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ports Looks: 썰매-단체4인조_02

August 27, 2012

썰매-단체4인조_02

지금 다시 그 장면을 봐보면... 여기선 왜 호주팀이 저기서 전복이 된건가...
호주는 사실 초장에 뒤집혔음... 사람 몸이 끼어서 탑승이 안됨... 이거
아주 얼빵한... 너무 뚱뚱해... 여기선 지금 여러가지 전복의 유형을 봐주구
있는건데... 전복 이유와 전복 구간... 그건 독일이 그 지점서 어케 지나간건가를
보면 해답이 나옴... 거기가 보면 "턱"이에여~ 원형 튜브와 직선구간 직각
부분이 만나는 지점... 다른 팀은 거기서 거의다 덜컹~ 거림... 그럴수 밖에...
턱이니깐... 근데 독일 바바여... 그나마 스므드하게... 거의 원형 부분 처럼
스쳐가잔슴? 그건 무슨 차이겠삼? 일딴 속력이 빨라야 썰매 자체의 중력
무게루다 그나마 덜컹덜컹~ 거리드라두 거기를 지나가는건데 호주는 속도두
느리고... 조종술도 없구... 이러니 뒤집히는거라는... 속도가 낮으면 곡선
주행시 뒤집힐 확륙이 높음~ 근깐 높게 타야 된다~ 높게 타야 된다~ 이러는데...
물런 높게 타면 거기서 떨어지는 속도루다 속도는 높아지는데 그땐 조종수의
헨들링이 요하게 되는거라는... 글면 "한국은 그만한 기술력이 없다"라구 본다면?
어케해야 되겠삼? 중간을 타야 됨... 너무 낮으면 속도가 안나옴... 너무 높으면?
전복의 위험이 있는거라는... 따라서 중간...
이건 뭐 "니드포 스피드"니 뭐 다른
레이싱 겜을 해보신 분네덜이라면 다 아시는거... 자동차 겜을 해보면 정석이...
중간을 타야 되잔습디까? 만약 헨들을 좌측으로 꺽으면? 반드시 우측으루다 또
그만큼 틀어야져? 글다가 여기선 벽에 박는거라는... 저런 턱에 걸리는거라는...
헨들링(=스티어링)의 문제가 발생됨... 따라서 중간선... 욕심을 내보자?!?!
그건 간딴해여~ 이빠시~ 천장쪽으루다 몰면? 엄청나게 떨어지면서 헨들을
콱~ 콱~ 틀어야 되겠져... 별루 권장 사항이 아님... 헨들은 거의 쓰지 않는게
좋음... 그건 운전술의 기본 아닌가? 자동차 운전 할때 헨들 쓸 일이 이뜬가여?
경운기는 그러쳐~ 그래서 운전 교관이 항상 하는 말... "너 지금 경운기 모냐?"

헤헤~

근데 저기는 곡선이라... 헨들 쓸 일이 좀 있져... 글면 그 헨들을 어케 쓰는가?
그걸 아주 미세하게... 1미리 단위루다 헨들을 틀어야 되는거라는... 속도가
엄청 붙어 있을 수록 헨들을 아주 미세하게 작동을 해야 되는거라는... 겜하구
거의 똑같얘여~ 요샌 뭐 겜이 엄청 잘되놔서 이거두 겜으루다 나온게 있을텐데?
그런걸 일딴은 태능 선수촌에서 해보구... 이제 실전 투입... 여기서 하는 겜은
더 힘덜어여~ 코스가 뭐 이건 뭐 한둘이 아님... 날씨두 뭐 뒤죽박죽...

뒤에 조타수가 브레끼를 잡는다?!?! 그니깐 전략을... 브레끼를 잡지 말구
"중간선을 탄다"루다 하는게 좋은거라는... 물런 걔두 뭘 하면 조쳐~ 근데
뒤에 탄 얘가 브레끼를 잡게 될 수가 있지를 않음... 암거뚜 만지지 마라~
걔는 걍~ "차밀이" 정도임...야~ 빨랑 밀어~ 글구 야~ 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