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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09 3:11 AM by CAFE_M&A for everyone
그때 쌀바 꼬뮨때는 육상에 관한거뚜 꽤나 됬었는데 위에 사진두
걸린곳을 겨우겨우 찾아 보니 죄다 절케 되떠구만여... 에효~
저걸 파뭍혀 버린 상태에서 찾아낸거만뚜 기적적인... 암튼 저쪽에
일반게시판에 올린걸 여기다 다시 옮기면... 그나저나 일본은 요새
마라톤에서 잠잠한... 나까야마 이후로는 거의 없져? 아테네에서
일본 여자 마라톤 하나 나오구서 잠잠한... 북한두 여자 마라톤...
남자에서 좀 명맥을 이어가야 할 텐데 말이져... 전략은 그때 msn
쌀바 꼬뮨때 이미 다 나왔드랬어여~ 근데 지금와 다시 그걸 파볼려구
해뜨니 자료가 다 저지경이 되어버린... 진짜 뚜껑이 왕창 열려버리는...
오널두 아침일찍 왠 헬기 소리가 나는가... 군사 작전 훈련을 도심서두 하나?
해뜨니 마라톤이라구 해서... 그거 봐달라구 해서 봐주구 있는데... 첫째가...
이건 시기가 너무 일러여~ 너무 추워~ 약간은 더워야 됨... 근깐 5월경이
딱~ 좋은... 아니면 9월경... 얼추 보면 외국 마라톤은 그쯤이에여~ 지금
말들어보면 보스턴, 뉴욕, 런던, 벨린, 로텔담... 이 정도가 유명 마라톤 경기
라든데... 다 그쯤 하거등여? 글구 더 중요한건 코스가 또 문제인데... 저런
경기를 얼추 보면 코스가.... 역사적으로 딱~ 정해져 있어여... 근데 서울은?
이건 보면 매번 바뀌는듯한... 더군다나 볼거리두 없구... 숲이 없으니 뭐...
저런 코스가 다 숲을 끼구서 그런 코스 구경을 겸해서 마라톤을 하는거거등여?
근깐 얼추보면 축제에여~ 사람덜 엄청 몰린 그런 축제... 근데 여긴 보면 전혀
마라톤을 뛰어가면서 주변에 볼거리가 '전혀" 없는... 꾀죄죄한 상점이며 그런
간판 나부랭이에 초라한 건물덜 일색... 아니면 뭐 빌딩 같은 아파트나...
이런게 아주 문제인거라는... 그니깐 차라리 코스를... 광장에서 출발해서
광장으로 돌아오는... 요런식으루다 잡아야 될거라는... 지금 보면 광화문서
출발을 하면... 서대문쪽으로 가서 동대문으로 가서 숲이 좀 있는 쪽으로
코스를 도는... 서울엔 숲이 전혀 없져? 이런게 문제라는... 서울시 얘덜들이
전혀 이런덴 돈을 안쓰구 저런 뭐 재개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세멘트 싸쳐
바르는거만 하니깐 이지경이 되는거라는... 88 올림픽때는 강변만 끼구서
도는거였는데... 그러케 되다보니 이건 너무 오르락~ 내리락~ 여긴 이런 코스
문제가 좀 심하다는... 평지가 없기 때문에... 더구나 숲도 없구... 더 나가서
광장두 없구... 이러니 문제인...
마라톤 보면서 이곳선 기록이니 뭐 그딴 얘기보다는 그런걸 얘기를 해줬든...
저러케 가서 끈나버리는게 아니라 마라톤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되는게 도시 마라톤의 개념이라는... 근깐 투어 형식... 벵에에에에에엥~
한바퀴 그 마라톤이 열린다는 그 도시를 돌아보는 그런 개념... 차라리 요번
북경 올림픽때 그 코스가 서울보단 낫드라는... 거긴 숲이 좀 있잔슴?
여긴 숲이 너무 없는... 청계천 할라 말구 그런거나 좀 했었음 좋으련만...
청계천 거기가 쭈아아아아악~ 다 나무로 빽빽하다구 해봅셔... 도시에는
그런 개념이 있어야 되는거라는... 숲이 너무 없는... 겨우 있다구 하는게
지금 남산 정도인거라는... 근데 지금 거기두 뭐 재개발 걸려서 거기 가보면
죄다 짤라내구 있는 판국인... 심어논거 보면 죄다 이쑤시개(?) 같은 거떨만
잔뜩 몰려 있는...
육상두 봐보면 꽤 재밋는 종목이 많아여~ 여기선 북경때 말이 나와뜬게...
차라리 경보 저런 뒤뚱대는거 우습광스런걸 빼뻐리구 20키로 하프마라톤이나
혹은 이어 달리기 마라톤을 너차는 말두 나와뜬... 암튼 저런 마라톤 중계해주는거
시종일관 눈을 한번두 안떼구서 그거 들여다 보구 있다는 사람덜두 아마 드물것...
여긴 그런걸 (할때마다) 다 그걸 지켜봐주구 있었든... 보스톤때... 이봉조가
보스턴 금메달 아닌가? 아틀란타 올림픽에선 은메달이져? 올림픽 금은
바셀로나 황영조에 뭍혀서 은메달은 생각두 안나는... 올림픽이 아닌 그런
개별 도시 마라톤은 또 현지 시간 사정으로 중계를 새벽에 했었다는...
그 때 당시는 그걸 새벽에 또 지켜봐주구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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