...
트랙 접구 필드나 해라~ 여뜬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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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를 걸었던 정진혁의 부진에 대해 "2시간12분, 13분대 기록을 예상했다. 그러나 케냐 선수들의 페이스에 말렸다"고 설명한 정 코치는 "케냐 선수들이 어느 구간을 빠르게 뛰었다가, 어느 구간은 느리게 뛰면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런 '밀고 당기는' 케냐 선수들 페이스에 말렸다"며 아쉬워했다.정진혁의 부진에는 심리적인 원인도 있다는 것이 정 코치의 설명이다.
여기서두 걔를 봐봐줘뜨랬는데 첫째가 걘 마라톤 할 몸매가 아님...
왜 그런 비만(?) 얘를 뽑았어? 마라톤은 빼빼해야 된다구 몇번을
얘길해줘야 알아 먹냐... 오바이트 쏠리는건 이거저거 먹은게 많아서
그런거임... 먹은게 없으면 실신임... 하늘이 뇌라케~ 보인다구덜
하잔슴? 그러케 됨... 근데 뭔가 먹은거라두 있다면? 오바이트가 쏠림...
따라서 결런은 지도부가 잘못하거시지 전혀 선수 잘못이 아닌거라는...

글구 훈련두... 이제는 저러케 깜뎅이덜이 머리를 쓰기 시작을 한다
이말씀... 요번 대구 육상의 특징은 뭐냐면 깜뎅이덜이 머리를 쓰기
시작하는거라는... 힘이 남아여... 그래서 지친척~ 그런 힘을 감추고

있다가 다 쓸어먹는... 옛날엔 불쌍한 얘덜들 나오기라두 했으니 봐주자~
이거였는데 이제 갈수록 이러케 될수가 없음... 깜뎅이덜이 잔대가리
굴리기 시작하면 겁대가리가 없어짐... 그러니 이걸 미연에 방지해서
조질려면 어케 해야 되느냐... "재만 졸~ 졸~ 따라가라~" <== 사실 이건 손기정 당시 코칭 스탭덜 해주던 우수갯소리구... 아예 초장부터 그런걸 신경 쓸거 없이 마치 경주마 곁눈질 못하게 열눈을 가리개로 막아노틋 철저하게 단독 훈련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 단지 무전기 하나 끼구서 혼자뛰는... 이러케 되면 절때 패이스를 잃케될 이유가 없져... 이런게 재깍재깍 안되니깐 매번 이런식이 되는거라는... 쉽게 말해서 지도부에서 현장 명령 하달 체계에 문제가 있었든거라는... 날씨 따위는 문제가 안됨...
글구 자국에서 한다는건데두 코스 파악두 제대로 안된거구... 코치는
거의 같이 뒨다고 보시면 됨... 그러나 실제상으론 그게 안되잔슴?
글면 어케 해야 되겠삼? 그래서 오도바이나 뭘 타구 뎅기는건데...
그러케 하는게 아니라 지름길로 먼저 가서... 그러니 요샌 뭐 장비로
따지면 좋은게 너무 많이 나오니깐... 저런 자전가가 아니라 접이식
전동 스쿠터... 그런걸 들구 뎅기면서 코치는 지름길로 먼저 돌아가서
거기서 무전기로 작전을 지시해야 되는거라는... 거의 군사 작전하구
마찬가지라구 보시면 됨... 원래 마라톤이 그런 통신 시설이 없을때
끈기지 안쿠 군사 전령이 얼마나 빨리 도달이 되는가... 그거 아냐?
그러니 그런 정신 교육 없이 다짜고짜 뜀박질만 해라~ 이러케 되니깐
저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라는...

그때 꽝저우때 못봤삼? 깜뎅이 세이가 마구 욕지거리하구 침 퉤~ 퉤~
뱉구 그러져? 그게 뭐냐면 한국 얘덜들이 자기 수법에 걸려들지 않는다~
이 얘긴거라는... 한번씩 속도를 내서 털어내는데두 자꾸 자기하구
같이 페이스를 맞추면서 따라온다 이거임... 마라톤두 해보면 반칙이
엄청남... 밀치는거뚜 있구 그런식으루다 욕지꺼리 해대는거뚜 있구,
발거는건 뭐 이미 잘 알려진... 근데 그때 보니깐 걔는 그게 되드라구...
그러케 부지런히 따라가야 됨... 그래서 나온말... 졸~ 졸~ 따라가라...
쉽게 말해서... 걔는 꽝저우에서 무식하게(=아주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뜬거임... 따라서 결과가 그러케 나와뜬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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