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금 일본이 보여주는 저런 구식(?) 방법의 "밀집수비"를
해야 승산이 있는... 한국은 보면 맨날 압박 수비 한답시구
두명이 따라는 붙는데 (번번히) 그 뒤가 뚫림... 그러니 돌파력
아주 강한 멧시같은 갠기 만땅 그런 선수한텐 그런게 아주
위험한 방법일 수가 있는... 멧시 하나 잡자구 두명이 압박을
하면 그 뒤에 공간이 뚫리는... 따라서 그런거 하지 말구 저런
일본식, 옛날 우리네가 하든식으루다 "고기수비" <== 요런걸
CAFE_M&A's Guestbook
by acharabia said, for everyone
고기수비가 뭐냐구 묻던데... 한마디루다... "feather flock together tactic" 마치 멸치떼가 몰켜 뎅기는 식... 소위 말해 "빠순이(?)축구" 와~ 몰켜 뎅기면서 뽈차는... 킹스컵 시절, 옛날엔 다 그러케 했다는... 그러니 지금 협력수비 나오는게 바로 빠순이(?)축구를 얘기 하는거라는... 운동량이 엄청 많아지져~ 엄청나게 뛰어 뎅겨야 됨~ 따라서 "협력"이란 자체가 전혀 프로가 아닌 발상... 프로의 세계엔 협력이란 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저런 선수덜이 이런 월컵에 부상을 빙자, 비실비실 대면서 다덜 "절때루" 안나옴~ 열븐덜은 그걸 똑바로 알아야 됨~ 그러나 이제 우리는 전통적으로 저런걸 하든 칼라라 아직두 그런 관점이 남아 있으므로 그걸 다 부정할 이유가 없음... 그걸 얼마나 잘 다듬고 텍스트화, 매녈화 될 만한 전술로 승화를 시켰냐~ 못시켰냐의 차일뿐... 
아주 좋겠지만 알젠은 또 카메룬과는 칼라가 틀릴수도...근깐...
선빵을 까구 일본 처럼 저러케 밀집 방어루다... 사실 알젠전은
비겨두 세계가 놀랄만 한거니깐... 잘만하면 비겨두 올라가니깐...
글면서 또 역시 일본이 후반서 하는거 처럼 기습적으루다 뚫코
들어가 한꼴을 버는... 요런식을 배워서 고대루다 써먹는...
요런게 관전평이자 배울점... (걸어 잠그져? 다된게 아님...
브라질 같은 경우엔 그때는 중거리포루다 쏴버림... 따라서
먼저 쏴야 됨... 일본 보라구여!!! 또 그게 들어감~ 지금도
보라구여~ 꼴대 맞잔슴? 따라서... 축구의 원칙... 깐데를
또 안까면 완벽한건 없는...)
사실 알구보면 이게 우리네 옛날 방식였어여!!! 차밤근이 같은
주력이 출중한 한명 맨 앞에 박아두구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악~
뛰어 들어가서 꼴 너커나 아니면 옆으루다 뿌려서 옆에 이뜬
걔가 받아 먹기식으루다 꼴 넣는... 근깐 차밤근은 그때 당시
꼴문까지는 몰구 갔어두 거의 꼴을 넣어뜬 적이 없음... 따라서
욕을 먹을 일이 없었든... 욕은 그 주변에 슛을 쏜 얘덜들...
허전무를 비롯해서 김재한, 김진국, 박병철... 이런 얘덜들...
욕을 바가지루다 얻어 먹은... 왜냐? 맨날 홈런볼...
따라서... 밥줘영이... 얘는 절때루 자꾸 슛을 남발, 쏘지 말구...
차밤근이가 옛날에 하든대루다 문전까지 몰구만 들어가서 뽈을
옆으루다 뿌리라는 얘기라는... 이러면 알젠틴전 승산 있음~
잘만하면 알젠을 발라 버리구 세계적으루다 대서특필 됨...
차두리나 뭐 주력이 아주 좋은 얘를 하나 멧시에 전담 마크맨
붙여서 "그림자 수비" 달리기루다 줄창 멧시만 졸~ 졸~ 따라만
뎅기면서 뽈을 걷어 차기만 하는거임...
정성룡 ==> "퇴장당하지 않는 선에서 메시를 괴롭혀줬으면 합니다."
보라구여~ 이게 키파의 주문임~ 글구 이게 맞는 말에여~
그래서 옛날에두 마라도나한테 태꿘도 축구가 나와뜬거구...
지금은 다덜 프로니깐 이제 반칙두 프로 처럼 해야 됨...
주력으루다 따라 붙으면서 정당한 몸싸움으루다 어깨를
붙히면서 진행로를 막아서는... 이런건 맨날 훈련을 하잔슴?
그걸 이제 진짜 경기장 올라가서 똑같이 하라는거임...
김정우는 "메시도 뛰어나지만 주위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다. 패스가 안 들어가게 차단하겠다. (한국의) 수비 조직력이 강해졌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김정우가 아르헨티나 전력의 핵심인 메시의 공격루트를 틀어막아 '제 2의 송종국'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협력수비도 중요하지만, 전담 밀착마크도 중요하다. 과연 '피구 대항마' 송종국에 견줄 '메시 대항마'는 누가 될까.
여기선 이미 찍어줬잔슴? 멧집이 조은 차두리... 근데 보면 그건
다 벤취에서 알아서 할 일이구... 요번엔 차두리 빼구 오범이 넣는다구
하니깐 그건 현장서 그날그날 알아서 하는거지 그런거까지 가타부타
할 필요가 없는거라는... 여기서 김남일이 말구 안전한이 넣으라구
해뜬건 더 꼴을 벌었어야 되는... 왜냐? 알젠틴전에서 뭐가 어케 될지
알게 뭐요... 개작이 날지... 아니면 지금 북한 처럼 저런식으루다 될지...
그런때는 다짜고짜 벌을 수 있을때 왕창 따놔야... 그게 바루 이런 월컵
이전서부터 있어 와뜬 만고 불변의 겜의 법칙...
수비수 조용형(제주)은 “후반 중반 이후 갑작스럽게 공격적인 전술로 변형시켜 밀어붙인다면 뼈아픈 한 방을 아르헨티나에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공격전술은 꼭 후반에만 하는게 아님... 그런게 바루
벤취에서 알아서 하는... 아니면 현장에서 순간 판단해서 뭔가
공간이 보인다~ 하면 걍~ 뚫코 들어가는거라는... 벤취에서 뭔가
지시가 떨어지면 현장에 선수덜은 그때 그걸 하면 되는거임...
사실 그러케 우우욱~ 하면서 밀다가, 다시 썰물처럼 빠져서 다시
빙~ 빙~ 돌리다... 다시 우우욱~ 밀다가... 이런게 한국은 부족함...
그런게 팀 칼라임... 순식간에... 그게 바루 코나킥때... 우리쪽에
모든 선수가 다 들어와 있잔슴? 근데 우리가 뽈을 잡았어... 글면?
그때 바루 저런 갑작스런 공격전술인거라는...
글구 "경우의 수"는... 저 위에 보면 도표루다 정리가 되어 있는데...
저런거 골치 아프다구 하시는 분덜 많음... 그래서 그런분덜은 걍~
아주~ 아주~ 쉽게 "3전승이면 걍~ 16강이다"로 알구 계시면 되시구...
이거 어케 되는거냐? 하시는 분덜은... "2승1무 외에는 다 골득에여~"
일케 알구 계시면 되심... 자력진출이 불가에여~ 다 따져 봐야 됨...
2승1무 밑에는? 더더욱 힘덜어지져... 2승1무 외에는 거의 진출
불가능이라구 보면 되심... 한때 한국은 2승1패인데두 탈락이 되는
그런 경우도 발생됨... 1승1무1패? 이건 더더욱 가망이 없음...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무져껀 승률이 높은... 글면서 걍~ 왕창
꼴을 벌어서 따놓는... 뭐 삼대빵~ 사대빵~ 이런식... 최소 이대빵
이상으루다 다 먹어놔야 나중에 골득에서 유리해진다구 생각덜을
하시면 되심...
그러니... 16강이니 뭐니 하는게 다 부질 없는 소린거라는...
따라서 대외 발표를 글케 하는게 아니라 월컵 결승까지 총
7겜 빡에는 안되는 대회니깐... 앞으론 팀의 겜 소화(?)
능력으루다 말을 해줘야 할... 프로가 있다면서두 전혀 프로
답지 못한 구태가(?) 남아 있는... 이 팀이 입이(?) 커서, 혹은
위대해서(?) 과연 어느 정도나 먹을 수가 있는가... 따라서 이런
조별에선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저런 껄꺼른 팀은
안먹어두 즉, 비겨줘두 그만에여~ 굳이 기를 쓰면서 달려들
필요가 없는... 지금 이런 알젠틴? 버겁다? 글면 비기는
정도 하구 만만한걸 골라서 그걸 개박살을 내면 되는거라는...
전혀 이런 전략이 안되는게 한국 축구... 그러면 전술은 있느냐...
그거뚜 아닌... 막축구(?)가 바로 그런게, 그래서 막축구라는...
근깐 전략이... 16강 간다~ 이게 아니라... 우린 이 조에 탑씨드를
아작을 낸다~ 라든가... 아니면 우린 바닥을 모면하구 최소 2승-3득
목적이라든가... 이러케 나와야 되는거라는... 이런 대회는 최소
3겜은 먹어 줘야 됨~ 글다보면 그게 16강임... 올라갈수록
선택권이 없어짐... 무져껀 먹어줘야 됨... 못먹으면 광속 탈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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