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World_CUP_2010 [U-20 Women]_09

August 28, 2012

World_CUP_2010 [U-20 Women]_09

여러가지가 뒤죽박죽이 되놔서 속편하게 축구뽈 차는거나 봐줄수 없었든 요번 추석여뜬건데... 여자 청대에 연이어 요번엔 여자 유소년... 키파가 영 문제가 이떠구만여... 몇몇개는 잘 막았는데 이건 영 뒤웅박... 잘하면서 한편 또 못하면서... 이제 연장두 넘어 페날티킥까지 쏘는데 쟤네덜이 못해서 우리가 컵을 먹었다구 보시면 됨... 진짜 속편하게 추석두 잘 지내구 먹다 남은 붙임갱이나 먹어 가면서 이거 생중계루다 봐뜨라면 손에 땀을 쥐구 아주 잼났을 경기 였든... 이게 더구나 국대는 국대지만 유소년이라... 아마추어... 아주 꼴두 많이 나구 어케 보면 이런게 성인 국대보다 헐~ 더 재밋게 진행이 되드라는... 옛날에 마치 고교야구 같은식... 그게 인기가 더 엄청 났드랬어여~ 글구 차라리 여기 사람덜한테는 그런게 맞구... 여긴 프로가 아님... 이게 말 들어보니깐 쌸바님 같이 프로축구가 엄망으루다 맹글어논 저런 돈으루다 싸바르는 성인 월컵에 식상한 사람덜을 위해서 이제 교육적 차원에서 마치 올림픽 처럼 하는걸 구상을 하다가 이런 타이틀이 생겨난거라구 하드라는... 여러 구기 종목이 중에 이 축구하구 하키가 유독 이런 유소년... 아마두 야구 역시 "리틀야구"가 있져? 근데 그건 시장성이 이런 축구 만큼은 못하져... 다른건 연맹에서 유소년 같은게 없져? 예산두 문제구... 사실 이거뚜 관중덜두 하나 없음~ 지금 FIFA에서 어케 해서건 띄워 볼려구 하는거라는...



글구 또 요번에 유소년 얘덜들 뛰는거 보면 역시나 체력이 문제고...
언제나 결승까지 갈걸 생각하는 체력 안배...요번 유소년 경기의
특징을 딱~ 하나 꼽으라면? 저런게 바루 한국 축구의 칼라
"의병(?) 싸카"라는거라는... 스트라이커가 없구 모든 얘덜들이
자잘한 수준에서 다 도토리 키재기 식으루다 고른 기량...
일장일단이 있는거시져... 노가다가 노가다를 뛰는 얘덜들만
뛰는게 아니라 다 노가다를 뛸 수 있는 이런식의 의병...
좋게 말하자면 전인민의 재주부림, 나쁘게 말하자면? 비전문적인...
범용, 호환성이 없는 동네(축구)방식... 군바리만 총 들구서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따루 없이 뭔가 문제가 터지면
다덜 떨치구 들구 일어나 총 들구서 전쟁하는... 이런 의병...
그게 이제 종전에 청대에서는 어뜬 스트라이카루다 차차
정립이 되는... 그런게 이제 서구 방식의 영향을 많이 받아가구
있다는 프로화의 증거... 여기서는 여민? 근데 그게 벌서 2-3살
넘으니깐 청대로 올라가서 지소라는 스트라이카가 생겨나오는...
사실 이게 또 벤취에서 그려논 팀 칼라에여~ 벤취에서 어케
얘덜을 훈련을 시켰느냐를 고대루 경기장 올라가서 봐볼 수가 있는...
의병 축구를 한거라는... 여민... 청대때 지소 만큼두 힘두 못쓰잔슴?
지소 걔는 보니깐 프로 기질이 아주 다분히 이뜨라는... 또 그런
기질을 감추지도 안쿠... 그러니 걔는 벌써 미국 갔다잔슴?
근데 얘네덜은 어케 보면 자잘한 동네축구...

체격은 그나마 좋습디다... 저런거 보구 두붓살(?)이라구 하는건데... 똥똥하니 다부진 체격이 아니라 햄버거만 잔뜩 먹구서 두붓살... 피부는 또 희뜨구연~ 한게 백인종보다 더 백인종 같아 보이는... 열븐덜두 뭘 잘 모르시든데 백인종두 다 백인종이 아네여~ 피부가... 피부로만 보자면 백인종-황인종 구분이 별반 없는거라는... 흑인종? 계네덜두 잘만 먹으면? 색깔이 까무잡잡 해지면서 탈색(?)이 되서 물기가 빠짐... 반면? 백인-황인은? 노가다 뛰면서 뙤약볕에서 뒹군다? 당근 흑인종 처럼 됨... 똥똥한건 차라리 북한 얘덜들... 계네덜은 이제 마구 된장, 청국장... 고기는 못먹을 지라두 또 이런 식물성으루다 땜빵을 해놔서 체격이 아주 똥똥하구 다부진... 다 이렇게 일장일단이 있는거라는... 그런 일본은? 체격을 봅셔... 왜소하잔슴? 자잘하져? 저래서 "왜놈" 소리가 나와뜬거라는... 그게 또 다리까지 오객에여... 그래서 "쪽바리"라는 말이 또 나와뜬거라는... 근데 아주 근성이 있잔슴? 열븐덜이 "작은고추가 맵다"라는게 뭔말인지 잘모르구 그게 한국사람의 특성이라구덜 하시는데 그게 "아주" 잘못된거라는... 이게 참 아이러니한데... 그래서 여기 한국분네덜이 저런 고춧가루를 마구 먹기 시작하면서 어케 된게 그게 이제 우리것이 되버린... 재미나져? 저 말이 원래는 임진왜란때 왜넘덜한테서 그걸 겪어보구서 나온 속담이라는... 고추도 원래가 여기엔 없었어여~ 수입품에여~ 감자-고구마 다 수입품임... 종자 자체가 없었음... 목화두 마찬가지... 글다가 저런 임진왜란때... 엄청나게 쌔카마게 난쟁이 같은 피그미족(?)덜이 몰켜 오면서 이건 뭐 죽자사자 덤벼드네? 더구나 마구 고추가루도 뿌려가면서... 이러니 작은 고추가 매울빡... 아~ 왜넘덜이 이런걸쓰면서 일케 독하게 구는구나~ 해서 우리는 이제 저런 왜넘덜을 극복해 보자구 그걸 와구와구 먹기 시작한... 글다보니 이제 그게 우리것이 된거임... 반면 왜넘덜은 안먹음~ 계네덜 음식을 보라구여 뭐 하나 매운 음식이 있는가... 재미나져? 사실 그때 당시만 해두 저런 고추가 못먹는 독초의 일종... 글다가 이제 한국 사람덜이 먹을 수 있게 개발을 한... 그게 한국 음식으루다 자리매김을 한... 그러니 저러케 자잘하게 씨쿠머케 생긴 얘덜들이 아주 뭐 독기 품구서 (이런걸 종전엔 자잘한 기술력이 딸리니깐 우리가 해뜬건데) 뻥~ 뻥~ 내 차지르니깐 중거리포루다 다 꽂혀 들어가는... 우리네두 사실 저러케 쎄카마케 생긴 얘덜이 종종 있는데 그건 이제 저 이북에... 말갈족 계통... 만주나 함경도 쪽에 가보면 저러케 쎄카만 얘덜이 종종 나옴... 근데 모든 사람덜이 선호를 안하져... 소위 말해 왕따... 까무잡잡한... 김흥국이가 까무잡잡하잔슴? 요즘은 또 일부러 화장품을 써서 글케 까무잡잡하게 맹그는게 유행이라데? 종종 보면 여자덜 중에 까무잡잡한 얘덜들 있져? 그게 화장품 효과... 항간에 물의를 일으켜뜬 "명품녀"가 까무잡잡하잔슴? 인순이? 그건 원래 그런거구... 헤헤~ 외국은 글면 이게 어케 되냐? 피부가 붉그스레~ 해짐... 말 들어보니깐 거란족이 그랬다드만여... 피부가 검은거뚜 아니구 불그스레... 마치 술 쳐먹구 취기돈 얘덜들 처럼 벌거케... 요번에 한국이 그나마 잘했다면 그건 저러케 쎄까마케 엉겨 붙는 얘덜을 맞상대 해서 "따라가는 축구" 아주 끈질긴 맛을 보여줬다는게 우승컵 보다 더 위대한(?) 금자탑(?)을 쌓아 올린게 성과라는... 저러케 끝끝내 따라가야 됨... 옛날엔? 저런게 안됬음... 한꼴 먹으면 체력두 딸려서 진이 쭉~ 빠짐... 근데 얘네덜은 그런게 극복이 되가는거 같은...

사실 여기선 그때 서반아... 4강전에서 힘덜다라구해서 차라리 여기선
꾸벅~ 꾸벅~ 졸면서 그걸 봐줬음~ 그게 추석때 아녔나? 결승은 뭐
일딴 다덜 성인이건 청대건 국대건 4강 까지는 다 올라간거니깐 신경두
안쓰구 노가다나 뛸 생각을 하구 있는데 컵을 먹었다구... 잘한거임...
이제 이런게 좀 자극제가 되어서 성인 축구도 이거 반절만큼 만이라두
해봐라~ 근데 이건 어케 된게 올라갈 수록 못해여... 그게 바루 프로가
얘덜들을 다 망쳐놨다는 얘기라는...

이제 숙제는... 한번쯤은 누구나 다함~ 이걸 연이어서 대를
이어 가면서 연결을 시켜서 청대, 국대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
숙제를 한국 축구는 떠 앉게 되는거라는... 한번쯤은 누구나 다함~
한번쯤 노가다 누가 못뛰나? 근데 쎄멘은 말라 붙었냐? 또 가서
세숫대야 끼얹을 시간이다...

외국 사람덜은 이런게 아주 신기한 모양이드라는... 그때 언제져? 동계 올림픽때두 스케트 신구서 또 저랬잔슴? 그러니 어케 잘못 보면 회교도하구 혼돈을 일으키는건데 우리는 회교도는 아니잔슴? 그래서 이런걸 잘 접목을 시켜서 저런 서구 얘덜을 불러다 저런걸 갈챠주면서 회교도 하구 기독교 중간에서 그 양자간은 잘 조절을 해줘야 하는거라는... 외국, 트키나 서방측에선 다덜 신기해 해여~ 여긴 종교 갈등이 왜 없느냐... 다덜 그걸 묻고 그게 또 요번 G20 주요 타이틀 이라든데 사실 여기 종교 갈등이 없는게 아님... 여기서두 종교-종파 갈등은 엄청남~ 단지 서방에 기독교도 얘덜들 혹은 회교도 얘덜들이 내세우는 만큼 그 강도가 쎄지를 않을뿐... 우리넨 "모난돌이 정맞는다"란 말두 있구, 둥글둥글 물레방아 인생이라느니, "가마니 있으면 중간이라두 간다"느니 일케 사회 타협적인 문화가 사실 주종여뜬거라는... 여기선 자고로 튀는걸 별반 달갑게 안봄~ 그래서 저런 도토리 키재기식의 "의병 싸카"가 먹혀들어갈 수가 있는... 따라서 우리는 회교도는 아니지만 기독교 식으루다 악수를 할 수도 있구 또 저런 형식두 있다는걸 보여주는... 글면 서방 얘덜들은 왜 저런게 없다져? 그걸 함 물어보면 재밋을 듯... 왜 너네는 저런걸 안하냐? 사실 계네덜은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는거뚜 별반 없어여~ 영국, 그거뚜 상부층 왕실에나 가야 무릎앉아 형식으루다 고개 숙여 인사하는 그런게 대관식 때나 좀 있을까 사회전반적으로는 저러케 바닥에 납쭉~ 업드리는건 거의 없는... 저런 습관은 아마두 어데서 온거냐면 일딴은 가옥구조... 의자 생활이 아닌 천막 양탄자 생활권... 이런 온돌 문화... 그러다가 이제 회교나 불교나 이런게 종교를 등에 엎구서 여기저기루다 전파가 되다가 불교에서의 수행 오체... 뭐 이러면서 짱뽕이 되면서 정립이 된거라는... 그러니 서방에는 저런게 전혀 있을 수가 없져... 가옥 구조가 첫째가 틀리구, 거긴 또 뭔가 특출나게 기라성 같은 카리스마를 위주로 하는 그런 풍토 문화권이라 저런게 잘 선뜻 납득이 안가는거라는... 한번 니네덜두 재미삼아 저러케 해바~ 쑈두 못하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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