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짝 만하게 나온 니깐스포츠 호외... 오까다 감독의 진퇴사...
어제 경기를 보니깐 좀 안스럽기두 합디다... 요즘 이곳서는 정세가
하두 급박하게 돌아가두 이거부터 봐달라구 한건데 사실 여기서
보긴 어느쪽두 잘한건 없는 경기여뜬... 단지 홈그라운드 잇점인건데
오까다 감독두 계산은 잘 해뜨라는... 단지 심판이 페날 하나 주구서
끈날 경기가 2대0으루다... 사실 그 페날두... 왜 쟤네덜은 언제나
페날 찰때 보면 주춤~ 주춤~ 거리져? 페날에서 저러케 머뭇거리면
안됨~ 그러다 한-일 월컵때 이을룔이 날려 먹었음 저런 페날 주는
장면이 알젠틴 전에서 한두개는 나와주면 심판 판정승으루다 잘만하면
알젠하구 비길수도 있음~ 근데 그런 기회를 줄때 잘 차서 넣어야 되는데
한국은 꼭보면 그런게 잘 안되는...
그러면 "절때루" 안됨~ 공짜(?) 줄때는 반드시 먹어줘야 됨~
그게 게임의 법칙임~ 페날의 생명은 "속임수" 보다는 "힘세기"임...
그래서 뭔가 페인트 쓴답시구 주춤~ 바루 그러다가 한-일 월컵서
이을룡이가 미국전서 페날 날려 먹은... 한국은 이러케 아주
간딴하게 벌 수 있는 이런 페날 훈련이 좀 보강이 되야 할 듯...
저런걸 보구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 쌀뱌님이 맨날 하는 말...
"내가 고무신 신구 차두 그 정도는 찬다" 말이 나왔겠삼? 헤헤~
글구 한국은 보면... 볼 배급에 문제가 (아주) 만트라는...
배구로 따지자면 세타격인... 이걸 한-일 월컵때는 홍명보가
그나마 뻥축구(?)루다 해준건데 그런게 전혀 잘 이뤄지지
안쿠 있는... 뻥축구가 아니면 뭔가 뚜루패스건 뭐건
유기적으루다 되면서 전진이 되야 하는데 자꾸 어데다
줘야 되는지를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을 해야 되는...
이런게 아주 노골적으로 보이는 경기였든... 이제
본선에 올라가면 한국도 이러케 해서는 어림 없다는...
그러니 자꾸 사람을 보구서 거기다 패스를 해주는 구태...
공간 패스 능력의 부족... 이런점이 아주 눈에 띄던 경기였든...
손에 땀을 쥔다는건 어데루다 줄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
슛이 나와야 되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가 않쿠 관중으로 하여금 어데다
뽈을 줄지가 죄다 훤히 보이는... 그러니 스코어를 떠나서 경기 자체를
즐겨보는 그런 재미가 없는... 그러면 그럴수록 계속 쇼부나 염두에
둘 수밖에 없는... 단지 뭐 라이벌이나~ 뭐 숙적이라니~ 하면서 그런
뚱딴지 같은데루다 기존에 이뜬 그런 감정적으루다만 몰구가는 이런
상황의 경기... 이게 바루 이 경기의 관전평일 수가... 글구 또
보면 자꾸 얘덜들이 이거저거 명령(?) 하듯 의사 소통을 하구 있는...
뭔가 필요할때 그때그때 유기적 의사 소통이 아니라 자꾸 뽈을
달라구 혹은 저쪽으로 보내라구 이런 명령쪼루다 뭔가 필요 이상으로
자꾸 말을 하면서 혼선을 일으키는... 이 밑에 사진 봅셔~ 손들구 있져?
뽈이 그 쪽으로 갈것두 아니라구여... 이런게 바로 혼선...
손을 많이 든다면 누구한테 줘야 되는지 뽈을 갖구 있는 얘가
머뭇거려야 되잔슴? 보니깐 손을 들어두 뽈이 그쪽으로 안가여...
차두리 뚫코 들어가든게 압권... 여기서두 저말이
있었는데 찍어노키두 했구먼여... 자알 봐보시길...
한 두세명 요리조리 재끼드니 토킥... 헤헤~
근데 또 이거뚜 문제는... 쟤는 원래 저런 갠기
부리는 얘가 아니라 무식하게 돌파, 혹은 수비때
이제 알젠틴 멧시를 아주 몸싸움 꽉 막아야 되는
그런 포지션인데 저런 짓(?)을... 글구 지적할
사항은 축구는 그런 쑈가 아님... 연결이 되야
하는데 연결은 안되구 줄창 자기 갠기만 보이는...
"난 멧집만 쓰는게 아니라 이런 발재간두 있다~"
이런걸 보여주려구 그런 모양인데 끝에는 패스
연결이 안되잔슴? 알젠틴 멧시는? 걔 자체가 그런
발재간이 있다기 보다는 돌파를 아주 잽싸게 하는...
그게 중요한거임... 그런걸 막을 수가 없음...
그래서 허정무가 선수시절 걍~ 딥다 이단엽꾸리
찔러차기루다 마라도나를 갈겨버린... 그게
왜 그냐면 옆차기 외엔 막아볼 별 방법이 없음...
반칙이 나오면? 그런 얘덜들은 걍~ 꼴로 연결됨...
그게 바루 선진국 축구와 후진국 축구의 차잇점인거라는...
지금도 보면 여기 천안함 사태? 반칙이 나온거임...
선진국은 절때 그런걸 놓치질 않음... 글구 반드시
그런게 꼴로 연결이 됨~ 이런걸 잘 명심을 해야 하는...
아~ 일본두 또 몇마디 해달라네여?
일본은 뭐랄까... 한-일 월컵때 그
뚜르세... 뚝새(?) 감독... 그 감독이
아주 딱~ 일본 칼라에 맞는 감독임...
글케 좀 날나리(?) 티가 나면서...
껌두 또 찍~ 찍~ 씹어대면서...
걔가 "백여우" 아녔나? 글쳐?
근데 보면 저 오까따 감독은 그에
비하면 점잔은... 그러니 일본 축구는
뭔가 국민성과 흡사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그런 냄비(?) 칼라인데 저런
뚝배기(?) 칼라는 좀 안맞져...
근다구 지금 바까버린다?!?!
오카다 감독은 "한국에 일년에 두번이나 져서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오늘 책임문제가 또 거론될 것 같은데 경기 후 회장님께 퇴임할지 여쭤봤다. 회장님께서 월드컵까지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앞으로 남은 월드컵 본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팀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 자체두 뭐가 문제인지를 알구 있는거라는...
따라서 진짜 이런때 나오는 말이 "최선을 다하는"
거빡에는 없는... 즉, 선방해따... 이런말 나오게...
한국이 프랑스때 화란하구 할때 처럼 오대빵 개작이
나버리는 그런식으루다 겜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그런거만 모면해두 일본은 요번에 아주 잘한거임...
한국도 뭐 동북아 출전국에서는 그나마 조편성이 잘
되따구는 하는데두 알 수가 없음... 막판 나지랴 전이
관건이 될 듯한... 알젠틴에서 아주 잘 선방해서 비기거나
아니면 최소차로 깨지구 막판 나지랴 전이 승부처가 될...
근데 일본에 키파가 이상하게 김봉지(?) 같이 생긴
얘가 나오든데... 야마구찌... 걔는 어데 갔냐? 걔가
다꾸찌? 누구드라? 유럽에 까지 갔다든 일본 쵝오
키파라는 얘가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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