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일본이 첫회를 먹어간 세계 야구 월드컵에 재도전_28

August 27, 2012

일본이 첫회를 먹어간 세계 야구 월드컵에 재도전_28

야구 다 끈나구... 예언(?)이 맞았져? 연장가서
(일본이 원하든 대루다 사무라이식) 쇼부타~
댓글두 뭐 엄청나게... 지난번 msn때는 맨 위에
올린건 밀쳐내면서 올라가서 10개 정도 이상은
달지두 못한건데 이건 벌써 30개 정도... 와~
경기 더 길었더라면 더 길어질뻔... 이젠 끈낼 시간...

나오지두 않는 테레비 두들겨가면서, 빌려다 보면서 그간 야구 구경은 잘한셈...
뭐 별반 뚜껑 열리진 안쳐? 왜냐? 이미 여기선 5차전을 겪어오는 과정서 그런
말이 다 나왔구... "저거 이상 암거뚜 아니다"란 말이 이미 나왔잔슴? 지겹다~
고만둬라~ 뭐 이런말두 심심찬케 벌써 다 나왔구... 그게 언제져? 1-2위 순위
결정전때... 마구 데드볼 나와서 타자 머리 맞구 그런때... 글구보면 진짜
판에 박은듯 1회때랑 거의 흡사한... 열븐덜 그동안 겜 주우우우욱~ 보시구서
뭔 생각덜 드십시까? 뽑아 줄 헤드라인? 뽑긴 뭘 또 뽑아? 위에 뽑아논거 "秀"에서
"勝"으로만 갈아 치우고 올리면 그만이지... 니뽕구라상덜 그런거 잘하자나? 헤헤~

스포츠는 쇼부라는데 사실 큰 대회 일수록 더구나 프로의 세계는
쇼부가 문제가 아닌거에여... 저걸 보면서... 왜 쟤네덜이 원자탄을
맞았는지 (그런걸 전혀 겪어 볼 수도 없었던 우리에게) 이제는 그나마
약간은 아시것져? 모른다?!?! 글면 담번 대회 경기 나가 또 해보면 되져~ 헤헤~
배울점이 그거 하나에여~ "쇼부" 그래서 다시는 만나기가 싫은거구...
쟤네덜이야 뭐 빚쟁이(?) 만난 기분일테니깐 만나기가 싫을테구...
사실 여러가지 각도에서 볼 수가 있는데... 사실은 이게 1회 대회에여~
거의 판에 박은듯이 똑같이 돌아간... 차이점이라면 이건 뭐 임진왜란에
이어 정유재란을 거쳐서 또다시 5차에 걸친 접전이 벌어진... 즉, 우린
이러케 1회 대회때 여기까지 갔어야 됨... 근깐 타임머신 타구 지금이
2006년도 1회 대회라구 보시면 되심... 우린 그때랑 감독두 똑같잔슴?
근데 또 대진표에 문제가 있는거구... 그니깐 이젠 대진표가 저런
상태일 바에야, 뜩~ 먼저 대진표를 보구서 우린 이런 대진표라면 이제는
불참이다~ 일케 해버리면 됨... 글면 이제 종주, 개최국 미국하구 (그 꼬봉격인)
일본하구만 야구를 하게 됨... 뭔 소리냐~ 미국도 발려 나가구 니네하구
일본하구만 하게 되는거 아니냐... 당췌 우린 목적이 쇼부가 아님...
근데 재네덜은 1위를 먹어야만 뭔가가 (체제보존) 유지가 됨... 우리?
분수(?)를 알아야져... 4강만 들어도 다행이구 더군다나 더 큰 뜻은?
축구와는 틀리게 "4강 진출 체질화"가 목적인... 이건 축구와는 틀려서
미국만 졸~ 졸~ 따라가면 뭐 세계 4강은 뭐 지금 보시다 시피 이러케 쉬워여~
벌써 결승까지 들어갔잔슴? 우리가 원정 경기에서 축구 월드컵 결승까지
진출이 가능할거 같애여? 열븐덜은 어케 보삼? 그거뚜 박종환이때 4강이
아주 기적여뜬... 그래서 "4강신화"란게 나온말 아녔삼? 근깐 이제 마치
축구에서 멕시코 처럼 계네덜은 축구 월컵 나가기만 하면 8강임... 이태리하군
틀려서 이태리는 8강서 탈락 아니면 계네덜은 8강 넘어서 우승까지... 근깐
차라리 축구 칼라가 일본 칼라하구 비슷한... 그래서 아오리군단? 아주리군단?
일본이 차라리 이태리쪽에 축구 하는 얘덜들 많이 보내뜬거라는... 더 나가서
우리한테는 이걸 어케 하면 이미 생겨나 버린 이런 대회를 폐지 시키지 안쿠
(잼나게) 더 확장 시켜가면서 주렁~ 주렁~ 주렁~ 세대를 넘겨가면서 연결 시켜
나가느냐... 이런게 더 큰 목적...

뭐 여러가지로 볼 수가 있어여~ 대진표가 저럴 바에야 앞으론
국가대표 상비군 2군 선수를 보낸다거나... 즉, 미국처럼 걍~
스르~ 스르~ 기를 쓰고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일본은 지금
기를 쓰구서 벌써 우승이 2회 연속이잔슴? 글면 우리는 2군을
출전시키고도 4강이면? 누가 장사를 더 잘한거냐? 헤헤~
이 정도면 이제 야구계는 재미를 많이 본셈... 다른 종목에 비하면
야구, 축구는 많은 혜택을 보는거라는... 말 그대로 인기종목...



뭐 이쯤 해두구... 경기 내용은... 테레비가 저 지경이라 실시간 지령(?)을
내려가면서 잘 보덜 못했지만... 아니? 거기서 용규 삼촌 왜 모자 깨져 가면서
무리하게 도루해? 졸지마상(?)하구 쇼부한거 아냐? 나 알다가두 모를... 이런게
또 쇼부자나... 막판에 이찌꾸상때... 그땐 나같으면 피챠를 갈아 버렀음...
연장에선 피차를 못갈게 되이뜬가여? 뭐 암튼 그런때 1구, 1구에 마구마구
피챠를 갈아가면서 쪼카를 썼어야 된거라는... 아껴둔거 다 써먹어 버리는...
근깐 쟤네덜한테 배운게 그러케 무리수를 띄우는 쇼부빡에는 없는거라는...
배웠다는 낱말보다는... "옮았다"가 맞는 표현.. 이런건 길 가다가 깡패한테
시비 걸릴때 하구 100% 같은거라는... 진짜 태꿘도 9단 정도나 뭐 호신술에
귀재, 혹은 뭐 진짜 이런 순간을 기둘렸다~ 하기전엔 저런 무모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여기서 빼준 씨나료가 "연장 승부타" 였기 때문에 그나마 이번호(?)
때려 나가구 이찌꾸상 쇼부타까지 용케두 간거라는... 야구하라(?) 감독이 아주
뭐 재밋어 하는 듯한... 근데 역시나 쇼부타에서 갈렸잔슴? 뭐 어케 보면 그도
그럴거시 메져리그가 선수가 잘 쳐냈잔슴? 우리도 추선수... 일케 보면 메져리그
선수덜이 제몫을 해줘서 아마두 미국은 이거 지켜 보면서 뿌듯할거라는... 왜냐?
다 미국이 먹여 키웠다~ <== 이러케 됨... 바루 이런걸 배워야 됨!!! 아시것삼?

따먹는 쇼부가 아니라 저런 선수를 우리가 키우고 이따~ 이런... 따라서 우리는
멕시코에 가르샤? 그런 선수가 진짜 우리한텐 중요한... 우리 바닥에서 자란 선수임...
글구 그게 저런 큰 시장에서 먹혀 들어갔구... 요런게 중요한 거라는... 바루 요런걸
배워야 되는거라는... "배움"이란 단어를 바로 이런때 쓰는... 지금 일본가서
한다는거 모든건 죄다 배움이 아니라 단지 "옮음"이에여... 유식한 표현으론
"러닝" 혹은 "에듀케션"이 아니라 "인플루언스"인거에여...

일본 감독이 말끝마다 "존경~ 존경~" 해싸찬슴? 그건 뭔 뜻이거 같애여?
우린 전혀 존경 받을 생각이 없구 단지 "조롱"을 면하면 그걸로 충분함...
근데 저런 얘덜들은(=쇼부 위주로 나가는 얘덜들은) "반드시" 조롱을 하게됨...
따라서 그걸 막자면 "존경"이란 단어로 그걸 미리 묶어놔야 해서 말끝마다
존경~ 존경~ 한거라는... 전혀 우린 입장이 존경 받을 그런 처지가 아닌거라는...
착각하면 안됨... 요번에 일본은 감독을 잘 뽑았음... 뜩~ 봐보면 떡아웃이
도꾸가와(?) 시스템이라 그나마 배울점이 몇몇개는 있드라는... 우리도 뭐
수수하니 저정도 감독이 어울리는...

글구 파울볼... 게네덜은 이런 잔처리가 되든데 우린 이런게 안되는...
내야 수비진도 뭐 첨엔 실수를 하드니 또 만회가 된거구... 심판 오심도...
사실 그때 이번호가 공을 번쩍~ 들구서 했을때 문제가 있었음!!! 그래서
그 심판이 그 담번엔 걍~ 겟투 이전에 수비방해로 아웃을 선언을 해버린...
일케 보면 심판두 하나 먹구, 하나 주구... 그런식... "져준다"란게 이래서
쉽지가 않은... 왜냐? 자기네덜두 욕먹어여... 그래두 아주 뭐 쑈(?)가 탄로
안나구서 연장까지가서 쇼부타로 끈낸걸 다행으로 생각할 거라는...

사실 여기서 이찌꾸상을 많이 봐줘서 계가 여기서 해주는 말을 잘
듣고 가서 저러케 살아난거라는... 엄청 잘하잔슴? 중국전대 5타수
무안타가 전범으로(?) 몰릴뻔 하다 쿠바전서 뒤뚱뒤뚱 대면서 뻔드가
이상하게 나오드니 야끼니꾸(?) 한판 먹구 지금은 뻔드가 아주 뭐...
이번호가 잡았는데 1루에 살아서 나가잔슴? 한두개가 아네여!!!
미국전할때는 1루에 나가서 걍~ 3루 돌아서 홈인하는... 여기서
요구하는 홈런이 안나와서 글치 거의 뭐 혼자서 헤집구 뎅겼다구
봐도 될... 그와는 반대루다 우린 호무랑으루다... 사실 그런 한방을
때려내는게 그게 쉽지가 안타는걸 보여준 경기라는... 왜 저런넘을
살려놔서 이런 지경에... <== 이런말이 나올법두 함... 메져리그 아냐? 그래서 그런거랑 더불어 덩달아 추선수도 살아 났자나? "메져리그가 뭔가 다르긴 다르군하" <== 바루 이게 맞는 말... 그래두 보면 감독은 졸지마상(?) 쪽에 비중을 더 두는거 같드라는... 그게 또 일본식 이지메루... 편애... 사람이니깐 뭐 어쩔수가 없는... 그래서 보면 번번히 저런 얘가 아닌데?!?! 희생 후라이 치구 그러면 감독이 좋아하구 그러잔슴? 여기선 바로 그런걸 보는거라는... 이찌꾸상? 그러케 해봐야 뭐 감독이 갖잔케 생각할거라는... 어이~ 스바라시~ 글구 그걸로 끝... 헤헤~

뭐 암튼 잼나는 경기는 다 끈나구 꽃피는 춘삼월에 이젠 뭔재미로...
뽈 차는거나 또 봐주면서... 진짜 결승까지 봐주던게 흔치가 않았는데
요번엔 결승까지 지켜봐서 그거 하나는 진짜 뿌듯한... 다 훌~ 훌~
털구서 하던거나 합시다덜~ 돈구장 문제? 그게 준우승 한두푼 갖구
되겠어여? 우승을 해서 선수한테 한푼도 안주구 그걸 다 국고 환원해서
해두 모자랄 판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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