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사진만 보면 장맛통 짜증이 화아아악~
가시면서 시원허다~ 소리 절루 나오는...
저게 또 될까봐 글케 무서우면 이젠 조용히
짐싸구 가서 배구볼이나 차라~ 헤헤~
이걸 대형 태국기 만큼 크게 뽑아서 저기
경기장에다 걸구서 응원을... 그거 진짜 대박!!!
지금 이북한테 배울건 이거 밖엔 없음~ 근데 이북도
반칙이 별반 안나오져? 그러니 사실 저런거뚜 배우는거임...
얼마나 적절한 반칙을 정당한 범위내에서 실행에 옮기느냐...
축구에선 퇴장을 당할 폭 잡구 당근 정당한 반칙이 있는거라는...
그래서 히딩크가 여기 와서 첫째로 "몸싸움" 훈련을 시켜뜬거라는...
즉, 반칙을 하는데 어뜬게 정당한가... 그걸 훈련을 시켜준거라는...
이게 저런 격렬한 운동일수록 아주~ 아주~ 중요한 개념인...
그래서 사실 이런게 모든 운동이 다 그러치만 여자가 하기엔
뭔가 맞지가 않는다는... 럭비나 축구는 반칙이 정당하단깐여~
저런 상황서 심판이 안불어 버리면? 그때부터 이제 뒤죽박죽이
되기 시작하면서... 너두 까니깐 나두 깐다~ 식으루다 마구
저러케 되는... 그런게 이제 심판 능력... 너무 심판이 자주
삑~ 삑~ 불어버리면? 경기가 뚝~ 뚝~ 끈기져... 근데 이제
이미 울 까페에선 다 얘기를 해줘따 시피 저런게 "소화능력"의
문제라는... 반칙이... 어떤게 정당하구 그걸 어케 잘 하느냐두
훈련이 되야 하는... 권투도 보면 첨에 레프리가 이거저거
주의를 주잔슴? 벨트 아래 까지 마라~ 머리루다 박지 마라~
다 끈난 상황인데두 마구 감정에 북받쳐서 악~ 악~ 대는...
엊그제 호날두 봅셔~ 그러케 되면 딱지만 먹게 되는거라는...
글구 지금은 다 잔듸 구장이라 저러케 부우웅~ 뜰 필요가 없음...
쭈우우우우우욱~ 미끄러지면서... 그러니... 저게 왜 저러케
된건가를 뒤에 오는 후배나 후손에 설명을, 그거뚜 아주
소상하게 해줄 수 있어야 되는... 첫째가 저 당시엔 여긴 잔듸가
"아예" 없음~ 그런데서 훈련을 하다 저런 큰 컵대회 나가면
당근 저러케 됨... 그걸 명심을 해야 됨... 근데 지금은?
잔듸 아닌데가 없음~ 근데두 뽈차는게 그 모양이냐?
다덜 바가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신발두 없음...
그래두 나갔음... 그래서 저때 뽈차든 분네덜 하나 같이
잔듸구장~ 잔듸구장~ 잔듸구장~ 잔듸구장~ 잔듸구장~
해싸튼 거였음... 근데 지금 얘덜들은? 잔듸가 아주 뭐
당연한걸루다 알구 있는... 정신 상태가 썩어두 엄청썩은...
프로물이나 딥다 쳐먹드니 뛰질 않는... 받아 먹기 축구...
따라서 요번에 스펜 개작 나면서 발려나가야 된다는게 중론...
정신상태가 썩은 얘덜들은 이제 가서 배구볼이나 차라는거임...
근데 이게 또 잼나는게 뭐냐면... 더 후진국으루다 가보면...
차라리 맨땅서 차다가 저런 잔듸서 차니깐 훨~ 훨~ 날게뜨라~
이런거뚜 또 있음... 남미 얘덜들은 그래서 맨땅보다는 죄다
모래판에서 훈련을 시킴... 글다가 저런 딱딱한 잔듸 올라가면?
훨~ 훨~ 날져... 그런 효과... 근깐 여러가지를 뜯어 볼 수가
있어야 되는거라는... 딱~ 저러케 발루 딥다 까는거만 보는게
아니라 저 상황이 어땠으며 왜 저러케 되뜬가.. 차리리 찝찝한
"신의손" 보다는 저런 "신의발"(?)이 조찬슴? 헤헤~
빈칙의 요령은... 첫째가 뽈을 잡구 있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뽈을 보라는거임... 요번 북쪽 정대세 몰구가다 페날 박스에서
브라질이 걷어내는 그런식... 글구 둘째가... 발보다는 일딴은
주력으루다 바짝 따라 붙어서 어깨를 쓸 생각을 하라는거임...
마지막 세째는 어케 하다보니 반칙이 된거면 상대방에 적절히
사과를 해주구 심판 규정에 준수를 하라는 거임... (자꾸 하소연
할 필요가 없음)
저런 사진 보면 왕년에 생긴 상처가 욱신댄다는 분네덜 많음...
그래서 좀 잘 듣는 고약을(?) 갖구 왔다구 해서 발라봤는데
영 신통치가 않은... 옛날 안티프라민만뚜 못한... 그거 요즘도
나와여? 안티프라민... 이거 뭐 발라봐야 소용두 없을...
그래두 발라버려~ 해줄 말은 단 하나... 발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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