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World_CUP_2010 [U-20 Women]_05

August 28, 2012

World_CUP_2010 [U-20 Women]_05

얘네덜 왜 또 이런다져? 노랑머리 얘가 물이 빠지드니 힘을 못쓰는...
전혀 칼라가 안나오는데여? 뭐 아직은 시간상으론 서둘건 없지만
또 꼴 먹으면 힘덜어짐... 지소가 전혀 힘을 못쓰구 있음~ 이 정도로
전반이 끈나두 잘한 경기... 남자 성인 국대 겜을 보구 있는 듯한...
접었어야져...

지금 이건 뭘 말하냐면 상대의 체격과 체력에 밀린거라는...
몇번 부딪혀 보드니 즉, 겁먹은거임... 글면 위축이 되는거구...
이런땐 어케 해야 하느냐... 기본적으로 해야 됨... 몰린다 싶으면
뻥~ 뻥~ 차 내야 됨... 상대방 독일이 전혀 다른 여자 팀덜 처럼
어벙~ 하지가 않음... 남자 성인국대 같음... 한국도 역시 찌질한
성인 국대 처럼 뽈 차구 있구...

그러쳐~ 그러케 걷어 내야 되는거라는... 왜냐? 얘네덜이 몇번
몸싸움을 해보드니 쫄구 있음... 체격이나 체력으로 벌써 엄청
위축이 되구 있음... 그러니 부딪히는 자체가 두려워짐... 그러쳐~

감독이 나와서 슬~ 슬~ 악을 써야... 그거보다는... 야~ 체력적으로
딸리면 걍~ 스라이딩으루다 걷어내~ 북한두 꼭 이랬거등여? 이때
북한은 어케 했냐? 깡다구... 걍~ 딥다 걷어 차버려뜬거라는...
그러다 퇴장 당하구서 더 위축이 되는거져... 그러면 안되구 일딴
몸싸움을 과감하게 실행하되 힘덜면 기본기... 슬라이딩 걷어내기...
따라서 축구는 바로 이것과(=무의미하게 뻥~ 뻥~ 내 차지르는 것과)
저것의(=뭔가 득점을 올려야 하는 것과) 사이에서 뭔가의 해답을
찾아야 되는 운동경기인거라는...

역시나 스딸이 성인 남자 국대 축구 처럼 되가네여~ 전반 관전평은...
체격적이나 체력적으로 쫄아여~ 북한하구 거의 비슷한 양상... 그러니
심판이 편들어 주기나 바라게 될 수 빡에 없는... 북한은 무댓뽀루다 마구
반칙이라두 하면서 밀어 붙여 본건데 그러케두 할 수는 없구... 더구나
꼴을 두꼴이나 먹어놔서 후반에 따닥~ 으로 따라가기는 쉽지가 않을듯...

이러니 한국 축구는 4강이 한계에여~ 헤헤~
글구 또 다른 이유는 세간 이목이 집중되구
중계를 마구 해주다 보면 저러케 기가 풀려여~
중계가 없는 종목이나 그런 때가 성적이 더 좋음~

뭐 전혀 잔재주가 먹혀들질 않아여~ 이게 왜 이러냐...
기술 축구만을 강조하구 차지르는 기본 축구를 무시하니깐
이런 현상이 나오게 되는거라는... 기술 이전에 기본..
강조하든 기술이 안먹히면? 바로 지금 보시는 이런
현상이 나오게 되는거라는... 독일이 잘한다기 보다는
얘네가 못하는걸 독일이 그걸 아주 역이용해서
잘 써먹구 있는거라는... 기술 축구는 안되여~
옛날엔 저런식으루다 뽈차면 라카룸에 들어와서
쓰레빠루다 귀싸대기를 얻어 맞았음... 지금도 그런가?
거의 안그런다구 하든데 그래서 지금 결과가 이러케 된...
조리그 정도에서나 저런 쪼잔한 기술이 될까 올라갈수록
뻥~ 뻥~ 차지르는 기본이 "아주" 중요한... 기술로는 절대루
성공을 할 수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본보기가
바로 이 경기... 저러케 뻥~ 뻥~ 차지르는게 빨랑 나왔어야져~


원래 이건 봐줄거뚜 없었는데 조리그에서 진짜 뭔가 되는 듯한
분위기라... 그때는 성인 국대보다 더 뽈을 잘찬다는게 중론 여뜬건데,
사실이 그랬구... 근데 갑자기 성인 국대랑 똑같아져 버리는...
벤취가 이런땐 어케 해야 할지두 몰랐든거뚜 패인의 한 원인...
뭔가 적절한 전술의 지시가 부족해뜬거뚜 그 이유... 기본...
뻥~ 뻥~ 차지르는... 필드맨이 손으로 공을 잡는게 기본이 아니잔슴?
그러니 페날 먹잔슴? 바로 이런점... 전혀 그런건 훈련을 안했다?!?!
그럼 전원수비... 저런 쪼잔한 기술을 쓰는 얘를 하나만 맨 앞에 박고
나머지는 절때루 나가지를 않는 차라리 아주 소극적인 그런 일본식...
이런 큰대회는 기술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먹는" 축구가 되야
하는거라는... 왜냐? 언제 또다시 이러케 여기까지 올라가라는
보장이 없음~ 한번 할때 다 먹어야 됨~ 박종화니 그게 왜 신화가
된건가 하면... 20-30년간 깨지질 않음... 즉, 다시 해봐야 후발
주자가 거기까지 올라가지를 못하구 있는거라는... 지금도 남자 청대는
조리그도 빠져 나가질 못함... 박성화... 그러케 밥줘영이 날고 긴다구
하는건데두 조리그도 빠져 나가질 못해뜬거라는... 이것두 또 그러케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한거라는... 따라서 우승을 먹어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바로 그런점... 다음번에 잘하면 된다?!?! 한번 하구 그걸로 끝임...

그러나 또 이런게 있져... 체질화... 우승은 못해두 뭐 출전만 하면
무져껀 4강이다... 이러면 또 문제는 틀려지는... 화란이 그런 팀...
그런건 이제 전술이 아니라 벤취를 넘어 협회나 국가 차원의 전략의
문제... 이러케만이라도 된다면 뭐 요번의 출전 실적은 의미가 있다는...
근데 담번에두 또 4강 까지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음... 차라리 우승
컵을 먹구 "신화"로 끈내는게 헐~ 쉽고 그게 바람직할... 여자 축구는
그게 되거등여? 그러니 될때... 저러케 팀 전력이 그나마 쓸만할때
더 딱아세워서... 더 쓰레빠로 때려서라두 우승을 먹어야 되는거라는...
그게 축구에여... 쓰레빠로 얻어 맞구서라두 우승을 하는게 낫지 걍~
저정도에서 주저 않는게 낫겠삼?

이제 일케 되면? 단체 성격을 띤 축구가 어떤 개인쪽으로 흐르게
될 수빡에 없게 되는... 지소나 더 밀어서 최다 득점으로 해서 또
담번에두 걔를 써먹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잘못하면
그런게 성인 국대에서 보여주는 "받아먹기" 축구가 되게 되는거라는...
어차피 뽈을 안주면 갠기두 부릴 수가 없는거 아닌가? 뽈 안줘두
나는 두세명을 뚫코서 들어간다? 뚫코서 들어가면 뭐하냐? 꼴이
안나는데... 꼴이 나왔다 치자... 사실 독일하구 그러케 해서라두
어째뜬간 1골은 따라 붙었져? 그러면 뭐하냐... 경기 전체는 이미
끼울어진건데... 그런걸 빨랑 했었든가... 비겨서라두 연장가서
페날이라두 찰 생각... 그래서 축구는 "절때루" 기술이 아닌거라는...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라카룸에 들어와서 쓰레빠로 얻어 맞는게
틀린건 아님... 단, 방법론에서 진짜 그러케 무식하게 쓰레빠로
더구나 모두 다 보는 가운데 선수나 사람을 쓰레빠로 가격을 하면
뭔가 부작용이 생긴다뿐... 운동장에서 그러면 걍~ 퇴장 당함...
북한 잘 봤잔슴?

그러니 조리그때 미국이랑 최소 비기거나 이겨서 대진표를 잘
받았어야 이런 아쉬움도 덜하지 않았겠냐 할... 사실 이게 또
홈그라운드 홈팀이라... 이겨 먹는거뚜 좀 한계가 있었든게 사실...
여기선 이미 이런거까지 다 측정을 해뜬거라는... 독일이
발리면 홈그라운드 모양새가 안조쳐... 차라리 모양새는
지금처럼 독일이 홈에서 올라가는게 뭐 틀린거뚜 없는...
이제 남은 도전과제... 미션은 3위라도 먹는거임...
글구 사람이라두 키워서 담번에 또 써먹을 수 빡...
지소가 지금 득점2위니깐 걔한데 더 뽈을 줘서 남은 3-4위전에서
득점을 최대화시켜 개인 득점1위로 마감하구 이제 또 걔를
구심점으루다 다시 뭉쳐서 성인 여자 국대에서 또 8강 이상 넘어가구...
이런 전략이 한국이 이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키포인트임...
선수나 벤취는 다덜 이점을 명심하도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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