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또 요번에 유소년 얘덜들 뛰는거 보면 역시나 체력이 문제고...
언제나 결승까지 갈걸 생각하는 체력 안배...요번 유소년 경기의
특징을 딱~ 하나 꼽으라면? 저런게 바루 한국 축구의 칼라
"의병(?) 싸카"라는거라는... 스트라이커가 없구 모든 얘덜들이
자잘한 수준에서 다 도토리 키재기 식으루다 고른 기량...
일장일단이 있는거시져... 노가다가 노가다를 뛰는 얘덜들만
뛰는게 아니라 다 노가다를 뛸 수 있는 이런식의 의병...
좋게 말하자면 전인민의 재주부림, 나쁘게 말하자면? 비전문적인...
범용, 호환성이 없는 동네(축구)방식... 군바리만 총 들구서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따루 없이 뭔가 문제가 터지면
다덜 떨치구 들구 일어나 총 들구서 전쟁하는... 이런 의병...
그게 이제 종전에 청대에서는 어뜬 스트라이카루다 차차
정립이 되는... 그런게 이제 서구 방식의 영향을 많이 받아가구
있다는 프로화의 증거... 여기서는 여민? 근데 그게 벌서 2-3살
넘으니깐 청대로 올라가서 지소라는 스트라이카가 생겨나오는...
사실 이게 또 벤취에서 그려논 팀 칼라에여~ 벤취에서 어케
얘덜을 훈련을 시켰느냐를 고대루 경기장 올라가서 봐볼 수가 있는...
의병 축구를 한거라는... 여민... 청대때 지소 만큼두 힘두 못쓰잔슴?
지소 걔는 보니깐 프로 기질이 아주 다분히 이뜨라는... 또 그런
기질을 감추지도 안쿠... 그러니 걔는 벌써 미국 갔다잔슴?
근데 얘네덜은 어케 보면 자잘한 동네축구...
체격은 그나마 좋습디다... 저런거 보구 두붓살(?)이라구 하는건데... 똥똥하니 다부진 체격이 아니라 햄버거만 잔뜩 먹구서 두붓살... 피부는 또 희뜨구연~ 한게 백인종보다 더 백인종 같아 보이는... 열븐덜두 뭘 잘 모르시든데 백인종두 다 백인종이 아네여~ 피부가... 피부로만 보자면 백인종-황인종 구분이 별반 없는거라는... 흑인종? 계네덜두 잘만 먹으면? 색깔이 까무잡잡 해지면서 탈색(?)이 되서 물기가 빠짐... 반면? 백인-황인은? 노가다 뛰면서 뙤약볕에서 뒹군다? 당근 흑인종 처럼 됨... 똥똥한건 차라리 북한 얘덜들... 계네덜은 이제 마구 된장, 청국장... 고기는 못먹을 지라두 또 이런 식물성으루다 땜빵을 해놔서 체격이 아주 똥똥하구 다부진... 다 이렇게 일장일단이 있는거라는... 그런 일본은? 체격을 봅셔... 왜소하잔슴? 자잘하져? 저래서 "왜놈" 소리가 나와뜬거라는... 그게 또 다리까지 오객에여... 그래서 "쪽바리"라는 말이 또 나와뜬거라는... 근데 아주 근성이 있잔슴? 열븐덜이 "작은고추가 맵다"라는게 뭔말인지 잘모르구 그게 한국사람의 특성이라구덜 하시는데 그게 "아주" 잘못된거라는... 이게 참 아이러니한데... 그래서 여기 한국분네덜이 저런 고춧가루를 마구 먹기 시작하면서 어케 된게 그게 이제 우리것이 되버린... 재미나져? 저 말이 원래는 임진왜란때 왜넘덜한테서 그걸 겪어보구서 나온 속담이라는... 고추도 원래가 여기엔 없었어여~ 수입품에여~ 감자-고구마 다 수입품임... 종자 자체가 없었음... 목화두 마찬가지... 글다가 저런 임진왜란때... 엄청나게 쌔카마게 난쟁이 같은 피그미족(?)덜이 몰켜 오면서 이건 뭐 죽자사자 덤벼드네? 더구나 마구 고추가루도 뿌려가면서... 이러니 작은 고추가 매울빡... 아~ 왜넘덜이 이런걸쓰면서 일케 독하게 구는구나~ 해서 우리는 이제 저런 왜넘덜을 극복해 보자구 그걸 와구와구 먹기 시작한... 글다보니 이제 그게 우리것이 된거임... 반면 왜넘덜은 안먹음~ 계네덜 음식을 보라구여 뭐 하나 매운 음식이 있는가... 재미나져? 사실 그때 당시만 해두 저런 고추가 못먹는 독초의 일종... 글다가 이제 한국 사람덜이 먹을 수 있게 개발을 한... 그게 한국 음식으루다 자리매김을 한... 그러니 저러케 자잘하게 씨쿠머케 생긴 얘덜들이 아주 뭐 독기 품구서 (이런걸 종전엔 자잘한 기술력이 딸리니깐 우리가 해뜬건데) 뻥~ 뻥~ 내 차지르니깐 중거리포루다 다 꽂혀 들어가는... 우리네두 사실 저러케 쎄카마케 생긴 얘덜이 종종 있는데 그건 이제 저 이북에... 말갈족 계통... 만주나 함경도 쪽에 가보면 저러케 쎄카만 얘덜이 종종 나옴... 근데 모든 사람덜이 선호를 안하져... 소위 말해 왕따... 까무잡잡한... 김흥국이가 까무잡잡하잔슴? 요즘은 또 일부러 화장품을 써서 글케 까무잡잡하게 맹그는게 유행이라데? 종종 보면 여자덜 중에 까무잡잡한 얘덜들 있져? 그게 화장품 효과... 항간에 물의를 일으켜뜬 "명품녀"가 까무잡잡하잔슴? 인순이? 그건 원래 그런거구... 헤헤~
사실 여기선 그때 서반아... 4강전에서 힘덜다라구해서 차라리 여기선
꾸벅~ 꾸벅~ 졸면서 그걸 봐줬음~ 그게 추석때 아녔나? 결승은 뭐
일딴 다덜 성인이건 청대건 국대건 4강 까지는 다 올라간거니깐 신경두
안쓰구 노가다나 뛸 생각을 하구 있는데 컵을 먹었다구... 잘한거임...
이제 이런게 좀 자극제가 되어서 성인 축구도 이거 반절만큼 만이라두
해봐라~ 근데 이건 어케 된게 올라갈 수록 못해여... 그게 바루 프로가
얘덜들을 다 망쳐놨다는 얘기라는...
이제 숙제는... 한번쯤은 누구나 다함~ 이걸 연이어서 대를
이어 가면서 연결을 시켜서 청대, 국대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
숙제를 한국 축구는 떠 앉게 되는거라는... 한번쯤은 누구나 다함~
한번쯤 노가다 누가 못뛰나? 근데 쎄멘은 말라 붙었냐? 또 가서
세숫대야 끼얹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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