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육상이란 점수나 따먹는 그런 구기 운동이 아니라
시간 재면서, 거리 재면서 휙~ 휙~ 지나가는 운동 경기라...
이거저거 뭐 실시간 지령문(?) 하달하구 뭐 어쩌구~ 할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아주 박진감 넘치는... 이런 맛을 아셔야 육상
보실줄 아시는 분덜... 헤헤~
단체전 성격의 마라톤월드컵에서도 케냐가 1위를 차지했다. 마라톤월드컵은 참가 선수 중 상위 3명의 기록을 합쳐 국가별 순위를 매긴다. 2위는 에티오피아, 일본이 3위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서두 이거저거 또 올라오는 보고서덜 봐주면서...
마라톤은 벌써 다 끈나구... 미국 여자 계주는 또 저런 일이...
이게 왜그냐구 여기다 묻던데... 지금 바쁘니깐 좀 이따가...
그래서 차라리 여기선 지금 조직위나 주최측 저기 방송등
이런쪽 하구 얘기를 하구 있는... 마라톤 코스를 봐줬는데...
요번엔 코스를 좀 이상하게 정해뜨라는... 코너가 너무 만차나?
그래서 말을 들어보니깐... 벵~ 벵~ 돌면서... 관중덜하구 더
많이 접촉하게 하려구 그래따드라는... 사실 그거뚜 재밋져~
글면 만약 우산 볼트 같은 얘가 마라톤서 승승장구 하면?!?!
아주 뭐 코스 돌면서 싸인 해주구 진짜 재밋을듯... 코스 뛰면서
마라톤 해가면서 싸인두 해주구... (관중 손바닥 하이파이브~)
헤헤~
오~ 여자 오천미... 만미때두 그러쿠 머리쓰네? 깜동이덜이
이제 뭐 희뜨멀건한 백인종덜 이젠 째비두 안되구 같은
깜동이덜끼리... 양쪽서 감싸면서 안에서 꼼짝 못하게 하다
밀쳐 내면서 같이 금-은-(동)을 따먹는 스릴... 저게 뭐냐면...
일딴 스퍼트를 해서 쫓아가면... 자기 스페이스를 까먹어서
뒤에서 오는 같은 편한테두 먹히는... 육상이 일케 작전쓰는
거라는걸 아는 분이 별반 없음... 육상에서 머리까지 쓰는걸
봐주는 이런 묘미... 저 위에 보고서 바바여... 일본넘덜이 바루
이런 작전을 쓰는거라는... 마라톤 금메달은 날라가두 쟤네덜은
여기서 짜준 작전을 고대루다 퍼가서(?) 자기네덜 한테 써먹구 있는...
마라톤서 저런식으루다 일본은 3위를 먹어가잔슴? 그런걸 바루
우리가 해야 된다는... 그게 바루 "역전(=릴레이식) 마라톤" 방식...
그런걸 집중적으루다 연구-훈련을 해야 된다는...
그래서 이제 마치 피파 축구 로비(?) 활동해서 규칙을 좀 바꾸는
식으루다 마라톤을 "4만미"로 치면... 3만미, 2만미, 혹은 뭐 하프 마라톤
이어 달리는 계주 마라톤... 이런식으루다 경보 같은 찌질한 종목을 빼뻐리구
이런 종목을 끼워 넣는거라는... 경보는 저거 뭐야? 역사가 어케 된거냐?
저런건 할 필요가 없음~ 고통을 주자는거 뿐이지 저게 뭐 속도에 의미가
있는가? 그래서 그런 로비 활동을 마구 벌이면서 이런 우리가 미리미리
대비된 중장거리에서 신종목을 마구마구 끼워 넣는거라는... 근데 뭐
언재나 그랬지만 출전한 동양 선수는 지금도 보면 일본이 유일한...
(태국이나 필리핀두 가끔 보이긴 해두 다 양념(?) 격으루다 끼워준...)
이러니 문제인거라는... 아시것삼?
근깐 전략을... 메달은 못따두 일딴은 전종목에 걸쳐서 다 선수를
키워서 경기장에 뿌려노쿠서 결승까지는 가보는... 주최국이라 아마
독일은 요번에 꽤나 이런게 먹혀 들어가는 듯한... 이런식으루다 짜야
되는거라는... 일본이 지금 보면 이런식임... 글면 이런 얘덜은 씨즌이
아닌 때는 프로 선수도 아닌데 누가 먹여주냐~ 이런 문제가 생김...
근깐 경제적으루다 양다리(?) 걸치는 다목적(?) 선수를 개발해야 되는...
가령 미란이... 저런 투포환이나 투해머는 가능하잔슴? 미리미리 그런
선수를 중-고때 부터 역도두 시키구, 또 저런 투포환두 시켜서 근육을
두 종목에 걸쳐서 가능하게 하게끔 훈련을 시키는... 1백미... 그거 뛰는
선수가 넓이뛰기 역시 되자나? 글쳐? 이런식으루다... 그러니 이런
얘덜들은 국가가 먹여줘야져... 그래서 스폰서를 정해서 어뜬 돈많은
기업체에서 돌아가면서 스폰서 쉽을 해주등가... 아니면 경기를 마구
열어서 계속해서 굴리등가... 전국체전 끈나면 이제 시도대항, 그거 또
끈나면 이제 순위결정전, 그거 끈나면 또... 저런 육상은 특징이 뭐냐면...
놀리면 안됨!!! 시설물이나 선수덜이나 일딴 시동을 걸면 놀리면 안됨...
올림픽 한번 해따 뿐이지 죄다 놀리구 있잔슴? 그러니 다 녹슬어서 또
돈 들여가면서 새로 지어야 되는거라는...
- 여자 5천미
이건 뭐 이목구비 구분이 전혀 안가는... 헤헤~
근데두 뛰는거 봅셔~ 마치 얼룩말이 혹은 물소(=누)가
꼬리를 찰랑대면서 엄청난 마력(?)을 내는 듯한...
이런걸 보는게 바루 육상... 각 인종별 몸매나 체격을
구경하는거뚜 있지만 이런 (동물적인) 파워... 저런 케냐
얘덜들 오천미나 혹은 만미 그 이상 종목 뛰는걸 봐보다
보면 이건 마치 물소가 일정한 속도루다 떼를 지어서
뛰구 있는 듯한 착각을... 아주 대단한... 저러케 일정한
속도루다... 막판 결승 지점서는 또 머리를 쓰면서...
- 남자 4백미 계주
글케 되니깐 기록이 저조하잔슴? 쟤는 걍~ 종전
쟤하는거대루다 놔둬야 인류(?) 육상 발전사(?)에두
보탬이 된다는... 즉, 야생마(?) 그대루다 놔둬야 됨...
(글구나서 나머지는 주최측서 다 편집을 하면 되는거라는...)
차라리 4백미 계주에서 우산 볼트가 막판 주자가 됬어야...
글면 또 세계 기록이 나왔을 수도... 바통 터치가 이상하잔슴?
아슬아슬 했음... 미국이 왜 없지 해뜨니 미국은 실격이라네여?
봅셔~ 일본이 또 개발에 땀내면서 메달권에 바짝 달라붙는...
우산 볼트가 신발을 벗져? 저게 왜그냐면... 발바닥이 엄청 뜨거워여~
따라서 육상은 (마치 뭐 축구에서 베컴이 신는) 저런 신발이 아님...
차라리 앞으론 맨발루다 연습을 하구 맨발루다 뛰어야지 (트키
중장거리는) 이 신발에서 문제가 생김... 경기장두 뭐 타탄 트랙을
넘어서서 완죤 양탄자(?)라서 맨발로 뛰어두 충분히 가능한...
지금 보면 뒤에서 오는 선수가 이 신발 뒷꿈치를 밟아서 신발이
벗겨지면서 엉켜서 넘어지는... 트랙 경기에선 이런 일이 왕왕 벌어짐...
미국 여자 계주에서두 이거 때문에 미국이 탈락... 따라서 마치
수영복 처럼 착~ 달라 붙는 특수 개발 신발이 따로 있음~ 그런걸
신어야 됨... 없다?!?! 그런거 첨본다?!?! 글면 선수 각자가 맹글어야 됨...
아베베는 아예 맨발였음!!! 그거뚜 마라톤... 포장도로두 없는 상황...
그런데두 마라톤 2연패... 3연패루다 가다가 국가 경제 상황이 나빠져
아사 직전에 몰려서 3연패가 좌절된... 육상계에선 진짜 전설이 된...
열븐덜이 이제 중-장거리를 뛰어 보시면 아는데... 한 20-30키로 넘어가면...
손목시계 조차두 무거워짐... 몸에 붙어 있는 뭐든지 다 (필경엔 눈썹
무게두 무겁다구 느껴짐...) 무게를 느끼게 됨... 그래서 왜 고대
로마나 희랍 조각상 보면 몽창 죄다 나체져? 그게 왜근지 아심?
그게 다 이유가 있는 거라는... 첫째가 그때는 노예라... 옷이라는거
자체두 별반 없었구... 진짜 뭐 이건 전쟁만 아녔다 뿐이지 경기
자체가 생사가 왔다갔다 할 정도이니깐 무기를 숨겨 들어 올 수도
있구... 그러니 목욕탕 처럼... 의무적으루다 나체로... 근깐 그때는
첫째가 여자는 저런델 오지를 못하져...
지금 미국은 남자건 여자건 계주에서 문제가 났다구 하는데...
이게 왜 그냐면... 쟤네덜 왼손 잡이하구 오른손 잡이가 뒤죽박죽된...
근깐 연습을... 이게 규칙이 어케 되져? 가령 저 바통을 입에 물고 뛰면?
반칙인가? 아니면 뭐 빤쓰 속에 꼽구 뛰면? 이거뚜 반칙인가?
마라톤 경우엔... 멈추면 반칙(=실격)임... 가령 신발끈이 풀려서 멈췄다?!?!
이건 실격임... 근데 요샌 다 기록 위주라... 심판덜이 그런건 걍~ 냅뚬...
요번 남자 마라톤 보니깐 은메달 선수가 오바이트(?) 하져? 저런거 첨
본다는 사람덜이 만튼데... 저런건 약과임~ 열븐덜은 모르시겠지만...
혹시 똥이 마려우면 어케해? 오줌은 또 그나마 나아여~ 걍~ 달리면서
줄~ 줄~ 싸면됨... 근데 똥은? 싼다?!?! 그래서 언젠가 그런 일두 있었음...
걍~ 마라톤 달리다 주변에 숲속에 들어가서 싸구 다시 나와서 뛰는거임...
엄밀히 말하면 다 실격임... 근데두 그런 선수가 또 메달권에 들어갔던
때두 있음~ 여자가 일케되면 좀 보기 흉해지져... 근데두 그런 일두
또 있었음... 여자인데두 불구하구 걍~ 줄~ 줄~ 줄~ 싸면서 달려야 됨...
(그래서 경보는 어케된게 선수보다 심판이 더 많은 경기라서 저런건
종목에서 빼버려야 됨~ 경보는 심판이 가는 곳마다 숨어서(?) 지켜봄...)
좀 삭막하져? 헤헤~
어째뜬 바통 주는 손하구 받는 손이 선상에 서있는 선수덜이 4명이
다 똑같아야 됨... 이게 안되니깐 들쭉날쭉 되다가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
여자 마라톤이 또 있다네여? 근깐 이거뚜 남자-여자를 몰켜서 한꺼번에
맨 마지막 날에 뛰는... 글구 코스 문제는... 셀라시아 세계신기록 나오든
그 마라톤 코스가 지금 뛰는 이 코스랑 똑같은건가? 이런 코스 역시
자꾸 바뀌면 안됨... 보스톤은 아마두 100년 넘은 지금까지 똑같져?
그러케 코스가 똑같아야 (더군다나 도로사정 마져두 같아야) 맞춤식(?)
전략을 짤 수가 있는거라는... 가령 뭐... 종전엔 없든 지하도로가 생겼다든가...
종전엔 그러케 울창하든 숲이 죄다 베버려서 허허벌판이 되버렸다든가...
이러면 마라톤두 영향이 많아짐... 뛰긴 뛰어두 기록에 차이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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