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이 된거구 (전통적인 장맛통엔 이러케 바람이 불지를 않아여~)
새벽엔 또 미국이 대륙배 준결에 올라가는 이변(?)이 났다구덜 난리를 치면서...
따식덜~ 그런건 중계는 해주지두 안쿠 돈 되는 장사랍시구 브라질-이태리
전이나 딥다 틀구 지금 보면 이건 진짜 호외를 뽑아야 될 성질인건데두
보도는 전혀 나오지두 안쿠 있는... 이게 바로 피파나 그걸 또 끼고 도는
방송사 세이덜이 줄창 썩었다는 얘기라는... 돈이나 먹자구 돈에만 환장내는
신문 방송사 세이덜이 농간을 치면서 이제는 또 ... 암튼 뭐 피파 역사상 볼
수가 없었던 이변 중에 이변이 뻥~ 터져 나오구.... 그게다 이곳에 쌀바님
덕택이란걸 모르구서 말이져...
헤헤~
사실 2패면 탈락이거등여? 공공연하게 "미국은 탈락이구여~"라는 말을
방송사나 뭐 신문서두 그러케 떠들어 댓었구 더 중요한건 여기서두 이젠
"가망 없다~"루다 본건데 근데 요번에 이집트 전에서 설사 2패라두 이러케
조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아주 특이한 경우가 나온... 사실 울
까패마에서두 "브라질-이태리-스펜-남공" 이러케 4개를 뽑구 있었는데
저쪽서 이태리가 삼대빵 개박살이 날 줄은 이곳서두 생각을 못한...
최소 비기거나 이태리가 또 종전에 걔네덜이 잘 보여주던 기사회생을
할 줄로 알았든... 뿌뽕이가 "스펜 먹구 또 브라질을 결승서 본다"라구
했다는데 그게 이제 미국이 해줘야 될...
요번에 미국의 승리 요인은 첫째가 여기서 하란대루다 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온거라는... 더구나 여기서 뽑아준 전략은 "같이 죽자" 였었는데
죽자사자 하다보면 반드시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한판였다는...
종전 미국이 보여준 겜과는 틀리게 그러케 뽈을 길게... 대선광폭 축구...
저러케 하니깐 미국이 승산이 있었든거라는... 글구 봅셔... 강렬한 몸싸움...
이집트 얘덜들은 죄다 실려 나가기 바쁜... 바로 한국은 이런 축구를 배워야
되는거라는... 쪼잔한 발재간이나 부리는 저런 남미형 축구가 아니라 럭비를
기반으루다 한 저런 미식 축구식, 혹은 럭비식 호주 축구를 한국은 절대적으로
배워야 된다는... (이런게 한국에 없었든게 아녔지만 그러케 하다 보면 백이면 백
"태꿘도 축구"루다 전락... 그니깐 그거뚜 엄청난 기술인... 수비수는 이걸 반드시
터득을 해야 됨...) 엄청난 몸싸움을 하드라두 미국 얘덜은 전혀 퇴장 당하거나
부상이 없었다는게 요번에 또다른 승리 요인... 따라서 이제 스페인만 또
발라 버리면 아주 뭐 호외를 뽑아야 될 정도의 빅 뉴스가 되는... 그래서
아직은 조용히 하다가 피파랭킹 1위인 스펜두 발라 버리구서 결승이나
가서 그쯤에 호외를 뽑으라구 해준... 이제 미식 축구를 기반으루다한
미국 싸카가 스펜두 발라 버리면 진짜 재밋을... 진짜 호외 뽑을 일이 생기는...
히어 캄스 "THE REAL MENS SOCCER" 인 유 에스 에이~
미국엔 여자 싸커만 있는거시 아니다~
헤헤헤~
저러케 도노반이를 박아 두구 뽈을 길게... 요번 승리 요인은 이 도노반이가
아주 뭐 스트라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준 경기 였다구 봐두 과언이 아닌...
저게 사실 럭비나 미식 축구에선 쿼더백이 다 하는거라는... 보면 도노반이가
아주 뭐 종횡무진이드라는... 발도 빠른데다 볼 감각두 탁월하구 뭐 어뜬
포지션이든 다재다능한... 깜뎅이 한국인 하인즈 워드가 일약 스타점에
올랐든게 바루 그런 쿼더백이 뒤쪽 후방에서 아주 길게 직선으루다 던져
준걸 잘 받아준 리씨버... 이 두가지 역할이 아주 중요한... 이걸 바루
저 도노반이가 싸커에 접목을 시킨... 도노반이가 그걸 해준거라는...
마치 차밤근이 처럼 뚫코 들어가서 뽈을 배급해주구, 급할땐 자기가 거기서
자기가 차버리구... 그래서 이런 미식 축구 혹은 럭비 방식이 미국이 싸커에선
무시 못할 존재가 되는거라는... 얘네덜은 일케 큰 대회에서 컵을 먹어 보는,
못해두 저런 세계 최강팀을 죄다 만나보는 그런 기회라두 있기 때문에
갈수록 전력이 향상되는... 이런걸 배워야 되는... 저런 대회에 빠짐없이
나감으로써 인해 뭐라두 하나 배우는... 미국 싸커가 바루 그걸 지금 하구
있는거라는... 여기서 하란대루다만 하면 얘네덜은 아주 뭐 싹수가 아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프라 구성두 뭐 탄탄하구...
여기서 롱드로잉 얘기를 해주자 마자 꼴키파두 바깠잔슴?
이런게 다 승리 요인인거라는... 여기서 하라구 한대루다 하면?
결과가 바로 지금 보시듯 이러케 나오는... (근데 사실 여기서두
2패를 떠안구 올라가게 될거는 생각을 못한... 골뜨기만 생각을
했었는데 다데기(?)까지 일이 벌어지게 될지는 생각을 못한...
한꼴만 덜 너었어두 골득 넘어 다데기두 같아져 승자승으루다
이태리가 올라가게 될뻔해뜬... 사실 이태리가 번번이 이러케
억세게 운이 조았든 팀...) 골득 넘어 다득에서 팀 운명이 갈리게
될 줄은 이곳서두 알지 못한... 걔가 김봉지 처럼 발재간이 있다면
이제 뽈을 하프라인 넘게 길게 내 던지는거만이 아닌 김봉지 처럼
마구 뽈을 악써클 앞쪽에 내 던진 담에 자기가 차구 나오면서 맨
앞에 하프라인 넘어 있는 도노반이한테 길게 뻥~ 차서 질러주는
롱 쎈타링을 는거뚜 해보면 재밋을 거라는... 키파가 뽈을 맨 앞에
공격수 한테 던지면 그건 옾싸이등가? 옾사이라면 뽈을 던지면서
자기가 차구 나오면서 김봉지 처럼 해서 뽈을 길게 주면 됨...
근데 요번엔 롱드로잉은 별루 많이 나오진 않은듯...
따라서 요번에 스팬을 발라 버리는거뚜 요령은 마찬가지...
지금 보여준 이런 기동성에 더 "정확성"을 기해서
키파가 뽈을 잡자 마자, 모든 선수가 다 이쪽에 몰려
있을때 도노반이 혼자서 하프라인 넘어가 있다가
키파가 던져준 뽈을 받거나 롱드로잉으루다 단독 드리볼...
사실 요번 이집트전에서도 다 도노반이가 한거라는...
스펜두 발라 버리구 또 결승가서 브라질과 복수혈전...
헤헤~
대컵이 일케 잼난건지는 꿈에두 모르셨을 것...
사실 알구보면 월컵은 그 과정이 너무 길어여~
조 편성두 너무 만쿠... 그래서 16강 올라가기두
지쳐서 관중덜두 구경해주는거뚜 짜증이 날수도...
근데 이 대컵은 벌써 준결승이잔슴? 따라서 이런
경기에 많이 나가야 되는거라는... 이런게 체질화가
되어야 월컵두 넘볼수가 있는거라는...
암튼 뭐 장마두 시작된 이런 오뉴월 야밤에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컵 준결승을 또 기대덜 해봅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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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물어오는건 요번에 이집트 얘가 손에 맞아 헨드링
아니냐구 하든데... 이건 사실 비됴 판독을 해보는 얘덜들두
헷갈린... 그래서 무전기루다 알려주지두 않은... 근데 저건
주심 판정이 맞다는... 잘 본거임~ 즉, 뽈이 날라가는 방향이...
이집트 수비수 베꼽에 맞았잔슴? 글다가 튀겨서 손에 맞은..
이 수비수가 또 손을 쓴건 맞음... 헨드링은 헨드링인데...
뽈 각도가... 종전에 보든 그런 헨드링이 아닌... 즉, 냅뚜면
진짜 꼴로 연결이 되는 그런 각도가 아녔다는... 그래서 페날
호부라기를 안불은... 근데 여기선 옾싸이를 아주 중점적으루다
보구 있는.... (최후 수비수와 최종 공격수가 호흡이 딱~ 딱~
맞아서) 요걸 깨야 미국이 승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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